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는 패배의 감정에 빠져, 무기력의 늪에 빠져 있지 않은가?
뜻하는 대로 일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해서 대상도 없는 그 누군가를 바보처럼 원망만 하고 있는 건 아닐까?
에디슨은 전구의 필라멘트를 만들기 위해서 식물탄화 실험만 6000번을 했다고 한다.
말이 6000번이지 하루에 10번씩 실험한다고 해도 2년 정도가 걸린다.
6000번 실험했다는 것은 6000번 실패했다는 말이다.
이처럼 에디슨은 전구를 만드는데 필요한 발광물질을 찾기 위해서 수천 번의 실패를 겪었다. 그러나 그는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다. 이제 나는 실행되지 않는 수천 가지의 방법을 안 것이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했다.
이것은 아주 무서운 관점의 전환이다.
에디슨의 초인적인 노력은 보통사람의 상식을 초월하는 것이다.
진정한 긍정주의는 참고 인내하는 것이 아니다.
실패해서 속이 푹푹 썩고 화가 나지만 입을 꾹 다물고 참는 게 긍정주의가 아니다.
진정한 긍정주의는 패러다임의 전환이다.
그러면 에디슨의 패러다임은 무엇이었을까?
어디서부터 어디로의 패러다임 전환이란 말인가!
19세기의 천재 과학자의 사고를 21세기의 평범한 청년이 완전히 알 수는 없지만 이렇게 추측하고 싶다.
성공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성공하기 때문에 지금 노력하는 것이다.
노력하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성공하는 것이다.
에디슨은 6000번의 실패 끝에 전구를 발명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캄캄한 밤을 밝힐 수 있는 자신을 확신했기 때문에 초인적으로 노력하는 인간이 되었을 것이다.
누구에게나 바라고 원하는 것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을 위해 노력하지 마라.
그것을 이루기 위해 혀를 물고 참고 인내하지도 마라.
단. 목표를 이루기로 작정한 순간부터 이미 성공하고 다 이룬 자신의 모습을 분명하고 선명하게 그리고 상상하라.
그러면 무섭게 노력하고, 인내하고, 투지 넘치는 자신을 발견하고 스스로 놀라워 할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이미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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