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왜 읽는가. 어떻게 읽어야 하나.
18세기 조선의 실학자인 연암 박지원에게 조언을 들어보자.
연암 산문집인 ‘그렇다면 도로 눈을 감고 가시오’(김혈조. 학고재 발행)에서 적당해 보이는 구절을 찾았다.

“후세에 독서를 잘 한다고 하는 사람은 거친 마음과 얕은 식견으로 말라빠진 먹과 문드러진 종이 사이에서 눈을 지치게 하고,
 책장에 붙은 좀벌레의 오줌과 쥐똥을 주워모으고 있으니 이야말로 술지게미를 먹고 취해 죽겠다고 하는 격이니 어찌 불쌍치 않은가?”

연암은 죽은 지식만 구하는 잘못된 독서를 질타하면서, 차라리 생기 가득한 이른 아침 새소리를 보고 듣는 것이 참독서라고 말한다. 지적 허영심을 꼬집는 말로 들린다.

하나 더 읽어 보자.
“무릇 물고기가 물에서 놀면서 눈으로 물을 보지 못함은 무슨 까닭인가?
보이는 것이 모두 물 뿐이니 물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지. 이제 자네의 책이 마룻대까지 닿고
서가에 그득 꽂혀 전후좌우로 온통 책뿐이나 마치 물고기가 물 속에서 노는 것과 다름없네.
독서하느라 3년을 방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는 동중서에게 독서법을 본받고, 무엇이나 기록하기 좋아했던 장황에게
기록을 도움받고, 암송을 잘 했던 동방삭에게 암송 재주를 빌려온다고 해도 아마도 자득 할 수 없을 것이네. 그래서야 되겠는가?”
연암이 책을 열심히 모아 서재를 꾸민 선비에게 던진 고언이다.

그러면 어찌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연암이 대답한다.
“몸을 방 밖에 두고 창구멍을 뚫고 보는 게 제일 낫네. (중략)
눈으로 보지 말고 마음으로 비추어 보는 것이 옳으리라. (중략)
글을 완상한다는 것이 어찌 눈으로만 보아서 살핀다는 뜻이겠는가.
입으로 맛보면 그 맛을 얻을 것이며 귀로 들으면 그 소리를 얻을 것이며 마음으로 깨달으면 그 정수를 얻을 것이네.”

거칠게 요약하면, 책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지 말고, 항해를 즐기라는 뜻이겠다.
책 읽기 좋은 때다. 연암의 가르침을 따라 참된 독서의 즐거움을 누려봄이 어떠 하올지.

-  출처 : 한국일보 (오미환 기자) -

Posted by 카이사르21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 사람이 부자가 되고, 부자를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부자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도 매월 평균 20권의 책을 읽는다고 합니다. .
몇 해 전 방영됐던 '성공시대'란 TV프로의 진행자도 
"출연자들의 공통점은 모두 아침 일찍 일어나고 ,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이다" 라고 말하더군요.
서양 격언에도 "리더들은 모두 독서가들이다 (All Leaders are Readers)"이란 말이 있습니다.

취미가 뭐냐고 물어볼 때 독서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되묻습니다. 밥을 취미로 먹습니까?
어떤 책을 주로 보냐고 물어 볼 때 아무거나 재미있는 것을 본다고 대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되묻습니다. 아무 음식이나 맛만 있으면 다 먹습니까?

독서를 취미로 표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육신의 양식인 밥을 매일 먹는 것처럼 마음의 양식인  독서도 삶 속의 일부여야 하지 않을까요.
또한 독서는 아무책이나 읽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아무 음식이나 먹으면 오히려 병이 생기듯이 아무책이나 보면 마음의 병이 생기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편식이 나쁘듯 편독 또한 아집과 독선이라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좋은 책을 고를 수 있는 지혜가 있고,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 습관을 간직하고 있다면 
그 어떤 명문대 졸업장도 부러워하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독서하는 습관을 간직하고, 좋은 책을 고르는 지혜를 소유한 사람은 잔잔하지만 전진하고,
보이지 않지만  진보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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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좌절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만의 역사를 갖게 된다

그리고 인생을 통찰할 수 있는 지혜를 얻는 길로 들어선다

강을 거슬러 헤엄치는 사람 만이 물결의 세기를 알 수 있다


- 쇼펜하우어의<희망에 대하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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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Boys, be ambitious!
이 말은 미국 동부 뉴 잉글랜드 지방에 널리 퍼져 있는 말이다.
어떤 사람이 현대의 위대한 사람들의 출신을 조사해 보았는데 미국의 뉴 잉글랜드 지방에서 가장 많이 나왔다고한다.

