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경제 논평2018. 9. 27. 16:57

나와 주변 사람의 심리와 반대로 대응하면  대략 맞다.

주식시장은 지금 대단히 매력적인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바겐세일 하고 있는 주식이 널려있다.


배당금을 7%나 주고, 주가가 청산가치의 3분의 1 밖에 되지 않고, 시가총액이 5년치 영업이익밖에 되지 않는 주식이 수두룩 하다..


이 모든 조건을 모두 갖춘 주식도 있다..

주식시장이 이렇게 매력적인데 필자 주변에 주식 얘기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거품이 끼지 않았다는 소리다..


모든 종목이 그러하지 않지만 시장의 전반적인 모습은 거품이 쪽쪽 빠진 저평가 구간이다..

더 없이 좋은 기회다... 

10년에 한 번 올까말까한 기회라 할 수 있다..


아직 본격적으로 물가가 뛰지 않고 있지만 과거와 사뭇 다른 양상이 벌어질 확률이 높다..

미국이 왜 저토록 줄기차게 금리를 올리고 있는 걸까..


금융위기 때 엄청나게 풀어놓은 유동성이 본격적으로 돌기 시작해서 선제대응하고 있는 것이다.


적당한 인플레이션을 용인해야 부채를 커버 할 수 있다..

돈을 갚아서 부채를 낮추는 것도 있지만 돈의 가치를 떨어뜨려 부채를 녹이는 방법도 있다..


바야흐로 지금은 인플레이션 초입 구간이다.

현금을 은행에 처박아 두면 쥐도새도 모르게 돈이 녹는다..


일봉상 역해드엔 숄더 패턴 출현!




5주선 위에 주봉이 사뿐히 안착 했다..




월봉상 3개월 연속 밑꼬리를 달면서 단단한 초석을 다졌다.

다음달이면 월봉에 5개월 선에 안착할 확률이 매우 높다..


올해가 가기전에 2500을 회복하고  전 고점인 2600을  돌파할 확률이 70%이상은 된다고 보여진다..


올해 쉬면서 건전한 조정을 거쳤기 때문에 내년은 3000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공략할듯 하다...


트럼프가 자주 하는 말~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보자.."



모두가 관심 가지면 그 때가 꼭지다.

모두가 관심 가지지 않으면 그 때가 바닥이다..

Posted by 카이사르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