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끊임없는 자기 향상심

2, 실패를 직면했을때 낙담하지 않고 담담할수 있는 여유

3, 무엇이든 이루려는 승부 근성

4, 현재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자기 객관화 능력

5, 세운 목표는 반드시 관철 시키는 투지

6, 무엇이 뜻대로 되지 않았을때 낙담하지 않고 실패 이유를 분석할 수 있는 냉철한 사고

7, 큰 꿈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할수 있는 야망의 소유자.

8, 주변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자신만의 의지를 유지할수 있는 비젼에 대한 신념

9, 실패의 원인을 타인이나 환경에 떠 넘기려 하지 않고 자신에게서 찾으려 하는 책임감

10,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할수 있는 긍정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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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2002년 6월 한달은 온 세상이 축구얘기로 도배가 되다시피 했다.
어느날 퇴근길에 지하철 신문 판매대에서 스포츠 신문 헤드라인을 훔쳐보는데 잔잔한 미소를 자아내는 기사를 발견했다.

요즘 여성들의 남성선호도 1순위는 축구선수라고 한다...
월드컵 열풍이 가라앉을 때쯤이면 남성선호도 1순위는 또다시 돈 많고 능력있는 대기업 셀러리맨으로 바뀌겠지만 4강신화가 결코 쉽지않은 기적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부담없이 웃으며 넘길만한 기사거리였다.

축구 세계4강!!
16강에서 한번 이기면 8강, 8강에서 운이 좋아 한번 더 이기면 4강이다.
그러나 세계 최고 프로리그를 가지고 있는 스페인도 ,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도 4강을 한번밖에 오르지 못했다.

중국같이 한골도 넣지 못하고 비교적 거만한 민족들은 우리나라의 기적적인 결과에대해 홈어드벤티지가 4강에 올려 놓았다고 한다. 하지만 멕시코같은 전통 강호도 자국의 월드컵에서 8강밖에 오르지 못했고 미국은 미국 월드컵에서 16강에, 스페인도 8강에 겨우 올라갔을 뿐이다.

그렇다면 세계축구의 변방 한국이 4강에 오를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축구 전문가들은 여러가지 이유를 분석해내고 논리를 전개해 가지만 누구나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단어는
'투지', '체력' , '승부근성'..이다

독일앞에 8:0으로 맥없이 무너지는 사우디나 골을 먹었다고 이성을 잃어버리고 허둥대는 중국과는 다르게 우리 선수들은 끝까지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악착같이 달려드는것에 세계 축구인들은 꽤 놀란거 같다... 오죽하면 축구의 새로운 모델이라고 말했을까..

한국축구 기적의 원동력!!!!!!
그것은 투지 즉 Fighting 이었다.....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투지를 '싸우고자하는 강하고 굳센 의지'라고 표현하고 있다.

성공하는 사람은 대부분 승부근성이 강한 Fighting 넘치는 삶의 소유자이다.
몸이 연약해 보이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도 알고보면 대부분 무서울 정도로 파이팅 넘치게 공부한다... 고등학생때 반에서 일등하는 한 학생이 생각난다... 키도 작고 약해 보이고 무지 착하게 생겼지만 쉬는 시간에도 이를 악물고 눈에 힘을 주고 안경너머로 영영사전을 뚫어져라 쳐다 보는게 가끔 무섭게 느껴졌었다...
집에가서는 다음날 수학진도를 미리 체크하고 영어단어는 모조리 외우고 오는 그학생은 분명 학업에서는 파이팅이 넘쳤다..
대단한 승부근성을 가지고 있었다.

반면에 덩치가 커다란 껄렁패(불량배)학생은 항상 맨 뒷자리에 꺼벙하게 앉아서 책 몇장 넘기다 말고 침을 질질 흘리고 자곤 했는데 지금은 경주바닥을 주름잡는 깍두기가 되어있다..
그 학생은 소위 말하는 학교의 짱이었지만 학업에서는 수업시간에 침만흘리는 파이팅이 넘치지 못한 의지약하고 승부근성없고 연약한 학생이었다.. 반에서 꼴찌하는게 너무도 당연하다고 받아들이고 있었다..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하는 사람들은 파이팅이 넘친다...
어떤 분야에서든 실패하는 사람들은 파이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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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위대한 행동이 아니면 행동이 아니다. - 카이사르 -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결정적인 요인은 행동의 능력이다.
사색에서 출발하여 자기 객관화를 이루고 행동을 거치며 목표가 성취된다.

