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
적극적으로 밥 값을 계산 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관계를 더, 중히 생각하기 때문" 이고...
일할 때,
주도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스러워서 그런 게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
다툰 후,
먼저 사과하는 이는..
잘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당신을 아끼기 때문입니다..!!
늘,
나를 도와주려는 이는..
빚진 게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 이며...
늘..
카톡이나, 안부를 보내주는 이는
한가하고, 할 일이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마음 속에 늘, 당신을 두고 있기 때문" 입니다..!
오늘 아침 직장동료가 인터넷에서 떠도는 좋은 글이라며 보내주더군요..
나는 그 누군가에게 그 어떤 사람일까.. 혹은 어떤 사람이였을까..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욕심이 나더군요.
좋은 사람이다.
좋은 사람이였다.
그런 사람이 나 라는 사람이면 참 좋을텐데 ..
하지만 그 누군가에는 전혀 그렇치 않은 사람이겠지요.
나도 모르는 나.
그러한 나도 나 이기에 나는 언제나 겸손해야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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