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력을 습관으로 몸에 익히기 위해서는 4가지의 원칙이 있다.
 거기에는 약간의 시간과 노력만 있으면 충분하다.
결코 위대한 지식이 필요한 것이 아니며, 고등교육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그 4가지 원칙이란

1. 불타오르는 소망으로 뒷받침된 명확한 목표를 가질 것.

2. 명확한 계획을 세워 한걸음 한걸음 실행해 갈 것

3. 마음을 우울하게 하는 부정적인 요소들 즉, 자신의 발전에 방해가 되는 의견을 깨끗이 털어 버릴것

4. 목표와 계획에 찬동하여 항상 용기를 북돋우어 주는 친구를 사귈 것


--  퍼온 글 -- 



'동기부여 글모음 > 실천.도전.노력.열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실로 일관한 에디슨의 일생  (0) 2017.03.14
나를 변화 시키기 위해 환경을 바꾸자  (6) 2012.01.17
몽골족의 승리  (1) 2011.11.11
실천  (1) 2011.06.03
마이클 패러데이의 성공비결  (0) 2010.12.22
링컨의 인내심  (0) 2010.10.01
브르스왕과 거미  (0) 2010.07.16
Posted by 카이사르21
에디슨은 만년에도 매일 16시간 일했다.
그는 자기가 유별난 체질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게으르다고 생각하였다.
그는 사람들이  한정된 인생의 귀중한 시간을 너무나도 많이 수면으로  낭비하고 있다고 입이 마르도록 안타까워했다.
 
또한 그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극히 작은 양의 식사를 섭취했으며, 다른 사람에게도 식사를 줄이도록 하라고 권유했다.

에디슨은 84년 생애 동안 무려 1천93개의 발명품을 남겼으며,  기록한 아이디어 노트만 해도 3천4백권이나 된다.
하루 20시간을 연구에  몰두했고 백열전구에 알맞은 필라멘트를 구하기 위해 6천여 종의 식물을 탄소처리할 만큼 열성을 보였다.

에디슨은 발명가의 일 외에도 또 하나 전념 한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심령의 세게에 대한 연구였다.
초능력의 세계를 믿었던 그는  이 세계를 떠난 영혼의 모습이나 목소리를 기록하고 교신하는 목적의 기계를 만들기 위해 몰래 연구를 했다고 한다.
 

'동기부여 글모음 > 실천.도전.노력.열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내력을 단련하는 4가지 원칙  (0) 2017.03.24
나를 변화 시키기 위해 환경을 바꾸자  (6) 2012.01.17
몽골족의 승리  (1) 2011.11.11
실천  (1) 2011.06.03
마이클 패러데이의 성공비결  (0) 2010.12.22
링컨의 인내심  (0) 2010.10.01
브르스왕과 거미  (0) 2010.07.16
Posted by 카이사르21
식물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토양이 좋아야 합니다.
유기농 사료를 먹고  방목해서 키운 소는 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인간 역시 환경의 영향을 받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자실률이 매우 높은데  이 역시  환경의 역습이라 생각합니다.
아날로그 시계는 고장나면 고쳐서 쓰지만 디지털 시계는 고장나면  그냥  버립니다.
우리는 디지털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세상이 온통 on, off,  0 과 1의 조합으로 이뤄진 디지털 시대다 보니 고민과 역경 속에 빠질 때  삶을 고치고 이겨 내려 하기보다 그냥 off 시켜 버리는 습성을 가지게 된듯 합니다.. 
 이렇게 삶이  온통  디지털 환경에 링크되어 있다보니  우리의 삶도  디지털 범주에서 자유롭지 못한 듯 합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환경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환경을 어떻게 지배하는가가 우리 삶의 큰 숙제중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해가 바뀔 때마다 결심을 한 두개씩 하게 되는데 저는 올해  술을 끊기로 했습니다.
20대 까지만해도 술을 입에도 대지 않았는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술자리를 피하기 어렵더군요..
30대 초반 술을 좋아하는 상관이 많은 회사로 이직한 후로 일주일에  최소 한 두 번은 마시게 됐습니다..
안 마시려고 도망 다녀도 최소 한 번은 마셔야 하니 처음에는 괴로웠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나도 술을 즐기고 있더군요...
그래서 작년에 금주를 시도 했는데 팀원들의 완강한(?) 항의에 부딧쳐  한 달 정도 끊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작전을 바꿨습니다.  바로  환경을 바꾸는 것입니다.
새해 첫 팀회의에서  금주를 선포했더니 다들 웃더군요... 
내가  맥주를  너무도 좋아하는 것을 알기도 하거니와   일주일에  최소 두 세번은 술먹자는 어택이 들어올텐데 어떻게 방어할수 있냐는  것입니다...
작년에  실패 했던 이유는  물이 흐르는 방향을 거슬러 올라 가려고 했기 때문이였는데 이번에는 흐르는 물을 타는 전략으로 바꿨습니다..  술자리에서 술을 안 마시겠다고 버티는 전략은  성공확률이 매우 낮더군요.
그래서 술자리가 생길때 팀원들이 나에게 술마시는 걸 강요하지 않고 , 다른 팀과 조인할 때도 술 마시는 걸 방어해주고  사이다를 마시게 해주면 한달에 한 번씩 팀원들에게 밥을 사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모두들 환호하더군요..   순식간에 적군들이 아군으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소문을 많이 냈습니다..  친구들,  가족들에게도 틈만나면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것은 나 자신과의 싸움인데 나 자신과도 1년  365일중에  한달에 한 번 꼴로 딱 12번만 마시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나 자신에게  수고 했다고 상을 주기 위해서 입니다. 
성직자도 아닌데 술을  완전히 입에도 안 대고 살순 없으니깐 한 달에 한번씩  호프데이를 정해서 친한 친구하고  맥주 한잔 하려 합니다..  한 달에 한번씩 마시는 시원한 맥주  맛은 기가 막힐듯 합니다...  ^^
아직까지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 ㅎㅎ
잡담 한 번 해봤습니다.  ~~~
---------------------------------
www.successguide.co.kr
http://twitter.com/leekyusung


