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성을 이룬 사람은 성공을 향한 일관된 경로를 따라간다.
나는 이것을 "최고 성공 공식"이라고 부른다.

이 공식의
첫 번째 단계는 목표를 분명히 하는 것 이다.
다시 말해서 당신이 무엇을 바라는지 분명하게 정의 내리는 것이다.

두번째 단계는 행동을 취하는 것 이다.
그렇지 않다면 소망은 항상 꿈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당신은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데 최고의 확률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는 행동을 취해야 하는 것이다.



- 엔서니 라빈스 <무한능력 中> -

'동기부여 글모음 > 꿈.목표.비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밀쿠에의 선물  (0) 2017.03.10
카고컬트  (0) 2017.02.05
스티브 잡스 열정의 비밀은 무엇일까  (3) 2011.10.10
마음속 소유물  (1) 2011.09.02
목표 설정의 위력  (0) 2011.04.26
상상력의 힘  (0) 2011.04.02
행복의 원칙  (0) 2011.03.14
Posted by 카이사르21

명강사로 소문난 사람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모인 세미나에서 그 강사가 열변을 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그 강사는 갑자기 호주머니에서 100달러짜리 지폐 한 장을 높이 쳐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이 돈을 갖고 싶지요?
어디 이 돈을 갖고 싶은 사람 손 한 번 들어보십시요."
그러자 세미나에 참석한 그 수많은 사람들 대부분이 손을 들었습니다.
강사는 계속해서 말을 이었습니다.
"저는 여러분 중에 한 사람에게 이 돈을 드릴 생각입니다"
"하지만 먼저 나의 손을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쳐들었던 100달러짜리 지폐를 손으로 이리저리 마구 구겼습니다.
"여러분 아직도 이 지폐를 가지기를 원하십니까?"
사람들은 갑작스러운 강사의 그 행동에 놀라면서도 역시 거의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좋아요."그러더니 이번에는 그 100달러 짜지 지폐를 땅바닥에 던지더니 구둣발로 밟으며 더럽혔습니다.
그리고 땅바닥에 떨어져있는! 구겨지고 더러워진 그 100달러짜리 지폐를 집어들고, 아직도 그 돈을 갖고 싶은지를 물었습니다.
또다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이때 강사는 힘찬 어조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가 아무리 100달러짜리 지폐를 마구 구기고 발로 짓밟고 더럽게 했을지라도 그 가치는 전혀 줄어들지 않습니다
100달러짜리 지폐는 항상 100달러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인생이라는 무대에서는 여러 번 바닥에 떨어지고, 밟히며, 더러워지는 일이있습니다.
실패라는 이름으로, 또는 패배라는 이름으로 겪게 되는 그 아픔들...
그런 아픔을 겪게 되면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평가절하 합니다.
허나 놀라운 사실은 당신이 실패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당신의 가치는 여전하다는 것입니다.
마치 구겨지고 짓밟혀도 여전히 자신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이 지폐처럼 말입니다.
J. 포드는 미래를 두려워하고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활동을 제한받아 손도 발도 움직일 수 없게된다고 했습니다.
실패라는 것은 별로 두려워할 것이 못 됩니다.
오히려 먼저보다 더 풍부한 지식으로 다시 일을 시작할 좋은 기회일 수 있는 것입니다.

'동기부여 글모음 > 훈련.연단.고난극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키아벨리의 한마디  (0) 2011.05.04
독수리 훈련의 교훈  (0) 2011.03.23
고통은 불행이나 불운이 아니다  (0) 2011.03.22
좌절을 경험한 사람  (0) 2011.02.17
부족함의 행복  (1) 2010.12.15
발전을 가져다 주는 ‘역경’  (0) 2010.10.11
벼룩 훈련법  (1) 2010.08.30
Posted by 카이사르21
에디슨은 만년에도 매일 16시간 일했다.
그는 자기가 유별난 체질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게으르다고 생각하였다.
그는 사람들이  한정된 인생의 귀중한 시간을 너무나도 많이 수면으로  낭비하고 있다고 입이 마르도록 안타까워했다.
 
또한 그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극히 작은 양의 식사를 섭취했으며, 다른 사람에게도 식사를 줄이도록 하라고 권유했다.

에디슨은 84년 생애 동안 무려 1천93개의 발명품을 남겼으며,  기록한 아이디어 노트만 해도 3천4백권이나 된다.
하루 20시간을 연구에  몰두했고 백열전구에 알맞은 필라멘트를 구하기 위해 6천여 종의 식물을 탄소처리할 만큼 열성을 보였다.

에디슨은 발명가의 일 외에도 또 하나 전념 한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심령의 세게에 대한 연구였다.
초능력의 세계를 믿었던 그는  이 세계를 떠난 영혼의 모습이나 목소리를 기록하고 교신하는 목적의 기계를 만들기 위해 몰래 연구를 했다고 한다.
 

'동기부여 글모음 > 실천.도전.노력.열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내력을 단련하는 4가지 원칙  (0) 2017.03.24
나를 변화 시키기 위해 환경을 바꾸자  (6) 2012.01.17
몽골족의 승리  (1) 2011.11.11
실천  (1) 2011.06.03
마이클 패러데이의 성공비결  (0) 2010.12.22
링컨의 인내심  (0) 2010.10.01
브르스왕과 거미  (0) 2010.07.16
Posted by 카이사르21
칼럼/인생2017. 3. 12. 21:12

" 우주에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것 중 하나는 인간이 우주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아인슈타인 -


아인슈타인이 가장 놀라워한 우주의 신비는 인간의 지성(知性)이다. 

인간은 어느덧 세상이 어떻게 시작해 어떻게 끝나는지 우주의 시작과 끝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참으로 놀라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어린아이까지 뭐든지 물어 보면 답을 말해 주는 요술램프를 하나씩 들고 다니고 있다.

이 모든 기적은 인간이 지성을 지녔기 때문에 가능했다.


기적과도 같은 인류 문명의 토대는  철학위에 구축 되었다. 

철학적 사고에서 수학이 나왔고 수학적 논리에서 과학이 나왔으며 과학의 초석위에 현대문명이 세워졌다.

그렇다. 모든것은 철학에서 시작 되었다.


철학은 곧 사색(思索)이다. 많은 지식을 저장하고 있다고 지성인(知性人)이 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사색할 수 있어야 지성인이다. 

사색은 곰곰히 생각하여 이치를 따지는 것이고 , 이치를 따진다는 것은 "마땅히 그러함"을 추적하는 것이다. 

이치를 따져 "마땅히 그러함"에 이르면 비로소  이치를 깨우치게 된다.




이치를 깨우치는 그 곳에서 통찰(洞察)이 나온다. 

현상을 보고 이면에 숨어 있는 것까지 꿰뚫어 보는 통찰을 얻고자 한다면 이치를 따져 보는 사색하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 

사색의 훈련이 되어야 이치를 빨리 깨닫고 어떤 현상이든 정확하게 본질을 꿰뚫어 보는 지혜가 생긴다.


"소크라테스와 식사할 기회를 준다면 애플의 모든 기술과도 바꿀 수 있다"

스티브 잡스의 말이다.  

