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시사 만평2017. 3. 7. 14:38
 

특검이 수사 발표에서 박근혜 300억 뇌물수수 혐의를 특정했다.
이에 朴측은 소설이라며 발끈하고 있다..
여러모로 민감한 시점이라 특검이 발표 시간을 대폭 줄였다.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였다.. 
 
"박근혜 300억 뇌물수수"가  사실일 경우 형량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그  파괴력도 크다.
법정 공방에서  무죄로 판명 되면 특검 입장에서는 엄청난 데미지를 입는다.. 
따라서  특검에서 명백하지도 않는 어설픈 논리로  무리하게 혐의를 특정했을 확률은 적다고 본다..
반대로 말하면 너무도 명백하여 혐의 입증을 자신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
 
 그렇다면 박대통령은  왜 그러한 어마 어마한 범죄를 저질렀을까..
박대통령은 자신이 한 일이 뇌물인지 인지하지 못했을 확률이 매우 높다..
그저 순실이가  하자고 하니 시키면 시키는대로 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 행위가 범죄 인지도 모르고 행했기 때문에 죄가 없다는 논리는 성립하지 않다.
자신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를만큼 사리분별이 되지 않은 무능한 사람이였다 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http://news.donga.com/3/all/20170307/83201644/2

 

 

 

Posted by 카이사르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