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은 사실은 그것을 하기 싫다고 다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은 실행되지 않는 것이다.”
-스피노자


한국을 빛낸 두 장인, 진창현 씨와 전용복 씨. 그들은 각각 바이올린 제작과 옻칠에서 장인의 예술 혼을 불살랐다. 그것은 불가능에 대한 도전이었기에 더욱 화려하게 타올랐다.

세계적인 바이올린 제작자인 진창현 씨가 바이올린 제작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불가능에 대한 도전’때문이었다. 일본에서 대학을 다니던 어느 날 들은 ‘바이올린의 신비’라는 강연에서, 명기 스트라디바리우스의 소리를 재현하는 것은 현대 기술로는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던 것이다. ‘불가능’이라는 단어는 그를 전율하게 만들었다.

바이올린을 만들겠다는 결심이 서자, 진창현 씨는 기술을 배우기 위해 바이올린 장인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한국 사람이라는 이유로 번번이 문전 박대를 당하자, 바이올린 공장 직원들을 개인적으로 접촉해서 하나 둘씩 배워 나갔다. 그렇게 배운 방법으로 그는 바이올린을 하나씩 만들어 나갔다. 한 번 몰두하기 시작하면 밥 먹는 일도, 잠자는 일도 잊고 미친 듯이 바이올린에만 매달렸다. 매일 새벽 두세 시까지 땀 투성이가 되어 열심히 일했다.

그리고 마침내 1976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제2회 ‘국제 바이올린·비올라·첼로 제작 경연대회’에서 여섯 개 부문 가운데 무려 다섯 개 부분을 석권하는 쾌거를 올렸다. 또 1984년에는 미국 바이올린 제작자협회로부터 무감사 제작자로 인정받고 ‘마스터 메이커’ 칭호를 받았다.

옻칠 장인 전용복 씨는 일본의 유서 깊은 연회장인 메구로가조엔 복원 사업이 있을 것이라는 소문을 듣고는, 그 일을 맡을 수만 있다면 일생을 걸어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다. 작업에 앞서 그는 다양한 옻칠 기법을 배우기 위해 일본어를 배우고, 일본 전역의 유명한 옻칠 장인을 찾아다녔다. 마침내 메구로가조엔을 복원할 사람을 결정하는 자리에 섰을 때, 전용복 씨는 브리핑을 끝내면서 이렇게 말했다.

“분명히 얘기하지만, 나는 할 수 있소. 불가능하다고 한 사람들과 내가 무엇이 다른 줄 아시오? 그들은 목숨을 걸지 않았고, 나는 목숨을 걸었다는 점이오. 아시겠소?”

결국 1조 원대의 엄청난 공사가 전용복 씨의 손에 떨어졌다. 옻칠이 10톤이나 소요되는 엄청난 작업 분량을 전용복 씨는 30여 명 가량의 인원만을 대동하고 진행했다. 그런데 마지막 6개월을 남겨두고 문제가 발생했다. 후반 작업을 도와 줄 한국 기술자들의 입국이 거부된 것이다. 남은 작업을 30여 명이 마무리하는 것은 말 그대로 불가능했다. 그렇다고 지난 2년 6개월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온 작업을 일본인들 손에 넘겨줄 수는 없었다. 그렇다면 결론은 하나였다. 죽기살기로 매달리는 수밖에 없었다.

마지막 일은 두 개의 방에 금박을 올리는 것이었는데, 개관일이 다가오면서 기술자들은 피로에 지쳐 하나 둘 쓰러졌다. 작업은 결국 개관일 새벽 3시에 끝났다. 3년 동안의 복원 작업은 연인원 10만 명분에 해당하는 방대한 작업이었다. 메구로가조엔의 복원은 그 해 일본의 가장 큰 뉴스였으며, 전용복 씨는 세계적인 칠예 작가로 거듭나게 되었다.


