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올드만의 연기가 빛났던 영화 "불멸의 연인"

마지막 장면이 특히나 뭉클 했다..

 

 

Posted by 카이사르21

 

인간의 목소리와 가장 많이 닮은 악기.. 첼로~~

첼로 하면 떠오르는 바흐의 명작.. 무반주 첼로..

진한 커피를 마시며 글을 쓸 때 딱 좋다....

Posted by 카이사르21



연말이라  다들 바쁘시죠?
저도 요즘  조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니 오늘은  회사 망연회가  있네요..  
올 한해  <성공가이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글 이지만  많은 격려와 힘을 주셔서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알차고 재미 있는 글을 포스트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마 이 인사가 올해는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1년!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계획도 많이 세우시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그럼 새해 뵙겠습니다...  꾸벅 

-  카이사르21 이규성 드림  -




Posted by 카이사르21



몇 시간전 스티브잡스의 전기를 다 읽었습니다..
1000 페이지에 가까운 두꺼운 책이지만   영화를 본듯 언제 다 봤는지도 모르게 재밌게 읽었습니다.
아직도 그 여운이 떠나지 않습니다..
잡스는 매우 독특하고 까탈스럽고 복잡하고 또라이 같고 반항아고 완벽주의자에 이기적이까지 하더군요...
그런데 왠지 그리 밉지 않았습니다.
화날 때 화내고, 짜증날때 짜증난다 말하고, 울고 싶을 때  그냥 울어버리고, 하고 싶은 건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해서 불꽃같은 정열을 불태우고 하기 싫고 무관심한 것은 매정할 정도로 내던져 버리고.... 때론 야비하고 교활하기도 했지만
그의 복잡한 인격속에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이 보였습니다..
어쨌든 복잡한 인간인 스티브잡스 이야기를 다 읽고 나니 저 역시 여러 복잡한 생각이 드네요  

이런 괴짜 인간 스티브잡스의 우상이 밥딜런 이였습니다..
잡스가 너무 긴장해서 말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적은 가수 밥 딜런을 만났을 때 뿐이였다고 합니다...
잡스가 이토록 밥 딜런을 좋아 했던 이유는 밥딜런은 자신의 세대를 대변한 반항아이자 시인이었다고 생각했고, 무엇보다 밥 딜런이 계속 변화했다는 점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밥딜런의 냄새는 잡스의 삶에 많이 투영됩니다....
잡스가 가장 좋아 했던 곡은 밥딜런의  The Times There Are a-Changin'  입니다..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쫓겨났을 때 자신의 방에 틀어박혀 몇 시간이고 이 곡을 들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패자가 나중의 승자가 되리 시대는 변하기 마련이니.."  이 곡의 2절 가사 일부입니다.
골방에 틀어박혀 이노래를 들으며  그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저는 오늘 직장 동료들과 한라산에 갑니다..
이제 이 글을 쓴 후 준비해야겠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Posted by 카이사르21



스티브잡스가 그토록 좋아했던 밥딜런 입니다...
FTA 가 날치기 통과 되었습니다..  우울하고  왠지 슬프네요...
스티브잡스 전기를 읽으며 그의 또라이 같은 성격으로 수 많은 애플 직원들이 힘들어 했지만
그가 있었기에 다른회사와 격이 다른 세계 1등, 지금의 애플이 가능했다고 확신했습니다.
1000페이지에 가까운 책을 읽는 내내 리더의 통찰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져리게 배웠습니다..
(독후감은 나중에 따로 쓸까 합니다.. )

이 시대 이명박이라는 리더를 갖게된 대한민국!
그것이 축복이였는지 재앙이 였는지 우리 후손들은 몸소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FTA 통과와 함께 제 주변에 둘째를 안 갖기로  한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오늘은 밥딜런의 노래로 마음을 달래 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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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이 번주에  지금 준비하고 있는 책의 원고를 마감해야 해서 오늘은 음악으로 대체합니다. ^^
글이 없더라도   판(음악)은  매일 돌아가니  심심 할 때 한 번씩 들러주세요 ~~ ^^
즐거운 하루 되세요 ~~~~

Posted by 카이사르21


사이먼 앤 가펑클........
요즘 세대들에겐 너무 촌스러운가요?
사이먼 앤 가펑클  노래는  제가 중학교 3 학년 때   고입 시험을 준비하면서 많이 듣던 노래입니다..
세상이 참 좋아졌네요..    유튜브를 통해서 최근에 공연했던것까지  이렇게 쉽게 볼 수 있으니까요...
할어버지가 되어서 부르는 노래도 이렇게 감칠 맛이 나네요...

주말  즐겁게 잘 보네세요..
저는 다음주에 또 뵙겠습니다....