그가 한 때 불교에 심취했다는 것을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렇다. 스티브 잡스는 언제나 지혜를  갈구하는 인간이였기에 시대를 앞서가는 통찰력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치는 공식과 같아 이치를 깨우쳐 공식을 알게 되면 대입만 하면 많은 것이 해석 된다.


예를 들어보자. 세상이 움직이는 현상을 보며 그 이치를 따져보라.

그러면 어느시대나 그 시대의 이해관계에 의해 가치관이 결정됨을 알 수 있다.

요즘은 자녀를 많이 낳으면 애국자가 되지만  80년대까지만 해도 둘도 많으니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는 캠페인을 벌였다. 

그 시절은 근면.성실이 훌륭한 직장인의 표상이였고 저축은 미덕으로 칭찬 받았으며 소비는 낭비라 하여 지탄을 받았다.


지금은 어떠한가.. 완전히 바뀌었다. 

근면.성실 하기만한  직장인은 무능함의 상징이 되었고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갖춘 톡톡 튀는 직장인을 능력자라 칭한다.

인구는 그때보다 훨씬 많은대도 불구하고 자녀를 많이 낳을수록 애국자 소리 듣고 저축하기보다  소비 하기를 더 장려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그 시대의 이해관계"와 정확히 일치한다.


70~80년대 우리나라는 산업화가 한참 진쟁 중이였고 경제는 고도 성장기였다. 

도로, 항만, 공장 등 사회 인프라를 구축하고 신생 기업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기라 돈의 수요가 많았다. 

돈이 많이 필요한 사회임으로 가계는 저축을 많이 해 은행에 돈을 많이 공급해줘야  기업은 싼 이자로 돈을 빌려 투자를 할 수 있었다. 기업에서는 창의적인 인재보다 상사의 명령에 복종하고 기계 부품처럼 자기 위치에서 성실히 일하는 직원이 필요했다. 

또한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것에 비해 학교, 병원등 사회 기반 시설이 채 준비가 되지 않아 인구증가 속도 조절이 필요했다. 

이런 시대적 요구에 의해 돈 아껴쓰고, 저축 잘 하고, 근면.성실하고, 자식 하나 낳아 잘 키우는 국민이 칭송 받았다. 하지만 그  모습은  그 시대가 원했기 때문에 강요받은 모습이다.


바야흐로 세상이 바뀌었다. 

도시화, 산업화가 마무리 되었고 우리나라는 어느덧 선진국형 저성장 사회로 변모했다. 

세상은  기계식 대량 생산의 "규모의 경제"로 승부 거는 산업사회에서 아이디어와 창의력으로 승부 거는 "정보화 사회"로 바뀌었다. 

기업들은 이미 현금을 많이 쌓아 두고 있고, 사회 인프로도 거의 갖춰 졌고 도시화도 정점에 달했기에  예전처럼 돈의 수요가 없다.  저축을 장려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선진국형 경제에서는 가계에서 소비를 많이 해줘야 경제가 돌아간다.  소비는 어느새 미덕으로 바뀌었다. 지금도 인구는 많지만 소비를 더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자녀를 더 많이  낳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지금은 소비 잘 하고, 독창력과 장의력을 겸비하고 , 자식을 셋 정도는 낳아줘야  훌륭한 국민이라 칭송 받는다. 하지만 이 모습은 지금 시대가 원하기 때문에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강요 받고 있는 모습이다.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시대의 요구에 당신의  가치관은 강요 받게 될 것이다.


로마의 흥망성쇄도 "그 시대의 이해관계"로 해석된다. 

로마가 로마다울 때 로마 정신은 "관용"이였다. 로마에 정복당한 피정복민에게도 로마 시민권을 나눠줬으며 로마 시민권자는  똑같이 대우 해줬다.

피지배지 출신 후손들도 능력만 있으면 황제가 될 정도로 로마는 관대했다. 일제 식민지 조선에서 일본 천황이 배출된 격으로 참으로  놀라운 사실이다..

로마는 다양성을 인정해 줬고 원하는 종교는 뭐든 믿을 수 있는  다신교였다. 

로마가 관용을 배푼 덕에 세계는 로마의 깃발 아래로 모였다.  

정복 당하면 저항하는 것이 아니라  로마 시민이 되게 해달라고 제 발로 찾아 오는 경우도 많았다. 

로마가 작은 도시국가에서 대제국으로 성장 할 때 관용 만큼 좋은 무기는 없었다. 

철저히 관용 정책을 폈던 로마는 그 덕에 마침내 대제국이 되었다. 지중해는 물론이고 유럽대륙 대부분을 차지하여 더이상 정복할 땅이 없었다.


대제국이 된 이후 상황이 바뀌었다.

이제는 다양한 민족으로 이뤄진 나라를 수월하게 통치하기 위해서는  다양성보다  통일된 이념이 필요 했다. 

그때 눈에 들어 온 것이 기독교였다. 유일신 사상의 기독교 가치는 다민족 다종교 제국을 통치하기에 안성맞춤이였다.  다양성을 인정하는 관용의 힘으로 대제국이 된  로마는 대제국을 유지하기 위해 하나의 가치관을 강요 하고  다양성은 억압하는 나라가 되어갔다.

관용을 버리고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을때부터 로마는 쇠퇴하기 시작했고 비관용이 절정에 이를때 로마는 멸망했다.

시대의 이해관계에 따라 시대가 요구하는 가치관이 바뀌는 사례는 무수히 많다.

그것이 세상 돌아가는 기본 이치이기 때문이다. 

과거에도 그러했고, 지금도 그러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누군가 강요하든 시대가 요구하든 이해관계의 얽힘 속에서 일방적으로 휘둘리는 것은 거부하라.

그건 존엄성의 문제다.  그대의 존엄성이 상처 받지 않으려면 시대의 흐름에 편승 하더라도 알고 해야 한다.

그 시작은  스스로 곰곰이 생각하고 이치를 따져볼 줄 아는  사색하는 인간이 되는 것이다.


---------------------------------------------

www.successguide.co.kr



Posted by 카이사르21
칼럼/자기계발2017. 3. 10. 22:28

독일의 국민차 폭스바겐은 뛰어난 품질과 대중적 이미지로 오래전부터 세계 소형자동차 시장의 강자로 군림해 왔다.
그러나 도요타, 닛산, 현대, 기아 등 경쟁업체들이 중저가 시장을 잠식하자 시장의 다변화가 필요했고 결국 고급 승용차 시장에 뛰어 들기로 결정했다.
"지금까지 나온 승용차 중 가장 매혹적인 고급 승용차다. 럭셔리로 분류되는 고급 승용차 가운데 최고로 가치 있는 자동차다."


2003년에 출시된 폭스바겐의 최고급 자동차 페이톤의 평판은 이렇듯 매우 호의적이였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훌륭한 제품과 성능,  폭스바겐이라는 브랜드에도 불구하고 페이톤은 참패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폭스바겐의 고급차 전략의 실패원인이 제품의 성능이 아니라  자동차 앞뒤에 박혀 있는 폭스바겐 로고 때문이였다.
폭스바겐 로고는 최고급 자동차의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았던 것이다.
반면 폭스바겐과 비슷하게 대중적인 자동차를 생산하던  토요타의 고급 자동차 전략은 큰 성공을 거두었다.
최고급 자동차를 만든후 토요타 대신 렉서스라는 새로운 상표를 만들어 사용한 것이 적중했던 것이다.


