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서민투자학2020. 6. 10. 14:19

High Risk = High Return ! 

이건 물리학이다. 

리스크가 작은데 고수익을 주다면 너나 할 것 없이 몰려 들기 때문에 나눠 줄 입이 많아 진다..

입이 많으면 나눠 줄 몫도 작아져서 결국 낮은 리스크에는 낮은 수익이 리턴 된다..

 

반대로 리스크가 높으면 회피 하게 된다..

리스크를 부담하는 사람에게만 파이를 나눠주니 리턴이 커진다..

수익률과 리스크의 관계에서도 물리학의 등가원리 (principle of equivalence)가 적용된다..

수익률과 리스크는 작용과 반작용의 관계다..

 

1년 후에 10배 오르길 기대하는데  나는 안전한 투자를 선호 하니깐 절대 망할리 없고, 배당도 많이 주는 삼성전자를 매수할거야...

이런 사람은 빨리 꿈깨시라..

 

시가총액 330조인 삼성전자가 10배 오를려면  대한민국 주식시장에 있는 모든 돈의 3배에 해당하는 돈이 삼성전자로 들어와야 하는데 그럴 확률은 제로에 수렴한다...

 

많은 사람들이 미래에 10배 이상 오를 것으로 기대 되는 주식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 주식을 샀기 때문에 이미 고평가 되어 있다. 

 

언택트 시대에 미래 성장 전망이 밝은 종목으로 카카오가 있다..

카카오는 미래 언젠가는 지금보다 10배의 성장이 가능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카카오를 엄청 많이 샀고 지금은 1년 치 벌어 들이는 이익의 50배, 60배를 주고 비싸게 거래 되고 있다..

 

1년 후에 10배 오를 주식은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주식은 현재 기준으로 1년 후에 10배가 오를 것으로 전혀 기대가 안되는 종목이어야 한다..

기대가 되고 가능성이 있으면 사람들이 그곳으로 몰려가기 때문에 이미 비싸다...

 

남들은 전혀 기대가 안되어 개도 안물어가는 종목 가운데  옥석을 가려 대박을 터트릴 종목을 찾아내야 한다....

지금  객관적으로 큰 기대가 안되는  회사의 대부분은 1년 후에도 역시나 그저 그런  회사로 남아 있을 확률이 높다..

투자금이 묶일지도 모르고 망할지도 모르는 회사에 배팅을 해야 10배의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

 

외국인투자자, 기관투자자이 기대하는 종목들도 거래량이 터지기 때문에 포착이 된다...

10배 터지는 종목은  외국인, 기관투자자들 조차도 전혀 기대 안하는 종목에서 나온다...

기대하고 투자하면 돈이 몰려 들고, 돈이 몰려들면 가격이 비싸지기 때문에 고수익 나오기 힘들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 보다 뛰어난 능력이 있으면 해도 되지만 실력이 낮다면 대박 종목을 고르는 것에 포커스를 두는 것은 성공 확률이 낮은 게임에 배팅을 하게 되는 샘이다...

 

그런 종목이 없다는 게 아니라 있지만 내가 발견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높은 수익율을 기대하면 그 기대에 상응하는 리스크를 떠안는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데  모험의 횟수가 많아지면 언젠가는 사고난다...

그런 위험한 게임을 하지 말아야 한다.. 개인투자자는........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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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