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력을 습관으로 몸에 익히기 위해서는 4가지의 원칙이 있다.
 거기에는 약간의 시간과 노력만 있으면 충분하다.
결코 위대한 지식이 필요한 것이 아니며, 고등교육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그 4가지 원칙이란

1. 불타오르는 소망으로 뒷받침된 명확한 목표를 가질 것.

2. 명확한 계획을 세워 한걸음 한걸음 실행해 갈 것

3. 마음을 우울하게 하는 부정적인 요소들 즉, 자신의 발전에 방해가 되는 의견을 깨끗이 털어 버릴것

4. 목표와 계획에 찬동하여 항상 용기를 북돋우어 주는 친구를 사귈 것


--  퍼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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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탁월성을 이룬 사람은 성공을 향한 일관된 경로를 따라간다.
나는 이것을 "최고 성공 공식"이라고 부른다.

이 공식의
첫 번째 단계는 목표를 분명히 하는 것 이다.
다시 말해서 당신이 무엇을 바라는지 분명하게 정의 내리는 것이다.

두번째 단계는 행동을 취하는 것 이다.
그렇지 않다면 소망은 항상 꿈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당신은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데 최고의 확률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는 행동을 취해야 하는 것이다.



- 엔서니 라빈스 <무한능력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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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세계적인 성공학, 동기부여 강사 브라이언 트레이시!
2003년 봄, 그는 한국을 방문 했다..  장충체육관에서 그의 강연이 있었다...
지인과 함께 찾아 갔고 그의 강연을 들을 수 있었다...
2시간여 동안 진행된  강연 내내 가슴이 설레였다..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 
젊었던 만큼 피가 뜨거웠기도 했지만 그의  강의는 그만큼 열정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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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명강사로 소문난 사람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모인 세미나에서 그 강사가 열변을 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그 강사는 갑자기 호주머니에서 100달러짜리 지폐 한 장을 높이 쳐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이 돈을 갖고 싶지요?
어디 이 돈을 갖고 싶은 사람 손 한 번 들어보십시요."
그러자 세미나에 참석한 그 수많은 사람들 대부분이 손을 들었습니다.
강사는 계속해서 말을 이었습니다.
"저는 여러분 중에 한 사람에게 이 돈을 드릴 생각입니다"
"하지만 먼저 나의 손을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쳐들었던 100달러짜리 지폐를 손으로 이리저리 마구 구겼습니다.
"여러분 아직도 이 지폐를 가지기를 원하십니까?"
사람들은 갑작스러운 강사의 그 행동에 놀라면서도 역시 거의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좋아요."그러더니 이번에는 그 100달러 짜지 지폐를 땅바닥에 던지더니 구둣발로 밟으며 더럽혔습니다.
그리고 땅바닥에 떨어져있는! 구겨지고 더러워진 그 100달러짜리 지폐를 집어들고, 아직도 그 돈을 갖고 싶은지를 물었습니다.
또다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이때 강사는 힘찬 어조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가 아무리 100달러짜리 지폐를 마구 구기고 발로 짓밟고 더럽게 했을지라도 그 가치는 전혀 줄어들지 않습니다
100달러짜리 지폐는 항상 100달러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인생이라는 무대에서는 여러 번 바닥에 떨어지고, 밟히며, 더러워지는 일이있습니다.
실패라는 이름으로, 또는 패배라는 이름으로 겪게 되는 그 아픔들...
그런 아픔을 겪게 되면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평가절하 합니다.
허나 놀라운 사실은 당신이 실패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당신의 가치는 여전하다는 것입니다.
마치 구겨지고 짓밟혀도 여전히 자신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이 지폐처럼 말입니다.
J. 포드는 미래를 두려워하고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활동을 제한받아 손도 발도 움직일 수 없게된다고 했습니다.
실패라는 것은 별로 두려워할 것이 못 됩니다.
오히려 먼저보다 더 풍부한 지식으로 다시 일을 시작할 좋은 기회일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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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에디슨은 만년에도 매일 16시간 일했다.
그는 자기가 유별난 체질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게으르다고 생각하였다.
그는 사람들이  한정된 인생의 귀중한 시간을 너무나도 많이 수면으로  낭비하고 있다고 입이 마르도록 안타까워했다.
 
또한 그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극히 작은 양의 식사를 섭취했으며, 다른 사람에게도 식사를 줄이도록 하라고 권유했다.

에디슨은 84년 생애 동안 무려 1천93개의 발명품을 남겼으며,  기록한 아이디어 노트만 해도 3천4백권이나 된다.
하루 20시간을 연구에  몰두했고 백열전구에 알맞은 필라멘트를 구하기 위해 6천여 종의 식물을 탄소처리할 만큼 열성을 보였다.

에디슨은 발명가의 일 외에도 또 하나 전념 한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심령의 세게에 대한 연구였다.
초능력의 세계를 믿었던 그는  이 세계를 떠난 영혼의 모습이나 목소리를 기록하고 교신하는 목적의 기계를 만들기 위해 몰래 연구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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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가슴 뭉클한 이야기.. 
가슴이 뜨거워지는 이야기..
소설같은 실화..
빌포트 이야기입니다. 