'동기부여 글모음 > 실천.도전.노력.열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내력을 단련하는 4가지 원칙  (0) 2017.03.24
성실로 일관한 에디슨의 일생  (0) 2017.03.14
몽골족의 승리  (1) 2011.11.11
실천  (1) 2011.06.03
마이클 패러데이의 성공비결  (0) 2010.12.22
링컨의 인내심  (0) 2010.10.01
브르스왕과 거미  (0) 2010.07.16
Posted by 카이사르21

몽골족의 승리는
결코 기적적인 것이 아니었다.
불행과 가난에 찌든 유목민의 군대가 갖는 다이내믹한 힘
풍요로운 문명국가들이 굴복한 것뿐이었다.

- 라츠네스키의《몽고초원의 영웅, 징기스칸》 중에서 -

* 징기스칸의 세계 제패 요인을 한마디로 가장 잘 압축해 놓은 말입니다.
무서운 적은 바깥에 있지 않습니다.
오늘에 안주하여 멈춰 서 있는 자기 자신에 있습니다.
오늘의 불행과 역경이 아무리 커도 자기 내면의 다이내믹스를 잃지 않는 한 희망이 있습니다.
승리의 날은 반드시 옵니다.

dynamic
힘찬, 정력적인, 행동적인, 발동적인, 기동적인
끊임없이 변화하는, 활발한
Posted by 카이사르21
당나라 시인 백낙천이 선사에게 물었다.
스님 어떻게 수행하면 됩니까?
스님의 답변은
나쁜짓하지 말고 선행하도록 하라
그러자 백낙천
그건 세살먹은 어린아이도 아는 것 아닙니까?
스님의 답변
세살먹은 어린아이도 쉽게 알수 있으나
백살먹은 노인도 실천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Posted by 카이사르21

마이클 패러데이는 가난한 대장장이의 아들로 태어나  학교를 다닐 수 없었습니다.

그는 런던의 한 서점 점원으로  일하면서 책읽기를 시작했고, 특히  과학서적들을 좋아해 그 분야의 책들을 읽으며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당시 유명한 화학자였던 험프리 데이비의 강연을 듣고 크게 감명을 받은 후 데이비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선생님 밑에서 과학을 공부하며 일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소년의 편지를 받은 데이비는 친구와 의논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친구는 "우선 먼저 그에게 빈 병 닦는 일을 시켜보게. 그런 일을 시시하게 여기고 못하겠다고 거절하는 사람이면 쓸모가 없는 걸세."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데이비는 편지를 보낸 소년에게  "그런 일을 해 보겠느냐"고 연락을 했고,
그 날부터 그 소년은 빈 병 닦는 일을 최선을 다해 계속 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데이비는 그를 조수로 채용했고, 그 소년은 전자기학의 세계적인 대부가 되었답니다.

'동기부여 글모음 > 실천.도전.노력.열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변화 시키기 위해 환경을 바꾸자  (6) 2012.01.17
몽골족의 승리  (1) 2011.11.11
실천  (1) 2011.06.03
링컨의 인내심  (0) 2010.10.01
브르스왕과 거미  (0) 2010.07.16
쇼팬하우어 행복론 - 中  (0) 2010.06.10
거장의 노력  (1) 2010.05.31
Posted by 카이사르21
남북전쟁이 한참이었을 때 맥클란 장군은 가장 뛰어난 장군중의 한 사람이었다. 하루는 그를 격려해 주려고 링컨 대통령이 국방장관을 대동하고 그의 야전사령부를 방문했다. 때마침 장군은 전투장에서 돌아오지 않고 있었다. 링컨은 몇시간 동안을 사령관실에 앉아서 그를 기다려야 했다. 드디어 장군이 들어왔다. 그는 방안에 앉아있는 대통령과 장관을 본체만체하면서 그냥 2층 자기 방으로 올라가는 것이었다. 링컨과 장관은 서로 얼굴을 쳐다보고는 장군이 곧 내려오리라 생각하고 다시 의자에 앉아서 그를 기다렸다. 한참 후에야 하녀가 나타나더니「죄송합니다만 장군께서는 너무 피곤해서 잠자리에 드셨다고 대통령께 말씀드리라고 이르셨습니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놀란 것은 장관이었다. 일개 장군이 직속상관인 자기는 고사하고 감히 대통령마저도 그렇게 무시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각하, 저렇게 무례한 놈은 제 생전에 본적이 없습니다. 대통령께서는 저 장군을 당장에 직위해제 시키셔야 합니다.」링컨은 잠시 침묵을 지키더니 조용히 장관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아니다. 저 장군은 우리가 이 전쟁을 이기는데 절대 필요한 사람이다. 저 장군 때문에 단 한시간만이라도 이 유혈의 전투가 단축될 수 있다면 나는 기꺼이 그의 말고삐를 잡아주고 그의 군화도 닦아줄 것이다. 나는 그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다하겠다.」여기서 링컨은 리더의 참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역시 인간이다. 또한 그는 한나라의 대통령이다. 일개 장군의 엄청난 무례를 대통령의 권위에 대한 용서할 수 없는 모욕이라고 느끼기도 했을 것이다. 동시에 그는 잠도 못 자고 전투에 시달린 장군에게는 또 다른 전투를 위해서도 휴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전투중의 장군에게 예고도 없이 불쑥 찾아온 자기에게도 잘못이 있다는 생각도 들었을 것이다.

