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 사람은 굶어 죽을 수 없다.
김윤규 현대상선 사장의 출근 시간은 오전 6시.
김사장 주재의 간부회의가 예전보다 한시간 앞당겨 오전 6시 30분에 열리기 때문이다.
현대그룹 간부 회의시간은 아침일찍 하기로 유명한데 고 정주영 회장의 오랜 생활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다.
정주영 회장은 새벽 5시께 출근하곤 했다.
어둠이 가시시 않을 때면 "왜 이리 해가 늦게 뜨느냐"고 소리치곤 했다는 게 김사장의 설명이다.
김사장은 "정회장은 남들 잠잘때 자는 놈은 굶어 죽어도 부런한 놈은 굶어 죽지 않는다"고 말씀하시곤 했다고 했다.
중동 건설에 진출했을 때 정주영 회장은
"당신(김 사장)은 수원 깍쟁이여서 발가벚고 30리 길을 가지만,
중동인들은 사막에서 쉬지 않고 5000리를 걷는다는데 더욱 죽도록 일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며 독려했다고 한다.
- 어느 기자의 김윤규 사장과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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