역경은 때론 도약의 디딤돌이 되기도 합니다..
큰 사랑은  큰 좌절을 이길 수 있게 하는 힘을 줍니다.
신념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기적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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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트레이시 강좌  (0) 2017.03.14
Posted by 카이사르21

미국 콜로라도 주 <롱의 봉우리>지역에 400년 넘은 거목이 있었다.
무려 14번의 번개를 맞고 나무 줄기가 찢어지고, 꺾이는 고난을 당했지만
죽지않고 꿋꿋하게 위용을 뽐내었다.
그러나 어느날 그 거목은 시들시들 해지더니 힘없이 쓰러지고 말았다.
딱정벌레 한 마리가 나무 밑동에 기어들어가 파먹기 시작하더니 새끼를 낳고 수를 불려
천천히 갈가 먹기 시작했다.



무시무시한 번개를 맞고 끄덕도 하지 않던 나무가 작은 딱정벌레에 쓰러졌던 것이다.
이처럼 하찮고 아주 사소한 것이 커다란 고목을 쓰러뜨리는 것이다.
- 어느 목사님 설교 중 -

사소한 것 때문에 무너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쳐 지나가는 말 한마디!, 이것쯤이야 하는 마음의 흐트러짐!
작은 것을 볼 수 있는 사람이 큰 것을 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작은 일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이 큰일을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디테일의 힘 입니다.




Posted by 카이사르21

퀴즈를 하나 내려고 합니다.

미국의 유명한 동기부여가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30년을 넘게 성공학을 연구했습니다.
그는 위인전기나 자서전을 하나하나 읽으면서 그들 모두를 관통하는 한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고는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들은 모두 자신이 어떠한 어려움에 있을지라도
잘 될 수 있을 것 이라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평범함 속에 놀라운 진리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있더라도 잘 될거라고 믿어 보세요..


에밀쿠에가 우리모두에게 보물을 선물하였습니다.
그는 매일 아침 다음과 같은 문장을 세번만 중얼거려 보라고 합니다.

"나는 모든 일에서 점점 잘 되고 있다."
"나는 모든 일에서 점점 잘 되고 있다."
"나는 모든 일에서 점점 잘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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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금까지 수없이 실패해왔다.
당신이 그것을 기억하지 못할지라도, 당신은 걸음마를 배울 때 수없이 넘어졌다.
처음으로 수영을 배울 때는 물을 너무 많이 먹어 익사할 뻔한 적도 있었다
처음으로 야구 방망이를 휘둘렀을 때 공을 맞힐 수나 있었는가?
홈런을 가장 많이친 사람들은 삼진 아웃을 가장 많이 당한 사람들이기도 하다.

미국 최대의 쇼핑 센터 체인점 사장 R.H. 메이시는 뉴욕에서 가게가 성공할 때까지 일곱번이나 실패했다
영국 소설가 존크리시는 753번이나 출판 거절을 당한 끝에 564권의 책을 출판했다.
야구왕 베이브 루스는 삼진 아웃을 1,330번이나 당했지만 또한 714개이 홈런을 쳤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시도해 보지도 않고 기회를 놓쳐 버리는 걸 두려워하라.


- 미국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사가 "월스트리트 저널"지에 발표한 메시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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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12. 긍정적인 마음 자세를 유지하자

(Maintain A Positive Mental Attitude)

 

긍정적인 마음 자세는 자기 발전과 봉사를 위해 헌신하는 삶으로부터 얻어지는 것이다. 오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심한다면, 당신은 내일 일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당신은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어려운 일이 생기더라도 잘 처리하고, 조절하여 이겨낼 수 있는 힘과 기술을 갖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당신은 강하다. 당신은 그것을 이겨낼 수 있다. 당신의 의심에 꿈을 꺾이도록 허락하지 말아라. 희망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당신은 계속 배우고 싶은 호기심을 갖는 것에 대해 감사하라. 당신은 기회가 그처럼 자주 찾아오는 것에 대해 고마워하라. 새로운 친구를 계속 만들 수 있는 성품을 갖고 있는 것에 감사하라. 당신의 마음은 한 순간에 하나의 생각밖에는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생각을 긍정적으로 만들면 충분하다. 축복 받은 것을 세어보자. 방법은 명확하다. 세상은 당신이 존재하기 때문에 더 나은 곳이 될 수 있다.


A positive mental attitude results from a life dedicated to self-improvement and service. With a personal commitment to doing your best today, you don’t have to be overly concerned about tomorrow. You can be confident that good things will happen and be equally confident that if trouble comes you will have the strength and skills to cope, take control and then conquer. You are tough. You stay at it. You don’t allow your doubts to destroy your dreams. Hope does spring eternal. You are thankful to have the curiosity to keep learning. You are grateful to see opportunity knock so often. You are thankful to have the personality to keep making new friends. Your mind can only hold one thought at a time so make that one thought positive. Count your blessings. The way is clear. The world is a better place because you are in it.
 
