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철학과 교수가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 ,퀴즈를 하나 해 봅시다."
그는 커다란 항아리를 하나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주먹만한 돌을 꺼내 항아리 속에 하나씩 넣기 시작 했습니다.
항아리에 돌이 가득 차자 그는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대답했습니다.
"예!"
그러자 그는
"정말?"
하고 되묻더니,다시 테이블 밑에서 조그마한 자갈을 한움큼 꺼내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항아리에 집어넣고 깊숙히 들어갈수 있도록 항아리를 흔들었습니다.
주먹만한 돌 사이에 조그마한 자갈이 가득차자 그는 다시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눈이 동그래진 학생들은 "글쎄요"라고 대답했고,
그는 "좋습니다" 하더니 다시 테이블 밑에서 모래주머니를 꺼냈습니다.
모래를 항아리에 넣어 주먹만한 돌과 자갈사이의 빈틈을 가득채운후
다시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학생은 "아니요"라고 대답했고,그는 "그렇습니다"
라고 하면서 물을 한 주전자 꺼내 항아리에 부었습니다.
그리고는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이 실험의 의미가 무엇이겠습니까?"
한 학생이 손을 들더니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매우 바빠서 스케줄이 가득 찼더라도,정말 노력하면
새로운 일을 그사이에 추가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철학과 교수는 고개를 저었습니다.
"그것은 요점이 아닙니다. 이실험에서 말해주고 싶은것은
"만약 당신이 큰 돌을 먼저 넣지 않았다면 영원히 큰 돌을 넣지 못한다" 는 것입니다.

우리모두 원대한 포부를 가슴에 먼저 채우고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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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은 항상 높은 이상에 충실한 자 "내가 해야 할 이 한가지 일"이라고 말하는 자, 이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최대한 노력하는 자 이다.
 
-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은 이기적인 돈을 쌓아 올린 사람이 아니라 숭고한 모범을 통해 삶의 성장, 행복, 증진과 세상의 지혜에 공헌한 사람들이다. 
훌륭한 인격은 그것과 접촉한 모든 사람들을 풍요롭게 만든다.
 
-  우리의 삶 역시 일단 야망을 품게 되면 항상 희망과 이상이라는 북극성을 가르키게 된다.
 
- 젊은 시절에 품었던 이상을 항상 신선하고 아름답게 유지하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 중 하나는 당신이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도와주고 야망을 일깨워준 정신적 영웅을 매일, 자주 상기하는 것이다.
당신에게 어떤 숭고한 인격을 본받아야 겠다는 마음의 불을 지른 특별한 책을 읽어라
 
-  우리는 우리가 감탄하는 것, 동의 하는 것, 끊임없이 마음 속에 품고 있는 것처럼 되는 경향이 있다.
 
-  중요한 것은 잠자기 전에 가장 원하는 소망으로 엮은 생각의 묵주 알을 반복해서 말하는 것이다.
  (소망을 반복해서 각인 시키는 것)
 
-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당신의 열등의식을 조장하는 연상을 하지 말아라. 항상 위대하고, 강하고, 깨끗하고, 진실되고, 아름다운 자신의 모습을 그려라.
육체적, 정신적 약점이 머릿속에 들어오도록 허락하지 말아라. 숨쉴때마다 건강, 힘, 완벽함을 생각하라,
당신이 원하는 모습, 창조주가 당신을 만들때 기대했던 이상을 향해 기억해라.
 
-  '나는 할 수 없다'는 말을 절대 사용하지 말고, '나는 할 수 있다'로 대체하라. 사람은 그가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삶의 꿈을 저버리게 하고, 성공의 기준을 저하시키는 가장 큰 유혹은 끊임없는 낙담이다.
 
-  소망은 모든 성공의 바탕이다.
   우리는 소망의 선물이다. 우리가 바라는 것,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
   소중히 여기는 비전이 우리의 삶을 만들고, 성격을 형성한다.
 
- 오랜기간 동안 품어온 소망에 집중하면 그소망과 일치하는 현실로 이끄는 어떤 보이지 않고, 알 수 없는 자력이 생겨난다.
우주의 에테르에서 우리가 열망하는 것을 끄집에 내어, 대상화 하고, 우리의 소망과 일치하도록 만드는 이 힘이 무엇인지 우리는 알수가 없다. 다만 존재한다는 것만 알고 있다.
 