그 이유는 그 지방에 Boys, be ambitious! 정신이 충만해 있어서 그 정신적 환경의 영향 때문이라는 것이다.
청교도들이 미국 동부에 정착하면서 자녀들에게 애용한 말이 "소년이여, 여망을 가져라" 라는 말이였다고 한다.
아이들이 말썽을 저질러도 욕이나 악담을 하는 거이 아니라
"Boys, be ambitious!"라고 격려하여 그 아이들이 꿈과 비전을 고상하게 가지도록 했다는 것이다.

뉴 잉글랜드지방에서 태어나 애머슨은 "네 수레를 별에다 매어라"라는 말로 희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성보다 중요한 것은 꿈이다.
- 아인슈타인 -

인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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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는지 방향을 모르면 어떠한 도로도 당신을 목적지까지 데려다 줄 수 없습니다.
- 헨리 키신저 -


나는 오늘 무엇을 노력할 것인가!
나는 지금 무엇을 노력하고 있는가!

3분만 곰곰히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천천히 그리고 조용히 생각해 보는 겁니다..

그리고 3가지 정도만 선별해서 어디든 적어 보세요
그것이 여러분의 목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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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모든 불행의 시작은 비교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 쇼펜하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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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성공하는 사람은 하루 밥을 굶어도 책읽기는 굶지 않는다!!!
당신은 당신에게 필요한 지식을 채우기 위해서는 책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다음은 책을읽게 되면 당신이 얻게 되는 이익입니다.

1.책은 동기부여를 한다.
인생은 힘들고 고달프다. 인생은 반드시 해야할 일들이 있고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있다.
이것을 다하고 살기는 힘들다. 힘든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당신에게 강하게 동기 부여하는 그 무엇이 필요하다.
동기부여를 가장 잘 하는 것이 바로 책이다.
책은 당신에게 강력한 동기를 부여해 준다.
힘이 없고 우울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 성공에 관련된 책을 읽어 보라.
그러면 반드시 당신은 색다른 동기 부여를 받게 될 것이다.

2.책은 정확한 지식을 전달한다.
책은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지식과 정보를 알려준다.
 잘 만들어진 책은 엄청난 지식을 전달해 준다.
즉 책을 통해 얻는 지식은 생활에 적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방향을 제시해 준다.
텔레비전을 통한 지식은 대부분 주도성을 키우는 지식보다는 의존성 지식을 전달한다.
대부분 교재는 책으로 이뤄져 있다.

3.책은 당신의 영원한 자산이다.
이사 갈 때 책을 버리고 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책은 당신이 죽을 때 까지 있을 것이고 당신메모가 남겨진 책은 자녀에게 훌륭한 유산으로 전해질 것이다.
당신이 자녀들에게 손자들에게 유산으로 남길 책을 지금부터 준비하라.
자녀교육 핵심은 고기를 사주는 것이 아니라.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고기는 먹으면 끝이지만 고기 잡는 법을 배우면 영원히 당신 것이 된다.
그리고 도둑은 당신 재산을 도둑질 할 수 있지만 당신 머릿속에 있는 지식과 경험 그리고 지혜는 도둑 잘 하지 못한다.

4. 책은 집중력을 잘 할 수게 만든다.
따라서 기억이 가장 잘 남는다. 그 어떤 학습보다 가장 높은 효율을 만든다.
왜냐면 책을 읽을 때는 이것저것 다 할 수 없다.
텔레비전을 보면서 이야기 하면서 식사하면서 동시에 하기 힘들다.
책을 읽을 때는 책만 읽어야 한다.
따라서 책을 읽을 때는 집중해서 읽기 때문에 집중할 수 있다.

