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진학하는 대신 '공시족'을 선택하는 10대들이 늘고 있다.
최근 5년간 9급 공채에 18~19세 응시자가 2배 이상 급증 했다.
청년들이 가슴 벅찬 꿈을 꾸지 못하고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사회는 희망이 없다..
왜 자꾸 일본을 따라가는지...
머리로는 이해 가지만, 가슴은 답답하다...
국가가 해결해 줘야 한다. 부분적 모병제를 도입 하던지, 공무원을 더 늘리던지 뭐든 좀 해줘라..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한다"는 염장 지르는 소리는 하지 마시고~~
난 1998년 IMF 얻어 맞을 때 대학을 졸업했다..
멀쩡하던 직장에서 쫓겨나는 판국이라 취업은 하늘의 별따기 였다...
DJ가 IT분야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벤쳐 붐을 조성하여 젊은이들 일자리를 만들어 줬다...
나 역시 그 혜택을 톡톡히 받았다..
그래서 DJ가 고맙다.. 그 덕에 지금까지도 밥 굶지 않고 그럭저럭 살고 있으니....
나라가 이지경인데 무려 대통령이라는 분이 저렇게 몽니를 부리고 있다.
국민들이 대통령 더 하라고 해도 쪽팔려서라도 스스로 내려와야 하지 않나..
제발 쫌 비굴해지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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