그의 파면이 군대의 사기에 미칠 영향도 생각했을 것이다. 링컨은 노여움을 누르며 이런 저런 계산을 하기 위해 잠시 동안 말이 없었던 것이다.


-리더와 보스 中 -

'동기부여 글모음 > 실천.도전.노력.열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몽골족의 승리  (1) 2011.11.11
실천  (1) 2011.06.03
마이클 패러데이의 성공비결  (0) 2010.12.22
브르스왕과 거미  (0) 2010.07.16
쇼팬하우어 행복론 - 中  (0) 2010.06.10
거장의 노력  (1) 2010.05.31
정신력의 기적  (1) 2010.05.14
Posted by 카이사르21

옛날, 스코틀랜드에 왕이 있었습니다.
스코틀랜드는 영국과 전쟁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병사의 숫자가 적은 스코틀랜드는 영국에 번번이 패하기만 했습니다. 그의 군사는 뿔뿔이 흩어지고 브르스 왕은 몹시 지쳐 있었고 모든 것이 절망 상태였습니다. 남은 거라고는 죽음과 조국의 멸망만이 존재 할 뿐이었습니다.
이 때 오두막집 구석에서 거미 한 마리가 가느다란 줄을 이쪽 기둥에서 저쪽 기둥에 걸치려고 하는 것을 왕이 목격했습니다.
왕은 호기심 어린 눈으로 거미를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거미는 실패를 거듭하고 있었습니다.
왕은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며
´가엾은 것 너도 나처럼 실패만 하구 있구나!´
실패라는 것이 얼마나 처참하고 절망적인가를 알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거미는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여섯 번을 실패하고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일곱 번째 시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과연 성공할 것인가 하고 브르스왕은 긴장하여 거미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거미는 일곱 번째 드디어 멋지게 성공을 했습니다.
브르스왕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나도 일곱 번째 시도를 하리라.´
브르스왕은 힘차게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의 병사들이여! 지금 영국군은 승리에 도취되어 긴장을 풀고 있
다. 이 때 쳐들어 가면 승리할 것이다.˝
하고 말하며 용기있게 영국군에게 쳐들어 갔습니다.
결국은 브르스왕이 이끄는 군대가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충남도교육청,세상살아가는 지혜,동아기획,1997>

'동기부여 글모음 > 실천.도전.노력.열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천  (1) 2011.06.03
마이클 패러데이의 성공비결  (0) 2010.12.22
링컨의 인내심  (0) 2010.10.01
쇼팬하우어 행복론 - 中  (0) 2010.06.10
거장의 노력  (1) 2010.05.31
정신력의 기적  (1) 2010.05.14
성공의 두가지 댓가  (1) 2010.05.06
Posted by 카이사르21
활동한다는 것!
즉 무엇인가를 추진하거나 적어도 무엇인가를 배운다는 것은 행복의 필수 조건이다.

인간은 자신의 힘을 활동에 투입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 활동의 성공을 어떤 식으로든 확인하고자 한다.
이런 이유로 장기간 즐거움을 찾아 여행하는 사람은 때때로 자신이 몹시 불행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스스로 힘들게 노력하고 저항에 맞서 싸우는 것은 인간 본성의 가장 본질적인 욕구이다.
만약에 무엇인가를 조용하게 즐기고 있을 때라면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할지 모른다.
그러나 사실 인간에게 가만히 있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나아가서 장애를 극복한다는 것은 인간 현존의 가장 큰 즐거움이다.
인간에게 그보다 나은 것은 없다.
어떤 행동을 할때 봉착하는 순수 물질적인 장애라도 좋고, 무엇인가를 배우거나 연구할때 직면하는 정신적인 장애라도 좋다.

장애와의 투쟁과 극복은 무엇에도 비할수 없는 즐거움인 것이다.

- 쇼펜하우어의 행복론 中 -

'동기부여 글모음 > 실천.도전.노력.열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이클 패러데이의 성공비결  (0) 2010.12.22
링컨의 인내심  (0) 2010.10.01
브르스왕과 거미  (0) 2010.07.16
거장의 노력  (1) 2010.05.31
정신력의 기적  (1) 2010.05.14
성공의 두가지 댓가  (1) 2010.05.06
대우중공업 김규환 명장의 삼성 강의 내용  (11) 2010.05.04
Posted by 카이사르21
미켈란젤로가 대리석상을 조각하고 있는 아틀리에에 친구가 놀러 와서 완성이 머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돌아갔다.
그로부터 두 달 후 그 친구가 다시 놀러 왔다가 깜짝 놀랐다.
미켈란젤로는 여전히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는데, 석상은 두 달 전과 거의 달라지지 않았던 것이다. 친구는 물었다.

"이게 뭔가? 자네는 두 달 동안이나 게으름 피우고 있었나?"
"게으름을 피우기는커녕 지난 두 달 동안 이 일에 몰두하고 있었다네."

미켈란젤로는 피로에 지친 얼굴로 말했다.

"저기를 다듬고 이쪽을 다시 닦고, 여기 얼굴을 부드럽게 하고 저 근육을 팽팽하게 만들곤 했다네. 그러나 아무리 해도 마음에 들지 않아. 아직 입가 언저리를 조금 더 부드럽게 하고 이 다리에 힘을 불어넣어야 하는 일이 남았다네."

