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돈나는 열네살때 무용선생 크리스토퍼 플린을 만났다.
그는 마돈나를 처음 본 순간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네 얼굴은 마치 고대 로마의 신상 같구나" 라고 감탄했다.

마돈나는 이 말에 자신감을 얻어 그때부터 인생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세계적 스타가 된 마돈나는 훗날 병든 플린의 병원비를 모두 부담하고
장례식에서 추도문을 읽어 그에 대한 변함없는 감사와 사랑을 전했다.
Posted by 카이사르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