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시사 만평2019. 3. 14. 17:26

언제부턴가 정준영이 실검을 장악하고 언론을 도배하고 있다.

카톡 내용을 중계 하듯이 까발리고 추악한 면모를 들춰보며 돌팔매질을 하고 있다.


언론에서 이렇게까지 요란을 떨어야 하는 사건인지는 모르겠다. 

 


정준영을 두둔할 생각은 없다. 

명백히 잘못했고 죄를 지었고 마땅히 처벌을 받아 한다.


연예인이 공인이라는 말에 100% 공감하지 않지만 어쨌든 청소년들이 우상으로 생각하는 측면이 있기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는 생각한다. 


하지만 연예인이기 전에 한 인간이다. 

죄 지은 만큼 벌을 받으면 된다.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마구잡이로 던지고 떠드는 걸 보니 다른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장자연 사건은 또 이렇게 뭍히나..

조선일보 방씨 일가 연루설의 진실은 끝내 밝혀지지 않나...

Posted by 카이사르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