5.책을 사는 돈에 비해 100배 이상의 가치를 준다. 경제성을 높여 준다.
지식화사회에서는 지식에 대한 돈 가치는 앞으로 갈수록 늘어 날 것이다.
유명한 사람 워크숍, 세미나, 특별강연등에 직접참가하려면 아마 엄청난 돈이 필요할 것이다.
 반면 이런 사람들이 워크숍, 세미나, 특별강연등에서 행한 것들은 반드시 책으로 나와 있다.
이들의 주 수입원은 바로 책을 통한 인세수입이 큰 역할을 한다.
어쩌면 이런 행사들은 책을 알리기 위한 한 방법인 줄도 모른다.
비용에 관해서는 책이 훨씬 경제적이고 효과가 높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책을 통한 지식은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

예를 들면 술 먹는데 드는 비용과 책을 사는 데 드는 비용을 비교해 보면 아마 술을 먹는 데
드는 비용이 훨씬 많을 것이다. 심지어 어떤 경우는 술이 책 백 권의 돈을 지불하는 경우도
있다. 술은 먹고 나면 끝이지만 책은 영원히 당신 서재에 남는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값비싼 술을 먹는 사람일 수록 책에 지불하는 비용은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런
사람은 비싼 술 먹는 횟수대로 결국 망하는 것을 나는 너무도 많이 보아왔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술은 먹고 나면 그것으로 끝이지만 책은 영원히 당신 서재에 남는다.
또한 여성의 경우 사치성향이 강하면 강할수록 책을 구입하는 비율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사치하는 사람은 사실은 순 자산의(자산-부채) 개념으로 보면 거의 순 자산이 얼마 없음을
알게 된다. 즉 진정한 부자가 아닌 대부분이 가짜 부자이다. 인생에 있어 무엇이 더 중요하
지를 잘 판단하는 판단력과 분별력이 필요하다.

6.책은 당신의 훌륭한 스승 노릇을 한다.
인생에 있어 멘토는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진정 당신이 원하고 바라는 멘토를 이 사회에서 찾기는 대단히 힘들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당신의 진정한 멘토는 바로 책이다.
무엇을 시작하고자 할 때 어떤 어려움에 봉착할 경우 앞이 보이지 않고 답답할 때 책은 당신에게
훌륭한 스승 역활을 할 것이다.

7.당신 능력을 향상시켜준다.
능력향상 첫출발은 지식에서 출발한다.
지식을 배우지 않고서는 당신은 절대 실력을 쌓을 수 없고 또 능력을 쌓을 수 없다.
지식은 바로 책을 통해서 가능하다. 역사 발전은 바로 책의 역사와 동일하다.
역사의 발전과 기술전수는 책을 통해 이뤄졌다. 책은 곧 지식이다. 지식이 곧 책이다.

8.책은 당신의 생각과 생활을 건전하게 만든다.
위대한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그들을 위대하게 만든 책이 있다.
당신은 위인들의 운명을 바꾸게 한 책들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생각은 가만히 있으면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생각은 가만히 있으면 게으른 생각을 하게 된다.
인간의 생각은 저절로 타락 적이고 비생산적인 것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된다.
따라서 당신은 항상 생각을 건강하게 매일 매일 훈련을 해야 한다.
책은 당신 생각과 생활을 건전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9. 책은 건강한 습관을 만든다.
좋은 책을 잘 선택하고 읽게 된다면 엄청난 실력을 얻게 된다.
그러게 되면 사람은 자연히 반복하게 되고 그러면 일정한 생활패턴을 형성하게 된다.
그러면 나아가 운명을 결정짓는 강력한 습관이 만들어지게 된다.
좋은 책을 읽으면 더 좋은 책을 읽게 되고 나아가 당신은 책을 통해서 좋은 습관을 만들게 된다.

10. 책은 기분 전환하게 만든다. 나아가 나쁜 감정을 좋은 감정으로 만들게 한다.
나쁜 감정 상태에서는 절대 어떤 일도 성공적으로 일을 잘 처리 하지 못한다.
좋은 기분 상태일 때만 성공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다.
당신이 늘 좋은 기분상태를 유지한다면 당신 업무능력은 상당한 향상될 것이다.
좋은 감정상태는 책을 통해서 가능하다. 따라서 당신에게 좋은 감정상태를 만들어 주는 좋은 책을 읽어라.
그런 책을 읽으면 반드시 기분 좋은 감정상태를 만들 수 있다.