친구는 조소를 머금고 말했다.

"하지만 자네, 너무 오래 끌고 있는 게 아닌가. 그런 사소한 일에 집착하느라 일을 밀고 나가지 못한대서야 어떻게 대작을 만들겠나?"

그러자 미켈란젤로는 진지한 얼굴로 대답했다.

"그럴지도 모르지. 하지만 나는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제대로 만들고 싶다구. 그리고 제대로 된 작품은 세심한 주의와 불굴의 노력을 통해서만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네."

이 작은 일화는 세계 미술사에 불후의 명작을 남긴 거장의 비밀을 이야기하는 동시에, 우리의 일상생활에도 시사하고 있는 의미가 크다.

일 그 자체에는 경중이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그래서 맡은 일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따라서 자신의 지위가 높은가 낮은가를 재려고 한다. 중요하지 않은 일을 맡으면 화풀이를 하듯이 그 일을 적당하게 처리해 버리기 일쑤이다. 그래서 이 일화가 시사하는 바를 진지하게 읽어 내기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그렇게 할 때 맡은 일의 경중을 떠나 오로지 진지하게 완성하고자 하는 자세를 가다듬을 수 있기 때문이다.


- 나를 변화시키는 3분 중에서 -

'동기부여 글모음 > 실천.도전.노력.열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링컨의 인내심  (0) 2010.10.01
브르스왕과 거미  (0) 2010.07.16
쇼팬하우어 행복론 - 中  (0) 2010.06.10
정신력의 기적  (1) 2010.05.14
성공의 두가지 댓가  (1) 2010.05.06
대우중공업 김규환 명장의 삼성 강의 내용  (11) 2010.05.04
지금당장 시작하라  (1) 2010.04.28
Posted by 카이사르21
명예퇴직당한 것을 괴로워하던 50대 남자의 자살,사업 실패를 비관한 40대 부부가 4남매를 데리고 목숨을 끊은 사건 등 끔찍한 자살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자살률이 교통사고 사망률보다 높다고 하니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렇게 자살이 급증하는 원인은 개인이 감당하기 힘든 문제를 만들어내는 사회 구조적인 문제도 있지만,실제 사건보다 더욱 자극적으로 이슈화해서 자살을 부추기는 분위기도 한몫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근본 원인은 정신력이 건강하지 못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고 "자살"로 포기해 버리는 개개인의 나약함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인간은 정신력에 의해 좌우된다.
객관적으로 훌륭한 이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만족할 만한 삶을 살지 못하거나,한번의 실패로 영영 재기하지 못하고 평생을 비관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런 사람들의 대부분은 정신력이 부족하다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누구에게나 어려움은 있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인생에서 성공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정신력"에 달려있다.

몇 년 전 건강식품 회사에서 세일즈 매니저로 일하는 일본인 여성을 만난 적이 있다.
50대 초반으로 보이는 그의 실제 나이는 60세가 넘었고,밝고 활기찬 표정이 주변까지 밝게 만드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는 눈이 보이지 않는 맹인이었다.
아무 것도 볼 수 없는 상황에서 일하는 것이 쉽지 않을텐데 그 회사에서 판매 1위,소득 1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맹인이라면 "왜 나만 이렇게 불행해야 하는가"하는 좌절감에 매몰되어 인생을 포기할 수도 있었을텐데 그는 강한 정신력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많은 일본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대상이 되는 "기적"을 일구어낸 것이다.
어느 사람에게나 어려운 시기와 문제는 있게 마련이다.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정신력에 달려있다.
아무 것도 못한다고 좌절감에 빠져 있거나,할 수 없다고 실망만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일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정신력은 무한대의 기적을 낳는다.
지금 상황이 조금 어렵다고 좌절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정신력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져야 한다.
마음만 굳게 먹으면 도저히 되지 않을 것 같던 일도 기적처럼 이루어지도록 만들 수 있는 것이 바로 인간의 능력이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Posted by 카이사르21
유명한 석유 억만장자 헌트(H.L.Hunt)는 아칸소 주에서 목화를 재배하다가 파산했지만 훗날 수십억달러의 엄청난 돈을 벌어서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의 한 사람이 되었다.
언젠가 성공의 비결을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성공하려면 두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첫째는 자기가 원하는 게 뭔지 명확히 결정하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늘 어정쩡하죠..


둘째로 그것을 얻기위해 지불해야 할 대가를 정하고 
그 대가를 지불하겠다고 결심하는 것입니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성취심리 中 -


Posted by 카이사르21



저는 국민학교도 다녀보지 못했고 5대 독자 외아들에 일가 친척 하나없이 15살에 소년가장이 되었습니다.
 기술 하나 없이 25년 전 대우 중공업에 사환으로 들어가 마당 쓸고 물 나르며 회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런 제가 훈장 2개, 대통령 표창 4번, 발명특허대상, 장영실상을 5번 받았고 1992년 초정밀 가공분야 명장으로 추대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제가 우리나라에서상을 제일 많이 받고 명장이 되었는지 말씀 드릴까요?


사환에서 명장이 되기 까지 부지런한 사람은 절대 굶지 않는다.

