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시사 만평2017. 2. 17. 14:32

 

 

한 때 삼성의 경쟁력은 "이건희"라는 말이 있었다..
그 만큼 삼성은 총수의 통찰력과 추진력이 큰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이재용의 삼성은 이건희의 삼성과는 다르다..

삼성은 이미 글로벌 기업이다. 총수 한명의 판단력과 추진력으로 기업의 사활이 걸리는 수준이 아니다..

재벌 총수는 얼굴마담이고 상징적인 존재다.
재벌 총수가 감옥 들어가면 오히려 주가가 오르는 경우도 많다..
어차피 글로벌 수준의 기업은 시스템으로 움직인다..
 
더욱이 이재용은 3세대 경영인이다.. 
2세와  3세는 완전히 다르다.. 
영웅적 기질과 자질이 3세대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재벌 2세들은 아버지와 같이 고생하며 기업을 일으키지만
금수저 물고 태어난 재벌 3세는 유약하거나 또라이가 많다..  
땅콩 집어 던지고, 운전 기사 갈구고 , 술집에너 난동을 피우는 짓거리도 서슴치 않는다.. 

이재용은 예의 바라다는 말은 듣긴 했다면  할아버지, 아버지에 비하면 한 참 모자란 느낌이다.. 

삼성이 단기적으로는 위축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이재용의 부재는 삼성에 그리 큰 악재가 되지 않을 것이다..
이재용이 구속되면 의사결정의 난맥상이 올 것이란 말은 언론플레이다. 

삼성은 이미 큰 로그맵을 그리고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그리 큰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본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17/0200000000AKR20170217047300003.HTML?input=1195m

 

 

Posted by 카이사르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