별로 볼 것도 없는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는 여러분께 늘  감사합니다... 
^^>
Posted by 카이사르21







I can still recall our last summer
난 여전히 우리의 지난 여름을 회상할 수 있고

I still see it all
난 여전히 그것을 모두 볼 수 있어

Walks along the Seine, laughing in the rain
Our last summer
센강을 따라 걸은 산책, 비 속에서의 웃음 우리의 지난 여름날

Memories that remain
여전히 남아있는 기억들

We made our way along the river And we sat down on the grass By the Eiffel tower
우리는 강을 따라 우리의 길을 만들었고, 에펠탑 옆 잔디에 앉아있었지

 I was so happy we had met  It was the age of no regret  Oh yes
난 우리가 만나서 너무 행복했고, 후회없던 시절이였어. 오~ 그래

Those crazy years, that was the time  Of the flower-power
그 정열적이던 시간들, flower power(미국 히피족)의 시간들

But underneath we had a fear of flying  Of growing old, a fear of slowly dying
하지만 저변에는 우리가 늙어가고, 서서히 죽어간다는 두려움이 있었어 

 We took the chance Like we were dancing our last dance
우리는 마치 마지막인 듯 우리의 춤을 추었지


I can still recall our last summer I still see it all
난 여전히 지난 여름날을 상상하고, 여전히 그 모두를 볼 수 있어

 In the tourist jam,round the Notre Dame Our last summer

Walking hand in hand
노틀담 주변의 관광객들 사이에서 손을 잡고 걸었던 우리의 마지막 여름날

Paris restaurants Our last summer
Morning croissants Living for the day, worries far away Our last summer

파리의 음식점들 우리의 마지막 여름날 모닝 크로아상 그날에 충실하여, 걱정은 잊어버리던 우리의 마지막 여름

 We could laugh and play
우리는 웃고 놀 수 있었지

And now you're working in a bank  The family man, a football fan  And your name is Harry  How dull it seems
Yet you''re the hero of my dreams

그리고 이제 당신은 은행에서 일해 한 가정의 남자로서 미식축구의 팬으로 그리고 너의 이름은 해리
그런게 참 어리석어 보이지만 당신은 여전히 나의 꿈속의 영웅이야.


I can still recall our last summer  I still see it all Walks along the Seine,  laughing in the rain  Our last summer   Memories that remainn-

Posted by 카이사르21



 have dream, a song to sing
To help me cope with anything
If you see the wonder of a fairy tale
You can take the future even if you fail
I believe in angels
Something good in everything I see
I believe in angels
when I know the time is right for me
I`ll cross the steamI have a dream
I have a dream, a fantasy
To help me through reality
And my destination makes it worth the while
Pushing through the darkness still another mile
I believe in angels
Something good in everything I see
I believe in angels
When I know the time is right for me
I`ll cross the steam I have a dream

I have a dream, a song to sing
To help me cope with anything
If you see the wonder of a fairy tale
You can take future even if you fail
I believe in angels
Something good in everything I see
I believe in angels
When I know the time is right for me
I'll cross the stream - I have a dream
I'll cross the stream - I have a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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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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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스피드 김"  님 신청곡 이였습니다.
신청곡 있으신 분 들 댓글 남겨 주세요..  
유튜브에 있으면 올려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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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I know I stand in line
Until you think you have the time
To spend an evening with me
And if we go someplace to dance
I know that there's a chance
You won't be leaving with me

Then afterwards we drop into a quiet little place
And have a drink or two
And then I go and spoil it all
By saying something stupid
Like I love you

I can see it in your eyes
That you despise the same old lines
You heard the night before
And though it's just a line to you
For me it's true
And never seemed so right before

I practice every day to find some clever
lines to say
To make the meaning come through
But then I think I'll wait until the evening
gets late
And I'm alone with you

The time is right
Your perfume fills my head
The stars get red
And oh the night's so blue
And then I go and spoil it all
By saying something stupid
Like I love you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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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Moon river, wider than a mile
I'm crossing you in style someday
Oh, dreammaker, you heartbreaker
Wherever you're going, I'm going your way
Two drifters,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
We're after the same rainbow's end, waiting around the band
My huckleberry friend, Moon River, and me

(Moon river, wider than a mile)
(I'm crossing you in style someday)
Oh, dreammaker, you heartbreaker
Wherever you're going, I'm going your way
Two drifters,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
We're after that same rainbow's end, waiting around the band
My huckleberry friend, Moon River, and me


달빛이 흐르는 강, 1마일보다 더 넓어
언젠가 멋진 모습으로 너를 건너리
오! 꿈꾸는 너, 너는 심장을 멈추게 하는것
니가 어디로 가던, 함께 가리
저 멀리서 세상을 바라보는 두 방랑자
세상은 볼만한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둘이서 한 개의 무지개 끝을 쫓아, 무지개 주위를 맴돌며
나의 영원한 친구, 달빛 흐르는 강, 그리고 나

달빛이 흐르는 강, 1마일보다 더 넓어
언젠가 멋진 모습으로 너를 건너리
오! 꿈꾸는 너, 너는 심장을 멈추게 하는것
니가 어디로 가던, 함께 가리
저 멀리서 세상을 바라보는 두 방랑자
세상은 볼만한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둘이서 한 개의 무지개 끝을 쫓아, 무지개 주위를 맴돌며
나의 영원한 친구, 달빛 흐르는 강,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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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배를 타고 아바나를 떠날 때
나의 마음 슬퍼 눈물 흘렸네
사랑하는 친구여 어디를 갔느냐
바다 건너 저편 멀고 먼 나라로
천사와 같은 비둘기 오는 편에
전하여 주게 그리운 나의 마음
외로울 때면 너의 창가에 서서
당신의 예쁜 노래를 불러 주게
아 아 키니타여 사랑스런 너 함께 가리니
내게로 오라 꿈꾸는 나라로
아 아 키니타여 사랑스런 너 함께 가리니
내게로 오라 꿈꾸는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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