출처 : Success Partner
Posted by 카이사르21

 옛 중국에 기창이란 명궁이 있었다.
기창이 활을 배울 때 맨 먼저 습득해야 했던 것은 아무리 주변이 움직이더라도 마음은 그에 따라 동요하지 않게끔 한 곳에 잡아 두는 훈련이었다.

아내의 틀밑에 누워 실북이 좌우로 부산하게 오가도 눈꺼풀이 깜빡거리거나 눈동자가 움직이지 않도록 2년간 훈련을 했다.
이렇게 마음의 정처를 잡고 나니 이제는 아무리 작은 것일지라도 그것에 몰두하면 커 보이게 하는 훈련이 뒤따랐다.
기창은 남쪽 창 아래 말총에다 이 한 마리를 매어 두고 멀리에서 그것을 보기 시작하였다.
세월이 흐를수록 그 이가 점점 커 보이더니 3년이 지나니까 수레바퀴만큼 커 보이기까지 되었다.
이와 같은 훈련법을 통해 기창은 훌륭한 명궁이 되었다.

이 이야기를 혼다는 어렸을 때 옛날 무사 신분이었던 떠돌이 아저씨께 들었다.
이 때 혼다는 가난한 대장간 집 아들로 태어나 겨우 소학교만 마치고 수리 공장의 견습공으로 있으면서 자신의 처지에 크게 좌절을 느끼고 있을 때였다고 한다.

그는 이 아저씨의 이야기를 자신의 인생 행로의 큰 전환점으로 삼았고 결국 혼다 자신도 그 자신의 내부에서 끌어낸 정신의 무한한 가능성과 부단한 기능 훈련으로 일본의 성공한 경영인이 되었던 것이다.

혼다는 왼손 엄지 손가락이 깨져 형태가 없어지고 엄지 검지는 첨단 부위가 절단 되어 오른손보다 짧은 짝손이 될 정도로 수리공인 자신의 직업을 갈고 닦아 첨단자동차 공업에 필수적인 수십 수백가지의 부속품을 발명 개량해 냈다.

Posted by 카이사르21

그 즈음 나는 화장실에서 새벽까지 공부를 해야 했으므로 안팎으로 피곤하기 짝이 없는 가을이었다.
기숙사는 밤 10시30분이면 완전히 소등을 했다.
나는 기숙사 사감의 순시가 시작되는 11시까지 가만히 침대에 누워 있다가 순시가 끝나면 일어나 유일하게 불이 켜져 있는 장소인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변기에 쪼그리고 앉아서 밤 1시까지 공부를 계속했다.

때로는 꼬박 밤을 새우면서 새벽 3, 4시가 될 때까지 화장실을 지키곤 했는데, 그러다가 4시에 청소부가 들어오면 할수 없이 옆의 샤워실로 자리를 옮길 수밖에 없었다.
샤워를 하면서 책을 들고 있을 수는 없었으므로 그때는 공부한 것을 머릿속에 하나씩 떠올리며 정리하는 작업을 했다.
화장실에서 밤새 공부하는 것은 여름보다 겨울이 더 괴로웠다.
아무리 수세식 화장실이지만 히터가 후끈후끈 들어오면 불쾌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 홍정욱의 7막 7장 中 -
Posted by 카이사르21
- 비틀즈 멤버 조지헤리슨의 일화 -

조지는 혼자 기타를 익혔다. 하지만 별로 진전은 없어 보였다.
'아 나는 정말 못 치겠어' 라고 말하곤 했다
그래서 내가 말해 주었다.
'할수 있어' 계속 연습하면 될거야'
그러자 그애는 손가락에 피가 날 때까지 연습을 했다.
나는 계속 '할수 있어, 할수 있어'라고 말해 주었다
새벽 두 세시까지 같아 앉아서 봐주기도 했다.
조지가 '정말 못하겠어요'라고 할 때마다 '해봐 더해봐'라고 말했다.

