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시사 만평2017. 3. 8. 09:43

중국의 보복은 아랑곳 하지 않고 사드 발사대 2기를 기습적으로 들여왔다.

중국이 저렇게 반발 하고 있는데 통보도 하지 않고 완전히 개무시 하고 있다.


역사를 보라..

중국이 일본에게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아는가.... 

힘이 약할 때는 가만히 있다가 힘이 강해지자 난징 대학살을 따지고 있고  100년 전 당한 수모를 계속 거론하고 있다..


중국이 한국에게 무시당해야 할 대상인가?

미국 패권 다음의 패권국이 될 유력 후보다...

G1 미국에게 찍소리도 못하면서 , G2 중국에게는 모욕을 주고 있다..

이런 엉터리 외교가 어디 있단 말인가..


중국이 경제 재제를 하니 우리도 맞 대응 하자?

중국도 힘들어 할 것이다? 중국이 감기 걸리면 한국은 골로 간다.

맞불을 놓으면 우리나라는 두손두발 들고 항복 할 것이다..

일본이 중국에 대들다가 희토류 제제 한방으로 항복했다..

중국과 경제 교류 하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생필품 가격 폭등으로 폭동이 일어난다..


사드배치는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를 중요한 의사결정 사항이였다..

심사숙고하고  고민에 고민을 거쳐 결정해야 할 중차대한 일이였다..


그런데 어떻게 했는가..  

군사 작전 펼치듯 기습적으로 결정하고 발표 했다..

주무부서 관계 장관들도 몰랐다고 한다..

누구는 골프치러 가고, 누구는 백화점 가고...


박대통령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지성이 없음이 온천하에 드러났다.

옷 입는 것도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고  , 회의 할 때 말 토시 하나까지 누가 적어주는대로 읽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누가 이런 어마어마한 사안에 대해 의사결정을 했단 말인가....

미스테리하다..  설마 그 사람은 아니겠지? 그렇다면 누구지?  정말 궁금하다..


어쨌거나, 사드배치를  이토록 서두르는 것은 정치적 목적이 다분히 있다고 생각된다..

사드배치까지 다 했는데  문재인.. 당신 어떻게 생각해...  빨리 말해봐...

반대 한다고 하면 종북이라 몰아 세울 것이고, 찬성 한다고 하면 왜 지금에 와서 말 바꾸냐고 할 것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32&aid=0002770434





Posted by 카이사르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