출처: success.org
Posted by 카이사르21
11. 인내의 힘을 이용하자

(Use the Power of Patience)


당신이 목표에 매우 가까이 다가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당신은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물건을 판매하기 위해서 스무 번 전화를 해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인내하자. 담배를 끊거나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다섯 번 시도를 해야 할지도 모른다. 당신이 정말로 원하는 직업을 얻기 위해서 열 군데 회사에 지원해야 할지도 모른다. 중요한 것은 먼저 시도해보고, 성공할 때까지 그 시도를 계속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너무 빨리 포기한다. 끈기를 가지고 인내하자. 성취를 하는 그 날까지 당신의 가장 중요한 목표에 온 힘을 집중하라. 그것은 어제로 끝날 일이 아니다. 그것은 오늘만 해야 할 일이 아니다. 그것은 당신이 매일 준비하고, 해야만 하는 일이다. 추운 어느날 아침 침대에 계속 누워있고 싶을 때, 일어나서 체육관에 간다면 그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다.
모든 부와 비지니스와 부동산과 보물들은 결국 나이든 사람에게서 젊은 사람으로 전해진다는 것을 기억하라. 항상 준비하자. 당신이 빛을 볼 시간이 곧 올 것이다.


You can handle most problems because you know that only a little time stands between you and your goal. It may take twenty calls to make a sale. Be patient. It might take you five attempts to quit smoking or lose weight. It might take ten applications to get the job you really want. The point is that you try and keep trying until you succeed. Most people quit too soon. Be persistent. Be patient. Concentrate on your major goal until you have achieved it. It is not what you did yesterday. It is not what you may be doing today. It is what you are prepared to do every day. That one cold morning when you want to roll over but instead get up and go to the gym, is a defining moment. Remember that all wealth, all businesses, all real estate and all treasures eventually pass from old hands to young. Be prepared. Your time is coming.
 
출처: success.org
Posted by 카이사르21



2차 대전이 한창일 때 남태평양 뉴기니 원주민들은 놀라운 사실을 목격하게 됩니다.

난생처음 접하는 하얀피부의 인간들이 오더니 활주로를 닦고 착륙에 필요한 시설을 만듭니다.


그리고 얼마 후 처음보는 비행기가 어디선가 나타나 착륙하더니 수 많은 물품들을 내려 놓습니다.

그것을 한동안 지켜본 원주민들은 비행기를 부르는 열쇠가 활주로 라고 여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도 자신의 영역에 활주로 비슷한 것을 만들어 놓고 관제탑 같은 오두막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런 다음 그동안 해오던 다른 노동도 포기 하고 화물을 잔득 싫은 비행기가 나타나 착륙 하기만을 기다렸답니다.

그러나 전쟁이 끝난 후 그들이 기다리는 배행기는 결코 오지 않았지요..


이와같이 핵심을 잘못 이해하고 근본도 빠드린채 무언가를 바라는 현상을

카고컬트(cargo cult) 또는 “화물숭배” 라고 부릅니다.

 

원주민들의 화물숭배를 보며 우리는 비웃을지 모릅니다.

