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탄핵이 확정 되는 순간부터 대선정국으로 국면전환 되었다.
차기 정권은 진보진영에 넘어갈 확률이 90% 이상이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될 확률 또한 90% 이상이다.
문재인은 세월호 아이들을 생각하고 팽목항을 찾았다.
그의 행동이 가식인지 진심인지 그의 선한 눈을 보면 알 수 있다.
인권 변호사로 약자를 위해 살아온 그의 삶을 통해 알 수 있다.
세월호 아이 엄마들이 진상규명 해달라고 눈물로 호소 할 때 눈길하나 주지 않던 박근혜와 너무도 대조된다.
문재인은 왜 팽목항을 맨 먼저 찾아 갔을까..
아마도 아이들에게 맹세하러 갔을 것이다..
좋은 나라 만들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하겠다고.....
백성을 사랑하고, 백성의 삶을 진정으로 걱정하는 현명하고 어진 대통령을 봤으면 좋겠다..
대통령 자리는 "나몰랑, 내가 왜.. 니들이 알아서 해야지.. " 하는 사람에게는 어울리는 자리가 아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newsid=05008566615862008&DCD=A00602&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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