새로운 상표를 사용함으로서 중저가 이미지에서 비켜났고  경쟁업체와 가격과 성능으로 승부해서 성공할 수 있었다.
 이들 두 회사의 성공과 실패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포지셔닝의 중요성이다.
포지셔닝은 마케팅에서 사용하는 말로서 소비자의 마음 속에 자사의 제품을 가장 유리한 포지션에 있도록 노력하는 과정을 말한다.
폭스바겐처럼 우수한 제품을 만들어 놓고도 제품의 포지셔닝을 어정쩡하게 정해 놓으면 소비자들은 혼란에 빠지게 되고 결국 소비자로부터 외면 당하고 만다.
제품을 저렴하고 훌륭하게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쟁터와 같은 시장에서  유리한 포지션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과학입니다." 어느 유명 침대회사의 광고 카피다.
제품에 대해 몇마디 하지 않고도 이 카피 덕분에 시장에서 유리한 포지션을 차지 할 수 있었다.
이처럼 포지셔닝을 잘 하면 한 수 접고 들어가지만, 포지셔닝을 잘못 설정하면 배로 힘들게 된다.
포지셔닝은  모종의 관계속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려는 역동적인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씨름선수가 샅바 싸움에 기를 쓰는 것도, 전투에서 높은 고지를 점령하려 것도 모두 포지셔닝에 해당된다.

포시셔닝은 비단 기업의 마케팅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생활속에도 필요하고  자신의 삶을  경영함에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애완견을 키울 때도 주인의 포지셔닝을 잘못 세팅하면 애완견을 상전으로 모셔야 하는 황당한 경우를 겪게 된다.
조직생활에서 부서간 파워게임을 하고  연인들이 밀고 당기기를 하는 것도 일종의 포지셔닝이다.
모두 관계속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려는  자연스런 현상이다.
 
그런데 포지셔닝(Positioning )은 그 단어의 의미에서 알수 있듯이 완료된 행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진행중인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끊임 없이 자신의 포지션을 체크하는 것이고 나와 외부의 관계설정을 뒤돌아 보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던, 자신의 포지션을 뒤돌아 보고 체크하고 관리해야 한다.
자신을 어떻게 포지셔닝을 하느냐에 따라 자신이 만들어 가는 삶의 양태는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관찰자의 입장에서 여러 지인들의 삶을 들여다 보면 재미있는 현상을 목격하게 된다.
셀러리맨으로 비슷한 일을 하는대도 자신을 어떻게 포지셔닝 하느냐에 따라 그들이 만들어가는 삶은 극명하게 달라진다.
자신을 월급 받고 일하는 셀러리맨으로 포지셔닝을 하면 딱 그에 맞는 행동을 한다.
상사가 시키는 일만하게 되고, 일이 많으면 많다고 불만이고 ,  일이 적으면  지루해 한다.
어쨌든 적게 일하고 월급을 많이 받으면 만족하는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이 되어 간다.
자기의 이익에 맞게 포지셔닝을 한것 같지만 사실 굉장히 불리하게 포지셔닝을 한 것이다.
자신을 을의 위치에 놓아 버렸고 수동적이고 끌려가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는 창의성을 발휘하기 어렵고, 시간이 지날수록 고착화 되면 수동적인 사람이 되어가고 잠재능력을 발휘하기 어렵게 된다.
반면, 비록 말단 사원이지만 스스로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으로 포지셔닝하면 그에 맞는 행동을 하게 된다.
필자의 고향 후배중에 이런 사람이 있다.
후배가 작은 아웃도어 회사에 입사 지원 하면서  면접중에 회사를 키워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고 한다.
그 한마디로  면접관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고 입사에 성공했다.
입사하면서부터 사장이 지켜보는 요주의 인물이 되었다.
이쯤 되면 포지셔닝에 성공한 것이다.
비록 말단 사원이지만  자신은 이미 경영자의 포지셔닝을 취한 것이다.
자기 스스로 그렇게 포지셔닝 했기 때문에 평범한 사원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게 되고,  남들이 하지 않는 행동을 하게 된다.
어느날 사무실을 둘러보다  여러 종류의 복합기에 각기 다른  토너가 사용됨을 발견하게 되었다.
유지보수하고 정품 토너를 교체하는데 적지 않은 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보고 경비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여러날 조사 끝에 복합기를 일원화 하고 적은 유지보수비로 무한리필 재생토너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음을 알아냈다. 그후 예상되는 경비절감 효과와 업체까지 조사해서 보고서를 제출했다. 
그 제안은 받아 드려졌고 복합기 유지보수 경비를 3분의 1로 줄일 수 있었다고 한다.
어느덧  능력 있는 사원으로 인정받기 시작했고 ,  자기 스스로도 능력있는 사람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후 영업부서에서 일하면서 매년 기록을 갈아치우며 실력을 쌓아 갔고 ,  어느덧 사장이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의견을 물어보는 단계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자신이 면접볼때 취했던 포지셔닝대로 된 것이다.
그 후배는 지금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업계에서 인정받는 중소기업 사장이  되어 있다.
 
포지셔닝을 잘하면 플러스 알파를 얻을 수 있다.
숨어 있는 잠재능력을 꺼낼 활용할 수 있고  주변 환경의 도움을 받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제품의 포지셔닝을 잘하면  제품 자체의 경쟁력 이외의 변수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소비자들이 알아서 최면에 걸리고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소문 내어 주고 그 제품을 성공시켜준다.
 
우리의 삶도 끊임없이 포지셔닝을 해야 한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고, 가정에서,직장에서, 자기가 속해 있는 여러 관계속에서 현명한 관계설정이 필요하다.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뒤돌아보고, 필요에 따라 재정립도 해야 한다.
이왕이면 명확하고 분명해야 하며  유리하게 세팅해야 한다.
내 삶에서, 가정에서, 조직에서 ,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서 나를 어떻게 포지셔닝 할것인가!
이에  대한 고민은  오늘 내가 어떤 삶을 살아가느냐에 대한 중요한 가이드라인이 되어 줄것이다.
 
------------------------------------------------
www.successguide.co.kr

Posted by 카이사르21
칼럼/자기계발2017. 3. 10. 20:57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

장 폴 사르트르의 말이다. 

태어남 (Birth) 과  죽음 (Death ) 사이에 선택(Choice)이 있다는 것이다.


삶은 수 많은 선택으로 이뤄진다.

진로를 선택 하고, 직장을 선택 한다.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선택하고, 이쪽이냐 저쪽이냐를 선택한다.

하다못해 중국집을 가도 짬뽕을 먹을까 짜장을 먹을까 선택해야 한다.

삶은 선택의 연속인데 선택은 곧 결정 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게 결정을 잘 하려 하지 않는다.

오죽했으면 "결정장애"라는 말이 있을까..