겉으로 형식만 갖춰놓는다고 바라는 것이 저절로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지금 나자신은 어떤지 돌이켜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해마다 하는 다짐들, 혹은 매일매일 나자신의 비전과 목표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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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Y의 처남 K는 그렇게 치의대생이 되었다.
야호! 놀자~
공부도 잘 하는  녀석이 놀기도 잘 놀았다.
여자 친구가 수시로 바뀌더니 급기야  헤어진 여자 친구가 울고 불고 집까지 찾아 오는 불상사도 생겼다.
너무 놀았던 탓일까!  입학할 때 어깨에 힘주고  장학생으로 입성 했는데  어느새  유급을  걱정해야 할 처지가 된것이다.
자신의 처지가 한심했는지, 연애가 시시해졌는지 다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다행이다. K는 무사히 졸업 했고 얼마후 치과의사가 되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치과를 개원하려고 폼 잡을즈음 IMF가 터졌다.
가족들은 운이 없다며 K를 위로했다. 그리고 한마디씩  거들었다.
"설마 이런 상황에서  치과 개설하려는 건 아니지? 상황을 지켜보고 천천히 해라~"
K는 대답 대신 썩소를 날렸다.
얼마후  은행에서 돈을 왕창 빌려 강남 한 복판에 최고급 인테리어로  치과를 개설했다.
그런데 이게 대박이 났다.
"썩은 이빨은 때워야 한다."
" 딸자식의 튀어나온 이빨은 집어 넣어주고 싶어한다.  부모 잘못 만난 죄니까~ "
아무리 IMF 라도 강남은 이 논리가 통한다는 것이  K의 생각이였다.
강남은  "강남스타일"이 있다는 것이다.
K의 승부수는 적중했다.
개원한지 몇년 되지도 않아  융자를 다 갚았다.
여기까지는 좋았다.
그런데  그 잘나가는  병원까지 팔아 버렸다.  
K의 돌발행동에 부모님은 앓아 누웠고, Y는 달래도 보고, 협박도 하고  생쑈를 다  했지만 K가 한 수 위였다.
그의 고집을 막을 수가 없었다.
K는  몇년 동안 벌어 놓은 돈으로  K대 치과대학원에 들어갔다.
현금 총알이 많아서 일까~ 서글서글해서 일까~
교수들 술사주고 밥사주며 구워 삶더니  초단기간에 석사 과정을 패스했다.
그리고 어느날 부터인가  영어책을  잡더니  미국  뉴욕대학교로 유학을  훌쩍 떠났다.
몇년동안 감감 무소식이더니  미국 박사학위를 득템해서 돌아왔다.
화려한  내공을 쌓은후 이번에는 강북을 공략했다.
그러나 만만치 않았다.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는 것이다. 
서울대, 연세대 출신들이 왜이리  많은 거야~
뉴욕대를 더 쳐줘야 하는데 강북의 부모들은 서울대, 연세대 하면 꺼뻑 넘어간다.
대략 난감한 상황에서  K는 행동을 개시했다.
제일 먼저 한 것은 동네 치과를 모두 조사한 후  구멍가게 수준의 작은  치과를 찾아가서 선물 공세를 폈다.
그리고 나이 많은 구닥다리 치과 의사들을  모두 모아서 제주도에 초호화 여행을 시켜줬다.
다들  싸가지 있는 젊은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K가 잔머리를 굴리는 것이 눈에 훤히 보였지만 동네 치과의사들이 보기에 그리 밉지가  않았다.
K가 선택한 것은 특화 전략이였다.
자기의 주 특기인 교정 전문으로  방향을 잡았던 것이다.
작은 치과의원, 나이 많은 치과의사들은 교정시술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교정에 대해 문의 하는 환자가 오면 돌려 보낸다.
K가 나타나기 전에 환자를 돌려 보내던 의사들이  이제 모조리 K의 병원으로 소개시켜 주게 되었다.
소개 받고 K의 병원으로 찾아간 환자들은  병원입구에서부터  주눅들기 시작한다.
완전  "아메리카 스타일" 이다.
환자들은 병원 의사가  뉴욕대 박사 출신임을  한 눈에 알게 된다.
유학시절  흑인, 백인 환자들 진료할 때  찍은 사진으로 온 병원을 도배했기 때문이다.
학생신분으로 실습하면서 찍은 사진인지  미국 현지에 직접 병원을 개설해서 찍은 사진인지 알길이 없다.
중요한 것은  콧대 높은 미국인들을 한국인이 치료하고 있는 것이 폼 난다는 것이다.
외국인들이 도배된 반대 쪽 벽에는  뉴욕대 출신 박사가 이쁘장한 여자  아나운서와  같이 찍은 사진이 걸려 있다.
공짜로  이쁘게 교정해 줄테니 사진한장 찍자!
마다할 이유가 없다.  여자 아나운서는 이게 왠 떡이냐 하며 미끼를 물은 것이다. 
K는 이빨  한번 교정해주고 홍보효과를 톡톡히 본 것이다..
애들이 치료대에 누으면  천정에서  "뽀로로"가 나오고 "코코몽"이 나온다.
물론 남자애가 누우면 "파워레인져"가 나온다
입소문은 빛의 속도로 번져 나갔다.

"미국 뉴욕대인가 뭔가 아무튼 미국 박사 출신이래!"
"거시기  아나운서도 그 병원에서 했다는 거 아냐~"
"애들이 병원가는 걸 무서워하지 않아~ "
"역시 외국물 먹은 의사는 달라~~"
K는 환자들을  블랙홀처럼 빨아 들였다.
한참 부동산 버블이  커지던 때라  여기 저기 대충 샀던 부동산이 펑튀기 되어서 순신간에 갑부가 되어 버렸다.
병원은 안정궤도에 올라가서 알아서 돌아가는 시스템으로 만들어 놓고 1년에 반은 해외로 놀러 다닌다고 한다. 
그렇게  평생써도 못 쓸만큼 돈을 모아놓고 지금은 미국에 교환 교수로 가있다.
이 모든 일이 불과 10여년 만에 벌어진 일이다.
이번 겨울에 Y는 부부동반으로  미국 여행을 간다.
Y의 처남 K가 모든 경비를 다 대주며 초대한 것이다.
처남 잘 만나면 이런 호강을 다 하는데 내 처는 무남 독녀라 나는 처남 덕 보긴 글렀다.~

