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명왕 에디슨이 미국 특허청에 등록한 특허 건수는 1,098가지였습니다.
122건은 30세 이전에 등록한 것이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성공의 비결을 묻자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시계를 보지 않는 것입니다.”

에디슨은 수많은 실패를 하면서도 어떤 일에 집중할 때는
침식(寢食)을 잊을 정도로 몰두했습니다.
밤이 되어 어두워지는 것이 싫어서 전등을 발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등은 수많은 실패의 연속이었지만 드디어 해냈습니다.
바보 소리를 들으며 자란 이 천재는 낙관주의자였고 일벌레였습니다.
하루 18시간 일했고, 4시간 자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공부를 못했다고 비관하지 않았고, 화재나 실험의 실패에도 낙담하지 않았습니다.
그것들을 새로운 시작으로 생각했습니다.
실패를 하면서도 태연하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실패하는 방법을 1천 가지나 알게 되었으니
그만큼 성공에 가까워진 셈이요.”

사람들이 마법사라고 부르면 기뻐하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99%의 땀과 1%의 영감’을 믿고,
노력에 노력을 쌓은 결과가 수많은 발명을 가능케 했던 것입니다.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 오히려 집중력을 높여 주기 때문에
득이 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세상에는 노력하지 않고 탓을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학벌이 없다, 재능이 없다, 돈이 없다 등등…….
에디슨은 말년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일은 병을 낫게 하고, 인격을 고상하게 한다(Work heals amd ennobles.).”
Posted by 카이사르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