-  집중하다 말고, 열정을 가졌다 말고 한다면 아무리 강한 세대라도 결국 지치게 될 것이다.
 
-  무엇에 집중하든 당신은 그것을 얻을 수 있다.
집중은 전기 만큼이나 강한 힘이기 때문이다.
법에 집중하고, 법만 생각하고, 법을 꿈꾸고, 법에 관련된 모든 것을 읽고, 기회가 될때마다 법정에 가는 사람은 반드시 법률가가 된다.

다른 직업이나 예술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하나의 생각에 몰두하고, 계속해서 꿈을 시각화 하고 그꿈을 기르고 그 길이 어둡고 무섭다 할지라도 절대 목표에서 눈을 때지않는 사람은 반드시 원하는 것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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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
여러분은 수 년 아니 수십년 동안 희망의 꽃나무에 물을 주며 살아왔을 수도 있다.
늦은 밤 잠이 오지 않을 때는 그런 꿈을 꾸며 위안을 얻을 수도 있고,
살아가면서 좌절하고 용기가 꺾일 때 계속 나아갈 힘을 얻기 위해
자신의 꿈을 물끄러미 쳐다보았을 수도 있다.
...

여러분의 머릿속에 미래에 대한 청사진이 완벽하게 들어 있든,
그저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든
그 꿈을 현실로 옮기는 생의 2막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단순하고 분명하게 정의 내릴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꿈을 본질적이고 핵심적인 요소만 남도록 가지를 쳐내는 것이다.
나는 그런 과정을 "꿈 걸러내기"라고 부른다.

여기서 한가지, 한평생 자신의 꿈을 추구해 왔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경고한다.
자신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삶에 오랫동안 전념해왔다고 해서
꿈 걸러내기 과정을 건너뛰거나,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나는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의 목표가 단 한가지만 존재한다고 믿지 않는다.
우리가 평생을 통틀어 한가지 꿈만 추구하며 살아갈 수도 있지만 꿈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도 있다.
대학시절 꿈이었던 자기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몇 년 동안 계획을 세워왔다 하더라도
그 꿈에 매어 있을 필요는 없다.
우리가 성장하고, 변하고, 배우면서 꿈과 희망 또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20살 때의 정열이 50살까지 남아 있다고 해서 문제될 것이 없듯이
어떤 일에 대한 정열이 변했음을 인정한다고 해서 문제 될 것도 없다.

- 스테판 M. 폴란 & 마크 레빈의 <2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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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인생을 돌아보고
미국에서 90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물었습니다.
질문은 단 한 가지,

90년 인생을 돌아보았을 때 가장 후회가 남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대해 90%의 사람이 동일한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그 대답은 무엇이었을까요?
"좀 더 모험을 해 보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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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을 적어서 지갑에 넣고 다니기  (0) 2010.01.10
Posted by 카이사르21

미국에서 자동차 산업이 한창 발전을 거듭하고 있을 때, 자동차 사업을 크게 일으키려는 포드에게는 새로운 8기통 엔진이 절실했습니다.
스피드와 힘이 있는 차만이 경쟁을 이겨낼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포드가 결심한 그 날부터 설계 기사들은 머리를 싸매고 8기통 엔진의 개발에 매달렸습니다.
그런데 결론은 불행히도 ‘불가능’이었습니다. 여덟 개의 실린더를 하나로 묶는 엔진은 이론상 설계가 불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포드는 기술진을 보강하고, 투자를 늘리는 등 모든 사운을 새로운 엔진 개발에 걸었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결론은 ‘불가능’이었습니다. 모든 기사와 임원진들은 허탈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포드는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대안은 없다. 8기통 엔진뿐이다. 그래야 우리가 산다.”