연습하고 훈련해야 한다.  어릴때부터 그리 했어야 한다.

자녀를 키운다면 어릴때부터 훈련 시켜야 한다.

부모가 다 결정 해주고 아이는 따르기만 하면 되는 환경으로 만들지 말라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파우아 뉴기니 사람들의 육아방식은 우리의 양육방식과 많이 다르다..

그들은 아이들이 스스로 결정하며 그것에 대해 책임을 지도록 훈련시킨다. 

5~10살밖에 안 되는 아이들과도 협상을 하고 거래를 한다. 

이를 통해 아이의 의사결정 능력을 배양해 주는 것이다.  

수 많은 세대를 통해 생존한 전통사회에서 배울 수 있는 삶의 지혜이다.

주인은 스스로 결정하지만, 노예는 주인의 결정을 따른다. 

누군가 내 삶을 결정해 주는 것이 편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누군가 내 삶을 결정하려 들면 화가 나는 사람도 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삶의 주인공은 스스로 결정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이다... 

내가 결정하지 않으면 누군가에 의해 결정 되어 진다.

여자 친구를 처음 사귀는 총각이라면 데이트 가서  "우리 무엇을 먹을까요?" 하고 묻지 마라.. 점수 깍인다.

"이 동네는 비빔국수가 맛있다고 합니다.  괜찮으시죠?" 하고  내가 결정을 한 후에 동의 여부를 물어보는 것이다. 

직장인 이라면 "본부장님, 이렇고 저렇고 한데 어떻게 할까요?" 하고 묻지  마라, 점수 깍인다.

"본부장님, 이것은 이러하고 저것은 저러한데 제 생각은 이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

이런식으로 자기 나름대로의 결정 사항을 녹여서 의견을 피력하면  훨씬 더 인정 받는다.

인생은 BCD다.

삶과 죽음 사이에 선택만 있다...

내가 선택하면 삶의 주인이 되고, 남이 선택하는대로 끌려가면 들러리의 삶이 된다.

한 번뿐인 인생....  주인공 된 삶을 살아라..

------------------------------------

www.successguide.co.kr

 

Posted by 카이사르21
칼럼/자기계발2017. 3. 10. 09:24
휴가철 여행을 떠날 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목적지를 정하는 것이다.
목적지를 정하고 나면 몇월 몇일 몇시까지 도착해야 한다는 데드라인도 같이 생긴다.
이렇게 목적지와 데드라인이 정해지면 어지간하면 그 시각 그 장소에 도착하게 된다.
여행지를 경주로 정하고 "2013년 4월 11일 경주 보문단지 한화콘도에 오후 2시까지 입실해야 한다"는 목적지와 데드라인이 정해졌다고  가정해 보자. 
이렇게 목적지와 데드라인이 정해지면  당일 아침 일찍 일어나 짐을 챙기고 차를 몰고 길을 나서게 된다.
네비를 찍었기 때문에 고속도로를 타든 국도를 타든 어떻게든  목적지를 향해 달리게 되고 결국 도착하게 된다.
중부고속도로를 타든, 경부고속도를 타든, 국도를 타든,  막히면 둘러가고  늦으면 속도를 내고  시간이 남으면 휴게소에 들러 우동 한그릇씩 먹고 간다.
내가 몰고 있는 차가 언제, 어디에 도착해야 하는 지 명확하기 때문에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어김없이 그 시각, 그 장소에 도착하게 된다.
누구나 경험하는 바이다.
이걸 거꾸로 하는 사람은 없다.
어느 날 아침일찍 일어나니 여행이 가고 싶어서 트렁크에 짐을 싣고 가족을 태우고 고속도로를 열심히 달리다 보니 경주에 도착했고, 경주 보문단지 리조트가 좋다기에 그곳에 가서 방을 잡고 재미있게 놀기 시작했다?
간혹 이런 사람이 있긴 하지만  뭔가 어색하다.
그런데 인생을 이렇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
눈 뜨면 밥 먹고 , 회사가면 일하고,  퇴근하고 저녁 먹고 TV보다 잠오면 잠을 잔다.
가끔 누굴 만나기도 하고,  산악회도 가고, 돌잔치도 가고, 무슨 모임도 가고.. 아주 바쁘다.
열심히,  바쁘게 사는 것 같은데 뭔가 허전하고 , 뭐 하나 제대로 이룬게 없는 것 같고 삶이 2%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열심히 살라고 한다. 
부지런하라고 한다.
아침형 인간이 되라고 한다.
1만시간 정도는 투자하라고 한다.
그러면 성공할 수 있고, 성취할 수 있고, 뭔가를 이뤄 낼 수 있다고 한다.
다들 해봐서 알겠지만 이런 삶이 잘 되지 않는다.
다이어트를 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살 빼기 위해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야 하는데 며칠하다 말고 작심삼일로 흐지부지 하고 만다.
왜 그럴까? 순서가 틀렸기 때문이다..
일본 최고의 경영컨설턴트  "간다 마사노리(神田昌典)"가 한 유명한 말이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미래로부터 역산해서 현재의 행동을 결정한다 ".
역산행동방식(Backward Scheduling)을 설명하는 유명한 말이다.
현재가 미래를 결정하게 방치해서는 곤란하다.
거꾸로 미래가 현재의 행동을 결정하게 만들어야 한다.
가령, 괜찮은 직장과 결혼자금은 있는데 작은키에 몸꽝인 아저씨 필 나는 노총각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살빼서 맞선 보고 장가가고 싶다는 생각에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먹고 싶어도 참고, 배고파도 참고, 힘들어도 운동하고, 하기 싫어도 운동한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99% 실패한다.
처음 며칠은 하지만 힘들어서 못하고,  하기 싫어서 못한다. 
결국 실패한다..
그러나 역산행동방식으로 삶의 방식을 세팅하면 한결 수월해진다.
먼저 목표와 함께 D-DAY를 정한다.
D +100일 이상형에게 감동을 주는 프로포즈를 하고 드라마틱하게 성공한다.
D +80일  맞선만 나가면 여자들의 호감을 받기 시작한다.
D +60일  자타가 인정하는 몸짱대열에 합류한다.
D +50일  패션 감각있고, 매너 있고, 유머러스 하다는 소리를 듣기 시작한다.
D +40일  거울앞에서 탄탄하고 균형잡힌 몸매의 나를 발견한다.
....
이렇게 역산으로 추적하다보면 지금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 견적이 나온다.
곧바로 헬스장 정기권 끊고, 식단 짜고, 직장 동료들에게 금주선언 하고, 연애박사 친구에게 자문을 구하게 된다..
미래의 명확한 시점과 분명한 목표를 산정하고 그때부터 역으로 내려오다보면 요소 요소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과정 목표가 선명해지고 비로소 오늘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히 알게 되는 것이다.
이제 그 행동을 행하기만 하면 미래의 목표는 현실에 나타나게 된다.
현재의 행동이 미래를 결정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미래가 현재의 행동을 결정하기도 한다.
문제는 현재의 삶에 영향을 줄만한 나의 미래가 있냐는 것이다.
현재에 영향을 줄만한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
그 미래는 D-DAY가 정해진 뚜렷하고 구체적인 목표이어야 한다.
원하는 미래를 지금 결정해 버리면 그 미래가 현재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마치 6시간 뒤 경주 보문단지에 도착해야 한다는 미래를 결정하면 지금 당장 그곳을 행해 차를 달리게 되듯 말이다.
성취하고자 하는 그 무엇이 있다면 역산행동방식으로 설계해보자.
신기루가 걷히듯 막연한 것이 구체화 되고, 오늘 당장 무엇을 해야하는지 분명히 알게 되리라.
이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남은 건 단 하나다.
오늘 해야 할 그 일을 지금 당장 하면 되는 것이다.
----------------------------------------------------
www.successguide.co.kr




Posted by 카이사르21
칼럼/자기계발2017. 3. 9. 08:26

인류 역사는 아무리 길게 잡아봐야 1만 년이 채 되지 않는다. 