필자는 지금 사업수완이 좋고  운이 좋아 부자가 된 그를 성공한 인생으로 평가하는 것은 아니다.
돈을 많이 번다는 것은 부러움의 대상이지 분명 존경의 대상은 아니다.
삶의 내공이 깊으면  그다지 많은 돈이  필요도 없거니와 돈 많은 사람이 부럽지도 않다.
그러나 K가 삶의 과정중에 던졌던 여러번의 승부수들이 단지 큰 돈을 벌기 위한 배팅이였을 뿐이라고  말한다면 야박한  평가가 아닐까.
동상으로 열 손가락를 모두 잃고도 에베레스트를 정복하겠다며 덤벼드는 산악인도 있다.
그들이 산에 오르는 이유가 돈 때문이다, 명예욕 때문이다, 집착이 심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말하기 시작하면 답이 없다.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힐러리 경이 당신은 왜 산에 오르는가 하고 물어보자
"산이 저기 있기 때문에 오른다"고 대답했다.
뭐든 해보려는 사람들 중에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도 많다.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그 자리에 안주하며  퍼져 있는 것 보다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뭐든 일을 벌려 보는 삶이 보다 감칠맛 난다는 것이다.
K는 그 자리에 그대로 멈춰 있어도 그럭저럭 만족 할만한데  매번 현실에 안주하기보다  도약을 시도했다. 
그의  성공스토리에 많은  운도  따랐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겁도 없이 도전 하고, 큰 행운을 불러 왔던  원동력은 더 크게 성장하고 더 많은 것을 이뤄보고자 하는  "꿈" 이 아니였을까! 
그렇다. 꿈을 간직하면  가슴이 뜨거워지고  열정이 화산처럼 터져나오게 되는 것이다.
기적의 방쇠는 꿈이다.
꿈을 잃지 않는 자는 누구든 K 못지 않은 성공스토리를 만들 갈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스스로에게  한가지를 물어보자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뭐지?"
그대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당신의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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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얼굴만 봐도 반가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웬종일 안 봐도 전혀 보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아니, 왠만하면 피하고 싶은 사람도 있다. 
만만한 동료보다  까탈스러운 직장상사라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하지만 가뭄에 콩나듯  직장상사라도  인격으로나 실력으로나 존경할 만한 사람도 있다.
천연기념물처럼 귀하지만 말이다.
필자의 직장에  그런 천연기념물 같은 상사가 있어  행운이라 생각이 들 때가 많다.
물론 그 상사를 싫어하는 동료들도 많지만 이상하게 나는 그렇지 않다..
이걸 두고 "코드가 맞다"고 표현하나 보다..
가난한 시골출신에 청국장을 좋아하는 것도 비슷하고, 시골에서 농사일 도우며 학교 다녔던 것도 비슷하다.
차이가 있다면 그 분은 공부를 잘해서 명문대를 나오고 나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
이렇게 코드가 맞다 보니 직장상사의 무용담과 인생역정을  끊임없이 들어야 하는 약간의 불편함도 있다.
그렇다고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그 직장상사가 아니다.
그의  처남에 대한 이야기다.
직장상사가 SKY대학의 Y 대출신이니  편의상 Y로 하자.
Y는 시골출신에 순진하기까지 해서 군대까지 갔다 온 예비역에 졸업반이였지만  줄곳 쏠로 였다.
그러던 어느날 그에게도 사랑이 찾아왔다.  남들이 들어보면 그리 대단한 사랑도 아니다.
겨우 3번 만났는데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운명의 장난일까 하필 그 여인은 제주도에 살고있다.
휴대폰도 없고 삐삐도 없던 시절이라  도무지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과외하면서 학비를 벌어야 할 형편이라  비행기 타고 날라 다니며 데이트를 할 수 없었다.
그리고 하필 장남이라  집에서 빨리 결혼하라고 난리다.
게다가 타고난 효자라  눈물을 머금고 진도 안나가는 제주도 여인과의 인연은 다음생으로 연기하고  가까운 서울에서 짝을 찾기로 결심했다.
이별을 통보하고 쓴 소주로 아픈 마음을 달래던 그 날밤!
술 친구이자  룸메이트인  동기생에게  괜찮은 아가씨 소개를 시켜 달라고 부탁했다.
비록 스타일 촌스러운 시골 출신이지만 그래도 Y대 출신인지라 금세 반응이 왔다. 
며칠 후 소개팅 건 수가 생긴 것이다.
첫 만남에 Y는 시큰둥했다. 
이상형이던 감귤 아가씨를 차마 마음에서까지 지우지 못한지라  말도 별로 하지 않고 줄곳  슬픈 표정을 짓고 있었다.
긴생머리의 청순한 소개팅녀는  왠지 고독해 보이는 Y에게 필이 꽃힌 모양이다.
여자가 너무 들이대면 매력이 떨어지는데 그 날 이후 그녀는 Y에 적극적이였다.
도서관에 이쁜 꽃 편지도 꼽아 두고 , 시집도 선물해 주고 지극 정성으로 Y에게 다가왔다.
그러나 여전히 Y는 마음이 무거웠다.  아직도 그의 주변은 제주도 감귤향으로 가득했기 때문이다.
Y의 무관심에 지쳐가던 그녀가  어느날 심각한 목소리로  상의 할 게 있다며  만나줄 수 있냐고 물어왔다.
순하고 착한 Y의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그녀의 전략은 적중했다.
훗날 Y의 처남이 되는 남동생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며 둘의 관계는 급발전 하게 되었다.
비록 2류 대학이지만 서울 소재 대학만 졸업해도 취업이 걱정없던 시절인데  남동생의 책상위에 고3 교과서를 발견한 것이다.
학교를 때려 치우고 재수를 하겠다는 거다.
웬만하면 계속 다니라는 말에도 막무가네 였다. 
학과도 마음에 안 들고 학교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고집을 피웠다.
이제 관점을 Y의 처남으로 바꿔보자.  
어느날 느닷없이 나타난 누나 남친이라는 양반이 자기의 미래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참견이다.
자기만 명문대 다니면 다냐!  사나이 야망에 계속 테클을  걸어오는 것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보란듯이  휴학을 해버렸다. 
그후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도서관 붙박이가 되더니 다음 해 봄  폼 잡고 경희대 치의예과를 다니게 되었다.
Y는 이때부터 처남의 범상치 않은 기질을 발견했다고 한다.
Y의 처남 K의 활약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기대하시라  2부는 다음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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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대한민국 최고의 성공포탈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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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식물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토양이 좋아야 합니다.