포드는 자신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실의에 빠진 기사들을 격려하며 침식을 같이 했습니다.
연구실의 불은 밤새 꺼질 줄 몰랐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요란한 소리와 함께 엔진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세계 자동차 역사의 신기원이 이룩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포드는 명실공히 세계의 자동차 왕으로 군림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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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 때문에  (0) 2009.11.23
Posted by 카이사르21
나는 사명 선언문을 프린트하여 예쁜 액자를 여러 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내 눈길이 닿는 곳곳마다 그 액자들을 놓아 눈만 뜨면 이 사명과 비전이 내 눈을 찌르고 들어오게 하였습니다.
수첩에도 적어 놓고 수첩을 펼칠 때마다 읽고 또 읽었습니다.
나중엔 가로 새로 1m 크기의 현수막을 만들어 책상 앞에 정면으로 걸어 놓았습니다.
휴대용으로 별도로 제작하여 여행지의 숙소에도 걸어 놓았습니다.
그때까지 나는 전형적인 월급쟁이 였습니다.
그러나 그날부터 뭔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강헌구 박사 강연 中-

강헌구 박사는 국내에서 유명한 성공학, 동기부여 전문가이다.
현재 그가 출판한 서적은 100만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고 중국 일본에까지 출판계약이 이뤄져있다.
그가 만든 비젼스쿨도 전국 곳곳에 설립되어 있다.

Posted by 카이사르21
비틀즈 맴버 폴메카트니의 증언

"존과 나는 거의 언제나 공책을 펼쳐 놓고 나란히 앉곤 했다.
완전히 누더기가 되어버린 그 공책을 지금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첫 페이지 상단에 - 레넌과 매카트니의 오리지널 - 이란 제목을 붙이고 생각나는대로 무엇이나 써두었다.
공책 한권이 그렇게 빽빽이 채워졌다.
다음 세대에는 우리가 최고의 밴드가 될거라는 꿈으로 가득 채워진 공책이였다."

- 오만한 CEO 비틀즈 中 -

그들은 자신들의 꿈을 노트에 적는 것을 취미로 했을 정도로 매일 꿈에 부푼 자들이였다.


Posted by 카이사르21
7막 7장의 저자 홍정욱씨는 하버드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현재 헤럴드신문사 사장이다.
그는 지갑에 자신을 자극할 만한 명언을 적어서 넣어두고 다녔다고 한다.
하버드를 입학 할때쯤에는
"세상에 유일한 죄악은 평범해 지는 것이다."라는 마사 그레이엄의 명언을 적은 종이를 지갑에 넣고 다녔다고 한다.



자신을 격려할 수 있는 명언을 간직하는 것은
스스로를 동기부여하는 좋은 습관인 것 같습니다.
Posted by 카이사르21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이다.
-베르길리우스(Vergilius) -

베르길리우스는 로마시대의 유명한 시인입니다.
이쯤 되는 사람이면 인생의 많은 지혜를 깨달은 사람입니다.
능력이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다고 하지 않고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할 수 있다고 믿으면 할 수있는 능력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권투선수는 1라운드 종소리가 울리는 순간 싸우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링 위에서 소개 될 때부터 싸우기 시작합니다.
승패의 반을 좌우 한다는 눈싸움이 그것입니다.
나는 널 이길 수 있다고 믿으려고, 넌 날 이길 수 없다고 믿게 하려고
상대방을 노려 보는 것입니다.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Posted by 카이사르21
열여덟해를 한국에서만 보낸 민족사관고 이상준(18)군이 올해 미국 하버드대학에 합격했다.
이군은 1600점 만점인 SAT(미국 대입수학능력시험)에서 1520점을 획득했다.
미국으로 유학가기엔 집안 형편이 어려운 이군은 삼성 이건희 장학재단에서 향후 4년간 학비와 생활비 전액 지원을 약속받았다.
그는 이건희 재단에 제출한 에세이에서 “집안이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해질 수는 없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군은 제2국립묘지인 대전 현충원내 공무원 관사에서 태어나 대전 덕송초등학교를 나왔다.
덕송초등학교는 이군이 졸업 당시 학생이 고작 15명일만큼 작은 학교.
그러나 그는 “졸업 당시 20여명도 채 안 되었던 초등학교 친구들과 6년이란 세월을 함께 보낸 것도 내겐 큰 자산이었다”고 했다.
이군은 어렸을 때부터 현충원 내를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거나 저녁 어스름에는 부모님과 산책하면서 “자연과 많은 교감”을 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군은 사교육을 전혀 받지 않았지만 혼자서 영어동화책을 사다 읽고 영어방송을 듣는데 재미를 붙였다.
이후 대전에 위치한 중·고등학교에 진학한 그는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들은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공부의 목적 자체에 대해서도 많은 의구심이 들었다. 좀더 깨닫는 공부를 해보자는 생각에 이때부터 다방면의 책을 탐독했다”고 했다. 이군은 ‘대학 입시’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돌아가는 고교 생활에 회의를 느꼈다고 한다.

