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열쇠는 무엇일까?
이 명제는 지리산을 올라가는 길이 몇 개 되는가 하는 질문과 비슷하다.
그렇다! 정답은 무수히 많다.
바위를 타고 올라가든 가시밭길을 골라서 올라가든 올라가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상을 정복하고 싶다면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을 걸어야 할것이다.
그리고 보다 확실한 방법은 많은 길중에서 지름길을 선택하고 지름길로 올라가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은 무지 긴것 같아도 지나고 나면 순간이라고 할만큼 짧은게 또한 인생이다.
그래서 다들 성공의 지름길로 올라 가고 싶어 하는것이다.
그러면 성공을 향한 지름길은 무엇일까?
성공을 향한 지름길! 여러개의 지름길 그 가운데는 자부심이 있다.
그러면 자부심은 무엇이고 자부심이 왜 중요한가!
자부심은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고 자신의 가치에 대한 자신의 인식이다.
자신을 가치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가치있는 사람이 될 수 없고,  자신을 능력 없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 자신감을 가지고 능력을 발휘할수 없다.

자부심은 세가지의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째 :자기인식
현실을 부정하지 않고 자신의 현재 모습을 담담히 받아들일 줄 아는 자기 객관화의 능력이다.

둘째 :자기신뢰
문제의 원인을 타인이나 환경에 떠 넘기지 않고 문제의 답을 스스로 해결할수 있다고 확신 할 수 있는 자신에 대한 믿음이다 .

셋째 :자기존중
자신의 가치관과 능력과 존재에대해 근본적으로 믿는 자기 존중의 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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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소망을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 소망이 물질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상관없다. 자동차가 달릴때도 에너지가 필요하고 사람이 산을 오를때도 에너지가 필요하다.

한편 에너지를 축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에너지를 잃어버리거나 빼앗기지 않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다.
에너지를 빼앗긴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에너지의 소실 ,그것을 우리는 좌절이라 하고 자포자기라 하고 낙심이라 부른다.
어떤 상황에서든 좌절하게 되면 우리는 의기소침해지고 어깨가 축 쳐지고 의욕이 약해지거나 심할경우에는 완전히 상실해 버린다.

자동차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가스가 스파크에의해 폭발하고 그 압력에 의해서 피스톤이 힘을 받아야 무거운 자동차를 움직여 목적하는 곳을 갈 수 있게된다. 사람도 이와 비슷하여 끊임없이 동기부여의 자극을 받아야 목표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에너지가 나오게 된다.
그런데 무엇이 잘 안 된다고 해서 자포자기 해버리면 그 불꽃이 식어져서 꺼져 버린다.
 그러면 아무것도 할 수 없게된다. 현재 상태에 멈춰 버리게 되는 것이다.
사람은 여린 감정의 존재이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자포자기의 마음을 가지지 않는 위인은 많지 않을것이다.

이러한 슬럼프는 누구나 다 겪게 되겠지만 그 상태가 오래 지속될때는 나중에 다시 점화 할려면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좌절을 극복하는 기술이 대단히 중요하다.
우리는 좌절, 자포자기의 순간을 잘 포착하고 분석해야 한다.

그러면 언제 좌절하고 언제 자포자기하는가? 그 순간은 대부분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실패했을때 일 것이다. 대입 수험생은 낙방했을때 좌절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던 사람은 헤어졌을때 힘들어하며 좌절하고, 사업을 하던 사람은 사업에 실패했을때 좌절을 한다.

이럴 경우 누구나 낙심을하게 되고 용기를 잃어버리고 자신이 없어진다. 평범한 인간이라면 너무도 당연한 모습이다.
그러나 이런 좌절의 시간이 길어지면 분명히 문제이다.
이러한 좌절을 툭툭 털고 일어나지 못하고 오랫동안 지속되는것은 무엇때문일까?

그것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에너지를 빼앗아 가는 주범이다. 좌절의 순간을 맞이 하더라도 근거없는 두려움에 속지말라. 실패의 순간을 맞이하더라도 툭툭털고 다시 새로운 희망의 불꽃을 지피고 전진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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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인생의 선배들이 우리를 향하여 이런 말을 할지도 모릅니다.

맨 주먹 하나로 세계적인 기업을 경영 했는데 자기 하나를 제대로 경영하지 못해 쩔쩔 매고 있다면
말이 안되지 - 정주영 -

전구를 만들기 위해 6000번의 식물 탄화 실험을 하였고, 연구실 벤치에서 하루에 4시간 새우잠을 자며 하루 스무 시간씩 연구했는데, 볼 거 다 보고 잠 잘 거 다 자고 뭐가 잘 안 된다며 낙심하고 있으면
말이 안되지 - 에디슨 -

의학박사에 대학교수의 부귀 명예를 뒤로한 채 아프리카 오지를 돌아 다니며
불쌍한 사람들을 돕고 봉사하며 살았는데 평생을 자신의 문제에서 벚어나지 못해 허덕이고 있으면
말이 안되지 - 슈바이쳐

맹인이라는 콤플렉스와 소년가장 이라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꿈을 포기치 않고 노력하여 연세대를 수석으로 졸업했고
그 후 미국으로 유학하여 박사학위를 받아 대학 교수가 되고 미국 최고 고위직 연방 공무원이 됐는데
멀쩡한 몸뚱이 가지고 뚜렷한 비전도 없이 하루 하루를 살아간다면
말이 안되지 - 강영우 박사-


지혜에 목말라 수 십 킬로 떨어진 이웃 마을까지 달려가서 나무 장작을 패주고 책을 빌려 보며 공부 했는데
한 달에 책 한권도 읽지 않는다면
말이 안되지 - 링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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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든(Marden, Orison Swett)은  미국의 대표적인 성공운동가이다.
자기개발과 행복에 관한 여러 책을 출판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였으며 후대 많은 성공연구가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또한 Success라는 잡지를 발간해서 여러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며 수 많은  인터뷰를 하였다.
발명왕 에디슨도 그 중 한 사람 이였다.
그 당시 꾀나 유명했던 마든 이지만 언제나 연구에 몰두 했던 에디슨을 만나기는 쉬운 일이 아니 였다.
에디슨의 조수는 연구하고 있는 에디슨을 만나려면 목숨을 내놓을 각오를 해야 한다고 했다.
마든은 에디슨 연구소 주변에서 3주동안이나 야영을 하며 기회를 기다렸고 오렌지 밸리 로드에
위치한 울타리로 둘러싼 연구소의 문을 열번째로 두드렸던 그날 아침 에디슨을 만날 수 있었다.
마든은 조수의 안내로 에디슨의 연구소로 안내 되었다.
연구소 안으로 들어가는 동안 에디슨 도서관을 지나게 되었다.
에디슨이 그 동안 읽고 모아 두었던 개인 도서관 이였지만 세상에서 가장 값비싸고 잘 갖춰진 도서관중 하나 였다.
에디슨은  "나는 도서관을 읽은 사람이다"라며 말하곤 했는데 그만큼 책을 많이 읽었고 그 사실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에디슨은 수 많은 독서를 통해서 지성을 갖출 수 있었던 것이다.
에디슨과 마주 앉은 마든은 이런 저런 이야기기를 했다.
어릴 적 이야기, 성공과 실패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집안의 내력과 발명에 대한 이야기
그러다 분위기가 무르익고 적당한 타이밍을 보던 마든은 취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발명 분야나 어떤 다른 분야에서 성공을 위한 첫번째 필수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러자 에디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치지 않고 한가지 문제에 끊임없이 육체적, 정신적 에너지를 쏟아 부을 수 있는 능력입니다."
에디슨은 14년 동안 하루 평균 20시간씩 일을 했다.
그가 마흔 일곱 살이 되었을 때 자신의 진짜 나이는 여듣둘이라고 했다.
하루에 여덟 시간만 일한다면 그 정도는 되기 때문이다.
그는 소설이나 서부개척 모험담 같은 책을 읽지 않았고 기계학, 화학, 전기에 관한 책들을 탐독했다.
그리고 그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했다.
이따금 독서와 더불어 오랫동안 집중하며 신중하게 사색하여 무엇이든 세밀히 관찰하는 능력을 길렀다.
그의 친구는 에디슨을 회상하며 에디슨은 잠을 자는 않을 때는 항상 공부하는 중이였다고 했다.
마든은 에디슨에게 다음과 같이 물었다.
"성공하길 원하는 사람에게 다소 엄격한 규칙을 제시하시는 군요. 하루에 열 여덟 시간을 일해야 한다니.."
그러자 에디슨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하루 종일 어떤 일을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모두가 무엇인가를 합니다. 만일 일곱 시에 일어나서 열한 시에 잠자리에 듣다면 열 여섯 시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상 무엇인가를 하고 있습니다. 산보를 한다거나 독서, 글쓰기, 생각 등을 합니다.
유일한 차이는 그들은 많은 일을 하고 나는 한가지만 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사람들이 문제의 시간을 한가지 방향으로만 적용한다면, 한가지 목표에만 집중한다면 그들은 성공할 것입니다.
성공은 반드시 몰두를 따라갑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목표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매달리는 단 한가지 목표 말입니다. 성공은 정신과 육체를 가장 엄격하게 집중한 결과 입니다."
금세기 최고의 발명가 에디슨이 말하는 성공의 비결은 몰입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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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어느 날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선배와 식사를 하면서 재미 있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넉넉하지 못한 가정 형편 탓에 등록금과 생활비를 벌면서 학업을 해야 하는 평범한 대학생이 있었다고 한다.
그는 이것 저것 안 해본 것이 없었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여러 곳에서 과외도 해보았지만 비싼 등록금과 생활비를 대기에는 턱없이 모자랐다.
그래서 학교에 있을 때도 돈을 벌 수는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여러 날 궁리한 끝에 생각해낸 것은 학교에 나뒹구는 신문지를 모아서 파는 것이였다.
몇 푼 되지는 않지만 밥값과 차비는 벌 수 있으리라는 기대로 부끄러움과는 담을 쌓고 수업이 없는 시간에 무조건 신문을 모으기 시작했다.
어디에 신문이 많을까를 고민하다 교수실에 각종 신문들이 산더미 같이 쌓여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날부터 여기 저기 교수실을 찾아 가서 신문을 얻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떤 노교수의 방을 노크하게 되었다.
날짜 지난 신문을 줄 수 없냐는 학생의 말에  노교수는 그 학생을 불러 놓고 자초지종을 물어 보았다.
학생의 성실함에 감동한 교수는 석,박사 과정 학생만 할 수 있는 조교의 자리를 내주었고 친분이 있는 대기업 친구에게 연락하여 등록금까지 전액 마련해 주었다.