유기농 사료를 먹고  방목해서 키운 소는 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인간 역시 환경의 영향을 받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자실률이 매우 높은데  이 역시  환경의 역습이라 생각합니다.
아날로그 시계는 고장나면 고쳐서 쓰지만 디지털 시계는 고장나면  그냥  버립니다.
우리는 디지털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세상이 온통 on, off,  0 과 1의 조합으로 이뤄진 디지털 시대다 보니 고민과 역경 속에 빠질 때  삶을 고치고 이겨 내려 하기보다 그냥 off 시켜 버리는 습성을 가지게 된듯 합니다.. 
 이렇게 삶이  온통  디지털 환경에 링크되어 있다보니  우리의 삶도  디지털 범주에서 자유롭지 못한 듯 합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환경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환경을 어떻게 지배하는가가 우리 삶의 큰 숙제중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해가 바뀔 때마다 결심을 한 두개씩 하게 되는데 저는 올해  술을 끊기로 했습니다.
20대 까지만해도 술을 입에도 대지 않았는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술자리를 피하기 어렵더군요..
30대 초반 술을 좋아하는 상관이 많은 회사로 이직한 후로 일주일에  최소 한 두 번은 마시게 됐습니다..
안 마시려고 도망 다녀도 최소 한 번은 마셔야 하니 처음에는 괴로웠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나도 술을 즐기고 있더군요...
그래서 작년에 금주를 시도 했는데 팀원들의 완강한(?) 항의에 부딧쳐  한 달 정도 끊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작전을 바꿨습니다.  바로  환경을 바꾸는 것입니다.
새해 첫 팀회의에서  금주를 선포했더니 다들 웃더군요... 
내가  맥주를  너무도 좋아하는 것을 알기도 하거니와   일주일에  최소 두 세번은 술먹자는 어택이 들어올텐데 어떻게 방어할수 있냐는  것입니다...
작년에  실패 했던 이유는  물이 흐르는 방향을 거슬러 올라 가려고 했기 때문이였는데 이번에는 흐르는 물을 타는 전략으로 바꿨습니다..  술자리에서 술을 안 마시겠다고 버티는 전략은  성공확률이 매우 낮더군요.
그래서 술자리가 생길때 팀원들이 나에게 술마시는 걸 강요하지 않고 , 다른 팀과 조인할 때도 술 마시는 걸 방어해주고  사이다를 마시게 해주면 한달에 한 번씩 팀원들에게 밥을 사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모두들 환호하더군요..   순식간에 적군들이 아군으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소문을 많이 냈습니다..  친구들,  가족들에게도 틈만나면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것은 나 자신과의 싸움인데 나 자신과도 1년  365일중에  한달에 한 번 꼴로 딱 12번만 마시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나 자신에게  수고 했다고 상을 주기 위해서 입니다. 
성직자도 아닌데 술을  완전히 입에도 안 대고 살순 없으니깐 한 달에 한번씩  호프데이를 정해서 친한 친구하고  맥주 한잔 하려 합니다..  한 달에 한번씩 마시는 시원한 맥주  맛은 기가 막힐듯 합니다...  ^^
아직까지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 ㅎㅎ
잡담 한 번 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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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어느덧 가을을 지나 겨울로 접어드는 듯 합니다...
그러나  간간히 낙엽도  날리고 알록달록한 등산복을 차려 입은  아저씨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걸 보니 아직은 가을인가 봅니다...
늦가을 휴일 저녁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나요~~
요즘 너무 딱딱한 글을 많이 쓴 것 같은 데 오늘은 가벼운 글을 하나 쓸까 합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혓바늘이 자주 났습니다... 일년에 100일 정도는 늘 혓바늘이 있었습니다..
혓바늘이 자주 나시는 분은 그 고통을 잘 아실 것 입니다..
어릴 때도 그랬고 총각 때도 그랬고 결혼한 후에도 늘 혓바늘로 고생을 했습니다..
병원에 가면 피곤해서 그렇다고 돌려 보내고 약국에 가도 피곤해서 그렇다고  약만 지어 주었습니다..
또 한의원에다 퍼부은 돈만해도 상당합니다... 
그때마다 잠깐 효과를 보긴 했지만  완치가 되질 않았습니다..
어느덧 혓바늘이 자주 생기는 것이 체질인가보다.. 운명인가 보다 하고  낙심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혓바늘이 거의 나지 않습니다...
 늘 혓바늘을 달고 살았는데 지금은 1년에 서너번 정도 혓마늘이 생길 정도이니 이것 만으로도 너무 행복할 정도 입니다...
그렇다고 신기하고 오묘한 약을 먹어서가 아닙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혓바늘이 입안에 다섯개정도 생겨서 고통이 극심한 어느날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고통을 받는 것이 운명일까? 체질일까? 팔자일까?
 혓바늘을  완치는 못할지언정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최악의 상황이지만 그나만 최선의 방법이 있는지 한 번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을 뒤지기도 하고 책을 사보기도 하고  그렇게 일주일 정도 나름대로 조사하고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 후 제가 내린 결론은 의외로 간단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영양부족이였습니다.....
 비타민B 계열 영양분이 부족할 때 혓바늘이 자주 생긴다는 걸 알게 되었고 내가  밥을 많이 먹고 이것저것 잘 먹었지만  편식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비타민 B 를 섭취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고  다음과 같은  몇가지를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첫째, 비타민 B가 포함된 종합 비타민을 매일 챙겨 먹기
둘째,  아침에  사과나 귤 같은 과일을 반드시 하나 이상 챙겨먹기
셋째, 영양분이 부족한 백미보다  비타민 뿐만 아니라 각종 영양분이 충분히 들어가 있는 현미와 함께 콩, 조, 수수 같은 잡곡밥 먹기....
 