이군은 결국 대전의 한 고교에서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민족사관고 유학반에 편입했다.
그는 이건희 재단에 제출한 에세이에서 이렇게 썼다.

“부모님은 제가 민족사관고 편입 시험을 보겠다고 한 때부터 막대한 미국 대학 유학 경비 등 여러 문제로 고민하셨습니다. 부모님께서도 제게 포기하라고 말씀하시면서도 아들의 소망에 대한 경제적인 뒷바라지를 못해주시는 것을 굉장히 마음 아파하셨습니다. (중략) 하지만 도전하지도 않은 채 기회를 버린다는 것은 훗날 큰 후회가 남으리라는 생각과 도전해서 깨지더라도 그 자체가 경험이 되리라는 판단으로 부모님을 설득했습니다….”

이군은 2001년 8월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를 뚫고 강원도 횡성의 민족사관고로 향했다.
그는 “가끔 뻑뻑한 어깨를 토닥거리며 운전하시는 아버지와, 옆에서 각종 생활용품을 확인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말 못할 숙연함이 느껴졌다”고 했다.
민족사관고에 들어간 뒤 이군은 사물놀이 동아리 등 다양한 활동을 했으며 아리랑 TV의 ‘퀴즈 챔피언’이라는 고교생 영어 프로그램에 친구들과 함께 출전, 5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이군은 경제·역사 등 10과목의 AP수업을 수강해 10 과목에서 모두 5점 만점을 받았다. AP(Advanced Placement)란 미국 대학교 교양과목 수준의 수업을 고등학생들이 듣고 대학에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
 민족사관고는 다른 고교와는 달리 유학생을 위한 AP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군은 또 전세계 80개국에서 10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세계 청소년 경제대회’에서 사업계획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군은 ‘청소년 경제대회’에서 ‘납골당’을 아이템으로 정하고 ▲테마파크로 조성한 납골당 ▲역사 박물관으로 만든 납골당 등의 사업계획을 써냈다. 그는 “유학 경비도 없는 상태에서 유학을 준비하고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도전하는 자신이 너무 무모하다는 생각도 했다”며 “학부 시절 사회과학 분야의 기초를 다지고 경제학·역사 등을 공부해 경제연구소나 기업, 국제기구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군은 “어느 기자가 발명왕 에디슨에게 소감을 묻자 그는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라 수천번의 실험을 했을 뿐’이라고 대답했다”며 “에디슨은 수천번의 ‘실패’, 아니 ‘실험’을 한 뒤에도 절망하지 않았는데 아직 젊은 저는 절망할 권리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집안이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해질 수는 없다. 초가집에서도 알프스 산맥을 넘는 비전을 키울 수 있다”고 했다.

(박민선기자 sunrise@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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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내자신이 유능 하다는것을 항상 기억하세요
성공한 사람들이 슈퍼맨이 아니고, 원더우먼이 아니며 ,
성공은 신비한 것도 아니고 초능력을 필요로 하는 것도 아닙니다.

성공한 사람은 자기가 하는 일에 신념을 가진 보통 사람 일 뿐입니다.
바로 여러분일수도 있습니다 분명히 그렇습니다
결코 내자신을 값싸게 여기지 마세요...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룬다-
Posted by 카이사르21

짧은 시간 동안 일을 하더라도 원할 때마다 집중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글입니다.

1. 추상적인 목표보다 구체적인 목표를 정한다.
2. 목표 달성을 위한 마감 시간을 구체적으로 표기한다.
3. 상황에 관계없이 늘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한다.
4. "잘 할 수 있다"는 자기 암시의 힘을 활용한다.
5. 생각과 동시에 입버릇처럼 반복함으로써 자신을 만들어 간다.
6. 지나치게 긴장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자주 웃는다.
7. 편안한 상태에서 아이디어와 힌트가 잘 떠오른다.
8. 기회가 올 때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스스로 다짐한다.
9. "이번에 모든 것을 건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놀라운 에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
10. 뚜렷한 테마나 문제의식을 갖고 생활한다.
11. 집중력은 오래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적당한 휴식을 중간 중간에 취한다.
12. 하루 종일 일하는 것보다는 며칠에 나누어서 일하는 편이 효과적이다.
13. "이 부분만 한다" 혹은 "이 시간까지만 한"는 식으로 범위와 시간을 정한다.
14. 조금 빠른 속도로 걷는다.
15. 러닝 머신이 아니라 밖에서 걷는다. 사람이나 풍경 등이 풍부한 자극을 준다.
16. 피곤하면 잠시라도 휴식을 취한다.
17. 지나친 공복은 금물이다. 뇌는 하루 120그램의 포도당을 필요로 한다.
18. 콜레스테롤은 집중력에 중요한 요소이다.
19.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시작함을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알린다.
-출처, 나카지마 다카시, <3초간 집중력 단련법>


