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회장은 당대 최고의 경영인이기도 했지만, 자기관리에도 철저했다.
평생을 오전6시 기상, 밤10시 취침을 지켰다.
새벽에 일어나서는 항상 목욕을 하면서 정신을 가다듬었다.
그 자신이 얼마나 예민한지 목욕물의 온도가 1도만 달라도 금방 알아 차렸다.
목욕을 하면서 사업구상에 잠겼고, 목욕이 끝나면 그 날 할 일을 메모했다.
국제전화를 하기 전에는 사전에 메모를 해서 그 내용을 보며 설명함으로써 요금을 아꼈고, 회사 일로 골프를 칠 때는 공금을 썼지만, 개인적인 초대일 경우에는 자신의 사빌 지불했다.
그만큼 공,사구분이 명확 했다.

- 이건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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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