제가 대우에 입사해서 현재 까지오는 과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대우에 입사할 때 입사자격이 고졸이상 군필자였습니다.
이력서를 제출하려는데 경비원이 막아 실갱이를 하다 당시 사장이 우연히 이 광경을 보고 면접을 볼 수 있게 해줬습니다.
 그러나 면접에서 떨어지고 사환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사환으로 입사하여 매일 아침 5시에 출근하였습니다.
하루는 당시 사장님이 왜 일찍 오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선배들 위해 미리 나와 기계 워밍업을 한다고 대답했더니 다음날 정식기능공으로 승진시켜 주시더군요.
2년이 지난 후에도 계속 5시에 출근하였고, 또 사장님이 질문하시기에 똑같이 대답했더니 다음 날 반장으로 승진시켜 주시더군요.


내가 만든 제품에 혼을 싣지 않고 품질을 얘기하지 마십시오.

제가 어떻게 정밀기계 분야의 세계 최고가 됐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가공시 온도가 1℃ 변할 때 쇠가 얼마나 변하는지 아는 사람은 저 하나 밖에 없습니다.
이걸 모를 경우 일을 모릅니다.
제가 이것을 알려고 국내 모든 자료실을 찾아봤지만 아무런 자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공장 바닥에 모포깔고 2년 6개월 간 연구했습니다.
그래서 재질, 모형, 종류, 기종별로 X-bar값을 구해 1℃변할 때 얼마 변하는지 온도치수가공 조견표를 만들었습니다.
기술공유를 위해 이를 산업인력관리공단의 ‘기술시대’란 책에 기고했습니다.
그러나 실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3명의 공무원이 찾아왔습니다.
처음에 회사에서는 큰일이 일어난 줄 알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제출한 자료가 기계 가공의 대혁명 자료인 걸 알고 논문집에 실을 경우 일본에서 알게 될까봐, 노동부장관이 직접 모셔오라고 했다는군요. 
장관 曰 '이것은 일본에서도 모르는 것이오. 발간되면 일본에서 가지고 갈 지 모르는 엄청난 것입니다.'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일 없다.

일은 어떻게 배웠냐? 어느 날 무서운 선배 한 분이 하이타이로 기계를 다 닦으라고 시키더라구요. 그
래서 다 뜯고 닦았습니다. 모든 기계를 다 뜯고 하이타이로 닦았습니다.
기계 2,612개를 다 뜯었습니다.
6개월 지나니까 호칭이 ‘야 이 X끼 야’에서 ‘김군’으로 바뀌었습니다.
서로 기계 좀 봐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실력이 좋아 대접 받고 함부로 하지 못하더군요.
그런데 어느 날 난생 처음 보는 컴퓨터도 뜯고 물로 닦았습니다.
사고 친 거죠. 그래서 그 때 알기 위해서는 책을 봐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 가훈은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일 없다’입니다.
저는 국가기술자격 학과에서 9번 낙방, 1급 국가기술자격에 6번 낙방, 2종 보통운전 5번 낙방하고 창피해 1종으로 전환하여 5번 만에 합격했습니다.
사람들은 저를 새대가리라고 비웃기도 했지요.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에서 1급 자격증 최다보유자는 접니다.
새대가리라고 얘기 듣던 제가 이렇게 된 비결을 아십니까? 그것은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것 없다는 저의 생활신조 때문입니다.

저는 현재 5개 국어를 합니다.
저는 학원에 다녀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외국어를 배운 방법을 말씀 드릴까요?
저는 과욕없이 천천히 하루에 1문장씩 외었습니다. 하루에 1문장 외우기 위해 집 천장, 벽, 식탁, 화장실 문, 사무실 책상 가는 곳마다 붙이고 봤습니다. 이렇게 하루에 1문장씩 1년, 2년 꾸준히 하니 나중엔 회사에 외국인들 올 때 설명도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진급, 돈 버는 것은 자기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세상을 불평하기 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십시오. 그러면 부러운 것이 없습니다. 배 아파 하지 말고 노력 하십시오. 의사, 박사, 변호사 다 노력했습니다. 남 모르게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하루 종일 쳐다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해답이 나옵니다.

저는 제안 2만 4천 6백 12건, 국제발명특허 62개를 받았습니다.
저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건 무엇이라도 개선합니다. 하루 종일 쳐다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해답이 나옵니다.
가공기계 개선을 위해 3달 동안 고민하다 꿈에서 해답을 얻어 해결하기도 했지요.
제가 얼마 전에는 새로운 자동차 윈도 브러시도 발명하였습니다. 유수의 자동차 회사에서도 이런 거 발명 못했습니다.
제가 발명하게 된 배경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회사에서 상품으로 받은 자동차가 윈도 브러시 작동으로 사고가 났습니다.
교통사고 후 자나 깨나 개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영화 타이타닉에서 배가 물을 가르는 것 보고 생각해 냈습니다. 대우자동차 김태구 사장에게 말씀 드렸더니 1개당 100원씩 로열티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약속하고 오는 길에 고속도로와 길가의 차를 보니 모두 돈으로 보입디다.
돈은 천지에 있습니다. 마음만 있으면 돈은 들어옵니다.

회사에 대한 나의 생각 저의 종교는 대우중공업교입니다.
저는 여러분들 한테 반드시 종교를 가지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종교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교회나 절에 다니지 않습니다. 제 종교는 대우중공업교입니다. 우리 집에는 대우 깃발이 있고 식구들 모두 아침 밥 먹고 그 깃발에 서서 기도합니다.
저는 하루에 두번 기도합니다. 아침에 기도하고 정문 앞에서 또 한번 기도합니다. '나사못 하나를 만들어도 최소한 일본보다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지금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는 영화를 얻는다.

