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시사 만평
국민은행, 창구거래 수수료 부과 검토
카이사르21
2017. 2. 14. 09:03
요즘은 은행 갈 일이 거의 없다.
웬만한 은행 업무는 온라인으로 처리 할 수 있기 때문에 1년에 한 두 번 가는 것이 고작이다.
은행 창구에 가보면 대부분 노인층이거나 컴퓨터 사용에 익숙치 않은 중년 전업주부들이 대부분이다..
이들에겐 야속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대세를 따라야 한다.
은행의 비대면 거래 추세는 거스를 수 없는 큰 물줄기다.
카카오뱅크 같은 인터넷 은행이 조만간 영업을 개시한다.
국민은행 같은 전통적 은행에겐 큰 위기이자 도전이다...
금융권에서는 요즘 무조건 비용절감이다.
핀테크(금융기술)의 발달로 비대면 거래가 계속 확대될 것이고 점포는 점점 필요 없게 된다..
불과 몇 년만 지나만 은행지점 찾기 힘들 것이다..
시대 흐름에 맞춰 갈 수 밖에 없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8&aid=0003821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