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르, 크로캅, 추성훈, 마크헌트
모두 이종격투기 강자들의 이름이다.
이종격투기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서로 다른 무술을 익힌 선수들이 사각의 링에서 사투를 벌이는 경기다.
레슬링 선수와 권투 선수가 싸우고, 합기도 선수와 전직 대통령 경호원이 싸운다.
로마 시대 검투사들은 생존을 위해 검을 휘두르며 피를 흘렀지만 오늘날 격투기 선수들은 돈과 명예를 위해 주먹을 휘두르며 피를 흘린다.
철저히 상업적인 이종격투기 경기는 관중들을 자극하기 위해 권투 글러브와 비교도 안 되는 얇은 장갑을 끼고 뒷골목에서 불량배들이 싸우듯이 격투를 한다.
규칙이라고 해봐야 급소 몇 군데를 때리지 못하는 것과 죽지 않을 만큼 때리는 것이다.
10라운드까지 하는 권투 경기와는 달리 순식간에 마무리 된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기는 1라운드를 넘기지 못한다.
왜냐하면 경기의 승패를 결정 짓는 결정타는 단 한방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강자라도 맨주먹과도 같은 펀치를 정통으로 얻어 맞으면 경기는 그것으로 끝나 버린다.
이종격투기에 나오는 선수들은 맨손으로 야구 방망이를 두 동강 내고 벽돌 10장 정도는 가볍게 깰 수 있는 무술의 달인들이다.
그런 주먹과 발에 한 번 걸리면 그대로 정신을 잃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한 번의 펀치를 허용 하면 몸의 균형을 잃어 버리고 그대로 쓰러진다.
그 후로는 죽지 않을 만큼 일방적으로 얻어 맞고 게임이 종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종격투기에는 절대 강자도 없고 절대 약자도 없다.
누구의 펀치가 강하냐가 아니라 누가 맷집이 세냐의 문제이다.
싸움꾼이 맨 처음 배우는 것도 실컷 얻어 맞는 것이다.
죽도록 얻어 맞고도 쓰러지지 않고 카운터 펀치를 날릴 수 있어야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살다보면 예기치 못한 인생의 복병들이 여기 저기서 터져 나온다.
열심히 공부했지만 시험에 낙방할 수도 있고, 연인에게 실연당할 수도 있고, 직장을 구하지 못해서 몇 개월째 거리를 방황할 수도 있다.
이런 삶의 펀치를 얻어 맞고 균형을 잡지 못한채 힘없이 쓰러지기는 이들을 많이 보게 된다.
크게 성취하며 삶의 큰 펀치를 날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쉽게 쓰러지지 않는 삶의 맷집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혼란하고 모순 많은 사회일수록 불확실한 미래는 더욱 안개 속에 가려져 있고 여기 저기 암초처럼 고난과 역경이 숨어 있다.
격투기에서 맷집은 맞고도 쉽게 쓰러지지 않는 것이듯 ,인생에서 삶의 맷집이 강한 사람은 실패와 역경 이라는 삶의 펀치를 얻어 맞고도 쉽게 정신을 잃어 버리지 않는 사람이다.
정말 강한 사람은 힘들 때 일수록 더욱 고요해지고 담담해지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삶의 펀치를 얻어 맞고도 정신을 잃지 않고 견딜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은 현상과 감정을 분리하는 것이다.
고난과 역경을 만났을 때 그 사건에서 자신의 감정을 차단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슬프고 힘들다는 감정이 생겨날 때 그런 감정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 상태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면 점점더 수렁으로 빠져들고 만다.
물에 빠졌으면 빨리 위로 올라 가야 하듯 패배의 감정에 빠져 있을 때는 재빨리 우울한 감정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힘든 상황이 오면 그것을 주관적으로 느끼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관찰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고 문제를 바라볼 때는 WHY 보다는 HOW에 맞추는 것이다.
왜 이럴까! 라고 상황을 느끼기만 할 게 아니라 , 어떻게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일까? 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런 삶의 지혜가 있다면 웬만한 역경에는 쉽게 좌절 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고 좌절할 수 밖에 없는 일이 있더라고 하루 정도 친구와 맥주 한 잔 마시며 넋두리 하고 나면 다시 툭툭 털고 일어나서 최상의 방법을 찾기 시작할 것이다.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어둠이 있더라도 바늘 만한 구멍만 있으면 빛이 들어온다.
어떠한 고난이 오더라도 최상의 시나리오를 상상하며 긍정적인 마음 자세로 최선을 다하다 보면 희망의 빛이 비추기 시작 한다.
해결책이 없어 보이고 아무리 찾고 또 찾아도 도저히 길이 없어 보이더라도 이 상황에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이 뭔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그렇게라도 최선을 다하면 나중에 후회라도 하지 않는 행복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신은 우리가 이기지 못하는 고난을 주지 않는 다는 말이 있다.
고난을 꼭 저주할 필요는 없다.
진주는 전복이 고난을 이기며 얻어낸 결과물이듯, 삶의 진주도 고난과 역경 속에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삶의 진주를 발견 할 수 있는 자는 고난 속에 파묻혀 좌절하는 자가 아니라 고난을 이겨내려 극복하는 자일 것이다.
모두 이종격투기 강자들의 이름이다.
이종격투기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서로 다른 무술을 익힌 선수들이 사각의 링에서 사투를 벌이는 경기다.
