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글모음/실천.도전.노력.열정'에 해당되는 글 43건

  1. 2009.06.25 연습벌레 데이비드 베컴 2
  2. 2009.06.22 단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1
  3. 2009.06.19 정상 정복의 비결
잉글랜드 축구 선수  베컴은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싱 능력, 필살의 프리킥 능력을 지녀 한때 세계 4대 미드필더 가운데 하나로 손꼽혔다.

화려한 베컴의 외모와 플레이 이면에는 지독한 연습이 자리잡고 있다.
가공할 스핀과 스피드의 킥도 타고난 능력에 연습이 더해진 결과였다.

유소년 클럽에서 맹활약할 때 베컴을 주목한 한 축구클럽 경영자 돈 윌트셔는 베컴을 만나 리프팅을 시켰는데 5회도 넘기지 못했다.
하지만 2개월 후 베컴은 월트셔 앞에서 2,000회를 넘기는 리프팅을 선보였다.
월트셔는 “8살 어린 아이에게 무서움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최고의 스타이면서도 훈련 시간에는 항상 마지막까지 그라운드에 남았던 에릭 칸토나를 존경한다는 베컴은 지독한 연습벌레이기에 지금의 베컴이 된것이다.


Posted by 카이사르21
단념하기에는 항상 너무 이르다.
It is always too soon to quit.

오직 내가 도달할 수 있는 높이까지만,
나는 성장할 수 있다.

오직 내가 추구하는 거리까지만,
나는 갈 수 있다.

오직 내가 살펴볼 수 있는 깊이까지만,
나는 볼 수 있다.

오직 내가 꿈을 꾸는 정도 까지만, 나는 될 수 있다.

Only as high as I reach,
Can I grow.

Only as far as I seek,
Can I go.

Only as deep as I look,
Can I see.

Only as Much as I dream,
Can I be.
Posted by 카이사르21
여러분, 오늘 이야기는 "정상정복"의 비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늘 아래에서는 가장 높은 산줄기, 히말라야 산맥 속에는 에베레스트 봉이라 불리는 가장 높은 봉우리가 있습니다. 그 높이가 무려 8,848미터라고 합니다. 그야말로 하늘과 맞닿은 산이지요.

그런데 그 높고 험악한 산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정복했던 사람은 영국의 "헬레리" 경이라는 사람입니다. 그 헬레리 경과 어느 기자가 인터뷰를 통해 나눈 대화의 한 구절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기자 : 어떻게 해서, 세계 최정상의 고봉준령을 정복하실 수가 있으셨습니까?

헬레리 : 그야 뭐 간단하지요. 한 발 한 발, 걸어서 올라갔지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그의 평범한, 한 마디의 말속에 참으로 대단한 교훈이 담겨져 있는 거입니다. 세계 최정상의 고봉준령도, "한 발 한 발", 걸어서 올라가니까 정복되더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결국은 벽돌을 "한 장 한 장", 쌓아서 완공한 것입니다. 세계적인 대문호인 세익스피어가 4대 비극 작품을 쓸 때도 원고지를 "한 칸 한 칸", 채워서 완성한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그런 자세로 노력하고, 그런 자세로 도전하면 성공합니다. 승리합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속담도 있고, "쇠걸음이 천리를 간다" 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아무 때나 서둘지 맙시다. 급할 때일수록 천천히 합시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그저 "하나 하나", " 차근 차근", 행동합시다. 그것이 서둘 때보다 좋을 때가 더욱 많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모두가 성공의 비결은 "한 발 한 발"이라는 사실을 가슴에 꼭 새기고, 자기 세운 목표를 향해, 자기가 종사하고 있는 분야의 정상을 향해 "한 발 한발", 전진합시다.

- 천국에 간 혓바닥(장철진 엮음) 중에서 -
Posted by 카이사르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