11. 책은 당신의 인생관과 가치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나아가 당신인생을 깊게 만든다.
건강한 인생관과 가치관은 다양한 간접경험으로 가능하다.
간접경험을 단시간 내에 체계적으로 정확하게 배울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책이다.
위대한 위인들 인생은 책을 통하여 배울 수 있다.
그들의 처음부터 죽을 때까지 긴 인생을 책 한권으로도 충분하게 배울 수 있다.
이것은 기적이다. 그들 한 평생 걸어온 귀중한 교훈들을 한권 책으로 알게 된다는 것은 기적이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다간 사람들을 통해 분명하게 많은 것을 배운다. “그래 나도 이렇게 살아야겠어.” 라고 다짐을 하게 된다.
또 불행하게 살다간 사람들을 통해서는 “그래 나는 이런 인생을 살면 안 되겠어”라고 다짐을 하게 된다.
이런 책을 통한 간접경험을 하게 된다. 책을 통한 간접경험은 사람을 발전하게 만든다. 그리고 책을 통한 간접경
험은 뚜렷한 인생관과 명확한 가치관을 만들게 만든다.

오늘날 인생관과 가치관 없이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너무 많다.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종이에 기록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미국에 3%로 정도만 된다.
이 3%가 그렇지 못한 사람 보다 수입이 대략10배 이상이다.
인생관과 가치관 목표설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하고 있다.
거의 대부분 사람들은 인생관을 종이에 기록하지 않고 있음이 분명하다.
대부분은 실력부족 보다는 기본에 충실하지 않기에 어려운 생활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12. 책은 자기성찰의 시간을 제공한다.
책은 간접경험을 유발하고 책을 읽는 동시에 자신 모습과 비교를 하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자기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가급적 책을 읽을 때는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어라.
그리고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책 읽는 효율을 최상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은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책 내용을 이해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집중해야 한다.
집중은 환경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집중하지 않고 빨리 읽는 책은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된다.
책읽기는 양이 아니라 집중이라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나아가 자기성찰은 조용한 시간에만 가능하다.
책 읽기는 자기성찰 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 하므로 책을 읽으면서 동시에 자기성찰이 가능한 것이다.
자기성찰은 반드시 인생관과 가치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자기성찰 없이는 인생관과 가치관을 가질 수 없다.
인생이라는 여행길에서 인생관과 가치관은 당신인생 방향을 정확하게 인도한다.
반면 되는 대로 살아가고. 순간적인 기분으로 살아간 다면. 인생은 당신에게 반드시 참혹한 대가를 지불하게
만들 것이다.
책을 통하여 자기성찰을 가져라!

- 출처:www.plus3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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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우리 인간을 정의한 말 가운데 호모 파베르(home faber)란 것이 있다.
도구를 만드는 인간, 도구를 사용하는 인간, 공작인간(工作人間)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일부 동물 중에도 원시적이긴 하지만 도구를 사용하는 경우를 볼 수 있지만,
우리 인간 만큼 갖가지 도구를 사용하는 동물(?)은 없다.

우리 인간은 물질적인 도구 이외에 상징(symbol)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심리적인 효과를 얻는 경우도 많다.
종교적인 상징물, 조각이나 그림, 찬미가나 찬송가, 부적, 구호, 표어도 그 좋은 예이다.
직접적으로 물리적인 힘을 발휘하지는 않지만,
암시력이 감정이나 마음을 움직여서 힘을 발휘하게 한다.
종교적인 심볼을 마음에 그리는 것만으로 행동이 경건해지는 경우나
어떤 암시 용어 하나로 최면술에 걸린 듯 행동에 힘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우리는 어떻게 보면 심리적, 감정적 동물이기도 하다.

세계 챔피언이었던 어떤 선수는 연습을 하는 도장에
‘나는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하는 글을 크게 써붙이고 맹연습을 해서 마침내 자신의 꿈을 실현했다.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이나 가지고 싶은 것을 반복해서 마음 속에 그리거나
또는 사진이나 그림을 붙여 두고 자주 보면서, 자기 암시를 하면,
잠재 의식이 일의 성취를 도와 준다.
이러한 것을 “욕망의 시각화”라고 한다.
회사의 사훈이나 표어도 시각화의 일종이다.
이 시각화는 자기 암시의 도고이자 동기 부여의 도구이다.
인간의 95 %는 소극적인 경향으로 기운다고 한다.
자기 암시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생각하면 어려운 국면도 돌파할 수 있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유능하다.”
“나는 가능하다.”
“나는 건강하다.”

등등의 암시어를 반복해서 인생을 바꾼 사람도 많다.
자, 그러면 우리의 암시어는 무엇이 되어야 할까?


- 퍼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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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옛날, 어떤 성에 라푼절이라는 아가씨가 갇혀 살았다.
마녀는 라푼젤을 망루에 가두고는
"넌 못생겼어, 정말 못생겼단 말이야"라고 수도 없이 되풀이 했다.

