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을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 소망이 물질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상관없다. 자동차가 달릴때도 에너지가 필요하고 사람이 산을 오를때도 에너지가 필요하다.

한편 에너지를 축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에너지를 잃어버리거나 빼앗기지 않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다.
에너지를 빼앗긴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에너지의 소실 ,그것을 우리는 좌절이라 하고 자포자기라 하고 낙심이라 부른다.
어떤 상황에서든 좌절하게 되면 우리는 의기소침해지고 어깨가 축 쳐지고 의욕이 약해지거나 심할경우에는 완전히 상실해 버린다.

자동차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가스가 스파크에의해 폭발하고 그 압력에 의해서 피스톤이 힘을 받아야 무거운 자동차를 움직여 목적하는 곳을 갈 수 있게된다. 사람도 이와 비슷하여 끊임없이 동기부여의 자극을 받아야 목표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에너지가 나오게 된다.
그런데 무엇이 잘 안 된다고 해서 자포자기 해버리면 그 불꽃이 식어져서 꺼져 버린다.
 그러면 아무것도 할 수 없게된다. 현재 상태에 멈춰 버리게 되는 것이다.
사람은 여린 감정의 존재이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자포자기의 마음을 가지지 않는 위인은 많지 않을것이다.

이러한 슬럼프는 누구나 다 겪게 되겠지만 그 상태가 오래 지속될때는 나중에 다시 점화 할려면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좌절을 극복하는 기술이 대단히 중요하다.
우리는 좌절, 자포자기의 순간을 잘 포착하고 분석해야 한다.

그러면 언제 좌절하고 언제 자포자기하는가? 그 순간은 대부분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실패했을때 일 것이다. 대입 수험생은 낙방했을때 좌절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던 사람은 헤어졌을때 힘들어하며 좌절하고, 사업을 하던 사람은 사업에 실패했을때 좌절을 한다.

이럴 경우 누구나 낙심을하게 되고 용기를 잃어버리고 자신이 없어진다. 평범한 인간이라면 너무도 당연한 모습이다.
그러나 이런 좌절의 시간이 길어지면 분명히 문제이다.
이러한 좌절을 툭툭 털고 일어나지 못하고 오랫동안 지속되는것은 무엇때문일까?

그것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에너지를 빼앗아 가는 주범이다. 좌절의 순간을 맞이 하더라도 근거없는 두려움에 속지말라. 실패의 순간을 맞이하더라도 툭툭털고 다시 새로운 희망의 불꽃을 지피고 전진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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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