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뮤지컬 배우 박해미 남편이 음주 운전을 하다 큰 사고를 당했다.
동승한 2명이 사망 했는데 하필 박해미 회사 소속 뮤지컬 배우란다.
왠 날벼락이래~~
사고 낸 남편은 감옥에서 최소 몇 년은 살 것 같고, 가족 같았을 후배 배우들은 돌아올 수 없는 죽음의 강을 건넜다.
한 사람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수 많은 사람이 고통을 받게 되었다...
음주단속에 적발 되었으면 면허가 취소될 만큼의 만취상태로 운전했다고 한다.
아마 음주운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닐 것이다...
아니, 습관적으로 자주 음주운전을 했을 것으로 보여진다..
처음에는 조금 취했을 때 운전 해보고.. 다음은 좀 더 취했을 때 운전 해보고..
점점 횟수가 늘어나면서 몇 잔 마셨다 해도 운전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을 것이고 마침내 만취했을 때도 운전한 것일게다..
관성의 법칙은 생활 속에서도 적용된다.
한번 방향을 잡고 하던 일을 계속 하면 계속 그렇게 하게 된다.
그래서 평소 습관이 중요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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