그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일이니까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마 내가 어렸을때 하고 싶었던 모든일들, 아무도 격려해 주지 않았던 일들이 생각나서였을지도 모른다.
(조지헤리슨 어머니의 증언)

비틀즈는 전설로 통합니다.
전설적인 그룹 비틀즈의 기타리스트 조지헤리슨은
어머니의 격려와 말 그대로 피나는 노력으로 전설의 일원이 될 수 있었습니다.




Posted by 카이사르21
요한 세바스찬 바하는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부지런히 일하였다. 누구나 부지런하면 성공을 거두었을 것이다."
그가 부지런했던 것은 이 때문이고 성공을 거둔 것도 이 때문이었다.

그가 어렸을 때 였다.
형이 그의 재능을 다른 방면으로 돌리기 위해 촟불을 켜지 못하게 했더니,
바하는 달빛 아래서 악보책을 베껴 공부하였다.
그래서 형은 그 악보까지도 다 찢어 버린 적이 있었다.

-자조론- (S.스마일즈)

그래서 결국 바하는 음악의 아버지가 되었고
바하의 형은 아무도 관심 없는 사람이 되었나 봅니다


'동기부여 글모음 > 실천.도전.노력.열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궁이 되기위한 훈련  (0) 2010.01.14
화장실에서 공부를  (2) 2010.01.12
조지헤리슨의 기타연습  (1) 2010.01.11
스티븐슨의 공부방법  (0) 2010.01.10
존 헌터의 성취비법  (0) 2010.01.10
가장 무능하게 만드는 것  (1) 2009.11.05
가장 위대한 자산은 ?  (3) 2009.09.10
Posted by 카이사르21




스티븐슨은 기관공으로 일하면서 밤이면 수학과 측량 기술에 대한 공부를 하고
 낮이면 점심시간 같은 때 틈이 나면 분필로 석탄차 옆구리에 계산 연습을 했다.

스티븐슨 (Stephenson, George) - 영국의 증기기관차 발명가.


스티븐슨은 기관차를 발명하기 위해서 15년을 연구하였습니다.
아마 이런 모습으로 15년을 지냈나 봅니다.

'동기부여 글모음 > 실천.도전.노력.열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장실에서 공부를  (2) 2010.01.12
조지헤리슨의 기타연습  (1) 2010.01.11
바하의 달빛 악보  (0) 2010.01.10
존 헌터의 성취비법  (0) 2010.01.10
가장 무능하게 만드는 것  (1) 2009.11.05
가장 위대한 자산은 ?  (3) 2009.09.10
시계를 보지 말라 (에디슨)  (2) 2009.07.30
Posted by 카이사르21

존헌터는 20세 가까이 될 때까지 거의 아무 교육도 받지 못하여 읽기와 쓰기에도 힘들 지경이었다.

그는 형이 일하고 있는 해부실에서 조수로 있게 되었지만 멀지 않아 형을 능가하였다.
이것은 그의 타고난 소질 때문이기도 하지만, 주로 인내와 전념과 꾸준한 근면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그는 처음으로 비교해부학에 공적을 남겼는데 그가 수집한 자료는 2만점이나 된다.
그는 이처럼 많은 일을 하기 위해 점심을 마치고 나서 한시간 동안 낮잠을 자고 밤에는 네 시간밖에 자지 않았다고 한다.
그에게 어떻게 그런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냐고 질문하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무슨 일이나 손을 대기 전에 그것을 이룰 수 있는가의 여부를 깊이 생각해 봐요,
그리하여 이룰 수 없는 일이라고 판단되면 아예 손을 대지 않아요

그러나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되면 만사를 무릅쓰고 기어이 이루고 말아요. 일단 손을 댔다 하면 끝장을 볼 때까지 중단하지 않아요.
내가 일을 성취한 것은 다 이 때문이지요"


끝짱 볼 때 까지 중단하지 않는 것 이것이 프로정신이 아닐까요...
All or Nothing!

