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멋있게 살다간 사람을 뽑으라면 언제나 로마시대 정치인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빠지지 않는다.
유명한 카이사르 연구가 존 H. 콜린스(Jhon H. Collins)는 "카이사르를 알면 그에게 매력을 느끼지 않을 사람이 누가 겠는가!"라며 극찬했다. <그노몬 제 26권 1954>
카이사르는 자기 이익 때문에 양심과 자존심을 팔고 굽신거리는 짓을 지극히 싫어했다. 그렇다고 거만하거나 상대를 업신 여기며 무시하는 행동도 하지 않았다. 전쟁에서 잡힌 포로를 불러 놓고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물어 본다. 그래서 그 포로가 고국으로 돌아 가고 싶어하면 먹을 것을 주고 아무말 없이 돌려 보내 주곤 했다.
전쟁에서 승승장구 하던 카이사르는 어느덧 로마정치의 중심으로 자리잡게 된다. 어느 사회든 성공자의 주변에는 그의 능력을 시샘하고 질투하는 한심한 인간들이 있기 마련이다.
카이사르는 이런 사람들에게도 관대하게 대하고 그들과 똑같이 헐뜯고 비판하는 옹졸한 짓을 하지 않았다. 그런 비판이나 모략이 있을때마다 "내가 나의 신념에 충실하며 살듯 상대도 그럴 권리가 있다"며 오히려 주변 사람을 설득하고 달랬다.
이런 카이사르의 인생에 늘 따라 다니던 삶의 철학이 있다
그것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보기 싫은 현실도 볼 수 있어야 한다." <로마인 이야기 4권 - 시오노나나미 >
이것은 자기 객관화의 능력이다.
보편적인 인간은 자기가 보고 싶은 현실만 보려하는 경향이 있다.
자기를 객관화하는 것은 인격이라기 보다 능력이다.
카이사르는 냉혹하지는 않았지만 냉철한 인간이었다.<로마인 이야기 4권>
자신과 현실을 냉철히 분석하고 오늘의 토대위에 미래를 설계 할수 있는 합리적인 사람이었다.
자기 객관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무엇이 부족해서 어떻게 보완해야 할지, 어떤 장점이 있어서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지를 알 수 없게 된다.
우리가 범할 수 있는 심각한 오류 중에 하나는 내가 나를 잘 알고 있다는 착각이다. 진작 중요한 것은 나를 주관적으로 알기 보다 객관적으로 아는 것이다.
그렇다면 보기 싫은 현실도 볼 수 있는 자기 객관화 능력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그것은 균형잡힌 지성의 힘이다.
지성은 사색과 독서를 통해 성장한다. 성공하는 사람의 키워드인 자기객관화의 능력! 사색과 독서를 게을리 하지 말자
유명한 카이사르 연구가 존 H. 콜린스(Jhon H. Collins)는 "카이사르를 알면 그에게 매력을 느끼지 않을 사람이 누가 겠는가!"라며 극찬했다. <그노몬 제 26권 1954>
카이사르는 자기 이익 때문에 양심과 자존심을 팔고 굽신거리는 짓을 지극히 싫어했다. 그렇다고 거만하거나 상대를 업신 여기며 무시하는 행동도 하지 않았다. 전쟁에서 잡힌 포로를 불러 놓고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물어 본다. 그래서 그 포로가 고국으로 돌아 가고 싶어하면 먹을 것을 주고 아무말 없이 돌려 보내 주곤 했다.
전쟁에서 승승장구 하던 카이사르는 어느덧 로마정치의 중심으로 자리잡게 된다. 어느 사회든 성공자의 주변에는 그의 능력을 시샘하고 질투하는 한심한 인간들이 있기 마련이다.
카이사르는 이런 사람들에게도 관대하게 대하고 그들과 똑같이 헐뜯고 비판하는 옹졸한 짓을 하지 않았다. 그런 비판이나 모략이 있을때마다 "내가 나의 신념에 충실하며 살듯 상대도 그럴 권리가 있다"며 오히려 주변 사람을 설득하고 달랬다.
이런 카이사르의 인생에 늘 따라 다니던 삶의 철학이 있다
그것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보기 싫은 현실도 볼 수 있어야 한다." <로마인 이야기 4권 - 시오노나나미 >
이것은 자기 객관화의 능력이다.
보편적인 인간은 자기가 보고 싶은 현실만 보려하는 경향이 있다.
자기를 객관화하는 것은 인격이라기 보다 능력이다.
카이사르는 냉혹하지는 않았지만 냉철한 인간이었다.<로마인 이야기 4권>
자신과 현실을 냉철히 분석하고 오늘의 토대위에 미래를 설계 할수 있는 합리적인 사람이었다.
자기 객관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무엇이 부족해서 어떻게 보완해야 할지, 어떤 장점이 있어서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지를 알 수 없게 된다.
우리가 범할 수 있는 심각한 오류 중에 하나는 내가 나를 잘 알고 있다는 착각이다. 진작 중요한 것은 나를 주관적으로 알기 보다 객관적으로 아는 것이다.
그렇다면 보기 싫은 현실도 볼 수 있는 자기 객관화 능력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그것은 균형잡힌 지성의 힘이다.
지성은 사색과 독서를 통해 성장한다. 성공하는 사람의 키워드인 자기객관화의 능력! 사색과 독서를 게을리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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