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토예프스키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간질병과 사형수의 고통이었다.

로트렉을 위대한 화가로 만든 것은 그를 경멸 덩어리로 만든 난쟁이라는 고통이었다.

생떽쥐베리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그를 일생 동안 대기 발령자로 살아가게 한 평가절하의  고통이었다.

베토벤을 위대하게 만든 것도 끊임없는 실연과 청신경 마비라는 음악가 최대의 고통이었다.

고통은 불행이나 불운이 결코 아니다.

고통이란 도리어 행복과 은총을 위한 가장 아름다운 번제물인 것이다.

강유일의 ´아아 날이 새면 집 지으리라´ 中

'동기부여 글모음 > 훈련.연단.고난극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달러 지폐  (7) 2017.03.14
마키아벨리의 한마디  (0) 2011.05.04
독수리 훈련의 교훈  (0) 2011.03.23
좌절을 경험한 사람  (0) 2011.02.17
부족함의 행복  (1) 2010.12.15
발전을 가져다 주는 ‘역경’  (0) 2010.10.11
벼룩 훈련법  (1) 2010.08.30
Posted by 카이사르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