'동기부여 글모음 > 실천.도전.노력.열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지헤리슨의 기타연습  (1) 2010.01.11
바하의 달빛 악보  (0) 2010.01.10
스티븐슨의 공부방법  (0) 2010.01.10
가장 무능하게 만드는 것  (1) 2009.11.05
가장 위대한 자산은 ?  (3) 2009.09.10
시계를 보지 말라 (에디슨)  (2) 2009.07.30
너 자신을 이겨라  (0) 2009.07.20
Posted by 카이사르21

악마들이 인간을 가장 무능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회의를 했습니다.
어떤 악마가 일어서서 의견을 말했습니다.
"몸을 아프게 하는 병을 주는 것입니다."
"어떤 일에나 실패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대장 악마는 악마들의 의견이 그럴 듯했지만 100% 마음에 들지 않아 주저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한 악마가 자신만만하게 이야기했습니다.
"모든 인간들의 가슴에 미루는 마음을 심어두는 겁니다.
"차차하자. 내일하자!" 그런 미루는 마음이야말로 자신도 모르게 세상에서 가장 무능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니까요."

성공한 사람의 달력에는 "TODAY" 라는 단어가 적혀있습니다.
그러나 실패한 사람의 달력에는 "TOMORROW"라는 단어가 적혀있습니다.
성공한 사람의 시계에는 "NOW"라는 로그가 찍혀있습니다.
그러나 실패한 사람의 시계에는 "NEXT"라는 로그가 찍혀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당신의 달력에는, 당신의 시계에는 어떤 단어가 적혀 있습니까?

박성철 "누구나 한번쯤은 잊지못할 사랑을 한다" 中

다음에 하자 하면 다음에도 못하게 됩니다.
내일부터 하자 하면 내일도 못하게 됩니다.
오늘입니다.. 아니 오늘도 아니고 바로 지금부터 입니다.



'동기부여 글모음 > 실천.도전.노력.열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하의 달빛 악보  (0) 2010.01.10
스티븐슨의 공부방법  (0) 2010.01.10
존 헌터의 성취비법  (0) 2010.01.10
가장 위대한 자산은 ?  (3) 2009.09.10
시계를 보지 말라 (에디슨)  (2) 2009.07.30
너 자신을 이겨라  (0) 2009.07.20
불타는 정열의 소유자  (0) 2009.07.20
Posted by 카이사르21
사람들은 인생의 수많은 전투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내가 겪은 가장 힘든 전투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나 자신에 대한 통제권을 차지하기 위한 전투였다.
자기 통제권을 획득하는 것은 치열한 노력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수없이 반복하여 연습해야 자신을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다.
이것은 일종의 습관이다.
반복적인 노력과 반복적인 의지의 훈련을 통해 얻는 습관이다.

- 습관의 힘 中-

피타고라스는 "가장 위대한 힘이자 자산은 자기통제"라고 말했습니다.
성경에는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스스로 절제한다"고 했습니다.
절제는 자기통제를 말합니다.

자기통제는 연습과 훈련을 통해서 획득되는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노력으로 획득한 자기통제 능력이 가장 위대한 힘이자 자산이라고 충고한 피타고라스의 지혜를 생각하며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Posted by 카이사르21

빌명왕 에디슨이 미국 특허청에 등록한 특허 건수는 1,098가지였습니다.
122건은 30세 이전에 등록한 것이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성공의 비결을 묻자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시계를 보지 않는 것입니다.”