그 후로 학생은 학업에만 전념하게 되었고 결국 박사가 되어 그 대학의 교수가 되었다.
가난하고 평범한 대학생이 대학 교수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 였을까!
억세게 운이 좋은 청년 이였기에 가능 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그는 운만 좋은 청년이 아니라 행동하는 청년이었다는 것이다. 
어둡고 칙칙한 자취방에서 고민에 휩싸여 가난을 한탄하며 불공평한 사회를 원망만 하고 있지는 않았다.
그는 분명 자신이 처한 환경을 겸허히 받아 들이고 이 시점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이 무엇인지를 연구했을 것이다.
그가 행운을 움켜 잡을 수 있었던 것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언가  행동하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결국 움직여야 한다. 무엇인가 행동하고 있어야 한다.
생각만 있고 행동이 없으면 생각도 없고 행동도 없는 식물인간하고 크게 다를바 없지 않을까

조선시대 500년은 주자학(朱子學)이 주름 잡은 시기였다.
선지후학(先知後學), 즉 알고 난 후에 행동함을 강조한 주자학은 조선시대를 이념과 명분의 시대로 만들어 버렸다.
때늦게 선각자들이 지행합일(知行合一)의 실학(實學)으로 나라를 바로 세워보려 했지만 나라는 이미 스스로 힘으로 일어서지 못할 만큼  쇠약해지고 병들어 버렸다.
생각만 있고 행동이 없는 사람은 결국 무능하고 나약한 사람이 되고 만다.
생각과 사색의 결론은  무엇을 행동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기서 말하는 행동은 단순한 움직임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는 하루 24시간 무엇인가를 한다.
일을 하기도 하고 잠을 자기도 하고, 공부를 하기도 하고 밥을 먹고 놀기도 한다.
끊임없이 움직이고 무언가를 생각하고 생산적인 일이든 소비적인 일이든 누구나 살아서 움직인다.
그러나 그 행동과 움직임이 모두 똑같은 행동이 아니다.
비슷한 것 같지만 목표라는 기준에 따라서 매우 성격이 다른 두 가지 행동으로 구분 될 수 있다.
우리의 행동은 목표와 결부된 행동이 있고 목표와 결부되지 않은 막연한 행동도 있다.
목표가 없는 행동은 그저 움직임에 불과하다.
목표 없이 공부하는 학생과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는 학생은 처음부터 경쟁이 안 된다.
목표 없이 막노동하는 인부와 목수가 되겠다는 작은 목표라도 있는 인부는 일하는 차원이 다르다.
목표가 없으면 언제 시간이 흘러가나 서쪽 하늘과 시계만 바라보지만 목표가 있으면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노력 하게 되고 몰입하게 된다.

목표 없이  하루하루 때우며 막노동하는 인부는 평생을 등짐 지고 심부름이나 하는 잡부가 되지만, 목수가 되겠다는 목표라도 가지고 일하는 인부는 몇 년만 고생하면 공사판에서 떵떵거릴 수 있는 목수가 된다.
하루 동안 행하는 나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분석해보자.
그리고 나의 삶 중에 목표가 부여된 행동과 목표가 결여된 행동을 가려내 보자.
자신의 행동에 뚜렷한 이유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명확하고 분명한 목표를 가진 사람이다.

인생의 격차는 여기에서 갈려진다.
목표가 없으면 지속적으로 행동하기 쉽지 않다.
목표가 없는 행동은 고난과 역경을 만났을 때 뚫고 나갈 수 있는 힘이 약하고 추진력을 발휘하기 힘들다.
목표가 없으면 갈팡질팡하게 되고 이리저리 헤매게 된다.
몇 년을 살아도 이뤄 놓은 게 별로 없고 무엇을 했는지도 모르게 세월만 야속하게 흘러가는 것을 바라보게 된다.
그러나 행동에 목표를 부여할 때 나의 인생은 표류하는 것이 아니라 항해를 하게 되는 것이다.
삶의 보물섬은 표류하는 자에게는 쉽게 발견 되지 않는다.
행동에 목표를 부여하는 순간!
그때부터 우리의 인생은 표류를 멈추고 항해를 하게 된다.
이렇듯 목표가 부여된 행동은  삶의 기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카이사르21
 '너 자신을 알라'
너무도 유명한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우리들에게 던지는 삶의 교훈이자 충고이다.

내가 나 자신을 가장 잘 알 것 같지만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자신을 잘 알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객관화 시킬 수 있어야 한다.
나를 객관화 한다는 것은  합리적이고 상식인의 시각으로 나를 바라볼 수 있는 지성적 능력을 말한다.
나를 객관화 시킬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나를 대할 때 공평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를 너무 과대하게 평가 해서도 안되겠지만  자신을 너무 홀대하여 불공평하게 평가하거나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 봐서도 곤란하다.
보통 나의 장점보다 단점이 더 잘보이고  이를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두고  겸손하다고  말 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  매우 어리석은 생각 일 수 있다.

자신의 위치, 능력, 행복을 느끼는 정도, 소망의 성취도 등을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어야 한다.
나를 객관화 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며 자신에 대해서 천천히 생각해보자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10년후에 어떤 모습이길 원하는가?
5년후에는 어떤 모습이길 바라는가?
아니 올해가 가기전에 무엇이 이뤄지길 원하는가?
이제 마지막으로 질문을 던지려 한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노력하고 있는가?'

지금까지의 질문에 대해서 모두 명확히 답을 했다면 당신은 이미 보통사람의 경지는 넘어섰다 그리고 반드시 성공할 사람이다.
그러나 어느것 하나 명확치 않고 머뭇 거렸다면 다음의 말에 충격받을 각오를 해야 할 것이다.

'당신은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이 말에 마음이 상했을 수도 있고 어설픈 소리 그만 하라고 말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만은 분명하다
당신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

자신이 어디를 가는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당신은 절대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기분나쁜 소리일 수는 있지만 틀린말은 아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 오늘 무엇을 노력했는지도 모르는 사람은 정말 심각한 사람이다.
이제 슬픈 사실을 말하려 한다.
우리 이웃의 100명중에 95명은 위에서 말한 심각한 부류에 속한다고 미국의 성공철학자 '지그 지글러'는 지적하고 있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이 실패할 계획을 세웠던가 ?
그렇지 않다, 다만 아무런 계획도 세우지도 않았을 뿐이다.('정상에서 만납시다' 中 -지그지글러-)

곤충학자 파브르는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
벌레들이 앞의 동료가 기어가는 대로 간다는 것을 관찰하고는 화분주위에다 개미들을 일렬로 세워두었다.
그랬더니 개미들이 앞의 동료를 따라 정확히 원을 그리면 돌기 시작했다.
그후 화분을 들어냈다.
그래도 여전히 개미들을 계속해서 앞의 동료만 따라가며 한없이 돌기만을 거듭했다.
파브르는 원의 가운데에 먹을 것을 잔득 두었다.
하지만 개미들은 앞의 동료만 따라갈 뿐 먹이에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
밤낮으로 돌기만 하던 개미들은 7일째 되는 날 모두 죽어버렸다.
푸짐한 음식을 가운데 두고 굶주림과 탈진으로 죽어버렸던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자기가 왜 걷는지도 모르고 맹목적으로 열심히 행동했기 때문이다.