Posted by 카이사르21

당신은 '나는 실패 할것이다'라든가

'잘 안될 것이다'는 등의 부정적인  말을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언제나 적극적인 말을 당신의 잠재의식속에 심으십시오.

잠재의식은 당신의 말을 한번 받아들인 후에 그것을 꼭 이루도록 하는 것입니다.

- 오오지마 주니찌의 '커피한잔의 명상으로 10억을 번 사람들'에서 -
Posted by 카이사르21


- 히딩크 자서전 : 마이웨이 中 -

나는 어려서 지는 걸 무척이나 싫어 했다. 경기에서 지면 울었다.
우리집안에서 나같은 성격을 지닌 사람은 없었다. 큰형이 공부에서 지는 걸 싫어했지만, 그렇다고 나처럼 울지는 않았다. 나는 좀 달랐다. 축구 게임에서 지고 나면 세상이 끝나는 것만 같았다.

프로축구 감독이 되고 난 직후에는 경기에서 지면 이삼일씩 사라지는 버릇이 있었다.
한국에서는 이런 경우를 두고 '잠수를 탄다'는 표현을 쓰던데, 내가 잠수함을 타는 버릇은 꽤 오래 된 셈이다.
어디든 혼자 쳐박혀서 울분을 삭혀야 직성이 풀렸다. 선수 시절에도 경기에서 지면 모든 책임이 내게 있는 것처럼 여겼다. 성격이 괴팍했다고 할 수도 있겠다.

이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경기에서 지면 바로 포기하는 사람과 경기에 진 것을 어떻게든 만회하려는 사람이다. 난 후자쪽이다.

아버지가 가르쳐준 것도 아니다. 그게 내 성격이다.
열두 살때 대회에 나가 진 적이 있었다. 치미는 화를 누를 수가 없었다. 마치 나 때문에 진 것만 같아 눈물이 펑펑 쏟아졌다. 그리고 난 뒤 이를 악물고 더 연습했다. 친구들을 탓하지는 않았다. 그저 내가 졌다는 사실이 싫었을 뿐이다. 20대 초반에 프로구단 코칭스태프로 일했을 때도 경기에서 지고 나면 이삼 일씩 사라지고 했다. 지금 생각해도 아주 나쁜 버릇이다. 그런 행동은 주변사람들에게 나쁜 영향을 준다. 패배를 극복할 줄 알아야 하지만 나는 그걸 감당할 수 없었다. 아마도 스물 다섯살때까지 그랬던것 같다. .

Posted by 카이사르21

 징기스칸의 몽골...
그들의 성공비결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꿈’이다
한 사람이 꿈을 꾸면 꿈으로 끝날지 모르지만 만인이 꿈을 꾸면 얼마든지 현실로 가꿔낼 수 있다는 신념을 지녔다.
미래를 향한 비전을 함께 지닌다면 얼마든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걸 그들은 알았다.
비전의 공유는 어떨 때 가능한가?
‘열린 사고’를 할 때다.

비전을 공유한다는 것은 함께 꿈을 꾸고 함께 꿈을 실현해 가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그리고 저마다 꿈을 꾼다.
내 꿈도 있고 남의 꿈도 있다.
심지어 가축들에게도 꿈이 있다. 하지만 어떤 꿈이 나만을 위한 것이라면
나를 위해 남에게 희생과 복종을 요구하는 것이라면 ‘꿈의 공유’는 결코이룰 수 없다.
기업주, 정치지도자, 가장이 자기 꿈을 이루려고 종업원, 국민, 아내와 자식들에게 일방적 희생과 복종을 요구한다면 그것은 꿈의 공유가 아니다


- CEO 징기스칸 에서 -

Posted by 카이사르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