에디슨은 수많은 실패를 하면서도 어떤 일에 집중할 때는
침식(寢食)을 잊을 정도로 몰두했습니다.
밤이 되어 어두워지는 것이 싫어서 전등을 발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등은 수많은 실패의 연속이었지만 드디어 해냈습니다.
바보 소리를 들으며 자란 이 천재는 낙관주의자였고 일벌레였습니다.
하루 18시간 일했고, 4시간 자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공부를 못했다고 비관하지 않았고, 화재나 실험의 실패에도 낙담하지 않았습니다.
그것들을 새로운 시작으로 생각했습니다.
실패를 하면서도 태연하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실패하는 방법을 1천 가지나 알게 되었으니
그만큼 성공에 가까워진 셈이요.”

사람들이 마법사라고 부르면 기뻐하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99%의 땀과 1%의 영감’을 믿고,
노력에 노력을 쌓은 결과가 수많은 발명을 가능케 했던 것입니다.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 오히려 집중력을 높여 주기 때문에
득이 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세상에는 노력하지 않고 탓을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학벌이 없다, 재능이 없다, 돈이 없다 등등…….
에디슨은 말년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일은 병을 낫게 하고, 인격을 고상하게 한다(Work heals amd ennobles.).”
Posted by 카이사르21
인생에는 항상 좋은 일, 성공만 있지는 않습니다. 실패도 있고, 좌절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삶에는 도전이 필요하고 응전이 필요한 것입니다.
결과에 집착하기보다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에게 과시하고 보여주기 위해 살려고 하지 말고, 자신과의 싸움이라 생각하고 살아야합니다.
상대방과의 싸움에서는 오히려 이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자신, 자신의 내면과의 싸움에서 이기기란 더 어렵습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어렵지 않게 해나갈 수 있습니다.

내 삶은 전적으로 나에게 달려 있습니다.내 삶을 어디로 끌고 가느냐는 내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나의 삶을 소중하게 가꾸어가려면 내 자존심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합니다.

오직 열매만, 결과만 중시하며 살면 우리 삶은 너무 허망합니다.
그 삶은 목적만 중시하는 삶입니다.
목적을 중요시하며, 결과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그에 대한 집착이 많아서입니다.

시작과 끝을 전혀 알 수 없는 인생의 도상에서 매순간 과정을 중요시하면 좋겠습니다.
내 운명을 신에게 맡겨둘 수는 없습니다. 신은 매사 우리에게 간섭하지 않습니다.

우리 스스로 유종의 미를 거두기까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 매순간이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일 하나에서도 감사의 마음이 넘쳐나는 행복을 찾고, 행복을 만들 줄 아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중에서--

Posted by 카이사르21

얼마전 우연히 신문을 들치다가 지난 천 년에 걸쳐 가장  자랑스러운 영국인은
"셰익스피어"와 "처칠"이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무엇이 그들을 존경받고 성공한 인물로 만들었는가?

그 두사람은 철들면서 부터 계속해서 역경에 도전한 인물이었다.
그들은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불타는 정열의 소유자"였다.

그들 만큼 일생에 걸쳐 최선을 다하면서 일한 사람은 유례가 없었다
그래서 영광을 누리게 된 것이다.

- 사랑을 알아야 인생을 배운다.(김형석) -
Posted by 카이사르21
인생에 명확한 목적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는 어떻게 다를까요.
목적 있는 인생은 현실이 아무리 목적과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서히 그 목적 실현을 향해 나아가지만,
목적 없는 인생은 그렇지 못합니다.

목적 없는 삶을 사는 사람은 나침반도 없이  망망대해에 떠 있는 작은 배와 같아,
거친 세파 속에서 헛되이 방황만 할 뿐이고 자신이 지금 어디로 향하는지는 물론,
어디에 있는지조차 모릅니다.

인생의 나침반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  항상 궤도수정을 할 수 있습니다.
삶의 차원이 달라지면 삶의 목적도 바뀌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돈을 벌 생각이었는데 어느 틈에  사회활동이나 영적 수행에 눈뜰지 모릅니다.
빈틈없는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지 못하는 것보다  누구나 알 수 있는 간단한 방침을 세워서
실천해 나가는 것이 결국 결실을 얻게 됩니다.

