칼럼/시사 만평2017. 2. 6. 10:19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702060109



가구당 빚 8천만원? 평균의 함정이다..

빚이 없는 사람을 고려하면 빚이 있는 가구의 평균 빚은 억대를 가볍게 넘어간다..


억대의 빚을 지는 경우를 대부분 집을 사기 위해서다..

따라서 지금의 집 값은 모래위에 지은 성과 같다.


문제는 이자..  경우의 수는 대략 두 가지..

1. 올해엔 이자가 오른다...  

2. 올해부터 이자가 오르기 시작한다.


2 번이 될 확률이 더 높다...  


견디다 못해  쓰러지는 가계가 속출하게 된다...

임계점이 지나면 적지 않은 충격이 예상된다. 



Posted by 카이사르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