맹목적으로 열심히 행동하는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이 아니라 노동하는 사람이다.
맹목적으로 열심히 노동한다고 성취하는 것이 아니다.
열심해 일해도 소용 없다고 운명 앞에 하소연해도 넋두리 밖에 되지 않는다.

목표하는 바가 분명해야 하고 선명해야 한다.
그리고 목표를 성취한 모습이 머리속에 선명히 그림으로 그려져야 한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가 아니라 얼마를 벌어서 어디에 어떻게 쓰고 싶다고 해야 한다.
아니, 얼마를 벌어서 어디에 쓴다가 아니라 5년내로 5억을 벌어서 고향에 2층짜리 집을 짖고 있는 모습을 선명히 상상할 수 있어야 한다.

목표가 이뤄지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바보 같은 생각은 벚어 던지고 소망을 종이에 정확히 적어보라.
성공을 원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

목표를 명확히 하는 것
이것이 성공의 반열에 들어서는 첫번째 관문이다.

Posted by 카이사르21

 

 

작은 거짓말을 하면 사기꾼이 되지만 큰 거짓말을 하면 모략가가 된다.
작은 도둑은 쇠고랑을 차지만 나라를 훔치는 도둑은 임금이 되기도 한다.
실수로 사람을 죽여 5년동안 콩밥을 먹는 사람도 있지만 자신의 생각에 반항 한다는 이유로 수천명을 죽여도 버젖이 목에 힘주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
80
년대 암울한 군사독재 시절 수 천억원을 해먹고 수천명을 죽인 사람이 지금은 골프여행을 다니고 있다.
그리고 그 후손들은 무슨 복을 타고 났는지 고등학생만 되면 서울 노른자 땅의 빌딩 주인이 된다.
한 가정의 가장(家長)이 사기를 당하면 온 가족이 고생을 하지만 국민 전체가 사기를 당하면 후손들이 피곤해 진다.
이처럼 큰 거짓말, 큰 잘못, 큰 착각은 오히려 우리의 인식을 흐리게 할 수도 있다.

1999
20세기를 마무리 하면서 미국의 대표 주간지 The Times 20세기의 인물로 "아인슈타인"을 선정했다.
근대사 100년 동안 인류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인물이 평생동안 몇평 남짓한 연구소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던 물리학자였던 것이다.

왜 아인슈타인을 선정했을까!
그것은 아인슈타인이 인류의 세계관에 끼친 영향이 엄청났기 때문이다.
우리는 세계관이 학습 되어져 있다.
민족과 문화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세계 단일 문화권에 사는 현대인은 비교적 비슷한 세계관이 형성 되어 있다.

조용한 시골의 농부가 세계관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연예인 얘기 좋아하고 무슨 대학 갈까 고민하는 사춘기 청소년이 세계관과 아무런 상관이 없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그들에게도 뚜렷한 세계관이 형성되어 있다.
자기의 생각과 행동이 어떻게 학습되고 규제받고 있는지도 모르게 형성된 것이다.

현재 인류에게 학습된 세계관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어떻게 될까..
그것은 "진보"이다.
인류는 기계문명의 발달로 끊임없이 발전하고 진보할 것이라는 뉴턴적 세계관!
현대의 세계관이 형성된 것은 지금부터 약 400년 전의 일이다.
그 세계관에 기초를 쌓은 사람은 베이컨, 데카르트, 뉴턴 이다.
그 후로부터 약 400년 후에 살고 있는 지구 반대편의 우리는 지금도 그들의 사고를 기반으로 생활하고 있다.
뉴턴의 기계적인 세계관과 다윈의 진화론 영향을 받은 현대인은 인류가 시간이 갈수록 진보하고,
진화 한다는 세계관이 뿌리깊게 박혀 있게 되었다.
아인슈타인이 위대한 이유는 우주의 근본 법칙으로 믿어왔던 뉴턴적 사고방식에 전환점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은 기계론적 뉴턴 세계관에 모두들 익숙해져 있다.

어쩌면 인류 전체가 속고 있을지도 모르는 커다란 착각
그것은 인간은 시간에 비례해서 진보하고, 발전하고, 성장한다는 가치관이다.
물론 그런면이 있긴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문제는 반드시 그렇지도 않은 것을 반드시 그렇게 된다고 믿고 있으니 큰 착각이라는 것이다.
언제 또다시 인류가 미개사회처럼 야만적으로 변할지 아무도 모른다.
과학문명의 발달이 인류의 발달과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다.
어느 누구도 현대인의 삶이 고대인의 삶보다 인간답고 행복하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나도 모르게 학습 되어지고 인식 되어진 착각이 있다.
그것은 나이를 먹고 시간이 지날수록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
나이 먹고도 철이 안든 사람이 많고 평생동안 철부지처럼 사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다.
어제 오늘이 똑같고 시간이 가고 나이를 먹을수록 삶의 수준과 인격이 떨어지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다.
시간이 알아서 스스로 해결해 주는 것은 늙고 쇠약해지는 것 뿐이다.
절대로 나이를 먹고 시간이 흐른다고 인격이 알아서 성장하고 삶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생존의 문제가 위협적으로 다가오더라도 사람이 물질만 추구하고 물질의 많고 적음으로 삶의 가치를 빗대기 시작하면 추해진다.
훌륭한 인격과 고귀한 삶의 철학이 없는 사람은 물질과 비례하여 추해지기 쉽고 권력에 비례하여 추태를 부리게 된다.
조금 부족하고 그리 넉넉하지 못해도 화목하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얼마든지 있다.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건전한 인격과 삶의 바른 가치관이 형성된 사람들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삶의 수준을 높혀야 하고 훌륭한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격은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만나고 많이 대화하고, 많이 고민하고 많이 실천해야 얻어지는 것이지 시간이 저절로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니다.
열심히 노력해도 돈을 많이 못벌 수 있다.
근면 성실해도 남들보다 부유하고 떵떵거리며 살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실패하고 불행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링컨을 존경하는 것은 그의 인격 때문이지 그의 권력 때문이 아니다.
우리가 카네기를 존경하는 것은 그의 삶의 철학과 인생관 때문이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그의 돈이 아니다.

오랫동안 성공한 사람으로 기억 남는 사람은 훌륭한 인격을 갖춘자들이다.
그 인격은 시간에 비례하여 갖춰지거나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과 자아성찰로 이뤄지는 삶의 진주와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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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즐겁게 산다는것은 무엇일까!
조물주가 만든 복잡 미묘한 인간의 마음을 자세히 알수는 없겠지만 인간의 감정은 대체적으로 보편하다고 전제 한다면 인간이 누릴수 있는 기쁨은 크게 두가지로 구분될수 있을것이다.
쾌락과 즐거움! (적절한 단어 선택인지 모르겠다.)
쾌락의 기쁨은 순간적이고 시간이 지나면 허무함과 좌절감, 죄책감에 빠지게 되지만 건전한 즐거움은 담백하고 지속적인 기쁨을 가져다 준다.

생활속에서 담백한 즐거움을 찾아라.
담백한 즐거움이란 무엇일까.그것은 성취감이다.
인간은 성취감을 느낄때 한없이 행복할수 있다.