행동력 즉 실천하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사업이든 학업이든 사랑이든 좋은 성과를 얻기 힘들다.
사색하는 능력과 행동하는 능력!
둘다 성공을 원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키워드 이지만 중요도의 관점에서 보면 행동의 능력이 훨씬 큰 비중을 차지한다.


행동력은 지속적인 반복과 집중력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돋보기로 종이를 태우기 위해서는 햇빛을 오랫동안 집중적으로 한곳에 비춰야 한다. 행동력도 이와 비슷하다.

몸이 허약한 사람이 건강을 목적으로 헬쓰 클럽에 다니기로 했다고 가정하자. 몸이 건강해지고 근육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면 어떻게 해야 그 목표가 이뤄 지겠는가!
하루는 4시간 운동하고 3일 뒤에 다시 3시간 운동하고 또 5일 뒤에 운동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2시간 운동 한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피곤함만 더해갈뿐 생각했던것 보다 큰 효과는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매일 한 시간씩 꾸준히 한달을 다닌다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다.

영어 회화를 잘하고 싶어하는 직장인이 영어회화 공부를 하기로 작정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루는 3시간 공부 하고 며칠후 공부하는것을 깜빡 잊어버리고 한참후에 책을 펼쳐들고 4시간 공부하는것 보다 하루에 1시간씩 3개월을 꾸준히 공부했다면 그 효과는 훨씬 좋을 것이다.
하루에 100단어를 외우고 5일뒤에 다시 단어장을 집어들고 단어를 외우는것보다 2개월을 하루에 5단어씩 꾸준히 외우는 것이 더 효과 적일 것이다.

목표했던 바를 이루게 하는 행동은 꾸준함을 전제로 한다.

성공하는 사람과 평범한 사람의 행동 방식에는 분명 차이가 있다.
목표하는 바를 이루는 능력을 갖춘 사람은 목표로 삼은 것을 꾸준히 반복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반면에 목표를 잘 이루지 못하는 사람은 결심한 행동을 꾸준히 밀고 나가는 능력이 부족하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꾸준히 행동에 옮길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을까?
여기에는 두가지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첫째
목표의 결과가 이루어졌을 때의 모습을 상상해낼 수 있어야 한다.
목표하던 바가 이루어졌을 때 느낄 수 있는 행복과 기쁨을 미리 만끽할 수 있어야 꾸준한 행동력이 효력을 발휘한다.

둘째
매일 매일 자신과 약속을 하라..
그리고 그 약속을 쉽게 깨지마라.. 약속을 깨는 횟수가 많아 질수록 언제나 불만족의 삶을 살게 될것이다.

자신과의 약속을 쉽게 깨는데 너무도 익숙해져 있는 사람은 소망한 바를 이루고 목표한 바를 성취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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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사색(思索)!!
국어 사전에는 사색을 '줄거리를 세워 깊이 생각함' 이라고 말 하고 있다.
사색은 줄거리가 있고 주제가 있고 뼈대가 있는 생각인 것이다. 또한 바꾸어 말하면 줄거리가 없는 생각은 사색이 아니라는 말도 된다.
줄거리가 없는 생각은 뼈대가 없고 주제 없이 밋밋하고 지극히 수동적이다.내가 생각을 지배하고 리드하는게 아니라 생각에 의해 내가 끌려가게 된다. 소설을 읽더라도 영화를 보더라도 주제가 없고 줄거리가 없으면 의미없이 지루하게 된다. 우리는 그것을 졸작이라고 말한다. 즉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생각이 떠오르는대로 생각이 흘러가는대로 맡겨 버리면 그 생각은 사색이 될수 없다. 주제가 없고 질서가 없는 생각만 나열하게 되어 아주 컴플렉스한 인간이 된다. 즉 아주 복잡하고 피곤한 성격이 될수도 있고 심할 경우 이상한 성격의 소유자가 되기도 한다.

