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과 희망의 차이를 당신은 알고 있는가?
누군가는 이렇게 말했다.
"근심은 미래에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한 걱정이고,
희망은미래에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일에 대한 기대이다."

나는 과거 근심에 휩싸이던 때가 있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안절부절,
바들바들 떨 때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내가 근심한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흔히 하는 말처럼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내가 근심할 필요조차 없는 것이고,
내 힘으로 좌우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근심으로 낭비할 시간에 사력을 다해
희망을 갖고 뛰는 것이 낫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그 희망을 위해서 지금도 최선을 다하자고
자기 설득을 하고 있다.

자 이제 당신은 결정해야 한다.
미래에 대한 관점을 근심으로 둘 것인지,
희망으로 둘 것인지.


"자기설득 파워" 중에서/백지연

Posted by 카이사르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