무엇이든 도전의 대상을 정해 놓아라. 도전의 대상이 없이 하루 하루를 산다면 무미 건조하고 재미도 없다.그리고 심할 경우 우울증에 빠지거나 허무감속에 사로잡히게 된다. 도전이라는 거창한 단어를 사용했지만 부담 가질 필요는 없다.
작은 것부터 성취하는 연습을 하면 성취의 기쁨이 어떤것인지 알게 될것이다.
방이 늘 어지럽고 아무렇게나 너저분하게 헝클어져 있다가 마음먹고 하나 하나 정리하여 단정하고 깔끔하게 정돈하면 작은 성취감을 느끼고 기뻐하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을것이다.
친구들이 인슬라이드를 타는 모습을 부러워하다가 본인이 직접 인슬라이드를 사서 몇번 넘어지고 무릎에 상처를 입더라도 연습을해서 어느순간 인슬라이드를 잘타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성취감을 느끼며 행복감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하루일과가 끝나면 일기를 쓰고 하루를 반성하고 내일의 작은 목표를 정해놓고 이루어 가는 연습을 하라. 그러면 삶에 자신감이 생기고 자기를 신뢰하고 사랑하게 되며 자기 신뢰가 자신감으로 바뀌게 되여 보다 큰 목표를 세우며 부단히 노력하는 자기를 발견할 수 있을것이다.
행복한 삶을 꿈꾸는 그대여!
도전의 대상을 정하고 성취하는 연습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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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안녕하세요...
그동안 책을 쓰고 있다고 여러차례 말씀 드렸는데  드디어 제목과 날짜가 정해 졌습니다...  ^^
어제 교정지를 받아 봤습니다..  인쇄소에 넘기기전 마지막 하는 작업이라고 하네요...
차트와 표도 디자이너가 새로 그렸고 이제 책 모양이 나왔습니다...

제목은  대한민국 90%를 위한  "서민 투자학" 으로 정해 졌습니다..
추석전에는 나올 것 같구요   9월 17일이 출간 예정일 입니다....
본문 작업은 일단락 됐구요   지금 표지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제목처럼  직장이 있고 해야할  본업이 있는 서민들을 위한  투자 안내서라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투자에 대해서 보고 듣고 배우고 체험했던 내용을 정리한 것이라 할 수 있는데
반응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쁘네요  ^^

투자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와  서민의 상황에 맞는  서민 맞춤형  펀드투자, 주식투자 그리고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도 썼습니다..
그동안 블로그에 썼던 내용을 기초로 썼습니다..
어설프게 나마 그동안 대충 생각나는 대로 썼던 내용을 간추리고 정리해서 책의 형태로 만드니 보람이 있네요..
책 나오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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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올림픽 체조 경기장 복도를 지나 행사장에 들어서자 어색한 광경에 많이 당황했다.
빽빽하게 들어찬 사람들,직급이 높아 보이는 사람이 무대에 올라 갈 때마다 기립박수를 하고 열광하는 사람들,
그들의 한마디를 놓치지 않으려 열심히 수첩을 채워나가는 열성적인 모습들,
신의 자리에 돈을 대입하면 종교의 모습과 흡사했다.
가장 직급이 높은 사람이 소개될 때는 너무 부담스러웠다. 그럴듯한 교리만 강의했다면 분명 교주의 모습과 다를 바 없었다.

우연히 알게 된 친구로부터 네트워크 마케팅 행사에 초대를 받았던 것이다.
지난번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도 들었고, 여러 번 초청을 해서 궁금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는 다단계에 대한 나쁜 편견이 있다.
피라미드 판매와 분명히 다른데도 불구하고 많은 피해 사례가 매스컴을 통해 알려지면서 돈을 많이 벌지는 몰라도 존경할 만한 직업은 못 된다는 편견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대한민국의 울타리에 존재하는 나 역시 예외가 아니다.
예전에 다단계 사업을 하는 친구에게서 너무도 목적이 뚜렷한 관심을 받았을 때 적지않게 실망을 하였다.
사업 파트너를 구하기 위해, 결국 이야기의 끝은 사업을 같이 하자는 뻔한 얘기인데 빙빙 둘러서 이야기 하고 선심을 배푸는 모습이 당황스럽기까지 했다..
하지만 이번 친구는 최소한 목적을 두고 나를 대하지 않는다는 인간적인 믿음이 있었기에 행사에 참석했던 것이다.
대부분의 시간은 딴 생각을 하거나 시계를 보며 지루해 했지만 몇 마디의 말은 아직도 뇌리를 떠나지 않고 있다.

직급이 높아 보이는 사람이 무대위로 올라왔다.
구구절절이 자신의 성공사례를 이야기 하다가 다음의 한마디를 던지는 순간 아찔했다.
"지난 6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제 다시 그 6년 전으로 돌아가라고 하면 그렇게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 이상으로 노력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6년 동안 후회 없이 살았다는 것이다. 보통사람이면 6년 아니 1년도 후회 없이 살기는 쉽지가 않다. 그래서 그 말이 나에게는 충격이였다.
자신을 바라보는 무대 밑의 사람을 의식해서 과장 섞인 말을 했는지 모른다.
그러나 그의 표정과 말투는 너무도 진지하였다.
명예와 보람으로 일하는 대학 교수의 자리를 그만 두고 왜 돈을 목적으로 하는 다단계 사업을 시작 했는지 많은 의문이 있었지만 그의 열정적인 모습은 보기 좋았다.

다단계 강의는 사업설명을 거창하게 해서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게 강의를 듣고 동기부여를 받은 자들은 부푼 꿈을 안고 열정적으로 사업을 한다.
그러나 사업이 생각처럼 쉽게 풀리지 않아 낙심할 때쯤 또다시 강의를 듣는다.
그러면 마치 성공한 사람이 곧 될 것처럼 또다시 힘을 받고 열심히 사업을 진행해 나간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이 있다.
누구나 성공할 수 있지만 모두다 성공할 수는 없다.
행사에 참석한 수천명의 사람이 모두 성공할 기회가 있지만 분명 아주 일부만 높은 직급에 올라 갈 것이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해도 모두 별을 달지 못하는 것처럼 분명 선택 받은 소수가 박수와 갈채를 받을 것이다.
나를 초대한 친구도 열정이 대단하다. 아직은 그렇게 높은 직급이 아닌 듯 했지만 높은 직급에 올라가는 자신의 모습을 기정 사실화 했다.
"되고 싶다가 아니라 2년 후에 된다"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세미나에 참석하고 날마다 동기부여 되는 테이프를 듣고 책을 보고 사람을 만나고 실천한다고 했다.
며칠 하다가 잘 안되고 힘들면 그만두는 것이 보통사람의 모습인데 직장을 다니면서도 자신만의 규칙을 정하고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경제학적인 측면으로 볼 때 업적 중심의 인간이 있고 학습 지향적인 인간이 있다고 한다.
업적 중심의 인간은 지금까지 이뤄놓은 업적에 따라 행복과 불행을 느끼고 만족과 불만족 속에 존재한다.
그러나 학습 지향적인 인간은 어떤 상황이든 배움의 기회를 만든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성장하는 삶을 살며 성공을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학습 지향적인 인간이다.
네트워크 마케팅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책보기 좋아하고 배우기 좋아하며 토론하기 좋아하는 학습 지향적인 사람이라는 강사의 말이 매우 인상적 이였다.
결국 스스로 충전할 줄 알고 행동으로 옮기는 자가 성취한다.
학업이든 직업이든 네트워크 마케팅을 하는 사람이든 엔지니어든 결국은 행동이다.
6년 동안 후회 없이 살았다는 말을 할 정도로 스스로 충전하며 실천하는 사람이면 어디서 무엇을 하든 성공할 것이다.
행사를 마치기 전 어색하고 낯선 분위기가 적응이 안 되어 먼저 나왔지만 작은 교훈이라도 배워갈 수 있었음은 지루한 시간을 보상하기에 충분한 대가였다


Posted by 카이사르21

 

인간 현존의 최대 행복은 장애의 극복이다.
언제나 늙은 개를 데리고 다녔던 우울한 분위기의 염세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Schopenhauer 1788 ~1860)의 명언이다.<행복의 철학 中>

파란눈의 하버드 출신 스님으로 유명한 현각(玄覺)스님이 인생을 고뇌하다 마지막 출가하기 전에 심취했던 철학이 바로 쇼펜하우어 철학이다.
그만큼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우리 삶의 실존 문제를 깊이있게 다루고 있다..

그런 쇼펜하우어가 인간 현존 최대의 행복을 장애의 극복이라고 말하고 있다.

장애는 컴플렉스라고도 하고 고난이라고도 하고 역경이라고도 한다.
장애가 있다는것은 도전의 대상이 있다는 것이다.

현대 역사학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토인비(Toynbee, Arnold 1889 ~1975 ) 는 인류사를 꿰뚫어보며 인류역사의 주제를 이렇게 말했다.
도전과 응전(Challenge and response)
그는 환경이 특별히 안온한 삶의 조건들을 제공할때 비로소 문명을 발상케 한다는 통속적 관념을 물리치고 그와는 정반대의 의견을 내세웠다.
, 문명, 문화는 역경의 소산이라는 이른바 역경설(adversity theory)이다.