사색이 왜 필요한가!
사색은 줄거리가 있는 생각이라고 했다. 우리 삶의 주된 줄거리,궁극적 주제는 무엇일까? 그것은 '나'이다. 해탈의 경지에 이른 스님도 인류 구원의 문제를 고민하는 성자도 그 출발은 '나'로 부터 시작했다. 즉 사색의 주제는 나이고 자신이고 자아이다. 사색을 통해서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때 부족함을 발견할수 있고 장점을 바라볼수 있게된다.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면 보잘것 없는 능력으로 거만해 지는 꼴불견이 되거나 자신의 단점만 발견하고 열등해 지려는 불행한 청춘이 되기도 한다.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해선 사색이 필요하다. 삶의 질에 비해 경제력이 부족하다면 경제력을 키우기 위해 곰곰히 생각하며 연구하게 될것이고 경제력에 비해 삶의 품위가 부족함을 알게 되면 삶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고민과 노력을 하게 될것이다. 내가 성공의 길을 가고 있다면 성공의 길을 가게 하는 나의 장점을 발견하고 그 장점을 더욱 키워서 주변사람들이나 인생의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성숙한 삶을 살것이다. 그러나 내가 실패의 길을 걷고 있음을 알게되면 왜 안되는지 무엇이 부족해서 어떻게 실패하는지를 연구하며 실천의 방안을 강구하게 될것이다.

그러나 사색이 없는 사람은 갈팡질팡하게 된다. 무언가 잘 될때는 쉽게 들떠서 교만과 거만함의 노예가 되기 쉽고 무언가 잘 안될 때는 풀이 죽어서 열등감과 좌절의 늪에서 헤메이게 되기 십상이다.
사색이 부족한 사람은 균형잡히지 못한 인격으로 삶에대해 담담하지 못하고 쉽게 삶의 외적 요인에 의해 마음의 평정을 잃어버리기 쉽다.

하루에 30분씩 이라도 사색하는 시간을 가져보라.
잠자리에 들기전에 일기장을 펼쳐놓고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라.
생각이 안날때는 그냥 가만히 있어보라. 잠잠하게 담담하게.. 턱을 고이고 입술을 굳게 다물고 조용히 생각에 잠겨보라.

나는 무엇에 최선을 다 할것인가!
나는 무엇을 노력해야 할것인가!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

Posted by 카이사르21

삶에는 시간의 흐름에 비례하여 변화하는게 있고 시간의 흐름에 비교적 비례하여 변화 하는게 있고
시간의 흐름과 상관이 없는 변화도 있다.
우리는 시간의 흐름에 비례하여 나이를 먹고 늙어 간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청춘이 늙어감을 막을수 없고 시간의 흘러감은 어쩔수 없다.
한편 삶의 연륜은 시간의 흐름에 비교적 비례하여 성장한다. 물론 나이먹고 철없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미성숙한 인생들이 더러 있긴 하지만 대부분 삶의 연륜은 나이와 비례하여 성장하고 원숙해져 간다.

그러나 시간의 흐름과 나이와 상관없이 결정되는 것이 있다.
그것은 그 사람의 삶의 수준이다. 우리가 범하는 가장 불행한 삶에 대한 이해의 오류는 시간이 지나면 막연히 잘 될 것이라는 착각이다.
이것은 삶에 대한 긍정도 아니고 비젼도 아니다. 비슷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분명히 다르다. 삶에대한 긍정과 비젼은 결코 막연하지 않다. 근거없는 긍정은 삶에 대한 착각이고 이유 없는 비젼은 인생에 대한 이해의 부족이다.
너무 시시한 말일지 모르지만 노력하지 않고 이루어지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르지 않으면 올라가 지지 않는다. 걷지 않으면 나아가지 않는다.

다양한 사람 만큼이나 다양한 삶의 수준이 있다. 어떤 삶을 사는지는 나 스스로가 선택하는 것이다. 멈춤보다 성장을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다음의 문장을 잊어버려서는 않될것이다.

사색하고 행동하라.
사색하라! 그리고 행동하라.
사색하라!! 그리고 행동해야만 한다.