어느날 잘생긴 왕자가 망루 아래를 지나다 라푼젤을 보고 그 아름다움에 매혹당했다.
 라푼젤은 난생 처음 듣는 아름답다는 칭찬에 수줍음을 누르며 왕자에게 금빛이 눈부신 긴 머리채를 내려 주었다.
왕자는 머리채를 타고 성으로 올라가 라푼젤을 구해냈다.

라푼젤을 가두어 둔 것은 육중한 성도, 심술궂은 마녀도 아니었다.
"나는 못생겼어"라는 자기 이미지였다.
라푼젤은 매력적인 왕자의 눈에 비친 자신의 고운 모습을 보고는 마침내 자유로워질 수 있겠다고 깨달았다.

우리는 누구나 마음 속에 자유로워지지 못하도록 끈질기게 방해하는 고약한 마녀들을 가지고 있다.
그 마녀는 바로 부정적인 자기이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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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알렉산더 대왕이 세계 제패의 야망을 품고서 출발할 때의 일입니다.
대왕은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보물을 전부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러자 대신 중 한 사람이 왕의 그러한 행동을 의아해 생각하며 물었습니다.

"이제 폐하의 보물창고는 텅 비게 되었습니다.
저로서는 폐하의 뜻을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자 알렉산더 대왕은 미소를 띠며 대답했습니다.

"나는 보물을 다 내준 것이 아니오.
간직하고 있는 비장의 보물은 아직 내게 있소이다."

"폐하, 그것이 무엇입니까?"

"그건 바로 "꿈" 이라는 것이오.
그 꿈이 있기에 오늘의 내가 있으며, 또 내일의 내가 있을 수 있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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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1953년 미국의 예일 대학교에서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지금 현재 당신은 구체적인 목표를 글로 써서 소지하고 있습니까?"

이 질문에 졸업생 중 단지 3%만이 글로 자신의 목표를 써서 갖고 있다고 대답했다.
나머지 97%의 졸업생은 그저 인생의 목표를 생각만 하거나 아니면 장래에 무엇이 되겠다는 등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있지 않다고 대답했다.
그 뒤로 20년이 지난 후 예일 대학교는 1953년 졸업생 중 생존자를 대상으로 이들의 성공 여부(경제적인 부유 정도)를 조사했다.
여기서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졸업 당시 인생의 목표를 글로 써서 가지고 있었던 3%의 집단의 재산이 그렇지 않았던 나머지 97%의 재산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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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외국의 어떤 심리학자가 고등학교 체육시간에 다음과 같은 실험을 했다.
어떤 학급의 학생 50명에게 높이뛰기를 시킨 다음 각자가 뛴 높이를 벽에 표시하게 했다.
며칠 뒤 다시 학생들을 모아 각자의 전번 기록보다 30% 더 높은 지점에 표시를 해 놓고
“너희들은 더 높이 뛸 수 있다. 표시를 한 곳까지 뛰어보라”고 지시했다.
그 결과 50명의 학생 가운데 25명이 새로 표시한 지점까지 뛰었다.
이것은 학생들에게 목표를 제시해주자 그들의 내부에 잠자고 있던 잠재 능력이 발휘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다음에는 다른 학급의 학생 50명을 모아놓고 높이뛰기를 시켜보았다.
처음에는 앞서와 같이 “되도록 높이 뛰어보라”고 지시했으나 다음 번에는 새로운 목표를 제시해주지 않고 다만
“더 높이 뛰어보라”고만 했다.
그 결과 이 학급의 학생 가운데 처음 자기가 뛴 것보다 30%이상 더 높이 뛴 학생은 15명에 불과했다.

또 두 학급의 학생들에게
“두 번째 자기가 뛴 성적을 보고 어느 정도 만족하게 생각하는가?”를 물어보았다.
그랬더니 목표를 제시받았던 학급의 학생 중 목표를 무난히 달성했던 25명 전원이 <만족>이라고 응답한 데 반해
목표를 제시받지 않았던 학급에서 30%이상 높이 뛴 학생 15명 가운데는 8명만이 <만족>이라고 응답했을 뿐이었다.
나머지 7명은 애써 좋은 성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만족감을 맛보지 못했다.
이 간단한 실험은 <목표를 명확히 한다>는 것이 인간의 잠재력 계발에 얼마나 큰 변수로 작용하고 있는가를 잘 보여준 예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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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한일 월드컵이 진행될 당시 어느 스포츠 신문 기사 내용  --