저는 심청가를 1000번 이상 듣고 완창을 하게 되었습니다. 심청가에 보면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한번 밖에 없는 인생 돈에 노예가 되지 마라!'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너의 인생이다! 지금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는 영화를 얻는다.
힘들고 어려운 길은 반드시 행복으로 가는 길입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부처님께 공양하는 마음으로 하십시요.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것 없습니다. 목숨 거십시오. 내가 하는 분야에서 아무도 다가올 수 없을 정도로 정상에 오르면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정상에 가면 길가에 핀 꽃도 다 돈입니다

'동기부여 글모음 > 실천.도전.노력.열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장의 노력  (1) 2010.05.31
정신력의 기적  (1) 2010.05.14
성공의 두가지 댓가  (1) 2010.05.06
지금당장 시작하라  (1) 2010.04.28
의지는 성공의 원동력  (1) 2010.03.08
실패를 두려워 마세요  (0) 2010.02.16
반복의 힘  (9) 2010.02.10
Posted by 카이사르21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은 우리 두뇌의 수준과 적응력을 높여준다는 사실.
우리는 결코 배우기를 멈춰서는 안된다.
우리는 종종 "방법으로 모르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혼동한다.
노력해 보기전에는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수 없는지 알 수 없다.
누구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럴때는 그 일이 싫어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걱정하지 말라.
그것도 인생의 일부분이다.
당신이 시도하는 모든 것들은 당신의 두뇌 능력을 그 만큼 확장시킨다.
새로운 것을 시도 할때마다 뇌에는 필요한 정보가 흡수되고
그 정보는 다음 경험에 전달되어 유익하게 쓰인다.
"중요한 것은, 시도할 때마다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시도하는 것이다."

실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몸소 실천하는 것
실패하고 쓰러지고 일어서고 다시 노력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가 있다.
인간은 부족한 존재임에 분명하지만 신은 불량품을 만들지 않았다.
이것을 믿기에 나는, 내 몸과 마음을 다 바쳐 나 자신을 실험할수 있고
나의 한계를 계속 확장할 수 있다.

나는 자신감이 넘치는 세계,
모든 것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확고한 세계에 들어가길 원한다.
최선의 노력을 다한 사람만이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 지금당장 시작하라 중 -

'동기부여 글모음 > 실천.도전.노력.열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신력의 기적  (1) 2010.05.14
성공의 두가지 댓가  (1) 2010.05.06
대우중공업 김규환 명장의 삼성 강의 내용  (11) 2010.05.04
의지는 성공의 원동력  (1) 2010.03.08
실패를 두려워 마세요  (0) 2010.02.16
반복의 힘  (9) 2010.02.10
부자가 되는 법  (1) 2010.02.01
Posted by 카이사르21
금강산의 도인 스님으로 통하는 석두화상(石頭和尙)에게 어느 날 나이가 지긋한 엿장수 한 명이 도 닦는 공부를 하고 싶다면서 찾아 왔다.
하지만 석두 스님은 중은 아무나 되는 게 아니라며 그를 받아 들이지 않았다
그러면서 며칠을 지내는 동안 스님은 엿장수 사내가 남다른 데가 있음을 알아 보고 조용히 그를 불러 논두렁 한가운데로 데리고 갔다.
"자네 나이 마흔이 가까웠는데도 기여이 중이 되고 싶단 말인가?"
"예" 그러자 스님은 소매에서 바늘을 꺼내 들고는 사내에게 말했다.
"자, 두 눈을 꼭 감게. 자네가 눈을 감으면 내가 이 바늘을 논 가운데 던질 것이니..."
자못 꾸짖는 표정으로 다그치는 스님의 명령에 사내는 영문도 모른채 두눈을 감았다.
한참 있다가 "에잇!"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자 이제 눈을 뜨게. 그리고 내가 방금 던진 바늘을 찾아오게."
"예에? 아니 저더러 이넓은 논에서 그 바늘을 찾아 오라고요?"
"바늘을 찾아오면 자네 소원대로 중이 될수 있도록 해 주겠네."
벼가 한창 자로고 있는 논에 바늘 하나를 던져 놓고 그바늘을 찾아오라 하니, 사내의 심정이 막막한게 당연 했다.
기가 막힐 노릇이었지만 그는 바짓가랑이와 소매를 걷어 붙이고 논으로 들어갔다.
엿장수는 기어코 스님의 제자가 되겠다는 의지로 땀과 흙으로 얼룩진 채 아무 불평 없이 바늘 찾는 일에 전심 전력을 다했다.
이렇게 사흘 낮과 밤이 흘렀다. 드디어 엿장수는 논바닥 흙에서 가느다란 쇠붙이를 찾아냈다.
다음날 날이 밝자 석두 스님은 중년의 엿장수를 정중히 불러 앉혔다.
"내가 약조를 했으니 자네를 중으로 만들어 주겠네."
"감사하옵니다, 스님"
이렇게 해서 엿장수 사내는 마침내 출가의 뜻을 이루게 되었다.
그가 후일 끊임없는 수행을 거듭하여 한국 불교 통합 종단의 초대 종정으로 추대된 효봉 큰 스님이 될 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 성공으로 가는 길잡이 에서-  




'동기부여 글모음 > 실천.도전.노력.열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공의 두가지 댓가  (1) 2010.05.06
대우중공업 김규환 명장의 삼성 강의 내용  (11) 2010.05.04
지금당장 시작하라  (1) 2010.04.28
실패를 두려워 마세요  (0) 2010.02.16
반복의 힘  (9) 2010.02.10
부자가 되는 법  (1) 2010.02.01
城을 쌓는 자는 멸망한다.  (0) 2010.01.27
Posted by 카이사르21
비록 당신이 기억해 내지 못하여도 당신은 여러번 실패했습니다.
처음 걸음마를 시작했을 때, 당신은 넘어졌고, 처음 수영을 배울 때, 당신은 물에 빠져 죽을 뻔 했습니다.
안 그랬나요?
처음 야구방망이를 휘둘렀을 때, 방망이에 공이 맞던가요?
홈런을 제일 잘 치는 강타자들도 자주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합니다.

