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맴버 폴메카트니의 증언

"존과 나는 거의 언제나 공책을 펼쳐 놓고 나란히 앉곤 했다.
완전히 누더기가 되어버린 그 공책을 지금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첫 페이지 상단에 - 레넌과 매카트니의 오리지널 - 이란 제목을 붙이고 생각나는대로 무엇이나 써두었다.
공책 한권이 그렇게 빽빽이 채워졌다.
다음 세대에는 우리가 최고의 밴드가 될거라는 꿈으로 가득 채워진 공책이였다."

- 오만한 CEO 비틀즈 中 -

그들은 자신들의 꿈을 노트에 적는 것을 취미로 했을 정도로 매일 꿈에 부푼 자들이였다.


Posted by 카이사르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