환경에 도전하려는 의욕과 투지를 가진 사람만이 살아서 문화를 창조할 수 있다. 역사의 시련은 그것 나름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환경에 순응만 하려고 꾀하고 도전할 각오를 상실한 인간은 역사에 아무것도 기여하지 못할 뿐아니라 역사의 무대에서 종당 밀려나고야 만다.(역사 에세이 -김동길)

인류 문명을 리더한 민족들이 따뜻하고 윤택하고 온화한 지역에 살던 민족일것 같지만 사실은 모두 불리한 자연환경과 고난과 역경을 딛고 올라가는 과정에서 문명이 꽃을 피웠다.

이집트는 나일강이 비만 오면 범람하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응전으로 수학과 기하학을 발전시켰고 그런 기초과학위에 고대 문명을 꽃피울 수 있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장애가 있고 고난이 있고 컴플렉스가 있다.
어쩌면 이런 유의 말이 오히려 거부감이 가고 공감이 안갈 수도 있다.
왜냐면 절대자는 공평해야 하는데 가끔 공평하지 않은 것 같고 인간은 평등해야 하는데 운명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을 때가 너무도 많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좋은 교육을 받고 아름다운 외모에 좋은 직장을 가지고 풍요롭게 사는 반면 어떤 사람은 넉넉치 못한 가정에 초라한 외모로 하루 하루를 열등감속에 고뇌하며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모든 면에서 부족한 사람은 운명과 절대자 앞에 이런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며 불평할 수도 있다.
나에게 왜 축복을 주지 않고 고난과 역경만 주었냐고!!
그러나 우리에게 잊지 말아야 할 토인비의 교훈이 있다.
고난은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이미 고난이 아니다
<시련에 선 문명(Civilization on Trial) 1948>

비만 오면 범람하는 나일강이 이집트인에게 고난이었지만 동시에 축복이었다. 온 땅이 붉은 마사토로 농사를 짓기 어려운데다 지형적으로 요새적인 조건이 없었던 로마는 북쪽의 에투아니아와 남쪽의 카르타고와 동쪽의 그리스의 틈바구니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투쟁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 응전과 투쟁속에 로마는 전무후무한 패권국이 되었고 거대한 세계국가를 만들어 냈다.

에디슨에게 초등학교 3개월의 학벌과 귀머거리 장애는 컴플렉스로 출발했지만 결국 축복이었다.
헬렌켈러의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는 장애는 그녀를 역사의 위대한 위인으로 만들어 버렸다.

좋은 집안 넉넉한 재산 뛰어난 외모가 부러워 보이지만 그것이 불행이되고 저주가 될 수도 있다.
반면 힘들고 어렵고 불우하고 갖추지 못한 컴플렉스가 불행인 것 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그것이 축복이고, 신이 나에게 준 선물일 수도 있다...

고난이 있는 자에게 진정한 고난은 고난을 고난으로 인식하고 고난앞에 기죽어 그 책임을 운명에게 맡기고 본인은 고난에 대한 응전의 의지를 상실하는 것이다.

그리고 더 심각한 것은 그런 자기가 얼마나 어리석은지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고난이 있지만 그것을 극복하려고 의연하게 응전하려는 자에게는 고난은 이미 고난이 아니라 축복인 것이다.....

나에게 있는 장애와 고난에 기죽고 불평하지 마라.
남에게 있는 부와 권세와 명예앞에 초라해지고 움추려들지 마라.

장애를 즐겨라.
컴플렉스를 즐겨라.
그렇다면 장애를 즐기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것은 장애를 극복해 버리는 것이다.

직장에서 늘 영어를 못해서 컴플렉스를 느끼는 사람은 영어를 극복해 버려라.
토익점수가 300점도 않나와서 늘 기가 죽어 있었다면 800점이라는 도전의 대상을 정해놓고 극복해 버려라..
그러면 과정속에 숨어있는 행복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험악한 산을 좋아하는 등반가는 도전의 대상을 극복하는 과정을 즐기는 것이다.

나의 단점에, 나의 컴플렉스에, 나의 장애에 불평과 비관과 탓하는 마음으로 괴로워하는 한심한 청춘이 되지는 마라.
나에게 주어진 불리하고 어려운 환경을 탓하는 철부지 인생이 되지마라.

장애가 있으면 극복하면 되는 것이고 도전이 있으면 응전해서 이기면 되는 것이다.
그 속에 인간 현존의 최대의 행복이 숨어 있다.


Posted by 카이사르21
1, 질투심이 많다.
남들이 잘되는 모습을 보거나 잘됬다는 소식을 들으면 힘들정도로 질투심이 생긴다. 겉으론 표현안해도 속으로는 비정상적일 만큼 시기하고 질투심이 생긴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을 별로 좋아하지 않거나 지나친 열듬감에 쌓여있는 사람으로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아주 빈약하다.

2, 자기를 타인과 불공평하게 비교한다.
남의 장점과 나의 단점을 비교한다.. 비교의 결과는 뻔하다.
남의 장점과 자신의 단점을 비교하는데 자신이 비참해 지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남의 장점엔 너그러우면서 자신의 장점엔 인색하다. 이것은 겸손이 아니라 멍청한 것이다. 남을 무시하면서 자신을 칭찬하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이지만 타인을 존중하면서 자신을 칭찬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자부심이 있는 사람이다. 성공의 조건중에 자부심이 차지하는 비중은 엄청나다.
자기를 비하하는 사람은 자신을 복이 없거나 재수가 없거나 아주형편없는 사람으로 판단해 버린다. 이런 사람들은 가정을 탓하거나 친구를 탓하거나 환경을 탓하거나 행운을 탓한다... 자기를 탓하는 사람은 아주드물다.

3, 소망의 에너지가 약하다.
자기가 하고싶은것이 뭔지를 잘 모른다.
내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이 되고 싶은지를 잘 모른다.
이런 사람은 광활한 바다에서 방향을 못잡고 표류하는 선박과도 같다. 목표점이나 지향점이 없기때문에 삶을 누리는 만족도도 아주 낮다. 무언가를 향해 간다는 희열을 못누리고 사는 불행한 사람이다.

4, 독서를 하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이나 위인들의 삶을 보면 하나같이 공통점을 발견할수 있다.
그것은 독서이다.
궁금한 사람은 위인전기를 간략히 소개하는 책자를 보면 금방 알수 있을것이다.
대표적인 사람을 소개하면...
(에디슨, 카네기, 링컨, 케네디, 정주영,이병철, 나폴레옹,슈바이쳐.....)
아마 공통적으로 책을 많이 읽는 시기가 있음을 알수있을것이다.
에디슨의 어록중에 유명한 말이 있다.
나는 도서관을 읽었다.
독서하는 사람은 사색을 할수있다. 영양가 없는 고민이 아니라 사색.... 사색과 잡생각의 차이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수 있다.
사색 => 냉철하게 자신을 객관화 하면서 자신을 바라볼수 있는 진취적인 생각
잡생각 => 분위기에 휩쌓여서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뭔가를 생각한 후 내가 뭐했는지를 잘 모르는 생각들.....
독서를 하면 거울속의 자기를 바라볼수 있다 . 즉 객관화 할수가 있다 그러나 독서가 부족한 사람은 자기를 바라보기 힘들다. 왜냐면 그런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독서는 나의 모습을 바라볼수 있는 지성의 힘이 생기게 하는 것이다.
성공을 원하는 그대여! 독서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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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자부심이 높은 사람은 삶에 대해 수동적이 아니라 매우 능동적인 지향점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목표의 달성에 대해 철저하게 책임을 질수 있는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렇다 자신의 문제에대해 변명만 나열하지 않고 담담히 책임을 지는 성품도 능력인 것이다.

자부심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문제를 타인이나 환경에 떠 넘겨 버리는 비열한 짓은 하지 않는다. 왜냐면 그렇게 해버리면 자신이 너무나 옹졸하고 비열한 사람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자신이 그런 연약한 사람이 되버리는 것을 용납할수 없기 때문이다.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하면 이문제를 해결할수 있을까! 지금의 시점에서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의 길은 무엇일까?" 하고 사색을 하게 된다.
무언가 잘못되면 나좀 어떻게 해줘요!! 하며 이성을 잃어버리고 울부짖는 짓은 하지 않는다 .