R.H. Macy는 7번이나 실패한 뒤에 겨우 뉴욕의 가게를 성공시켰고,
영국의 소설가 존 크레쉬(John Creasey)는 753통의 거절장을 받고 나서야 564권의 책을 발간할 수 있었습니다.


베이브 루스는 1,330번의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했지만 714번의 홈런을 날렸습니다.

실패를 걱정하지 마세요.
시도조차 하지 않아 놓치는 기회에 대해서 걱정하세요.

월 스트리트 저널, 1981-10월




Posted by 카이사르21
일본의 유명한 오노도후란 서도가의 일화이다.
오노도후는 어린 날 부터, 서도가가 되려고 매일 스승이 있는 곳으로 오고 갔다.
스승은 그에게 “자세를 바르게 하고, 붓을 곧게 가지고, 글자의 일점일획에도 마음을 다해 전력하지 않으면 숙달될 수 없다”고 가르쳤다.
그는 하루도 쉬임없이 연습하러 다니면서 지도를 받았으나 스승은 좀채로 칭찬해 주지 않았다.
한 장을 써 받치면 한자 한자를 주서해 주면서  “더 잘 쓰도록 하여라”고 하기만 했다.
아무리 잘 써내도 “응 됐다”고 해 주지 않았다.
그렇게 하기를 몇해 동안 그만 자신이 없어져 이제는 글렀다고 생각하고 스승의 집을 나섰다.
빗방울이 부슬부슬 나리는 가운데 처량한 걸음으로 집을 향해 걸음을 옮기던 오노도후는 문득 개구리 한마리가 버들가지에 뛰어 오르려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발걸음을 멈추었다.
개구리는 뛰어 오르다가는 실패하여 떨어졌다.
그러나 개구리는 거듭거듭 되풀이 했다.
그는 비오는 가운데 서 있는 것도 잊어버리고 개구리의 동작을 지켜보았다.
여러번 실패하는 것을 보고 그는 개구리가 마침내 포기하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개구리는 끝내 버들가지에 뛰어 오르고야 말았다.
그리고는 드디어 조그만 발을 가지에 얹어 놓고는 말할 수 없이 만족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가슴이 꽉 차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결심을 했다.
‘그렇다. 나도 끝내 이룩하고 말아야 한다’고.
그 때부터 오노도후는 성공을 서두르지 않고 매일매일 연습을 게을리하는 일 없이 정진하여 드디어 일본 제 1의 서도가가 되었다.

-------------------------------------
오노도후는 비광의 주인공 입니다.  ^^

Posted by 카이사르21

내 거기서 배운 게 하나 있지.

뭐냐하면, 부지런히 매일매일 하는 거야.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부지런히 하면 뭔가 바뀌는 법이지.

생활이 바뀌고 주변이 바뀌고,

그리고 부자가 되는 거야.

내가 그걸 그때 거기서 배웠어.

- 길거리특강 中 이육주할머니.-
Posted by 카이사르21

- 끝없는 위기의식과 도전 … 현실에 안주하면 패망 뿐 -

몽골은 위기의식과 도전정신으로 대표되는 유목민(遊牧民) 기질을 앞세워 중국과 한반도는 물론, 서쪽으로는 러시아, 남쪽으로는 베트남까지 정복하면서 세계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했다.
그러한 몽골의 유목민 정신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타산지석이 되고 있다.



몽골의 영웅 칭기즈칸은 이렇게 외쳤다.
“성(城)을 쌓는 자는 망할 것이고, 이동하는 자는 흥할 것이다!”
“후대에 비단옷을 입고 떵떵거리고 살 때 멸망할 것이다!”
“끊임 없는 위기의식과 호기심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없이 한 가지 성과에 만족하여 안주한다면, 발전은커녕 결국은 현재 위치조차 유지하기 어렵다.”

실제로 12세기 초까지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승승장구하던 몽골도 12세기 후반 원(元)나라 개국 이후 내정에만 몰두한 나머지 내분을 겪었고, 결국 200년도 안 되어 명(明)나라에 의해 쫓겨나게 된다.
아이로니컬하게도 칭기즈칸이 몽골 제국의 몰락을 예언한 셈이다.

필자는 비즈니스를 하면서 이러한 칭기즈칸의 경고를 잊어본 적이 없다.
가령 한국이 자랑하는 최대 수출품목인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그 어느 분야보다 퇴출과 합병이 활발한 분야로 오직 일류만이 생존할 수 있다.

현재 위치에 만족하고 새로운 도전을 과소 평가하여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 신규투자에 소홀했던 경쟁업체들은 예외없이 시장에서 퇴출됐다.
 오늘날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유목민 정신을 가진 몇몇 업체에 의해 급격한 과점화(寡占化)가 진행되고 있다.

필자는 올해 미국에 IR(기업설명회)을 하려고 갔다가 미국의 모 투자회사 회장으로부터 “미국의 거대기업들도 불황기에는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삼성전자를 비롯한 일부 한국 기업들은 어떻게 불황기에 더욱 좋은 성과를 내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필자는 곰곰이 생각하다가 유목민 정신(Nomadic life)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삼성을 비롯한 한국 기업의 경쟁력 중 하나라고 답변했더니 그 미국인은 무릎을 탁 쳤다.