이런 원칙을 정한 후 점심도 가능하면 도시락을 싸가고  아침 저녁은 꼭 현미밥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10시가 넘으면 잠자리에 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이걸 실천했더니  신기하게도 그렇게 자주 생기던 혓바늘이 그 후로 거의 생기지 않게 되었습니다...
운명처럼 생각하고 팔자로 여겼던 혓바늘의 고통은 사실  영양부족이였고 저의 무지때문이라는 걸 깊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뭔가 한계 상황에 봉착했을 때 낙심하고 좌절하고 있을 게 아니라  더  좋은 방법이 있다고 믿고 방법을 찾으면  해결책이 있다는 큰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런 방법을 써서 효과를 본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저는 군대 갔다온 이후 발에 심각한 무좀이 생겼습니다..  발톱까지 무좀에 걸려  발이 정말 흉칙했습니다..
아무리 연고를 발라도 안 되고 주변에 물어 보니  무좀은 불치병이라며 기를 꺽어 놓더군요..
그런데  지금은  무좀을 100% 완치 했고 발톱도 전부 새로 자랐습니다..
이것도 며칠 조사를 해보니 약국에서 파는  연고는 백날 발라봐야  소용없고  병원에 가서  의사가 처방해주는 약을 먹어야 완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후로 병원가서 전문의와 상담하고 1년 정도 무좀약을 먹으니 15년 동안  무좀으로 찌든 발이  말끔해 졌습니다....
평생 무좀을 달고  살줄 알았는데 방법을 찾으니 내가 왜 그걸 몰랐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해결책이 아주 간단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의 사례를 더 들어 보겠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성능이 좋아 졌는데  제가 쓰는 스마트폰은  올 초에  출시된 것이라  성능이 어중간한 편에 속합니다..
그런데  1년 가까이 사용하다 보니  속도가 느려터지고 자주 먹통이 되는 현상이 생겨났습니다..
주변에 물어보니  원래   오래 사용하다 보면 그렇다는 의견도 있고,  내가 사용하는 기종이  원래 좋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어떤이는 안드로이드 폰은 아이폰을 못 따라간다며   애플 편을 들더니 자신은 다음에 무조건 아이폰을 구매 할거라며 분노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저 역시  하루에도 수시로 휴대폰이 먹통이 되어 그때마다  휴대폰을 껐다 켜면서  제가 쓰는 휴대폰에 대해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정기간이 1년 넘게 남아 있어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앞서 배운 교훈을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성능이 후진 휴대폰에 불만을 쏟아내는 대신  분명  좋은 방법이 있을 거라 확신하고  그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며칠정도 조사를 해보니 나름대로 성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공장초기화 시키고 루팅을 통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으나 성능을 잡아먹는 좀비 앱을  중지시키니 그후로 먹통이 되는 현상은 전혀 생기지 않고  속도도 팽팽팽 잘 돌아갑니다.. ~~
내 스마트폰이 왜이리  꼬지냐고  불평을 늘어 놓고 스마트폰 만든 회사를 원망만 하고 있었다면 아직도 수시로 먹통이 되는 스마튼 폰을 사용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방법이 있다고 확신하고 방법을 찾으니 정말  해결책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보니 별 것 아닌 걸 가지고  제 자랑을 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 나는 꼼수다"식 표현으로 말하면 제가 지금  깔때기를 대는 건가요?ㅎㅎ 