진정한 자부심이 있는 사람은 위기의 상황일수록 오히려 더 담담해 지고 "내가 못보고 지나친게 뭘까?" " 어디서 계산이 잘못 된것일까?" 하고 문제 해결의 방법을 연구하게 된다.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사람은 건강한 자부심을 창조해 낸다.
-나다니엘 브랜드-

수동적인 마음에서 보다 능동적인 마음으로 바뀌면 우리는 자신을 좀더 좋아하게 된다.
자신을 더 신뢰하게 되고 긍지를 가지게 되며 자신에게 필요한 능력은 채우려 노력하게 된다.
내 자신을 전적으로 책임을 지려 할때 성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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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고대 사회에서의 전쟁은 회전(會戰)이라 하여 양국의 군대가 넓은 평지에 모여 전투를 하였다.
양쪽 군대가 서로 대치하다 장군의 전략에 의해서 전진하기도 하고 후퇴하기도 하며 사투를 벌였다.
병사 수가 많으면 이기고 서로 치고 받고 싸우다 보면 전사자가 비슷하게 나올 것 같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았다.
알렉산더는 자신의 군대보다 수십 배나 많은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군대를 궤멸시키며 승승장구 했다.
로마의 영웅 카이사르는 수천 명의 적군을 죽이고도 불과 수십 명의 사상자 밖에 내지 않았던 전투도 여러 번 했었다.
무엇 때문일까?
군사 전문가라면 여러 가지 부연 설명을 하겠지만 핵심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이유를 이렇게 말하고 있다.
전열의 붕괴!
현대의 전쟁에서는 그리 큰 의미가 없지만 19세기 미국의 남북전쟁까지만 하더라도 전열을 지키는 것은 승패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결정 요인이였다.
남북전쟁을 다루는 영화를 보면 앞에 병사들이 총탄에 맞아 쓰러져도 전열을 이탈하지 않고 뒤에 병사가 그 자리를 메꾸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한니발의 군대가 로마를 쑥대밭으로 만들 때도 코끼리 떼를 로마군 한 가운데로 돌진 시켜 전열을 흐트리는 전략을 썼다.
알렉산더가 그토록 많은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막강한 기마병을 이용하여 포위하는 전법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앞쪽만 보고 싸우던 병사가 갑자기 옆쪽, 뒤쪽에서 말을 탄 적들이 고함을 지르며 미친 듯이 달려오는 모습을 보게 되면
금방 전열이 흩어지고 오합지졸이 되고 만다.

카이사르 군대가 적군 수천 명을 죽이고도 자신의 병사가 수십 명 정도만 부상을 입는 대승을 거둘 수 있었던 것도 포위에 의한 적의 전열을 흩트려 트리는 전술을 썼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도 이와 비슷하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대부분 소망을 가지고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때론 계획한 일이 잘 풀리고 예상한 대로 일이 진행 되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마음 먹은 대로 되지 않고 생각과는 전혀 다르게 상황이 흘러 가고 예기치 못한 원인에 의해 최악의 사태를 경험하기도 한다.
학업 문제, 직업 문제, 때론 사랑의 문제도 마찬가지다.
마음 먹고 꿈꾸는 대로 모두 이루어졌으면 좋겠지만 그것이 쉽지만은 않다.

원치 않는 상황에 포위되어 전열을 흐트러뜨리면  인생이 순식간에 무너져 버릴지도 모른다.
야속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어떤 고민이든 낙심의 시간은 하루면 족하다.
소주한잔에, 친한 친구 불러 놓고 넋두리 실컷 하고 자고 나서 툭툭 털면 그만이다.
전열이 흐트러지면 싸울 수가 없다.
전열이 흐트러지면 힘 한 번 제대로 쓰지 못하고 전멸하고 만다.
삶의 전열이 흐트러지면 오합지졸 인생이 될 수도 있다.

삶의 규율도 없고, 자기통제도 없고, 절제도 없고, 계획도 없다면 심각히 생각해 봐야 한다.
감정의 포로가 되면 전열을 벗어나게 되고 삶이 흐트러지기 쉽다.
옆에 전우가 죽든 말든, 입을 굳게 다물고 대열을 벗어나지 않는 병사가 있는 군대는 반드시 이기지는 못 할망정 오합지졸은 되지는 않는다.
삶의 전열이 흐트려 졌다는 것은 감정에 휩싸여 정신을 못 차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앞 뒤 좌우에서 포위된 병사가 전열에서 벗어나면 정신을 못 차리게 된다.
도망 갈 때도 없고 우왕좌왕 하다가 공포에 휩싸여 죽고 만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
실패했다고, 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다고, 아무리 해도 되지 않는다고 부정적 감정에 포위되어 전열을 흐트러뜨리게 되면 감정의 늪에 빠져 오합지졸의 인생이 되고 만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전열을 흐트려 트리지 않을 수 있을까~
아주 간단하다.
정신을 차리면 된다.
옆에서 뒤에서 적군이 올 수도 있다고 예측하고 있는 군대는 설령 적이 옆에서 뒤에서 나타난다 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전열을 지키며 적절히 대응 할 수 있다.
어디서 실패와, 좌절과, 낙망과 , 슬픔이 다가 올지 모른다.

이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런 불행이 나타났더라도 감정에 포위되어 갈팡질팡 우왕좌왕 하지말고 그저 꿋꿋이 그 자리를 지키면 된다.
정주영 회장이  힘들고 어려운 일에  부딧칠때 마다  떠올리며 평생동안의 좌우명으로 삼았던 말이 있다.
담담하라
어떤 상황에서도 이 말을 되 뇌이며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으려 노력 했다고 한다.
성공의 항해를 떠난 그대여!
담담하라, 그리하여 마음의 전열을 굳게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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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효도르, 크로캅, 추성훈, 마크헌트
모두 이종격투기 강자들의 이름이다.
이종격투기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서로 다른 무술을 익힌 선수들이 사각의 링에서 사투를 벌이는 경기다.
레슬링 선수와 권투 선수가 싸우고, 합기도 선수와 전직 대통령 경호원이 싸운다.
로마 시대 검투사들은 생존을 위해 검을 휘두르며 피를 흘렀지만 오늘날 격투기 선수들은 돈과 명예를 위해 주먹을 휘두르며 피를 흘린다.
철저히 상업적인 이종격투기 경기는 관중들을 자극하기 위해 권투 글러브와 비교도 안 되는 얇은 장갑을 끼고 뒷골목에서 불량배들이 싸우듯이 격투를 한다.
규칙이라고 해봐야 급소 몇 군데를 때리지 못하는 것과 죽지 않을 만큼 때리는 것이다.
10라운드까지 하는 권투 경기와는 달리 순식간에 마무리 된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기는 1라운드를 넘기지 못한다.
왜냐하면 경기의 승패를 결정 짓는 결정타는 단 한방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강자라도 맨주먹과도 같은 펀치를 정통으로 얻어 맞으면 경기는 그것으로 끝나 버린다.
이종격투기에 나오는 선수들은 맨손으로 야구 방망이를 두 동강 내고 벽돌 10장 정도는 가볍게 깰 수 있는 무술의 달인들이다.
그런 주먹과 발에 한 번 걸리면 그대로 정신을 잃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한 번의 펀치를 허용 하면 몸의 균형을 잃어 버리고  그대로 쓰러진다.
그 후로는 죽지 않을 만큼 일방적으로 얻어 맞고 게임이 종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종격투기에는 절대 강자도 없고 절대 약자도 없다.
누구의 펀치가 강하냐가 아니라 누가 맷집이 세냐의 문제이다.
싸움꾼이 맨 처음 배우는 것도 실컷 얻어 맞는 것이다.
죽도록 얻어 맞고도 쓰러지지 않고 카운터 펀치를 날릴 수 있어야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살다보면  예기치 못한 인생의 복병들이 여기 저기서 터져 나온다.
열심히 공부했지만 시험에 낙방할 수도 있고, 연인에게 실연당할 수도 있고, 직장을 구하지 못해서 몇 개월째 거리를 방황할 수도 있다.
이런 삶의 펀치를 얻어 맞고 균형을 잡지 못한채 힘없이 쓰러지기는 이들을 많이 보게 된다.
크게 성취하며 삶의 큰 펀치를 날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쉽게 쓰러지지 않는 삶의 맷집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혼란하고 모순 많은 사회일수록 불확실한 미래는 더욱 안개 속에 가려져 있고  여기 저기 암초처럼 고난과 역경이 숨어 있다.
격투기에서 맷집은 맞고도 쉽게 쓰러지지 않는 것이듯 ,인생에서 삶의 맷집이 강한 사람은 실패와 역경 이라는 삶의 펀치를 얻어 맞고도 쉽게 정신을 잃어 버리지 않는 사람이다.
정말 강한 사람은 힘들 때 일수록 더욱 고요해지고 담담해지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삶의 펀치를 얻어 맞고도 정신을 잃지 않고 견딜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은 현상과 감정을 분리하는 것이다.
고난과 역경을 만났을 때 그 사건에서 자신의 감정을 차단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슬프고 힘들다는 감정이 생겨날 때 그런 감정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 상태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면 점점더 수렁으로 빠져들고 만다.
물에 빠졌으면 빨리 위로 올라 가야 하듯 패배의 감정에 빠져 있을 때는 재빨리  우울한 감정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힘든 상황이 오면 그것을  주관적으로 느끼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관찰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고 문제를 바라볼 때는  WHY 보다는  HOW에 맞추는 것이다.
왜 이럴까! 라고 상황을 느끼기만 할 게 아니라 , 어떻게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일까?  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런 삶의 지혜가 있다면  웬만한 역경에는 쉽게 좌절 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고 좌절할 수 밖에 없는 일이 있더라고 하루 정도 친구와 맥주 한 잔 마시며 넋두리 하고 나면  다시 툭툭 털고 일어나서 최상의 방법을 찾기 시작할 것이다.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어둠이 있더라도 바늘 만한 구멍만 있으면 빛이 들어온다.
어떠한 고난이 오더라도 최상의 시나리오를 상상하며 긍정적인 마음 자세로 최선을 다하다 보면 희망의 빛이 비추기 시작 한다.
해결책이 없어 보이고  아무리 찾고 또 찾아도 도저히 길이 없어 보이더라도 이 상황에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이 뭔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그렇게라도 최선을 다하면 나중에 후회라도 하지 않는 행복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신은  우리가 이기지 못하는 고난을 주지 않는 다는 말이 있다.
고난을 꼭 저주할 필요는 없다.
진주는 전복이 고난을 이기며 얻어낸 결과물이듯,  삶의 진주도 고난과 역경 속에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삶의 진주를  발견 할 수 있는 자는 고난 속에 파묻혀 좌절하는 자가 아니라 고난을 이겨내려 극복하는 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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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역사상 가장 멋있게 살다간 사람을 뽑으라면 언제나 로마시대 정치인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빠지지 않는다.

