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인용은 99.9999% 확정 됐다고 판단 된다..
朴대통령측이 탄핵심판 중반부부터 사실상 변호를 포기한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변호를 잘 하는 것 보다 중요하는 것은 재판부 심기를 건드리지 않는 것인데
이건 뭐 심기를 건드리는 정도가 아니라 엽기적 수준으로 재판부를 모욕하고 있다.
자체 판단으로 이미 법리 다툼으로는 이길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남은 전략은 재판부 자체를 부정하고 몽니를 부리는 것..
몽니 작전이 박대통령을 위하는 일 같지만 사실은 박측 변호인단 자신들을 위한 것이다.
"우리들은 최선을 다해 변호 했지만 재판부가 편파적이여서 못 이겼다.."
"박대통령은 여론 재판을 받은 억울한 희생양이다."
사리분별을 하지 못해 일개 강남아줌마에게 국정을 맞겨 온 세상을 어지럽힌 어리석은 혼군을
군중 재판을 받고 희생 당한 성인 예수와 소크라테스로 둔갑시켜 버리다니 놀라움을 감출길이 없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842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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