대표팀 선수들의 입에서도 마침내 "월드컵 8강"이라는 단어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월드컵 4회 연속 출전을 앞둔 홍명보는 "16강전은 부담없이 치를 수 있기 때문에 의외의 성적(8강)을 거둘 수도 있다"고 말했고, 안정환은 아예 "16강은 필수고, 8강도 해볼만하다"며 발언의 강도를 높였다.
이를 지켜보는 주위의 시각은 다양하다. 대부분은 우려를 나타내는 것이 사실이다. 자신감과 자만감은 다른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이 자만이라고 지적한다.

그러나 잘 살펴보면 막연한 자만과는 다르다. 대표팀 선수들은 바로 '이미지 트레이닝'(Image Training)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단지 입으로만 8강을 외치는 것이 아니다. 최고참 황선홍까지도 "요즘 잠자리에 누우면 월드컵 경기 장면이 떠오른다"며 "16강에 진출해 이탈리아나 크로아티아 같은 팀들과 어깨를 겨룰 생각을 한다"고 말한다. 또 골키퍼 김병지는 "고참들끼리는 8강 경기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고 한다.
장면이 아주 구체적이다. "내가 폴란드의 하이토를 제치고 슛을 날리는 장면을 그려본다"든지 "피구는 이렇게 저렇게 막아내겠다" 등. 7대7 미니 경기에서도 발을 맞춰보는 개념을 넘어서 최용수가 폴란드의 올리사데베, 윤정환이 미국의 레이나라고 생각하고 더 적극적이고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분명히 과거와는 다르다. 정보에도 무지했고, 실력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도 없었다. 막연한 기대감과 지나치게 주관적인 전력 비교 뿐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갖가지 과학적인 훈련 방법과 정보 분석이 동원되고, 한국 축구사상 유례를 찾아보지 못할 정도로 많은 평가전을 통해 실력을 쌓았다. 잉글랜드나 프랑스 같은 절대 강팀과의 대결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 그리고 자타가 공인하고 있다.
솔직히 이야기해 보자. 과거 4차례의 월드컵에서 과연 대표팀 선수들이 16강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놓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 적이 있는지. 이번에는 막연한 낙관이나 지나친 자만심과는 다르다. '8강 확신'이라는 말도 '내가 8강에 오르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구체적인 질문과 답을 수반하고 있다.
그야말로 될성부른 이미지 트레이닝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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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다.

- 노자 -

자기 자신을 이긴다는 것은 내 의지대로 나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내 의지대로 나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순간부터 운명이 틀어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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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마이클 패러데이는 가난한 대장장이의 아들로 태어나  학교를 다닐 수 없었습니다.

그는 런던의 한 서점 점원으로  일하면서 책읽기를 시작했고, 특히  과학서적들을 좋아해 그 분야의 책들을 읽으며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당시 유명한 화학자였던 험프리 데이비의 강연을 듣고 크게 감명을 받은 후 데이비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선생님 밑에서 과학을 공부하며 일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소년의 편지를 받은 데이비는 친구와 의논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친구는 "우선 먼저 그에게 빈 병 닦는 일을 시켜보게. 그런 일을 시시하게 여기고 못하겠다고 거절하는 사람이면 쓸모가 없는 걸세."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데이비는 편지를 보낸 소년에게  "그런 일을 해 보겠느냐"고 연락을 했고,
그 날부터 그 소년은 빈 병 닦는 일을 최선을 다해 계속 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데이비는 그를 조수로 채용했고, 그 소년은 전자기학의 세계적인 대부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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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행복하기 위한 조건으로 플라톤은 다섯가지를 꼽았습니다.

첫째, 먹고 입고 살기에 조금은 부족한 듯한 재산.

둘째,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엔 약간 부족한 외모.

셋째,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절반밖에는 인정받지 못하는 명예.

넷째, 남과 겨루었을 때 한 사람에게는 이기고 두 사람에게는 질 정도의 체력.

다섯째, 연설을 했을 때 듣는 사람의 절반 정도만 박수를 보내는 말솜씨.