더욱이 지금처럼 문명화된 것은 극히 최근의 일이다. 

인류 역사를 80년으로 축소 했을 때 79년 364일은 아프리카 숲 속에서 침팬치와 바나나 뺏기 경쟁하며 살았다.

그렇게 살다 어느 날 느닷없이 양복 입고 스마트폰 들고 다닌지 이제 겨우 하루 지났을 뿐이다.


인간의 본성은 아직은 문명화 되기 전 자연 속에 살던 때에 최적화 되어 있다. 

인간을 알려거든 숲 속에서 치열한 생존 경쟁을 하던 그때 인간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야 한다..

내가 왜 이러는 알려면, 저 사람이 왜 저러는가를 알려면 인간 본연의 모습을 제대로 성찰해야 한다. 



아프리카 숲 속에서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치던 인류의 조상을 생각해보자.

그리고 그 후 수백만년 동안 명맥을 유지해 온 결과체인 나를 생각해보자.

나는 누구의 후손인가?  나는 누구인가??

그렇다. 나는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은 그 누군가의 후손이다.

"어떤 자가 생존경쟁에서 이길 수 있어 지금까지 존재 할 수 있을까?"


화두([話頭)다. 우리 모두의 화두다..

몇날며칠을 오직 이것만 생각해도 부족하다.

인간은 언제 행복함을 느끼는가?

무언가 노력하면 행복함을 느낀다!


뭔가 하는 게 있으면 삶의 의욕이 넘치고 신나고 재미 있다.

왜? 그래야 생존 확률을 높이니까..  그런 개체가 생존 확률이 더 높았으니까..

우울함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삶의 의욕도 없고, 재미도 없고, 늘 꿀꿀한 기분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그대여.. 왜 그런 감정이 드는지 아는가? 

강력한 신호다..  움직이고 활동하고 노력하라는 유전자에 각인된 준엄한 명령이다.   

뭐라도 해야 한다. 

무작정 걷기라도 해야 한다. 

책도 열심히 보고, 영어 단어라도 외우고, 수영이라도 열심히 해야 한다. 

무언가 열심히 해야 한다.  

그래야 행복함을 느끼게 된다. 

그래왔던  존재가 생존 경쟁에서 이겨서 지금에 나에  이르게 됐으니까...


어떤이는  늘 행복하다...

번뇌 하면서, 괴로워 하면서도 행복하다. 분명, 그런 사람이 있다.

인간이 언제 행복해지는지 알았기 때문이다.

내가 힘들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기 때문이다.

삶이 힘들고 슬퍼질 때면   뭔가 바쁜 일 거리를 만들고, 뭔가 해야할 거리를 만들어야 한다.

무언가 노력하라..

아니 그래야만 한다..

그런 사람이 행복하다.

행복한 사람이 되려면 그래야 한다..

우리 인간은, 아니 나의 유전자에는 행복의 정의가 그렇게 세팅 되어 있다..

무언가 노력하면 행복함은 느끼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나는 무언가를 노력해야 한다...

Posted by 카이사르21
칼럼/인생2017. 3. 8. 09:12

 엄격해야 할 때가 있고 관용을 배풀어야 할 때가 있다.

원칙을 고수해야 할 때가 있고 융통성을 부려야 할 때가 있다.

꼼꼼히 살펴야 할 때도 있지만  빠르게 처리해야 할 때도 있다.

사리분별을 잘하고, 일머리가 있으면 이 모든 걸 잘 할 수 있다.


아이에서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은 지혜를 배양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대체로 나이를 먹을수록 지혜가 쌓이고 사리분별의 능력치는 올라간다.

삶의 경험치가 쌓이기 때문이다.  

물론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지혜가 저절로 쌓이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나이를 먹으며 퇴행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어른 같은 아이도 많지만 아이 같은 어른은 더 많다.. 

1년을 살아도 열흘을 산 사람보다 삶의 경험치가 적게 쌓이는 사람도 부지기수다.

직접 경험도 많이 하고, 간접 경험도 많이 해야 사리분별의 능력치가 올라간다.

사회 활동도 많이 하고, 많은 사람과 교류하고 , 책도 많이 보고, 사색도 많이 하고, 영화도 많이 보고 

이것 저것 하는 게 많아야 지혜의 양이 늘어 나고, 지혜의 질도 향상 된다.




지혜가 부족하면 사리분별 기능이 오작동을 하게 된다.

엄격해야 할 때 관용을 부리고, 융통성을 부려야 할 때 원칙을 고수하고

꼼꼼히 살펴야 할 일을 급하게 처리하고, 빠르게 처리해야 할 일에 시간을 끌게 된다.


대한민국 최고 높은 자리에 앉아 계시는 분을 생각해보자..

그분의 가장 큰 죄는 대한민국 국민 모독죄다..

자괴감에 빠진 것은 대통령 자신이 아니라, 대통령으로 뽑아 준 국민이다. 


사리분별을 못해도 어찌 그리 못할까..

꼭두각시도 그런 꼭두각시가 또 있을까..

대학도 나오고 배울만큼 배웠고 5개 국어를 한다는데 (물론 믿기지 않지만) 

그분은 왜 그토록 무능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가..


그 삶에서 답을 알 수 있다..

평생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았다.

어린 나이에 청와대에 들어가 사람과 소통하는 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

10.26 이후 최순실 일가의 인의 장막에 막혀 세상과의 접촉을 차단 당했다.. 

청와대에서 조차 혼자 밥을 먹었고, 대통령이 되어서조차 책보다 드라마를 즐겨봤다..

대통령이라는 엄중한 직책을 맡으며 공적인 일을 함에 있어서도  참모들과 대화를 하려 하지 않았다. 

아이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당연히 거쳐야 할 관문을 거의 거치지 않았다.

어른이 되다만 미숙아.. 몸만 어른인 아이! 

지적 미숙아는 사리분별이 되지 않고, 일의 순서도 모르고, 상황판단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사기꾼 졸부의 딸, 강남 아줌마 최순실의 지적 능력에 의지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다양한 사람과 많은 대화를 해야 한다.

여러 종류의 책을 골고루 읽고 생각하는 시간도 많아야 한다. 

사람과 어울리고 교류하고 이런 저런 활동을 해야 한다..  

