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행동학자 스킨너는 유명한 실험을 한 일이 있다.
그는 100여명의 사람을 모집하여 각각 50명씩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그룹에는 마음껏 음식을 먹게 하는 등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다른 그룹에는 나쁜 환경을 만들어 주고 그들이 무엇을 하든
마음대로 할 수 없도록 훼방을 놓아 보았다.
그렇게 6개월간을 실험한 결과 편안한 환경의 사람들은 누어서 뒹굴며 살고,
어려운 환영의 사람들은 나쁜 환경에서도 새 아이디어를 궁리해 내었음을 알게 되었다.
이 실험은
역경이야말로 인간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자극제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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