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제가 많이 어렵다고는 하지만 2주전에 차트분석상 하락으로 배팅하기에는 위험한 구간이라고 말씀 드린적이 있었습니다..
오늘을 기준으로 볼 때 하락으로 배팅하는 위험성은 좀 더 높아 졌다고 보여 집니다..
간단히 차트 몇가지만 보겠습니다..
S&P 500 주봉차트 입니다..
주봉차트가 시장의 흐름을 잘 말해 준다는 사실은 다들 잘 아실 것입니다.
좀더 지켜봐야 겠지만 주봉이 60선까지 뚫어서 이제 위에 저항선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직 완성 된 것은 아니지만 쌍바닥을 그려가고 있습니다.
물론 거래량이 적어서 에너지는 그리 크지 않고 전 고점대에 세개의 작은 산이 있습니다..
저항을 받는 다면 그쯤에서 받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S&P 500 월봉차트 입니다..
5 선이 20 선에서 지지를 받는 모양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아직 상승N자를 논하기 어렵지만 상승 N자 패턴으로 흘러 간다면 전 고점 부근까지는 올라갈 수도 있다고 보여 집니다.
그러나 이 역시 거래량이 적이 에너지가 약한 것이 흠이긴 합니다.
코스피 일봉차트 입니다...
계속 에너지를 응축하고 있습니다.. 저점도 낮추고 고점도 낮추면서 한 지점을 향해 수렴해 가고 있습니다..
에너지가 분출될 날이 그리 멀지 않아 보입니다..
어제 일봉이 120선을 터치했고 오늘 이변이 없는 한 120일 선을 뚫을 듯 합니다.
5일선이 20일선, 60일선, 120일 선을 차례로 뚫고 올라간다면 단기렐리는 가능해 보입니다..
그런데 지난 8월초 폭포수처럼 떨어진 지점인 2150에 가까워 질수록 거센 저항을 받을 듯 합니다..
이 선을 뚫고 올라 가더라도 한번은 조정을 받아야 올라가지 그냥 올라가진 않을 것입니다..
물론 그 확률은 그리 커 보이진 않습니다..
주봉상으로 보면 W 자 모양의 쌍바닥을 그려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쌍바닥을 만들고 올라간다면 60선을 주목해야 할듯 합니다..
쌍바닥 모양으로 올라 간다해도 전 고점의 봉우리 세개가 워낙 강해 보여서 그걸 다이렉트로 뚫긴 어려워 보입니다.
만약 60선을 못 뚫고 고개를 숙인다면 지난 2008년 초반처럼 대세 하락장의 단기반등에 불과할 것입니다..
시장의 방향을 가르는 변수로는 국채 롤오버를 해야하는 유럽의 불량국가들이 추운 봄을 어떻게 견디느냐가 중요하겠고, 미국 경기가 회복 된다는 지표가 발표 되긴 하는데 그게 단발성 이벤트에 불과 한지, 추세적 회복인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해 보입니다..
또한 중국이 부동산 버블을 스무드하게 연착륙 시키고 소비 시장을 활성화 해서 세계의 소비 공백을 얼마나 매꿔 주느냐도 중요한 변수가 될듯 합니다..
그런데 만약 유럽의 돼지국가 들이 시장을 계속 불안하게 하고 , 미국의 경기 회복이 화장빨이였고, 중국이 고물가와 부동산 버블을 잡기 위해 좀더 강력한 긴축으로 전환 한다면 별 재미가 없을 듯 합니다..
지금까지 오늘을 기준으로 살펴본 지극히 단순한 시장 해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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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uccessguide.co.kr
http://twitter.com/leekyusung
책 링크 : 개미가 주식시장에서 손해 볼 수 밖에 없는 이유
오늘을 기준으로 볼 때 하락으로 배팅하는 위험성은 좀 더 높아 졌다고 보여 집니다..
간단히 차트 몇가지만 보겠습니다..
S&P 500 주봉차트 입니다..
주봉차트가 시장의 흐름을 잘 말해 준다는 사실은 다들 잘 아실 것입니다.
좀더 지켜봐야 겠지만 주봉이 60선까지 뚫어서 이제 위에 저항선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직 완성 된 것은 아니지만 쌍바닥을 그려가고 있습니다.
물론 거래량이 적어서 에너지는 그리 크지 않고 전 고점대에 세개의 작은 산이 있습니다..
저항을 받는 다면 그쯤에서 받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S&P 500 월봉차트 입니다..
5 선이 20 선에서 지지를 받는 모양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아직 상승N자를 논하기 어렵지만 상승 N자 패턴으로 흘러 간다면 전 고점 부근까지는 올라갈 수도 있다고 보여 집니다.
그러나 이 역시 거래량이 적이 에너지가 약한 것이 흠이긴 합니다.
코스피 일봉차트 입니다...
계속 에너지를 응축하고 있습니다.. 저점도 낮추고 고점도 낮추면서 한 지점을 향해 수렴해 가고 있습니다..
에너지가 분출될 날이 그리 멀지 않아 보입니다..
어제 일봉이 120선을 터치했고 오늘 이변이 없는 한 120일 선을 뚫을 듯 합니다.
5일선이 20일선, 60일선, 120일 선을 차례로 뚫고 올라간다면 단기렐리는 가능해 보입니다..
그런데 지난 8월초 폭포수처럼 떨어진 지점인 2150에 가까워 질수록 거센 저항을 받을 듯 합니다..
이 선을 뚫고 올라 가더라도 한번은 조정을 받아야 올라가지 그냥 올라가진 않을 것입니다..
물론 그 확률은 그리 커 보이진 않습니다..
주봉상으로 보면 W 자 모양의 쌍바닥을 그려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쌍바닥을 만들고 올라간다면 60선을 주목해야 할듯 합니다..
쌍바닥 모양으로 올라 간다해도 전 고점의 봉우리 세개가 워낙 강해 보여서 그걸 다이렉트로 뚫긴 어려워 보입니다.
만약 60선을 못 뚫고 고개를 숙인다면 지난 2008년 초반처럼 대세 하락장의 단기반등에 불과할 것입니다..
시장의 방향을 가르는 변수로는 국채 롤오버를 해야하는 유럽의 불량국가들이 추운 봄을 어떻게 견디느냐가 중요하겠고, 미국 경기가 회복 된다는 지표가 발표 되긴 하는데 그게 단발성 이벤트에 불과 한지, 추세적 회복인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해 보입니다..
또한 중국이 부동산 버블을 스무드하게 연착륙 시키고 소비 시장을 활성화 해서 세계의 소비 공백을 얼마나 매꿔 주느냐도 중요한 변수가 될듯 합니다..
그런데 만약 유럽의 돼지국가 들이 시장을 계속 불안하게 하고 , 미국의 경기 회복이 화장빨이였고, 중국이 고물가와 부동산 버블을 잡기 위해 좀더 강력한 긴축으로 전환 한다면 별 재미가 없을 듯 합니다..
지금까지 오늘을 기준으로 살펴본 지극히 단순한 시장 해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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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링크 : 개미가 주식시장에서 손해 볼 수 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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