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은 신상필벌의 원칙이 아니라 신상필상의 원칙을 고수한다고 합니다.
기존의 잘 하는 사람은 상주고  못하는 사람은 벌주는 방식이 아니라
잘하는 사람은 상주고 못하는 사람도 격려해 주는 방식

영화 "벤허"의 말 타기 경주대회 장면을 보며 얻은 획기적인 아이디어였다고 합니다.
경기전날 말들을 어루만지며 격려하는 장면과 채찍으로 말들을 휘몰아치는 장면은 아주 대조적 이였습니다.

이 원칙은 개인에게도 적용 됩니다.

부족한 자신을 용서 못하고 좌절과 낙심의 구렁텅이 속으로 밀어 넣으면 안 됩니다.
잘하면 스스로 칭찬하고, 못 해도 자신을 격려하는 것이 훨씬 지혜로운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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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