사색과 행동의 능력이 미비하거나 결여된 사람은 언제나 지금 그 자리에 있을 것이다. 그리고 평생을 착각속에 살게 될지도 모른다.
막연히 잘 될것 이라는 미래속에 뭍혀 오늘을 게으르고 나태하게 보내고 나보다 잘된 사람을 시기하고 질투하다 인생은 불공평 하다는 넋두리로 담배 한가치 소주 한잔에 쓸쓸히 청춘을 흘러 보낼지도 모른다.

이 한마디를 잊지 말자!
사색과 행동의 원리를 깨닫는 순간 성공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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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재우: 도사님 또 실패를 했습니다. --;

도사: 그래서?

재우: 죽고 싶을 만큼 괴롭고 살아야 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

도사: 그래서?

재우: 도사님 그래도 힘이 빠지고 일할 의욕이 안 생기는 데요

도사: 그래? 그러면 방에 처박혀서 일도 하지 마라 이놈아...

재우: --; 정말 너무 합니다요...

도사: 너무 하긴 이눔아.. 그래 실패한 원인은 생각해 봤느냐?

재우: 네..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재수도 없고 돈도 빽도 없고 못생기고 능력도 없고 도대체 잘되는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거 같아요

도사: 그래서?

재우: 도사님 참 너무 하십니다.. 그래서 라뇨.. 위로는 못할망정 참말로 너무 합니다요....

도사: 어떤 절망과 좌절이든 위로의 시간은 하루면 족하느리라. 헛소리 하지말고 툭툭 털고 일어나라....

너를 죽이지 않는 모든것은 너를 더욱 강하게 만들 뿐이느니라

재우: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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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1. 새벽 5시에 일어나 한강변 산책로를 가볍게 조깅한다.
조깅후 일요일에 있을 조기회 대항 축구시합을 대비해 볼 트리팽을 연습한다.

2. 6시에 집에와서 샤워를 하고 영어 라디오 방송을 청취한다.

3. 지하철이 복잡 하므로 조금 일찍 집을 나선다.

4. 지하철에서 다음달에 있을 토익 시험을 대비하여 영어 회화 테잎을 듣는다.

7. 남들보다 1시간 정도 빨리 출근해서 회사는 조용하다. 여느때 처럼 아침 영어 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단어를 외운다.

8. 인터넷으로 메일을 확인하고 신문 사이트를 열어 헤드라인을 본다.

9. 다이어리를 꺼내 오늘의 일과를 체크하고 일의 우선 순서를 정한다.

10. 우선순위를 확인하며 오늘의 업무를 수행한다.

11. 점심 먹고와서 의자에 앉아 간단한 오침을 한다.

12. 오후 일과가 시작하기 전에 음악을 들으며 취미로 하고 있는 단편 소설을 어제에 이어서 쓴다.

13. 어제 밤에 세운 오늘 일과와 진행상황을 비교하며 오후 업무를 진행한다.

14. 7시에 퇴근해서 아마추어 구립 교향악단에 가서 클라리넷 연습을 계속한다.

15. 8시30분에 집에 돌아와서 씻고 뉴스를 시청한다.

16.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3일째 읽고 있는 로마인 이야기를 읽는다.

17. 일기를 쓰고 하루 일과를 체크하고 . 만나야 할 사람들 내일 해야할 일들을 우선순위를 정하여 다이어리에 기록하고 수면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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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 7시 10분에 벌써 세번째 울리는 자명종을 끄며 일어남

2. 이불을 한쪽 구석에 쳐박아 놓고 헐레벌떡 세수를 한다

3. 어제 입던 옷을 대충 걸치고 한손으로 빵을 먹고 가방에 서류를 쑤셔넣고 대문을 나선다.

4. 지하철 선반위에 읽다버린 스포츠 신문을 대충읽고 자리가 비자 잽싸게 앉아서 꾸벅 꾸벅 졸기 시작한다.

5. 다행히 지하철에서 내리자 마자 마을 버스가 와서 겨우 지각을 면하다.

6. 책상에 앉아서 메일을 검사하고 스포츠 신문을 뒤적인다.

7. 늘 하던대로 보고서 쓰고 여기저기 불려다니고 회의에 참석하다 보니 어느새 점심시간

8. 점심을 먹고와서 스타크래프트 오락을 잠깐 한다.