깔대기를 대고 있는 것이 아니구요 다음과 같은 말이 하고 싶었습니다...
살다보면 최악의 상황에 봉착하기도 하고  스스로 한계에 다다랐다고 느끼며 기가 죽고 풀이 꺽여 그 상황속에 스스로 매몰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도 합당하고 타당한 이유가 있기에 온갖 부정적인 생각들이 내 삶을 지배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상태에 그대로 머물러 있으면 마음에 위로를 얻을지 모르지만 삶이 개선되는데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최악의 상황속에서도  최선의 방법을 찾다보면  어떠한 형태로든 방법과 해결책이 나올 것 입니다.
비록 100% 답은 아니더라도 좌절과 낙심속에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고 머물러 있을 때 보다  상황이 개선되고 해결되는 방법이 나타나리라 봅니다..
어쩜 이런 것이 긍정의 힘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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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링크 :  개미가 주식시장에서 손해 볼 수 밖에 없는 이유

Posted by 카이사르21

몽골족의 승리는
결코 기적적인 것이 아니었다.
불행과 가난에 찌든 유목민의 군대가 갖는 다이내믹한 힘
풍요로운 문명국가들이 굴복한 것뿐이었다.

- 라츠네스키의《몽고초원의 영웅, 징기스칸》 중에서 -

* 징기스칸의 세계 제패 요인을 한마디로 가장 잘 압축해 놓은 말입니다.
무서운 적은 바깥에 있지 않습니다.
오늘에 안주하여 멈춰 서 있는 자기 자신에 있습니다.
오늘의 불행과 역경이 아무리 커도 자기 내면의 다이내믹스를 잃지 않는 한 희망이 있습니다.
승리의 날은 반드시 옵니다.

dynamic
힘찬, 정력적인, 행동적인, 발동적인, 기동적인
끊임없이 변화하는, 활발한
Posted by 카이사르21
가수 마돈나는 열네살때 무용선생 크리스토퍼 플린을 만났다.
그는 마돈나를 처음 본 순간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네 얼굴은 마치 고대 로마의 신상 같구나" 라고 감탄했다.

마돈나는 이 말에 자신감을 얻어 그때부터 인생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세계적 스타가 된 마돈나는 훗날 병든 플린의 병원비를 모두 부담하고
장례식에서 추도문을 읽어 그에 대한 변함없는 감사와 사랑을 전했다.
Posted by 카이사르21
대우중공업의 기술 명장 김규환씨의 실천사례
(김규환의 자서선  " 어머니 저는 해냈어요."  中)

마음의 흐트러짐을 방지하기 위하여 다음의 내용을 책상 반대쪽에 붙여두고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한 번씩 읽고 마음을 다잡았다.

- 내일 할 일은 반드시 계획서를 만들어 준비해놓고 잠자리에 든다.
- 모든 주위 환경에서 아이디어를 얻는다는 마음을 갖는다.
- 상대방이 나를 섭섭하게 했다면 나는 상대방에게 두 배로 더 잘해주고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 하고자 하는 일을 완성했을때는 그 과정을 다시 살펴보고 전과 후를 반드시 비교 분석해보는 습관을 갖도록 한다.
- 다른 사람과 만날 때는 반드시 함께 할 일에 대해 공부하고 준비한 다음 만나야 함을 잊지 말자
- 자신이 선택한 일에 대해서는 어려운 일이 있어도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절대 후회하지 말아야 한다.
- 항상 아침에는 자연의 소리나 즐거운 음악을 듣고 일어나면서 부터 남을 칭찬하는 마음을 갖는다
- 흘러간 물은 만질 수 없다. 제시간에 모든 것을 해결한다.
- 항상 성공한 후 기자회견을 한다는 마음으로, 매사에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생활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자신의 마음을 잡아 줄 긍정적인 말을 적어놓고
매일 매일 읽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Posted by 카이사르21
세상이 온통  "스티브잡스"  얘기 입니다.
스티브잡스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책을 사려고 했더니  스티브잡스 공인 전기가 25일에나 나온다고 합니다.
예약판매 기간인데도  벌써 베스트셀러에 올라갔더군요.
역시 잡스~~  그런데 아직 2주나 기다려야 하다니 ~~ ^^
잡스가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에서 했던 연설에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옵니다.
"저는 매일 아침 거울앞서 서서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  할것인가를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그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짐작이 가는 말인것 같습니다..
스티브잡스가  그동안 보여줬던  끊임없는 혁신과  지칠줄 모르는 열정은 바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회사일을  자기일처럼 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하며 일하는 직장인들도 많겠지만 우리시대 보통 사람들은 직장에서 회사의 부속처럼 살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아니, 자아실현이 문제가 아니라  월급 밀리지 않고  남들 보기에 괜찮다고 생각되는 회사에 다니는 것이 부러운 세상입니다.
현실의 생존문제 앞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산다는 것은 지나친 사치처럼 보일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이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죽음을 맞이하는 그 어느날 
후회도 없이  미련도 없이 훌훌 털고 가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모두 쏟아 붓고 사는 삶을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요..
내 속에 잠재되어 있는  열정이라는 에너지를  불태우며 살아기기 위해서는  스티브 잡스의 충고를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할듯 합니다.
나는 진정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지....
나는 끊임 없이 갈구하고  끊임없이 무모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지를 말입니다.
내 마음속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경청하며  끊임없이 설레일 수 있다면 스티브잡스의 열정이 이토록 부럽지 않을텐데
이번주는  내가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곰곰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요..
즐거운 한 주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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