Posted by 카이사르21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나름대로의 생활 신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로버트 슐러가 말한 "적극적 사고의 10가지 비결"은 우리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첫째, "불가능하다"는 생각은 절대로 하지 말라.

둘째, 어려운 일에 직면했을 때는 해결책을 찾아 보라.

셋째, 자신에게 주어진 가능성을 결코 부인하지 말라.

넷째, 어떤 일에 실패할 위험이 있다고 해서 계획을 포기하지 말라.

다섯째, 훌륭한 제안을 거부하는 일에는 결코 참여하지 말라.

여섯째, 어떤 문제를 다른 사람이 성공하지 못했다고 해서, 당신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은 하지 말라.

일곱째, 좋은 아이디어를 실현하는데, 시간, 돈, 두뇌, 열정, 재능, 기술이 부족하다고 해서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

여덟째, 스스로 불완전하다는 생각으로 장래 설계를 결코 포기하지 말라.

아홉째, 어떤 제안이 들어왔을 때, "확신이 안 선다, 생각해보지 못한 일이다, 유익함이 없을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그것을 거부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열번째, 한 가지 목표가 달성되면, 다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라.
Posted by 카이사르21
목표를 달성하고자 했을 때
그 목표를 타인앞에서 선언하게 되면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한 번정도 다른 사람 앞에서 ‘무엇을 하겠다’고 선언을 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물러서지도 못하고 전진할 수 밖에 없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한 순간 목표로 돌진하는 에너지가 솟아나서 자신도 따르게 되는 것이다.

- 제우스 존의 "성공하는 사람, 실패하는 사람"에서 -
Posted by 카이사르21
사시 최연소 합격, 외시 차석, 행시 수석, 하버드대에 이어 예일대 법학석사, 컬럼비아대 법
학박사, 미국 4개주 변호사, 세계 최대 로펌 B&M 근무…. 방송활동으로 낯익은 고승덕 변호
사의 화려한 이력이다. 도대체 어떻게 공부를 했기에 이런 빛나는 경력을 가질 수 있었을까.
고승덕 변호사를 만나 그만의 ‘공부비법’을 들어봤다.

그는 우선 공부를 잘하는 방법을 묻자 “주어진 환경은 누구나 다 똑같습니다.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절대로 공부를 잘 할 수 없습니다”라고 명쾌하게 답변했다. 주어진 환경은 학생 개개
인의 조건에 따라 다른 것이 아니냐고 반문하자 “공부를 좋아서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가
더 참고 견디냐가 승패를 가릅니다. 이것이 공부의 첫 번째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공부만큼 공평한 것은 없다는 말이다. 어차피 하루는 24시간인데다, 남이 내 공부를 대신해
줄 수도 없기 때문에 자신이 혼자서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너무 평범한 설명이다.

그는 고시 공부를 하는 동안 낮과 밤을 바꾸어 살았다. 밤에 집중이 잘 되기 때문이다.

“24시간을 공부와 잠, 둘로 나눴습니다. 어두워지면 일어나고 밝으면 잠을 잤죠. 생체 리듬에
역행해 사는 것이 건강에는 치명적이더라고요. 가장 먼저 위장이 나빠졌어요. 그래도 설마
죽기야 하겠나는 오기가 생기더군요.”

고변호사는 하루가 24시간 밖에 안되는 게 안타까웠다고 한다. 따라서 공부 이외의 시간을
최대한 줄여야 했다. 밥 먹을 시간마저 아까워 여러 가지 반찬을 칼로 잘게 썰어 넣어 여러
번 씹지 않아도 소화가 잘 되도록 한 ‘특제 비빔밥’을 개발할 정도였다고. “비빔밥을 책상에
놓고 먹으면서 책을 봤습니다. 소화가 잘되 식곤증이 없더라고요. 식곤증으로 버리는 시간조
차 아까웠어요.”

