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목적한 바를 이루는 원리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성취(成就) 한다는 것의 국어 사전적 의미는 '목적한 바를 이룸'이다.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정치인이든 경제인이든, 부유한 사람이든 가난한 사람이든 우리는 모두 무언가를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학생은 아침부터 무거운 가방에 책을 쑤셔넣고 졸린 눈을 비비며 학교로 가고
직장인들은 우유한잔 빵 한조각에 허기를 때우고 복잡한 지하철에 흔들리며 직장으로 향한다.
이렇듯 우리는 크든 작든 모두들 뭔가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물론 가끔은 예외적으로 특이한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보편적이고 평범한 상식인의 모습은 뭔가를 이루고 싶어하고 성취하고 싶어한다.
그러면 우리는 왜 성취하려고 하는가!
성취하면 행복하기 때문이다.
뭔가를 이루면 즐겁기 때문이다.
원하는 바를 이루게 되면 성취감을 느끼게 되는데 그 성취감은 사람을 무한히 행복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성취감이 비정상적으로 굴절되면 집착이 생기고 병적인 소유욕이 되고
비교 경쟁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은 대게 '지성의 부족'에서 오는 것으로 수준 낮은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현상들이다.
따라서 균형잡힌 지성은 성공의 필수 조건일 것이다.
서두에 언급했듯이 성취의 의미는 '목적하는 바를 이룸' 이다
평범한 문구 같지만 이 속에는 비밀이 숨어 있다.
성취하는 사람과 성취못하는 사람.
원하는 바를 이루어 내는 사람과 이루어 내지 못하는 사람의 비밀이 여기 숨어있다.
그것은 '목적하는 바' 이다.
먼저는 목적하는 바가 분명히 있어야 한다.
평범한 사람들은 이런 목적하는 바가 분명하지 않다.
평범한 학생들은 공부를 왜 하는지 그 목표하는 바가 분명치 않다.
성취의 원리!
그 첫번째는 궁극 목적의 설정이다.
궁극 목적은 인생 전체를 설계하는 장기적인 것이어야 한다.
사실 이런 궁극목적 설정 단계는 성인이 되기전인 청소년 시절에 확고히 자리 잡혀야 한다.
하지만 나이가 좀 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크게 낙심할 필요는 없다. 가장 적합한 시기는 인생의 궁극목적이 없는 때이기 때문이다.
점심 시간에 밥을 챙겨 먹는게 가장 좋지만 때를 놓치고 못먹었으면 오후라도 배고플때 먹으면 되는 것이다.
즉 인생의 궁극목적을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나이를 아무리 먹어도 상관없다.
어차피 우리에게 존재하는 것은 현재와 미래이다.
과거는 기억될 뿐이고 신이 우리에게 허락한 것은 현재와 미래밖에 없다.
인생의 궁극목적을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심각하게 생각하고 진지하게
나의 인생 궁극목적, 이상목적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정해야 한다.
마라톤 선수가 목적지 없이 이리저리 날뛰면 미친놈 소리 듣는다.
등산하는 사람이 길도 모르고, 정상이 어디에 붙어 있는지도 모르고, 자기가 왜 등산가방을 짊어지고 땀 흘리는지도 모르면 문제가 심각한 상태이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다.
내가 무엇을 위해 노력해야 할지, 나는 오늘 무엇을 위해 열심히 살았는지 모르면 그저 그렇게 흘러가다가,이리저리 떠다니다 마는 인생이 될것이다.
'뭐 그것이 인생이지! 그리 바둥 바둥 살필요가 있는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사실 이런 말에는 성공철학자 지그지글러도, 나폴레옹힐도, 조셉머피도 할말이 없다. 그것이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이런류의 말들이 유치하고 우습게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런사람은 목표한 바를 성취하는 행복이 무엇인지 모를 것이다.
목표를 정하고 성취해 나가는 과정이 얼마나 삶을 즐겁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지 모르고 인생을 마감할 것이다.
그리고 그저 자기 하나 먹고 사는 것에 바빠서 허둥대다가 소리없이 사라져 버릴것이다.
특별히 이룬것도 없고, 사회에 봉사한 것도 없이 '세익스피어'의 희곡 '맥배드'의 마지막 대사처럼 소리없이 사라져버리는 쓸쓸한 배우가 될 것이다.
뭔가를 성취하고 싶은가! 그러면 인생의 장기적인 목표를 정하라.
나의 능력과 ,정말 하고 싶고 되고싶은 것이 무엇인지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확인해보자.
이것이 분명해지면 성공의 3분의 1은 이룬 것이다.
이것은 말 장난이 아니라 원리다. 성공의 3분의 1을 이룬 것이다.
길도 모르고 산을 이리저리 헤메고 돌아다니던 사람이 지도를 발견하고 목적지를 분명하고 정확히 정했다면 이미 3분의 1은 정상을 정복 한거나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궁극목적을 설정 할때의 주의 사항은 단 두가지 밖에 없다.
첫째는 구체적 이어야 한다는 것 이고
둘째는 진정으로 그렇게 되고 싶어야 한다는 것이다.
학생이라면 대한민국 대법원장이 되는 것도 좋고,
천문학과 교수가 되는 것도 좋고, 재벌가가 되는 것도 좋다.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해서 선명히 그릴 수 있고 그 목적을 간절히 바라면 궁극목적 설정단계는 마무리 된것이다.
그리고 여러분은 성공의 반열로 오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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