9. 늘 찾아오는 이른 오후의 불챙객 졸음.

10. 어느덧 저녁 7시! 퇴근 시간이 되어 오늘 알게된 거래처 사람들의 명함을 지갑속에 대충 쑤셔 넣고 퇴근을 한다.

11. 퇴근글에 친구에게 전화해서 한잔 하자고 유혹한다.

12. 삼겹살에 소주를 걸치며 축구얘기 결혼한 친구얘기로 저녁시간을 보낸다.

13. 9시가 되어서 집에 도착한다.

14. 텔레비를 틀고 뉴스를 본다.

15. 한달째 보고 있는 수목 드라마를 입을 벌리고 넋을 잃고 본다.

16. 12시가 다 되어서는 담배한대 피우고 세수하고 잠을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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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자부심이 있는 사람과 열등감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은 행복을 느끼는 정도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
행복도는 행복을 느끼는 감정의 정도라도 할수 있는데 행복도를 결정짓는 요소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자기애(自己愛) 이다.

자기를 미워하고 자기를 싫어하는 자가 행복할리 없을것이다.
영국의 유명한 대문호 오스카 와일드는 자기애를 "평생동안의 로맨스" 라고 표현했다. 삶의 에너지는 자기를 사랑할때 분출한다.
휘발류가 없으면 차는 정지할 밖에 없듯이 우리의 삶도 에너지가 없으면 정지할 수 밖에 없다. 무엇을 하고자 하는 의욕이 없는데 성장하고 발전하고 성공할리 만무하다.
자부심이 없는 사람은 삶의 에너지가 아주 빈약하다.
자부심이 없으면 무엇을 하든지 자신감이 없어지고 실패가 두려워 도전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면 자부심을 키우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것이다.

아무렇게 생각하고 아무렇게 행동하지 말아야 한다.

너무 추상적인 표현일거 같아 우리가 생활속에서 흔히 쓰는 표현을 빌려 말한다면
"개념없이 살지 말아야 한다"
물이 흐르지 않고 고여 있으면 썩기 시작한다. 사색이 없고 개념없는 삶을 살면 온갖 잡생각에 뒤덥히게 된다. 정원을 관리 하지 않고 그냥 놔두면 잡풀 잡초 같은 쓸데 없는 씨앗들이 바람에 날려와 자라듯 우리의 생각도 마찬가지이다. 꿈도 목표도 없고 개념없이 하루 하루를 지내다 보면 잡초와 같은 생각이 씨앗을 뿌리고 자라서 남들과 비교나 하고 신세 한탄하고 괜히 허탄하고 허무한 것에 집착을 하게된다. 이러한 사람은 자기를 좋아하고 사랑할리 만무하다. 이렇게 개념없는 삶이 계속될때 무기력함에 빠지게 되고 자부심은 점점 상실되고 결국 별 의욕없이 열등감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불쌍한 중생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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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자부심을 키우려면

 

자부심은 균형잡힌 인격을 형성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디서든 어떠한 상황에서든 당당할수 있는 자부심은 성공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꼭 갖추어야할 덕목이다.
그러면 이러한 자부심은 어떻게 하면 고취될수 있을까?

1.
자신을 속이지 말아라.
수만명의 타인은 속일수 있어도 한사람의 자신은 속일수 없다.
세상 모든 사람에게 거짓말을 할수 있어도 자기 자신에겐 거짓말을 할수 없다. 자신 자신에게 당당할 수 있는 사람은 최소한 비열하지는 않다.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사람은 자존심과 자부심에 엄청난 상처를 입게 된다. 우리 주변에는 이런 양심과는 거리가 먼 아주 이기적이고 비 도덕적인 수준낮은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양심에는 관심도 없이 살아 가는듯하고 또 잘 살고 있는거 같아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하지만 걱정말라. 이런 사람은 존경받지 못한다. 그사람의 돈과 권력이 부러울지 몰라도 그사람은 존경받거나 진정한 리더는 되지 못한다. 우리는 이런사람들을 성공한 사람이라 부르지는 않는다.