인터뷰 전 고 변호사에게서 그만의 공부방법을 기대했지만 사실 그에게서 남들보다 뛰어난
공부 테크닉은 발견할 수 없었다. 오직 ‘이사람 정말 독하게 공부했구나’라는 인상만 받았다.

고변호사는 “공부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것이지만 누가 남들보다 더 많이 노
력하느냐가 공부의 왕도입니다”고 강조했다.

고 변호사는 젊은이들에게 ‘노력이 기적을 만든다’고 강조한다. 성공은 거저 오는 것이 아니
며 포기하는 순간 불가능해진다고 강조한다. 남이 닦은 길을 가기 보다는 새로운 길을 만들
면서 살아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말도 잊지 않는다.

“인생의 중요한 고비마다 혼자 결단하면서 헤쳐 나가야 하죠. 인생은 상대성 게임이며 위기
는 기회입니다. 공부에도 이런 논리가 똑같이 적용되지 않을까 싶어요.”

Posted by 카이사르21
시작과 창조의 모든 행동에 한 가지 기본적인 진리가 있다.
그것은 우리가 진정으로 하겠다는 결단을 내리는 순간
그 때부터 하늘도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 토머스 에디슨 -



어떤 신학자는 인간이 할 일과 신이 할 일이 따로 있다고 했습니다.
나폴레옹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노력이라고 부릅니다..
노력은 몇 번 하다가 안 되면 그만두는 것이 아닙니다..
순간 혈기로, 욱하는 성질로 며칠하다 흐지부지하고 마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지속적이고 흔들임 없이 강력한 행동을 하는 자가 소망을 이루고 원하는 것을 성취합니다.
감정의 기복에따라 행동의 기복이 온다면 노력한 것이 아니라 그저 며칠 열심히 산 것일 뿐입니다..
꾸준한 행동과 지속적으로 실천을 할 수 있는 능력!
우리가 획득해야한 위대한 삶의 기술 입니다.
Posted by 카이사르21
짧은 여가라도 꾸준히 잘 사용하면 큰 가치를 나타낼 수 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가운데, 헛되이 보내는 한 시간을 따로 유용하게 쓰면,
평범한 능력을 가진 사람도 과학의 한 분야쯤은 정통할 수 있다.
그리고 머리가 아둔한 사람도 10년만 노력하면 한분야의 유식한 전문가가 될 수 있다.

- 자조론 中 - S.스마일즈


Posted by 카이사르21

부지런한 사람은 굶어 죽을 수 없다.
김윤규  현대상선 사장의   출근 시간은 오전 6시.
김사장 주재의 간부회의가 예전보다 한시간 앞당겨 오전 6시 30분에 열리기 때문이다.
현대그룹 간부 회의시간은 아침일찍  하기로 유명한데  고 정주영 회장의 오랜 생활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다.

정주영 회장은 새벽 5시께 출근하곤 했다.
어둠이 가시시 않을 때면 "왜 이리 해가 늦게 뜨느냐"고 소리치곤 했다는 게 김사장의 설명이다.
김사장은 "정회장은 남들 잠잘때 자는 놈은 굶어 죽어도 부런한 놈은 굶어 죽지 않는다"고 말씀하시곤 했다고 했다.

중동 건설에 진출했을 때 정주영 회장은
"당신(김 사장)은 수원 깍쟁이여서 발가벚고 30리 길을 가지만,
중동인들은 사막에서 쉬지 않고 5000리를 걷는다는데 더욱 죽도록 일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며 독려했다고 한다.

- 어느 기자의 김윤규 사장과 인터뷰 -

Posted by 카이사르21
아리스토텔레스는 졸음이 오면
손에 청동구를 들고 밑에 그릇을 놓아 두어 그릇에 공이 떨어질때
그 소리에 졸음이 깨도록 하면서까지 열심히 공부 하였다고 한다.


Posted by 카이사르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