그런 과정을 거치며 조금씩 조금씩 쌓이는 것이 지혜이다..


공자는 예순을 이순(耳順)이라 하였다.

예순 살부터 생각하는 것이 원만하여 어떤 일을 들으면 곧 이해가 되었다고 한다..

공자가  공자 된 것은 공자이기 때문이 아니다. 

어린 아이가 지혜를 쌓다 보니 공자가 된 것이다. 

많은 책을 보며, 많은 대화를 하며, 천하를 떠돌며 얻은 경험에서 얻어진 지혜의 산물이다.

마흔 중반이 되니 내 나이 60이 될 때 공자처럼 되어 보자는 욕심이 생겨난다.  


이런 말 하면 남들은 웃지만 못할 것도 없다는 생각이든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손안에 있는데...

궁금 한 게 있으면 손가락 몇 번 까딱이면 다 알게 되는데...

이렇게 멋진 세상에 살고 있는데 ...

서른살의 나와 지금의 나, 지금의 나와  예순의 나

15년 전과 15년 후..

그때 세상은 어떤 세상이 되어 있을까..

그때 나는 어떤 나가 되어 있을까...

'칼럼 >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제 잘릴 지 모르는데… 부업하는 직장인들  (0) 2017.03.19
봄 밤에 내리는 반가운 비  (0) 2017.03.17
통찰의 시작 사색  (0) 2017.03.12
마음 건강하게 살기  (1) 2017.02.17
왜 하필이면 그렇게 생각하는가  (0) 2017.02.13
아름다운 이별하기  (0) 2017.02.10
여행과 닮은 인생  (0) 2017.02.08
Posted by 카이사르21
칼럼/자기계발2017. 3. 5. 18:48
"사용할 수 있는 리소스(Resource)는 한정 되어 있다." 

이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컴퓨터는 메모리가 한정 되어 있고, 자동차는 담을 수 있는 휘발류가 정해져 있다.

우리 인생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무한히 많지 않다.

어떤 분야든  가용 리소스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효율을 따지게 된다.

엔진 효율을 높혀 리터당 30km 가는 자동차를 개발하면 대박 난다.

아무리 높은 메모리를 장착한 스마트폰이라 해도 프로그램을 잘못 짜면 휴대폰 열만 높히고 속도를 떨어 뜨린다.

기업, 관공서는 물론이고 개인까지도 목표하는 바가 있고 성장과 발전하기를 원한다.

목표하는 바를 성취하고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효율을 높히는 것이다. 

밭을 갈 때 손으로 하기 보다  "쟁기"라는 도구를 사용해 효율을 높히듯 

무엇을 성취함에 있어서도 여러 도구를 활용하게 된다.

여러 기법과 방법론이 있는데 가장 많이 활용 되는 기법중 하나는  "PDCA 사이클" 이다.

P.D.C.A는  PLAN, DO, CHECK , ACTION 의 약자다.

P 계획(설계)  >D  실행(행동) >C  체크(점검)  >A 조치(개선) , 또다시

P 계획(설계)  >D  실행(행동) >C  체크(점검)  >A 조치(개선)  ......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운다.

계획을 바탕으로 실행 한다.

실행 과정과 결과를 체크하고 점검한다.

점검 결과를 보고 조치를 취하고 개선을 한다.

PDCA 사이클을 계속 돌린다.


이렇게 하면  어떤 분야든 발전하게 되고 성취에 가깝게 된다.

계획, 실행, 체크, 조치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실행 단계이다.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반면 실행에 비해 계획하고,  체크하며 개선을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소홀히 여기는 경향이 있다.  

신경쓰기 싫고 그냥 하던 대로 하면 편하기 때문이다.

개인도 그러하고 조직도 그러하다.



문제는 계획을 소홀히 하면 비효율적이며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

체크를 소홀히 하면 리스크가 커지고 조치와 개선까지 이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실행 못지 않게 계획을 짜고 체크하는 과정에 시간과 노력 등 많은 리소스를 배분해야 한다.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는 반드시 그러해야 하고, 인생의 경영자인 개인도 그러해야 한다.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에 캠핑 붐이 불고 있다.

무거운 짐을 들고 왜들 저렇게 돌아다니나 의아해 했는데 어느덧 필자도 캠핑족이 되었다.

이번 휴가도 캠핑을 다녀왔다.

PDCA 사이클을 캠핑에 적용해보자.

캠핑 떠나는 것에 들떠 계획을 철저히 하지 않으면  많은 고생을 하게 된다.

고기를 구워 먹는데 가위가 없다거나, 밤새도록 모기에 시달리는 수도 있다.

또한 캠핑을 다녀온 후  캠핑을 뒤돌아 보고 체크하는 과정이 없으면 다음 캠핑때 또다른 곳에서 펑크가 나고 또다른 고생을 한다.

반면, 캠핑에 PDCA 사이클을 돌리면  캠핑을 떠날 때마다 효율이 올라간다.


캠핑 떠나기전 출발부터 귀가까지 일정별로  무엇을 해야 할지 일정을 짠다.

일정마다 필요한 도구를 적어 나간다.

차에서  물과 간식이 필요하고, 숯불을 피울때 토치가 필요하고, 잠잘 때 모기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그렇게 일정 별로 무엇을 할지를 계획하다 보면 준비해야 할 목록이 나오고, 목록을 하나씩 지워가면서

준비를 하면 고기를 먹을 때 쌈장 없이 먹는 불상사를 피할 수 있다.


물론 계획을 하고 가도 미비한 것이 나오기 마련이다. 

이럴 땐 캠핑을 다녀온 후 체크하는 과정을 거치면 조치하고 개선해야 할 것들이 나온다.

버너에 바람 막이가 없어  라면 물 끓이는 데 애를 먹었던 것!

주방세제를 비치 하지 않는 캠핑장도 있다는 것!

운전할 때 졸음을 피하기 위해 빠른 탬포의 음악이 필요하다는 것. 등등


이렇게 체크하고 점검하는 과정을 거치면 초치를 취할 것이 나오고 조치를 취하면 개선된다.

이런 식으로 PDCA 사이클을 계속 돌리면 캠핑을 거듭할수록 점점 발전하게 된다..

실행하기 전에 계획을 짜고, 실행후 점검하고 점검한 것을 토대로 조치를 취하고 개선하는 절차..

당연한듯 한데 당연히 하지 않는 경우가 너무도 많다.

이로 인해 끊임없이 시행착오를 겪고, 할 때마다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비효율적이고 경쟁력을 떨어지고 성취는 멀고도 험한 길이 된다. 


공부를 하더라도 PDCA 사이클을 돌리면 성적이 올라간다.

구멍가게를 하더라도 PDCA 사이클을 돌리면 발전하고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성취를 원한다면, 발전과 성장을 원한다면 PDCA 사이클을 돌려보자.

