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예측하는 것은 신의 영역이다
주식시장에서 흔히 하는 말이다
주식시장을 예측 하기 위한 바로미터는 수 없이 많다...
기업실적, 금리, 일드겝 (채권수익률과 주가수익율 차이)
채권 장단기 금리차이, 예대마진과 주가 상관관계, 경제성장률, 실업률, 물가지수...
또 뭐 있나....
BDI 지수, 미국 실질소비지출, 저축률, 유가, 경기선행지수,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 물가지수...
어휴 골치아퍼...
쉽게 생각해보자..
오직 패턴으로 향후 코스피 향방을 전망해보자...
패턴만 생각하고 그려보았다..
A국면
2000년대 초반부터 금융위기전까지 활황 국면이다..
5년 박스권 후 3년 상승이다..
상승 국면은 1년 상승, 1년 횡보 , 1년 급등 후 파국....
B국면..
1년 급락 했는데 금융위기 돌발변수로 기간 조정이 아닌 가격 조정으로 해석할 수 있다..
아무튼 1년 급락 후 1년 상승, 1년 횡보, 1년 급등 후 폭락...
C국면
지금에 해당하니 유심히 보자..
5년 박스권을 지냈고 2017년 올해 1년 상승했다..
2018년 이후는 어떻게 될까???
필자의 지극히 사적인 견해이니 그저 참고만 하시기 바란다..
사실, 올해 2017년 제법 많이 올랐다..
지수만 25% 상승이다..
시장평균을 추종하며 레버리지 ETF에 배팅했는데도 50%이상의 수익률을 올려서 즐거운 비명을 지른 한 해였다..
과거 패턴으로 볼 때 올해 1년차 상승폭이 컸음으로 2년차인 2018년은 횡보 하거나 완만한 상승이 예상된다...
3년차 2019년은 뒤늦게 개미들이 시장에 참여하여 투기 열풍이 불면서 급등 한후 2020년 경 급락하지 않을까 싶다...
금리 상승 추세를 봐도 2020년이면 기준금리가 대략 3~4%가량 되는지라 주식시장의 매력이 지금 보다는 떨어질 것이다..
뭐 어쨋거나 아무튼 2018년은 시장에 참여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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