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과 다이아몬드는 그 원소가 다 똑같이 탄소입니다.
그 똑같은 원소에서 하나는 아름다움의 최고 상징인 다이아몬드가 되고
하나는 고기 구울 때 쓰는  숯덩이가 됩니다.
그 누구에게도 똑같이 주어진 하루 스물 네시간이라는 원소!
그 원소의 씨앗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그것을 다이아몬드로 만드느냐,
숯으로 만드느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삶은 다이아몬드라는 아름다움을 통째로 선물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가꾸는 사람에 따라 다이아몬드가 될 수 있고,
숯이 될 수도 있는 씨앗을 선물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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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