 

-------------------------------------

www.successguide.co.kr




Posted by 카이사르21
당신은 지금까지 수없이 실패해왔다.
당신이 그것을 기억하지 못할지라도, 당신은 걸음마를 배울 때 수없이 넘어졌다.
처음으로 수영을 배울 때는 물을 너무 많이 먹어 익사할 뻔한 적도 있었다
처음으로 야구 방망이를 휘둘렀을 때 공을 맞힐 수나 있었는가?
홈런을 가장 많이친 사람들은 삼진 아웃을 가장 많이 당한 사람들이기도 하다.

미국 최대의 쇼핑 센터 체인점 사장 R.H. 메이시는 뉴욕에서 가게가 성공할 때까지 일곱번이나 실패했다
영국 소설가 존크리시는 753번이나 출판 거절을 당한 끝에 564권의 책을 출판했다.
야구왕 베이브 루스는 삼진 아웃을 1,330번이나 당했지만 또한 714개이 홈런을 쳤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시도해 보지도 않고 기회를 놓쳐 버리는 걸 두려워하라.


- 미국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사가 "월스트리트 저널"지에 발표한 메시지 _




'동기부여 글모음 > 긍정.신념.집중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긍정의 힘을 믿으시나요~  (9) 2011.11.13
용기를 준 한마디  (1) 2011.11.08
고난이라는 학교  (2) 2011.10.05
히딩크의 언어정복  (0) 2011.05.18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란  (2) 2011.04.12
24시간 작동하는 잠재의식  (0) 2011.04.04
생각의 씨앗  (0) 2011.03.11
Posted by 카이사르21

성공하는 사람은 프로그램을 가지고있다.
그는 자기가 거칠 과정을 설정하고 거기에서 벚어나지 않는다.
그는 계획들을 입안하고 그것들을 실천한다.
그는 자기의 목표를 향하여 곧바로 나아간다.
그는 자기가 가고자 하는 곳을 알고 꼭 거기로 갈 것임을 안다.
그는 자기가 하는 일을 사랑하고 자기 욕망의 대상에게로
자기를 데려다 줄 그 여행을 사랑한다.
그는 늘 열의로 끓어 오르고 강한 집념으로 가득차 있다.
이런 사람이 바로 성공한 사람이다.
               - 지그 지글러 -


우리의 시간을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 세심한 주의를 기우리지 않으면 시간을 잃어버리게 된다.
시간 소비자가 아니라 능률적인 시간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성취는 잘 짜여진 목표설정 프로그램위에 효과적인 시간활용 기술로  승패가 좌우된다.
지금까지 아무리 많은 시간을 낭비했다 하더라도 내일의 시간은 몽땅 당신의 것이다.
계획을 세우고 매사에 우선순위를 정함으로서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된다.

시간은 돈보다 귀한 것이다.
우리가 스스로 모르는 사이에 시간을 죽이게 되고 시간을 죽임으로써 성공의 기회도
죽이게 되는 것이다.

목표 프로그램 개발 방법
하나의 목표 프로그램을 제대로 개발하는 데는 10시간 내지 20시간 정도가 걸린다.
목표를 설정한다는 것은 무척 까다로운데  우리중에 고작 3%만이 목표 프로그램을
소유하고 있다.(지그지글러- zigziglar)

제대로 된 목표프로그램을 소유하게 되면 일주일에 최소한 5시에서 10시간 정도는
생산적인 시간을 더 확보하게 된다.
또한 하나의 목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효과를 보게 되면  육체적, 정신적, 영적, 사회적 목표이건,
직업적 경제적 목표이건 다른 삶의 영역에서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된다.

즉 성취하는 원리를 터득하게 되는 것이다.
자! 그럼  목표 프로그램 작성의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자

제 1 단계
당신의 상상력을 마음껏 내달리도록하여 당신이 되고 싶은것, 하고 싶은것, 갖고 싶은 모든 것을 생각나는 대로
종이에 적어보자
여기엔 대략 한 시간 정도가 걸린다.
단 주의 사항은 반드시 종이에 기록하라.

"당신이 목표로 하는 것을 기록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아직 뿌려지지 않은 씨앗만 가진 셈이다."

제 2 단계
24시간 내지 48시간을 기다리자
그리고 이틀 정도후에 당신이 적은 목표에 대해 "" 그것이 되고 싶고, 갖고 싶은지
단 한문장으로 답변할 수 있는 것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모두 삭제하라
(단 한마디로 말 할 수 없는 것들은 이유가 분명치 않고 당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아니다.)

제 3 단계
다음의 다섯가지 질문에 대답을 해보자.

1, 그것이 진정 나의 목표인가?
(주위의 환경, 가족 ,의무감 등 타인에 의해 정해진것이 아닌지 점검한다.)

2, 그 목표가 도덕적으로 옳은 것이고 그 누구에게도 정당한가?

3, 이 목표에 도달하면 나는 나의 삶의 주요 목표에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인가?

4, 나는 이 목표를 향해 출발하여 마침내 도달하겠다는 각오를 할 수 있는가?

5, 이 목표에 도달한 나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낼 수 있는가?

위의 다섯가지 질문에 확연하게 대답할 수 없는 것은 과감히 삭제하자

제 4 단계
삭제하고 남은 목표들에 대해서 다음의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해보자

1, 이 목표에 도달하면 나는 더 행복해지고   더 풍요로와지고  친구들을 더 많이 사귈것이고
   마음의 평화를 더 누릴 것이고 보다 더 안정될 것이고  가족관계가 더 좋아질 것이고
   나에게 더 큰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인가?

2, 더 나아가서, 이 목표에 도달하는 것이 보다 더 균형잡힌 성공을 기약하는 길일까?
위의 질문에 머뭇머뭇 거렸다면 삭제하라

제 5 단계

이제 위의 4가지 관문에서 살아남은 목표들을 세부류로 나누자

1, 단기적인 것(한 달 미만)
2, 잠정정인 것(한달에서 1년)
3, 장기적인 것(일년 이상)
이러한 목표를 설정할때 주의 사항이 있다.

당신의 현재 능력과 여건과 환경에 구속되지 말아야 한다.
20대 중반의 여성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거나
20대 후반의 남자가 월드컵에 출전하겠다 하는 비 상식적인 목표를 제외하고
최대한 합리적으로 사색을 해서 내가 이룰 수 있는 최대한의 성과를 목표로 삼아라
그러기 위해서는  절대 두려워해서는 않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최대의 적이고 여러분의 소망을 갈가먹는 벌레이다.

어떤 목표는 원대하고 거대한 꿈일 것이다.
목표를 세울때는 반드시 인생궁극의 목적을 내포해야 한다.
학생일 경우 서울대가겠다는 커다란 목표로 세웠으면
내가 무엇을 하기 위해서 서울대 간다는 인생 궁극의 목적이 있어야한다.
최종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과정목적으로 여러단계의 목표가 설정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늘 지속적인 목표가 있어야 한다. (교육, 건강한 자아상)

그리고 모든 목적은 아주 구체적이어야 한다.
단지 영어 잘하겠다는 목표보다는  내년 ' 1월1일까지 꼭 토익800점을 받는다 ' 와 같은
구체적인 것이어야 한다.

