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회장!
풍운같은 삶을 살았다.
부귀영화를 누렸고 천수까지 누리고 있다...
무슨 사연이 있겠지만 꼭 이래야만 하는지...
뭐든 끝이 좋아야 한다..
만남도 헤어짐도, 시작도 마무리도, 태어남도 죽음도...
이건희 회장도 그렇고 신격호 회장도 그렇고 끝이 안 좋아서 안타깝다..
인생 후반 10년 정도는 이 사회를 위해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좀 더 멋있게 마무리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죽고나면 그만이라 생각하는 것일까..
한국의 카네기, 동양의 록펠러가 되어 존경받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생각은 진정 하지도 않았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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