레슬링 선수와 권투 선수가 싸우고, 합기도 선수와 전직 대통령 경호원이 싸운다.
로마 시대 검투사들은 생존을 위해 검을 휘두르며 피를 흘렀지만 오늘날 격투기 선수들은 돈과 명예를 위해 주먹을 휘두르며 피를 흘린다.
철저히 상업적인 이종격투기 경기는 관중들을 자극하기 위해 권투 글러브와 비교도 안 되는 얇은 장갑을 끼고 뒷골목에서 불량배들이 싸우듯이 격투를 한다.
규칙이라고 해봐야 급소 몇 군데를 때리지 못하는 것과 죽지 않을 만큼 때리는 것이다.
10라운드까지 하는 권투 경기와는 달리 순식간에 마무리 된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기는 1라운드를 넘기지 못한다.
왜냐하면 경기의 승패를 결정 짓는 결정타는 단 한방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강자라도 맨주먹과도 같은 펀치를 정통으로 얻어 맞으면 경기는 그것으로 끝나 버린다.
이종격투기에 나오는 선수들은 맨손으로 야구 방망이를 두 동강 내고 벽돌 10장 정도는 가볍게 깰 수 있는 무술의 달인들이다.
그런 주먹과 발에 한 번 걸리면 그대로 정신을 잃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한 번의 펀치를 허용 하면 몸의 균형을 잃어 버리고 그대로 쓰러진다.
그 후로는 죽지 않을 만큼 일방적으로 얻어 맞고 게임이 종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종격투기에는 절대 강자도 없고 절대 약자도 없다.
누구의 펀치가 강하냐가 아니라 누가 맷집이 세냐의 문제이다.
싸움꾼이 맨 처음 배우는 것도 실컷 얻어 맞는 것이다.
죽도록 얻어 맞고도 쓰러지지 않고 카운터 펀치를 날릴 수 있어야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살다보면 예기치 못한 인생의 복병들이 여기 저기서 터져 나온다.
열심히 공부했지만 시험에 낙방할 수도 있고, 연인에게 실연당할 수도 있고, 직장을 구하지 못해서 몇 개월째 거리를 방황할 수도 있다.
이런 삶의 펀치를 얻어 맞고 균형을 잡지 못한채 힘없이 쓰러지기는 이들을 많이 보게 된다.
크게 성취하며 삶의 큰 펀치를 날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쉽게 쓰러지지 않는 삶의 맷집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혼란하고 모순 많은 사회일수록 불확실한 미래는 더욱 안개 속에 가려져 있고 여기 저기 암초처럼 고난과 역경이 숨어 있다.
격투기에서 맷집은 맞고도 쉽게 쓰러지지 않는 것이듯 ,인생에서 삶의 맷집이 강한 사람은 실패와 역경 이라는 삶의 펀치를 얻어 맞고도 쉽게 정신을 잃어 버리지 않는 사람이다.
정말 강한 사람은 힘들 때 일수록 더욱 고요해지고 담담해지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삶의 펀치를 얻어 맞고도 정신을 잃지 않고 견딜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은 현상과 감정을 분리하는 것이다.
고난과 역경을 만났을 때 그 사건에서 자신의 감정을 차단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슬프고 힘들다는 감정이 생겨날 때 그런 감정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 상태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면 점점더 수렁으로 빠져들고 만다.
물에 빠졌으면 빨리 위로 올라 가야 하듯 패배의 감정에 빠져 있을 때는 재빨리 우울한 감정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힘든 상황이 오면 그것을 주관적으로 느끼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관찰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고 문제를 바라볼 때는 WHY 보다는 HOW에 맞추는 것이다.
왜 이럴까! 라고 상황을 느끼기만 할 게 아니라 , 어떻게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일까? 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런 삶의 지혜가 있다면 웬만한 역경에는 쉽게 좌절 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고 좌절할 수 밖에 없는 일이 있더라고 하루 정도 친구와 맥주 한 잔 마시며 넋두리 하고 나면 다시 툭툭 털고 일어나서 최상의 방법을 찾기 시작할 것이다.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어둠이 있더라도 바늘 만한 구멍만 있으면 빛이 들어온다.
어떠한 고난이 오더라도 최상의 시나리오를 상상하며 긍정적인 마음 자세로 최선을 다하다 보면 희망의 빛이 비추기 시작 한다.
해결책이 없어 보이고 아무리 찾고 또 찾아도 도저히 길이 없어 보이더라도 이 상황에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이 뭔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그렇게라도 최선을 다하면 나중에 후회라도 하지 않는 행복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신은 우리가 이기지 못하는 고난을 주지 않는 다는 말이 있다.
고난을 꼭 저주할 필요는 없다.
진주는 전복이 고난을 이기며 얻어낸 결과물이듯, 삶의 진주도 고난과 역경 속에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삶의 진주를 발견 할 수 있는 자는 고난 속에 파묻혀 좌절하는 자가 아니라 고난을 이겨내려 극복하는 자일 것이다.
'인생을 풍요롭게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패하는 사람들의 특징들... (1) | 2010.07.20 |
---|---|
자부심이 높은 사람 (4) | 2010.07.19 |
전열을 지켜라 (2) | 2010.07.13 |
자기 객관화의 능력 (7) | 2010.06.30 |
성공적인 시간 관리방법 (0) | 2010.06.28 |
자신을 프로그래밍 하라 (1) | 2010.06.24 |
간절히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1) | 2010.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