현실적으로 볼때 하루에 집중할 목표를 4가지 이상 가질 수 없다
건강, 학업, 승진, 사업 등  여러 방면중에서 하루에 실천할 수있는 4가지 정도의 구체적인
목표를 공격대상으로 하라

그리고 목표를 정했으면 다음의 항목을 점검하라

1, 그 모든 것을 구체적인 목표로 설정하고 기록했는가?

2, 당신이 누리게 될 이익을 일일이 기록했는가?

3, 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극복해야 할 장애들이 어떤 것인지 확인했는가?

4, 그 목표를 도달하는데 요구되는 기술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가?

5, 그 과정에서 누구에게 어떤 집단에게 단체에게 도움을 구할 것인지 확인 하였는가?

6, 구체적인 행동계획을 가졌는가?

7, 언제쯤 가능할 것인지 구체적인 날짜를 정했는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목표가 구체화 되면
매일 4가지 정도의 목표 목록을 늘 손이 닿는 곳에 두었다가
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숙지하고 읽고 참고로 하라

즉시 행동에 옮기기로한 네가지 목표중 하나가 이루어지면  그자리에 다른 목표를 옮겨
계속 추진해나가라..

- 지그 지글러 성공철학 참고 - 




--------------------------
www.successguide.co.kr


'동기부여 글모음 > 성공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기암시의 법칙  (3) 2011.03.04
목표와 시간을 정한다는 것  (4) 2009.09.25
나폴레옹힐 성공철학  (1) 2009.09.02
잠재의식의 법칙  (7) 2009.08.19
Posted by 카이사르21

우리는 주위의 많은 환경으로부터 암시를 받고 있다.
의식적이던 의식적이지 않던 우리는 무수히  많은 암시를 받아 가며 살고 있다.
우리가 듣고 보고 생각한 모든 것은 암시가 되어 잠재 의식에 그대로 전달된다.
그래서 어떤 말을 많이 듣고 어떤 말을 많이 하고 어떤 생각을 많이 하느냐 하는 문제는 대단히 중요하다.

한편 암시에는 긍정적 암시가 있고 부정적 암시가 있다.
만약 부정적인 암시를 많이 받게 된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불행하게 될 확률이 높다. 
어릴 때부터 부모로부터 책망을 많이 듣고 "하지 말아라, 너는 왜 그러냐 이 녀석은 원래 그래" 등등 부정적인 암시로 잠재의식이 찌들려 있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그 인격이 정상적으로 형성되지 못하고 비관적이고 모든 것에 부정적인 사고 방식이 형성되어 문제의 근원을 자신보다 타인이나 환경에 둠으로 성장의지를 스스로 상실하는 인간이 되고 만다.

그러나 어릴 때부터 부모로부터 칭찬을 많이 듣고 "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그래 한번 해봐라 너는  능력이 있다.
너는 참 똑똑 하구나 , 참 착하구나" 등등 긍정적인 암시를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은 성인이 되어서도 생각이 건전하고 인격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형성된다.
이렇듯 외부로부터 오는 암시가 있는 반면 . 자기 암시는 스스로의 생각에 의해서 잠재의식에 자극을 주는 것이다.

자가암시는 어떻게 형성되는가?
자기 암시는 타인이나 주변 환경이 아닌 자기 스스로 의식적인 계획으로 잠재의식에 긍정적인 암시를 심어주는 것을 말한다.
자기 암시는 반복적인 말에 의해서 출발하여 그것을 느끼고 상상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잠재의식에 심어지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반복적인 말에 의해서 생기는 마음의 변화이다.
잠재의식은 마음의 변화 즉 감동에 의해서 느껴 질 때 훌륭한 힘을 발휘한다.
아무리 긍정적인 말을 반복적으로 하여 자기 암시를 시도하더라도 그것을 믿지 않고 감정이 섞이지 않은 말은 훌륭한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자신이 되고 싶고 갖고 싶고 하고 싶은 소원의 모든 것을 자기암시의 원리를 이용하면 그야말로 성공의 지름길로 갈 수 있다.

자기 암시의 활용
에밀쿠에는 자기암시의 원리를 책으로 썼는데 그것이 유명한 <자기 암시에 의한 자기지배> 라는 짤막한 책이다.
 나는 그 책을 아주 흥미 진진하게 읽어 보았다.
암시의 말은 간단하면 간단할수록 좋다, 길고 복잡한 말은 좋지 않다.
그는 자기 암시의 문장을 프랑스 말과 영문으로 만들었다. 그 문장은 다음과 같다.
나는 날마다 모든 일에 점점 좋아 지고 있다.
환자가 자기 자신에게 내 병은 반드시 낳는다고 확신하고 매일 20씩 이 암시문을 반복하라는 것이다.
나는 얼마 동안 이것을 실천해 보았다. 이암시문을 20번쯤 외구고 나면 마음이 저절로 상쾌해 지고 강한 신념과 발랄한 활기가 솟구치는 것을 느꼈다.
- 안병욱 교수 - 때를 알아라 中-

■ 자기암시의 활용원리
1 .단계
자신이 바라는 성격, 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등 소원의 모든 것을 종이에 적어본다.
 될 수 있으면 짧고 간단한 문장을 써야 되고 추상적인 문장보다 구체적인 문장으로 써야 된다.
"나는 돈을 많이 번다" 보다 나는 지금부터 2012년 까지 1억원을 벌어서 이탈리아 로마를 다녀온다.
"나는 성격이 좋다" 보다 나는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예의가 바른 품위있는 인격의 소유자다
나는 링컨과 같은 인격의 소유자다.
나는 케네디 같이 멋있다.   등등...

2.단계
아침 기상 후,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바라고 원하는 바라를  수시로 생각하고 상상해본다.
기상 후, 취침 전에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이때가 우리의 잠재의식을 변화 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3단계
느끼고 상상하여 그림을 그려라
아무런 느낌이 없는 말의 반복은 별 의미가 없다.
반드시 머리속으로 자신이 바라는 소망이 이미 이루어 졌다고 생각하고 믿고 그림을 그리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반드시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여 머리속에 그림을 그려야 한다.
평소에 시간 나는 대로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고 마음으로 그려라

4단계
암시문을 종이 적어 지갑에 넣고 다니며 틈틈이 읽어라 또한 책상 앞이나 화장실 앞등 자신이 자주 볼 수 있는 곳에 붙혀 놓고 틈틈이 보라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절대 도색잡지를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음란한 사진이나 잡지 영화등 도색잡지를 눈으로 보고 듣고 느끼면 한방에 침몰한다.
왜냐하면 이성적인 욕구는 성공욕 위에 존재하기 때문에 성공의 야망이 흐려지고 또한 자신을 불결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암시가 잠재의식에 전달된다.
단 정상적인 이성적 사랑의 감정은 오히려 가속도를 붙히기도 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가 중요한 사람으로 보여야 한다" 는 식의 동기 부여가 주어졌다면 엄청난 능력이 나오는 것이다.

--------------------------------------
www.successguide.co.kr



'동기부여 글모음 > 성공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표설정 프로그램  (3) 2011.03.10
목표와 시간을 정한다는 것  (4) 2009.09.25
나폴레옹힐 성공철학  (1) 2009.09.02
잠재의식의 법칙  (7) 2009.08.19
Posted by 카이사르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