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경제 논평2020. 5. 28. 15:51

마침내 금리 인하를 단행 해서 기준금리는 역대 최저인  0.5%가 되었다. 

현금 부자들의 스트레스 게이지가 0.25% 올라 갔을 듯 하다..

예금을 주로하는 사람들은 돈을 어디에 넣어둘지 점점 고민스러워질 것이다..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아무리 방역을 잘해도 백신이 나오기전까지는 시간 끌기에 불과하다는 것이 우리가 인정해야 할 엄중한 현실이다.

최악의 국면이 지나갔다고 판단한 미국은 다시 중국을 때리고 있다.

무역전쟁은 핑게고 최종 목표는 패권을 넘보는 중국을 그로키 상태로 만드는 것이 미국의 목적임이 명백해졌다..

이렇게 불확실성이 만연한 시점에 돈은 어디로 흘러갈까~~~~~~

 

코 뭍은 개미 돈 말고 , 큰 강물과 같은 거대한 돈의 흐름 말이다..

큰 돈을 이미 확보한 큰손들은 모험을 하지 않는다.

이미 부자인데  굳이~~

돈을 불리는 것도 좋지만 일단 돈을 지켜야 한다..

따라서 물가상승률 +@의 수익률 달성이 제1의 목표다..

 

금리가 너무 낮아 돈이 갈곳이 없기 때문에 주식시장으로 흘러 오는 돈이 분명 있을 것인데, 일단 애매 모호한데는 가지 않을듯 하다..

 

비즈니스 모델이 코로나가 어찌됐든 미국과 중국이 어찌 됐든 큰 상관 없는 분야를 선택할 것 같고, 그 기업들 중에서 현금 배당을 꾸준히 오랫동안 따박따박 주는 기업을 눈여겨 볼듯 하다..

 

자금의 또 다른 뭉터기는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면 이득을 얻는 분야로 들어갈 것인데, 예를들어 플렛폼 사업을 하는 기업은 이미 시장을 선점하고 있고 진입장벽도 높기 때문에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다..  

카카오와 네이버가 현재 거품 논란이 있긴 하지만 비즈니스 자체는 매우 안정적이다 할 수 있다..

그런 이유 때문에 돈이 많이 몰리고 있는 것이고...

 

돈이 너무 많이 풀렸다..

돈은 어디로든 가야 한다..

 

사업모델이 생활 밀착형으로 확실하고  배당을 꾸준히 줄것 같은 기업!  

미국과 중국이 핵전쟁을 해도 돈을 벌 것 같은 기업!

이쪽으로 돈이 몰릴 것 같다..

 

암튼 모든 것이 양극화다.

주식시장 마져도.. 

Posted by 카이사르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