2.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라.
성취감은 자부심을 향상 시키는데 절대적인 요소이다.
단기적이고 작은 목표라도 부단히 세우고 성취를 반복하라
짧게는 하루에서 일주일을 단위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 보라. 많은 자신감과 함께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게 될것이다.
평소같으면 휴일날 늦잠을자고 오후 늦게 밥을 먹는둥 마는둥 하다가 TV 나 보고 별 의미없이 시간을 보냈다면 아침 6에 일어나서 가까운 산에 갔다오고 방청소라도 깨끗히 해보라 분명 삶에 활력이 솟고 부지런해진 자신이 기특해 질것이다. 이런 사소하고 작은 목표를 이루어 나가면 어느덧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자부심이 생겨나게 될것이다.

 

3. 외모를 단정히 하고 꾸미라.
자부심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자신의 외모를 치장하고 관리하라.
지나친 외모에 대한 집착과 사치는 오히려 열등감을 조장하고 자부심에 상처를 주는 형태로 나타나지만 깔끔하고 단정하게 외모를 유지하는것은 자부심 향상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옷을 아무렇게나 걸치고 말과 행동을 아무렇게나 내 뱉으면 자부심에 않좋은 영향을 준다. 거울속에 비취는 초라한 내 모습을 보고 자신감이 생기는 특이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것이다. 시험삼아 단정한 정장을 입고 깔끔하게 머리를 정리하고 거울속의 자신을 바라보라.

4.
삶의 우상을 정하라.
내 삶의 모델이 될만한 인물을 찾아라.
현실에 존재하는 사람보다는 역사속의 인물을 찾는게 효과 적이다.
역사속의 인물은 나의 상상력에 의해서 보다 더 완벽해 질수 있기 때문이다. 위인전기나 자서전등 독서를 통해서 만난 역사적인 인물중에서 내가 닮고 싶은 인물을 정해서 그사람에 대해 최대한 많은 공부를 하라 성격이나 유명한 일화 기질등....
그냥 막연하게 에디슨, 링컨, 카이사르.. 이렇게 이름만 알고 그 인물에 대해서 자세히 모르면 아무런 효과가 없다.
링컨이 표상이 될만한 인물인거 같으면 링컨에 대해서 공부해 보라.
얼마나 소박한 사람이고 그러면서도 당당할때는 한없이 당당하고 고난을 당했을때도 유머를 잃지 않는 링컨의 모습을 여러 사람들의 증언과 어록 일화등을 통해서 자세히 공부하라. 그래서 머리속에 그사람의 모습이 자세히 그려지게 되면 나의 모습을 그사람을 매치 시켜보라 처음엔 어색해도 나중에는 그사람 처럼 행동하려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물런 자부심도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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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암시라는 말은 한번쯤은 들어 봤을 것이다.
암시는 최면, 세뇌라는 말과 비슷한 의미로 이해할 수 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최면술 즉 암시를 통해서 환자들을 마취 없이 수술했다는 기록이 나온다. 암시는 타인 암시가 있고 자기암시가 있다. 암시의 기본원리는 반복이고 반복에 의해서 신념으로 바뀌고 신념에 의해서 현실의 세계에 반영된다.
씨앗을 밭에 뿌리고 물을 주고 가꾸면 싹이 돋고 나무가 자라서 열매를 맺듯이 생각이 암시에 의해 우리의 잠재의식에 심어지고 반복에 의해 자라게 되면 현실세계에 나타나게 된다.
그 열매는 다양한 형태를 띠고 있다. 가장 쉽게 나타나는 것은 성격, 감정, 느낌이고 버릇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그것이 심화 되면 그 사람의 인격, 능력, 재능의 형태로 나타나고 결국 보여지는 물질의 세계에 까지 반영된다.
앞에서 살펴봤듯이 암시는 반복에 의해서 잠재의식에 심어진다.
우리가 의도적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심지 않고 수동적으로 잠재의식을 내버려두면 부정적인 암시가 심어질 확률이 대단히 높다.
마치 밭을 안 가꾸고 내버려두면 온 갓 들풀, 잡초의 씨가 날라와서 자라듯이 우리의 잠재의식도 자연의 상태에서 두면 부정적인 생각들이 어느덧 잠재의식을 차지하게 된다