물론 삼성의 반도체 사업도 지금까지 몇 번의 고비가 있었다. 특히 2000년 호황기를 보낸 다음 2001년 침체기를 맞았을 때엔 미래를 내다보고 적극적으로 오늘날의 히트 품목이 된 ‘낸드 플래시 메모리’에 눈을 돌려 철저히 준비하고 투자했다.
 결국 끊임없는 도전과 개척정신이 없었다면, 삼성의 반도체가 이같이 장기간에 걸쳐 1위를 유지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이제 기업 세계에서 2등과 3등은 별로 의미가 없는 시대로 들어섰으며, 절대강자만이 살아남는 무한경쟁 시대에 돌입했다.
어느 한 분야에서 1위를 달성한 뒤 그저 이를 지키기 위해 성을 쌓고 또 다른 목표를 향해 이동하지 않는다면 지금의 위치조차 절대로 보장받지 못한다.

유목민 정신 중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우수 인재의 중시’다.
당시 기록을 보면, 몽골인들은 능력이 있으면 적장(敵將)이라도 포용했다.
적군조차도 요즘 말로 ‘아웃소싱’의 대상으로 삼았던 것이다.
적장의 목을 베어 와야 진정한 승리라고 여겼던 그 당시의 분위기로는 선뜻 이해되지 않는 대목이다.

앞으로의 세계는 빌 게이츠나 스티븐 스필버그와 같이 뛰어난 천재성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거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사람이 이기게 된다. 당시 몽골인들의 선견지명에 놀랄 따름이다.

사회가 날로 풍요로워지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자 하는 사고는 점차 퇴색하고, 현실 안주만을 위해 책임은 회피하고 권리만을 주장하는 풍토가 만연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이다.

몽골에서 경쟁력 회복의 지혜를 배워야 하겠다.

  황창규 사장(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Posted by 카이사르21



“이래도 안 뽑아 줄 겁니까.”
올해 초 셋톱박스 전문 업체 H사에 입사한 유 모씨(26)는 2차 면접 시험이 있는 날 아침 H사 사옥 앞에 나가 자신의 이름을 붙인 요구르트를 출근길 직원들에게 나눠줬다.

유흥업소의 홍보 도우미로 착각한 회사 경비원들의 저지로 불과 100여개를 돌리는데 그쳤지만,
요구르트를 받은 사람들 중엔 면접관도 있었고, 유 씨는 결국 입사에 성공했다.

사상 최악의 취업난을 뚫겠다는 구직자들의 노력이 눈물겹다.
면접관 앞에서는 물론이고 시험장 밖에서부터 눈도장을 받아 취업에 골인하려는 갖가지 아이디어가 백출하고 있다.

가전업체 D사에도 전설 같은 구직자들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면접 전날 ‘D사에서 꼭 일하고 싶습니다’라는 팻말을 목에 걸고 출퇴근길 직원 500여명에게 사탕을 돌린 김모(26)씨가
있는가 하면, 채용담당자 앞으로 동영상 메일을 보내 간곡한 취업 의지를 밝힌 취업준비생도 있었다.
20초 분량의 동영상에는 구두를 벗고 운동화를 들어보이며 “발로 뛰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외치는 내용이 들어 있었다.

심지어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자신을 ‘구직 매물’로 내놓은 사람도 있다.
32세의 이 청년은 지난 9월 A사이트에 “근면한 남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이력서를 올렸는데, 경매 시작가는 1,000원, 즉시 구매가격 300만원으로 설정해 은근히 희망 급료를 제시하는 재치를 보였다.

구직을 향한 열정은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S대 법대 출신으로 시가 총액 1,000억원대의 장외 기업을 운영했다는 박모(42)씨는 일간신문에 가로 8㎝, 세로 15㎝ 크기의 구직광고를 냈다.

그는 “사업이 부도나 2년간 옥살이를 했다”며 “기획능력이 뛰어나고 수익 모델에 대한 아이디어도 있으니 입사만 하면 수개월 내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호소했다. “월급 대신 스톡옵션만 받고 일할 수도 있다”는 파격적인 조건도 덧붙였다.

튀는 사례의 하일라이트는 서울에서 울산까지 마라톤 레이스를 벌인 김모(28)씨. 서울에 사는 김씨는 지난해 12월 현대중공업 공채에 입사지원서를 제출하고 20여일 남은 발표일을 서울에 앉아 기다리지 않고 현대중공업 본사가 있는 울산까지 500㎞에 이르는 육로를 7일 밤낮에 걸쳐 뛰어 갔다.

그는 인사담당자에게 미리 이메일을 보내 “천 마디 말보다 한 번의 행동으로 현대중공업을 위해 달리겠다”며 “따뜻한 커피 한 잔과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면 더 바랄 것이 없다”는 갸륵한 정성을 보여 결국 취업문을 뚫었다.

-  어떤 일간지에 실린 내용 입니다...-

 
 

'동기부여 글모음 > 실천.도전.노력.열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복의 힘  (9) 2010.02.10
부자가 되는 법  (1) 2010.02.01
城을 쌓는 자는 멸망한다.  (0) 2010.01.27
불가능 하기 때문에 도전한다  (0) 2010.01.15
명궁이 되기위한 훈련  (0) 2010.01.14
화장실에서 공부를  (2) 2010.01.12
조지헤리슨의 기타연습  (1) 2010.01.11
Posted by 카이사르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