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21 2010. 10. 17. 18:48



배를 타고 아바나를 떠날 때
나의 마음 슬퍼 눈물 흘렸네
사랑하는 친구여 어디를 갔느냐
바다 건너 저편 멀고 먼 나라로
천사와 같은 비둘기 오는 편에
전하여 주게 그리운 나의 마음
외로울 때면 너의 창가에 서서
당신의 예쁜 노래를 불러 주게
아 아 키니타여 사랑스런 너 함께 가리니
내게로 오라 꿈꾸는 나라로
아 아 키니타여 사랑스런 너 함께 가리니
내게로 오라 꿈꾸는 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