성공을 원하는 사람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노력? 근면? 성실? 모두 맞는 말이지만 너무 추상적이다. 성공을 위해서 가장 먼저 변해야 하는 것은 자기이미지 이다. 여러분은 여러분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잠자리에 들기 전에 조용히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자. 명상이라고 해서 가족들 다 보는데 가부좌 틀고 단전호흡하며 눈치 볼 필요는 없다. 잠들기 전에 가만히 누워 편안한 생각을 하며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 되는 것이다. 나의 성격,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과 재능 다른 사람에게 비취지는 나의 모습, 나의 행동과 말투 등....
이것들은 모두 나 자신이 나에 대해서 느끼는 자기 이미지 들이다.
이중에서 내가 바꿔야 겠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을 골라내자.. 만약 적극적이지 못하고 소심한 면이 맘에 안 든다면 그 부분의 자기이미지를 바꿔 주면 된다. 나의 평소 말과 행동이 맘에 안 든다면 역시 그 부분을 종이에 적어둔다.
그리고 그 다음날부터 부정적인 자기 이미지들을 바꿔 나가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바꾸면 되는가? 가장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다.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을 정확히 상상해 낼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을 이미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마음속으로 그려보는 것이다. 만약 소극적인 나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그 마음을 간절히 해서 이미 그렇게 되었다고 믿어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그 모습을 자세히 섬세하게 그려내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을 상상해내고 이미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여 느껴지면 비로소 잠재의식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다... 잠재의식의 노출이 가장 강렬한 시간은 잠자기 전과 일어난 직후이다. 이때는 자기 암시가 하루 중 그 어느 때 보다 잘 이루어진다. 하루에 10분씩 잠자기 전과 일어난후 잠재의식을 자극해보라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여러분 스스로가 더 빨리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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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인생을 살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원인은 적당한 소망을 가지고 적당히 그러기를 바라는 평범한 생각 때문이다.
성공에 가장 큰 장애는 소망의 부재이다.

크게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구분 짓는 여러 요소가 있지만 그 가운데 가장 큰 원인은 소망하는 에너지의 강도 차이다.
내가 되고 싶고 하고 싶은 그 무엇을 간절히 바래야 한다. 소망이 이뤄졌을 때의 기쁨과 흥분을 상상해 내지 못하고 성공의 모습을 그려내지 못하면 성공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는 사람을 많은 사람들은 경의에 찬 눈으로 바라본다.
그것이 결코 쉽지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에베레스트를 정복 하려면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
그리고 강인한 체력과 자금이 필요하고 가족의 반대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이러한 어려움과 장애를 이겨낼 수 있는 요소에는 많은 것이 있을 것이다.
기질의 문제 환경의 문제 그리고 어느 정도의 행운도 있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에베레스트를 정복하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이다.
에베레스트에 그리 올라가고 싶지 않았는데 어느날 우연히 어떻게 하다 보니 에베레스트를 올라가게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 사람은 간절히 바랬던 것이다. 에베레스트를 정복 했을 때의 기쁨과 감격을 상상했을 것이다.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자신의 모습을 날마다 상상하며 감격에 겨워 했을 것이다. 이것이 성공의 핵심이다.

간절히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상상으로 선명하게 그려낼 수 있는가?
만약에 추상적인 것이라면 구체적인 것으로 바꿔야 한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 에서 '나는 5년 안에 10억을 벌어서 그토록 바라던 집을 한 채 마련하고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을 데리고 이탈리아 로마를 여행하고 올 것이야'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상상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학생이라면 '나는 공부를 잘하고 싶다' 에서 나는 수능 380 점을 받고 서울대 천문학과에 입학한다.
그리고 졸업한 후에는 미국 프린스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아서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교수가 될 것이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소망해야 한다. 여러분도 한번 시험해보면 어느 말이 더 흥분되고 설레이게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소망 생각 했을 때 설레이는 마음이 들어야 한다. 그래야 에너지가 나온다. 성공의 길은 여기서부터 출발하는 것이다.
내가 바라는 것을 아주 구체적으로 나 스스로에게 설명할 수 있고 상상하며 그려낼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나는 무엇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가! 이속에 보화가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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