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풍요롭게/기타
나비효과
카이사르21
2010. 4. 7. 08:36
우리는 일반적으로 큰 일이나 큰 사건 뒤에는 커다란 원인이 있고, 작은 사건에는 작은 원인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자연의 이치는 꼭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 밝혀지기 시작했다
자연계에서는 작은 원인이 큰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고, 작은 차이가 점점 증폭되어 큰 차이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을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라고 한다.
예를 들어 중국 베이징[北京]에 있는 나비의 날갯짓이 다음 달 미국 뉴욕에서 폭풍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는 과학 이론이다.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E. Lorentz)가 1961년 기상관측을 하다가 생각해낸 이 원리는 훗날 카오스 이론으로 발전해 여러 학문 연구에 쓰이고 있다.
이 기상의 현상은 기존의 물리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이른바 "초기 조건에의 민감한 의존성", 곧 작은 변화가 결과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몇해전 미국의 스티븐스 상원의원이 한국을 방문한 일이 있었다.
호텔로비의 평범한 여직원이 그 상원위원이 그저 평범한 외국인지 알고 맨 뒷자리에 줄서라고 했다.
물론 미 상원의원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국제관행에도 맞지 않는 실수였다.
이제 겨우 스무 살 조금 넘겼을 평범한 여직원의 무심한 행동하나!
그러나 그 파장은 어마 어마했다.
그 후 스티븐스 상원의원은 촛불시위를 보게 되고 급기야 호텔 여직원의 푸대접은 자기가 미국인 이였기 때문이라고 오해한다.
스티븐스 상원의원은 미국에 돌아가서 각 매스컴에 이런 사실을 서운한 감정까지 담아서 흘려 보내게 된다.
기사 거리에 목숨 걸고 부풀리기 좋아하는 언론이 가만 있을 리 없다.
얼마 후 미국언론은 한국의 반미분위기를 매우 위험한 수준이라고 판단하고
한국이 원한다면 미군이 한반도에서 철수 할 수도 있다는 엄청난 보도까지 하게 된다.
정부에서는 한참 동안이나 사태를 파악하느라 어리둥절 했다고 한다.
이것도 나비효과 이다.
평범한 여직원의 작은 행동이 기폭제가 되어 한 나라의 정책방향까지 관여하게 된 것이다.
우리의 삶에도 작은 우연이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꿔 버리는 경우가 많다.
성공학에 관심이 많던 청년이 어느날 인터넷을 뒤지다 우연히 "명장 김규환"씨의 강연 요약문서를 발견하고 읽게 된다.
그 요약문서를 읽으면서 김규환씨가 궁금해지게 된다.
그리고 김규환씨가 방송에 출연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사람이 강연했던 내용을 듣게 될 것이다.
김규환씨의 강연을 보게 되면 그 사람이 쓴 책을 볼 수 밖에 없게 된다.
그러면 다음날부터 생활이 바뀌게 된다.
평소에 8시가 거의 다 되어 일어나던 사람이 새벽5시에 일어나 독서를 하고 산책과 운동을 하게 된다
아무 계획 없이 그저 타성에 젖어 하루 하루를 살던 사람이 매일 계획하며 아주 진취적인 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결국 몇 달도 되지 않아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우연한 인터넷 검색이 그 사람의 운명도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이것 역시 "나비효과"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평소 삶의 자세이다.
이 순간 나의 작은 행동이 어마 어마한 결과를 초래할지 모른다.
긍정적인 결과와 부정적인 결과는 이순간 내가 선택하는 삶의 자세에 의해 좌우된다.
이러한 자연의 이치와 삶의 법칙 앞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이 무엇일까!
어쩌면 이 말일 지도 모른다.
순간에 최선을 다하라
그러나 자연의 이치는 꼭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 밝혀지기 시작했다
자연계에서는 작은 원인이 큰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고, 작은 차이가 점점 증폭되어 큰 차이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을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라고 한다.
예를 들어 중국 베이징[北京]에 있는 나비의 날갯짓이 다음 달 미국 뉴욕에서 폭풍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는 과학 이론이다.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E. Lorentz)가 1961년 기상관측을 하다가 생각해낸 이 원리는 훗날 카오스 이론으로 발전해 여러 학문 연구에 쓰이고 있다.
이 기상의 현상은 기존의 물리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이른바 "초기 조건에의 민감한 의존성", 곧 작은 변화가 결과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몇해전 미국의 스티븐스 상원의원이 한국을 방문한 일이 있었다.
호텔로비의 평범한 여직원이 그 상원위원이 그저 평범한 외국인지 알고 맨 뒷자리에 줄서라고 했다.
물론 미 상원의원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국제관행에도 맞지 않는 실수였다.
이제 겨우 스무 살 조금 넘겼을 평범한 여직원의 무심한 행동하나!
그러나 그 파장은 어마 어마했다.
그 후 스티븐스 상원의원은 촛불시위를 보게 되고 급기야 호텔 여직원의 푸대접은 자기가 미국인 이였기 때문이라고 오해한다.
스티븐스 상원의원은 미국에 돌아가서 각 매스컴에 이런 사실을 서운한 감정까지 담아서 흘려 보내게 된다.
기사 거리에 목숨 걸고 부풀리기 좋아하는 언론이 가만 있을 리 없다.
얼마 후 미국언론은 한국의 반미분위기를 매우 위험한 수준이라고 판단하고
한국이 원한다면 미군이 한반도에서 철수 할 수도 있다는 엄청난 보도까지 하게 된다.
정부에서는 한참 동안이나 사태를 파악하느라 어리둥절 했다고 한다.
이것도 나비효과 이다.
평범한 여직원의 작은 행동이 기폭제가 되어 한 나라의 정책방향까지 관여하게 된 것이다.
우리의 삶에도 작은 우연이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꿔 버리는 경우가 많다.
성공학에 관심이 많던 청년이 어느날 인터넷을 뒤지다 우연히 "명장 김규환"씨의 강연 요약문서를 발견하고 읽게 된다.
그 요약문서를 읽으면서 김규환씨가 궁금해지게 된다.
그리고 김규환씨가 방송에 출연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사람이 강연했던 내용을 듣게 될 것이다.
김규환씨의 강연을 보게 되면 그 사람이 쓴 책을 볼 수 밖에 없게 된다.
그러면 다음날부터 생활이 바뀌게 된다.
평소에 8시가 거의 다 되어 일어나던 사람이 새벽5시에 일어나 독서를 하고 산책과 운동을 하게 된다
아무 계획 없이 그저 타성에 젖어 하루 하루를 살던 사람이 매일 계획하며 아주 진취적인 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결국 몇 달도 되지 않아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우연한 인터넷 검색이 그 사람의 운명도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이것 역시 "나비효과"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평소 삶의 자세이다.
이 순간 나의 작은 행동이 어마 어마한 결과를 초래할지 모른다.
긍정적인 결과와 부정적인 결과는 이순간 내가 선택하는 삶의 자세에 의해 좌우된다.
이러한 자연의 이치와 삶의 법칙 앞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이 무엇일까!
어쩌면 이 말일 지도 모른다.
순간에 최선을 다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