유명한 카이사르 연구가 존 H. 콜린스(Jhon H. Collins)는 "카이사르를 알면 그에게 매력을 느끼지 않을 사람이 누가 겠는가!"라며 극찬했다. <그노몬 제 26권 1954>

카이사르는 자기 이익 때문에 양심과 자존심을 팔고 굽신거리는 짓을 지극히 싫어했다. 그렇다고 거만하거나 상대를 업신 여기며 무시하는 행동도 하지 않았다. 전쟁에서 잡힌 포로를 불러 놓고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물어 본다. 그래서 그 포로가 고국으로 돌아 가고 싶어하면 먹을 것을 주고 아무말 없이 돌려 보내 주곤 했다.

전쟁에서 승승장구 하던 카이사르는 어느덧 로마정치의 중심으로 자리잡게 된다. 어느 사회든 성공자의 주변에는 그의 능력을 시샘하고 질투하는 한심한 인간들이 있기 마련이다.
카이사르는 이런 사람들에게도 관대하게 대하고 그들과 똑같이 헐뜯고 비판하는 옹졸한 짓을 하지 않았다. 그런 비판이나 모략이 있을때마다 "내가 나의 신념에 충실하며 살듯 상대도 그럴 권리가 있다"며 오히려 주변 사람을 설득하고 달랬다.

이런 카이사르의 인생에 늘 따라 다니던 삶의 철학이 있다
그것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보기 싫은 현실도 볼 수 있어야 한다." <로마인 이야기 4권 - 시오노나나미 >

이것은 자기 객관화의 능력이다.
보편적인 인간은 자기가 보고 싶은 현실만 보려하는 경향이 있다.
자기를 객관화하는 것은 인격이라기 보다 능력이다.
카이사르는 냉혹하지는 않았지만 냉철한 인간이었다.<로마인 이야기 4권>
자신과 현실을 냉철히 분석하고 오늘의 토대위에 미래를 설계 할수 있는 합리적인 사람이었다.
자기 객관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무엇이 부족해서 어떻게 보완해야 할지, 어떤 장점이 있어서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지를 알 수 없게 된다.

우리가 범할 수 있는 심각한 오류 중에 하나는 내가 나를 잘 알고 있다는 착각이다. 진작 중요한 것은 나를 주관적으로 알기 보다 객관적으로 아는 것이다.

그렇다면 보기 싫은 현실도 볼 수 있는 자기 객관화 능력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그것은 균형잡힌 지성의 힘이다.
지성은 사색과 독서를 통해 성장한다. 성공하는 사람의 키워드인 자기객관화의 능력! 사색과 독서를 게을리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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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기술이 있어야 하겠지만 시간 활용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공부 잘하는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을 보면 몇가지 차이가 있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머리가 좋아야 하고 요령도 있어야 하지만 시간투자를 많이 해야 한다.

물론 공부를 제일 잘하는 부류는 머리가 좋고, 노하우가 있고 , 공부를 많이 하는 사람일 것이다.
성공도 이와 마찬가지로 타고난 소질과 기술과 시간이 필요하다.
타고난 재능과 기술은 어느정도 행운도 필요하고 환경에 따라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비교적 누구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이 시간이다.
부유한 집에 태어난 사람도, 신분이 높은 사람도, 머리가 좋은 사람도 하루를 24시간 이상 활용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어느 분야든 뛰어난 성과를 보인 사람을 보면 할 것을 안하고 밤잠을 줄여가면서까지 시간투자를 많이 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홈런왕의 원조인 이만수는 학창시절에 밤마다 옥상에 올라가서 새벽닭이 울때까지 타이어를 두들겼다고 한다.

영국의 세계적인 축구선수인 데이비드 배컴에 대한 유명한 일화가 있다.
유소년 클럽에서 맹활약할 때 베컴을 주목한 한 축구클럽 경영자 돈 윌트셔는 베컴을 만나 리프팅을 시켰는데 5회도 넘기지 못했다. 하지만 2개월 후 베컴은 월트셔 앞에서 2,000회를 넘기는 리프팅을 선보였다. 월트셔는 “8살 어린 아이에게 무서움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최고의 스타이면서도 훈련 시간에는 항상 마지막까지 그라운드에 남았던 에릭 칸토나를 존경한다는 베컴은 지독한 연습벌레이였기에  세계적인 축구선수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시간활용의 기술은 무엇인가!!
크게 두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행동을 취사선택 할 수 있는 기술
둘째는 몰입하는 기술

무엇이든 몰입할 일을 정해 놓고 시작해야 한다.

거름지고 장에 갔더라도 몰입을 하게 되면 팔 수도 있다.
여기 저기 기웃 거리다가 김서방 만나서 막걸리 한잔하고 이서방 장기 두는거 훈수하다 보면 하루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후딱 지나가 버린다.

생활 계획표를 만들어야 겠다고 컴퓨터를 켰는데 메일이 궁금해서 메일확인을 하고 여기 저기 답장한다.
그러다가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도 궁금해서 신문을 잠깐 보다 보니 신문 내용중에 무슨 스캔들 기사를 발견하게 된다.
그러고 나니 그 연애인이 누구인지 궁금해져서 팬클럽사이트에 기웃거리다 보면 어느순간 엉뚱한 일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시간활용의 기술이 없는 사람의 전형적인 모습일 것이다.

중요한 일을 취사선택해서 몰입 할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몰입을 하다보면 성과있는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밥 할때 가스불을 켰다 껐다를 반복하다 보면 죽도 아니고 밥도 아니게 된다.

나무를 크고 굵게 키우려면 잔 가지를 잘라 줘야한다.
우리의 삶에도 잔가지들이 많다.
일일드라마, 수목드라마, 스포츠 뉴스, 무슨 무슨 스페셜을 다 챙겨보고, 이것 찔끔 저것 찔끔 하다보면 뭐하나 되는 것이 없게 된다.