플라톤이 제시한 행복의 조건 다섯 가지의 공통점은 
바로 "부족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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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한 소년이 있었다. 소년은 몸이 매우 허약하여 겨우 생명이 붙어 있을 정도였다.
학교를 가야 할 나이였지만 갈 수 없었고, 온종일 드러누워 있어야만 했다.
소년은 눈물을 흘리면서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학교에 가고 싶어요.!" 소년의 아버지는 아들의 등을 두드려주면서 부드럽게 말했습니다.
"염려하지 말아라. 너는 곧 건강해져서 학교에  갈 수 있고, 친구들처럼 뛰어다닐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어서 말했다.
"이러고 있을게 아니라, 오늘부터 조금씩 운동을 시작해보자."
"누워있기도 힘든데 어떻게 운동을 해요?"
"아니야, 너는 할 수 있어, 그 보다 어려운 일도 잘 해낼 수 있을 거야."

소년은 운동을 하고 싶지 않았지만 아버지의 뜻을 저버릴 수 없어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몹시 괴로운 일이었다. 소년의 아버지도 울고 있었다.
소년과 아버지는 한 두 번으로 그치지 않고 매일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였고 그 결과 건강이 차츰 차츰 회복되어
나중에는 대학까지 졸업할 수 있었다.
그 후 소년은 두 번씩이나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는 인물이 되었다.

이 소년이 바로 소아마비로 절뚝거리를 다리를 하고도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던 그 유명한 "루즈벨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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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오래 전에 미국에서 살았던 한 인디언 노인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오클라호마 지방에 있는 자기 소유의 토지에서 어느 날 갑자기 커다란 유전이 발견된 덕분에 오랜 불운과 궁핍한 생활을 청산하고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맨 먼저 여행용으로 세계 제일의 고급 승용차로 알려진 캐딜락을 한 대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장거리 여행에 대비해서 예비 타이어를 4개나 부착시켰습니다.

그 다음에 그는 링컨식 실크 모자와 나비 넥타이를 구입하고 새로운 구두를 장만하여 자기의 외모를 치장하였습니다.

그렇게 준비가 끝나자 그는 장거리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는 아주 큼직한 검정색 담뱃대를 물고 다녔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에게 자기의 승용차를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말을 걸곤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특별히 부각시키고자 하는 것은 그가 장거리 여행을 하는 동안 단 한 번도 교통 사고를 낸 적이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자기의 승용차를 운전을 할 줄 모르기 때문에 두 마리의 말이 끌고 다니도록 했습니다.

그 캐딜락은 분명히 정상적인 기능을 가진 고급 승용차였습니다.
세계 제일의 성능을 가진 우수한 승용차였습니다.
그러나 그 인디언 노인은 자동차를 운전하는 방법을 배운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250마력 이상의 강력한 힘으로 움직일 수 있는 그 자동차를 두 마리의 말이 끌고 다니도록 했으니 겨우 2마력으로 움직인 셈입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거나 활용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그 인디안 노인처럼 자신의 무한한 잠재능력을 잠재우고 있거나 사장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지금 우리 머리 속에는 약 1000억 개의 대뇌 세포가 개발되고 활용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 천국에 간 혓바닥(장철진 엮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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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활동한다는 것!
즉 무엇인가를 추진하거나 적어도 무엇인가를 배운다는 것은 행복의 필수 조건이다.

인간은 자신의 힘을 활동에 투입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 활동의 성공을 어떤 식으로든 확인하고자 한다.
이런 이유로 장기간 즐거움을 찾아 여행하는 사람은 때때로 자신이 몹시 불행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스스로 힘들게 노력하고 저항에 맞서 싸우는 것은 인간 본성의 가장 본질적인 욕구이다.
만약에 무엇인가를 조용하게 즐기고 있을 때라면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할지 모른다.
그러나 사실 인간에게 가만히 있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나아가서 장애를 극복한다는 것은 인간 현존의 가장 큰 즐거움이다.
인간에게 그보다 나은 것은 없다.
어떤 행동을 할때 봉착하는 순수 물질적인 장애라도 좋고, 무엇인가를 배우거나 연구할때 직면하는 정신적인 장애라도 좋다.

장애와의 투쟁과 극복은 무엇에도 비할수 없는 즐거움인 것이다.


- 쇼펜하우어의 행복론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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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오래 살려면 자신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라”
미국 위스콘신 대학의 연구팀은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고 오래 살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낮은 자부심이 남자는 개인적 실패와 흡연, 음주과 관련이 있으며
여자의 경우는 체중, 흡연, 음주등과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자부심을 갖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준을 버리고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기준을 달성하기가 용이하게 바꾸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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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