시간의 잔가지를 쳐야한다.
그리고 하고자 하는 목표에다 시간의 촛점을 집중시켜놓고 몰입해야 한다.
이것이 시간활용 기술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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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빅터 셀리브리아코프가 열 다섯 살 때의 일이다.
그의 선생님은 그가 결코 학교를 마칠 수 없으므로 공부를 집어치우고 장사를 배우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빅터는 그 충고를 받아 들였고, 그 후 17년 동안 별의 별 직업을 다 가져보았다. 그는 자신이 저능아라는 소리를 들었으므로 그렇게 행동했다.
그러나 그가 서른 두 살에 되었을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우연한 기회에 IQ를 평가 받았는데 그의 IQ가 무려 161의 천재라는 사실이 드러났던 것이다. 상상이나 했겠는가!
그러나 그것은 사실 이였다. 그 후 그는 천재처럼 행동했다.
그는 책을 쓰고 많은 특허를 내고 성공적인 기업가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놀라운 것은 그가 국제 맨사(Mensa)협회의 의장이 되었다는 것이다.
맨사협회는 IQ 132 이하는 회원 자격도 없는 엘리트 집단이다. 이 이야기는 많은 내용을 시사한다. 빅터가 하루아침에 막대한 분량의 지식을 획든한 것이 아니다.
바뀐 것이 있다면 자기이미지가 바뀐 것이다. 바보 저능아에서 능력 있는 천재로 자기의 이미지가 탈바꿈 된 것이다. 빅터라는 인간의 프로그래밍이 바뀐 것 이였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 하고 있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
우유부단하고 능력 없고 소극적이고 평범한 사람이다고 생각하고 있는지, 나는 자신감 있고 현명하고 멋있고 자부심이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 한번 곰곰이 되짚어보자.
현재 나의 모습은 어떻게 해서 이루어 졌는가!
그것은 지금까지 나에 의해 혹은 주위 사람들에 의해 프로그래밍 되어진 결과이다.
타인에 의해서 심어진 프로그램을 '타인암시'라 하고 자기자신에게 프로그래밍 되어진 것을 ‘자기암시’라고 한다.
부정적이고 좋은 않은 암시는 절대 받아 들여서는 안 된다.
가장 무서운 것은 스스로가 나쁜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이다.
자기를 미워하고 능력 없다, 무능하다 , 한심하다, 나는 왜 이리 되는 것이 없어..하면서 자기를 저주해서는 절대 안 된다. 스스로 꺾여버릴 경우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된다.
그리고 주위에서 나에게 주는 암시도 많다.
물론 어른보다 어릴 때 주변암시를 많이 받는다. 충고와 부정적 암시는 비슷하지만 많이 다르다. 충고는 받아들이되 자기 이미지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
그러면 프로그램을 어떻게 하는 것인가?

사람이 암시에 의해 프로그래밍 된다고 하면 조금은 부담스러움이나 거북함을 느낄 수도 있을것이다. 물론 사람은 로보트나 컴퓨터가 아니다. 스스로 생각할 수 있고 판단할 수 있으며 결정할수있는 자유의지의 존재이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되어진다고 말하면 약간은 모순이 있다. 하지만 문자 그대로 이해하지는 말았으면 한다. 그만큼 암시와 프로그래밍의 원리가 비슷하다는 것이다.
필자의 직업도 프로그래머인데 프로그램은 어떤것을 기능적으로 수행하는 함수들의 모음이다 그리고 프로그래밍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행위라고 말할수 있다.
사람은 컴퓨터를 프로그래밍하고 컴퓨터는 프로그래밍 되어진다. 그러나 사람은 컴퓨터와 다르게 스스로 프로그래밍을 할 수가 있다. 우리는 여기에 주목해야 한다. 우리 스스로 프로그래밍을 할수있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지금 이순간에도 우리가 느끼지 못하지만 계속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다. 지금 내가 느끼는 나의 이미지 이것이 프로그래밍이다. 지금 나의 모습은 과거 내가 인식하고 암시했던 프로그래밍의 결과이다.. 사람은 생각에 의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암시를 하게되고 자기암시는 잠재의식에 서서히 쌓이게 되고 그것이 굳어지면 프로그래밍이 되어 버린다.
컴퓨터는 사람이 타이핑을 통해서 컴퓨터 하드디시크에 저장을 하면 프로그래밍이 되지만 사람은 평소에 하는 생각들이 모여져서 암시가 되고 암시가 모여져서 잠재의식에 뿌리 내려 프로그래밍이 된다. 그래서 내가 느끼는 나의 이미지는 매우 중요하다
나는 별 가치 없다고 느끼고 생각하게되면 정말 그렇게 행동하고 별볼일 없는 사람이 되어버린다. 그러나 나는 능력있고 현명하고 똑똑하고 착하고 선하고 너그러운 사람이라는 생각을 반복적으로하고 그래서 그런 나의 형상과 이미지가 느껴지게 되면 실제로 그런 사람이 되어버린다. 따라서 평소에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너무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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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평범한 인생을 살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원인은 적당한 소망을 가지고 적당히 그러기를 바라는 평범한 생각 때문이다.
성공에 가장 큰 장애는 소망의 부재이다.

크게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구분 짓는 여러 요소가 있지만 그 가운데 가장 큰 원인은 소망하는 에너지의 강도 차이다.
내가 되고 싶고 하고 싶은 그 무엇을 간절히 바래야 한다. 소망이 이뤄졌을 때의 기쁨과 흥분을 상상해 내지 못하고 성공의 모습을 그려내지 못하면 성공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는 사람을 많은 사람들은 경의에 찬 눈으로 바라본다.
그것이 결코 쉽지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에베레스트를 정복 하려면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
그리고 강인한 체력과 자금이 필요하고 가족의 반대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이러한 어려움과 장애를 이겨낼 수 있는 요소에는 많은 것이 있을 것이다.
기질의 문제 환경의 문제 그리고 어느 정도의 행운도 있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에베레스트를 정복하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이다.
에베레스트에 그리 올라가고 싶지 않았는데 어느날 우연히 어떻게 하다 보니 에베레스트를 올라가게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 사람은 간절히 바랬던 것이다. 에베레스트를 정복 했을 때의 기쁨과 감격을 상상했을 것이다.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자신의 모습을 날마다 상상하며 감격에 겨워 했을 것이다. 이것이 성공의 핵심이다.

간절히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상상으로 선명하게 그려낼 수 있는가?
만약에 추상적인 것이라면 구체적인 것으로 바꿔야 한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 에서 '나는 5년 안에 10억을 벌어서 그토록 바라던 집을 한 채 마련하고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을 데리고 이탈리아 로마를 여행하고 올 것이야'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상상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학생이라면 '나는 공부를 잘하고 싶다' 에서 나는 수능 380 점을 받고 서울대 천문학과에 입학한다.
그리고 졸업한 후에는 미국 프린스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아서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교수가 될 것이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소망해야 한다. 여러분도 한번 시험해보면 어느 말이 더 흥분되고 설레이게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소망 생각 했을 때 설레이는 마음이 들어야 한다. 그래야 에너지가 나온다. 성공의 길은 여기서부터 출발하는 것이다.
내가 바라는 것을 아주 구체적으로 나 스스로에게 설명할 수 있고 상상하며 그려낼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나는 무엇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가! 이속에 보화가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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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소망을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 소망이 물질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상관없다. 자동차가 달릴때도 에너지가 필요하고 사람이 산을 오를때도 에너지가 필요하다.

한편 에너지를 축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에너지를 잃어버리거나 빼앗기지 않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다. 그러면 에너지를 빼앗긴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에너지의 소실 ,그것을 우리는 좌절이라 하고 자포자기라 하고 낙심이라 부른다.
어떤 상황에서든 좌절하게 되면 우리는 의기소침해지고 어깨가 축 쳐지고 의욕이 약해지거나 심할경우에는 완전히 상실해 버린다.

자동차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가스가 스파크에의해 폭발하고 그 압력에 의해서 피스톤이 힘을 받아야 무거운 자동차를 움직여 목적하는 곳을 갈 수 있게된다. 사람도 이와 비슷하여 끊임없이 동기부여의 자극을 받아야 목표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에너지가 나오게 된다.
그런데 무엇이 잘 안된다고 해서 자포자기 해버리면 그 불꽃이 식어져서 꺼져 버린다. 그러면 아무것도 할 수 없게된다. 현재 상태에 멈춰버리게 되는 것이다. 사람은 여린 감정의 존재이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자포자기의 마음을 가지지 않는 위인은 많지 않을것이다.

이러한 슬럼프는 누구나 다 겪게 되겠지만 그 상태가 오래 지속될때는 나중에 다시 점화 할려면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좌절을 극복하는 기술이 대단히 중요하다.
우리는 좌절, 자포자기의 순간을 잘 포착하고 분석해야 한다.

그러면 언제 좌절하고 언제 자포자기하는가? 그 순간은 대부분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실패했을때 일 것이다. 대입 수험생은 낙방했을때 좌절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던 사람은 헤어졌을때 힘들어하며 좌절하고, 사업을 하던 사람은 사업에 실패했을때 좌절을 한다.

이럴 경우 누구나 낙심을하게 되고 용기를 잃어버리고 자신이 없어진다. 평범한 인간이라면 너무도 당연한 모습이다.
그러나 이런 좌절의 시간이 길어지면 분명히 문제이다.
이러한 좌절을 툭툭 털고 일어나지 못하고 오랫동안 지속되는것은 무엇때문일까?

그것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에너지를 빼앗아 가는 주범이다. 좌절의 순간을 맞이 하더라도 근거없는 두려움에 속지말라. 실패의 순간을 맞이하더라도 툭툭털고 다시 새로운 희망의 불꽃을 지피고 전진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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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