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글모음/자기관리.독서'에 해당되는 글 28건

  1. 2010.01.10 다윈의 메모습관
  2. 2009.12.16 독서광 플랭클린 2
  3. 2009.09.04 나를 아는 지식 3
  4. 2009.08.13 사람의 품격. 1
  5. 2009.06.30 슐리만의 외국어 정복비결 1
  6. 2009.06.28 히딩크 성공 비결 중 하나는 독서였다.
  7. 2009.06.26 책 읽는 부자들 1
  8. 2009.06.19 이병철 회장의 자기관리
다윈은 마차를 타고 시골의 이집 저집을 돌아다니는 동안에 생각을 정리해서 쪽지에 적어두었다가
나중에 책을 쓸 때 사용했다.
그의 저서의 대부분이 이렇게 해서 된 것이다.
- 다윈 전기중-


메모는 평범한 사람을 천재로 만든다고 합니다.
순간 순간 흘러가는 기억의 파편속에 위대한 삶의 지혜가 나오기도 합니다.

'동기부여 글모음 > 자기관리.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낭비한 시간 적어 놓고 스스로 독려하기  (0) 2010.01.10
에디슨은 메모광  (0) 2010.01.10
최상의 컨디션을 위하여  (0) 2010.01.10
독서광 플랭클린  (2) 2009.12.16
나를 아는 지식  (3) 2009.09.04
사람의 품격.  (1) 2009.08.13
슐리만의 외국어 정복비결  (1) 2009.06.30
Posted by 카이사르21



나는 어려서부터 책 읽는 것을 좋아했고, 적은 돈이라도 내 손에 들어오기만 하면 책을 샀다.
.......

열두 살 이라는 어린 나이에 형의 인쇄소에 취업을 하게 되었다.
이제 나는 더 좋은 책들을 접하게 되었다.
책방의 견습 점원들과 친해지면서 가끔씩 작은 책들을 빌려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물론 깨끗이 읽고 빨리 돌려 주어야 했다.
책을 잊어버리거나 낮에 손님이 책을 찾을 때 없으면 안 되기 때문에 저녁에 빌려와서 아침 일찍 갖다 주었다.

그러니 거의 밤을 새우다시피 하면서 읽을 수밖에 없었다.

- 플랭클린 자서전 中 -

위인전기를 읽다보면 그들의 공통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공통점을 찾으려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꾸벅 꾸벅 졸면서 보더라도 공통점을 쉽게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예외의 법칙도 거의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모두 독서광이였습니다.
위대한 일을 한 사람들 중에 독서가 취미였던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독서를 그저 시간날때, 마음의 여유가 생길때나 보는 취미로 삼았던 사람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독서는 그들의 삶의 일부 였습니다.

'동기부여 글모음 > 자기관리.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디슨은 메모광  (0) 2010.01.10
최상의 컨디션을 위하여  (0) 2010.01.10
다윈의 메모습관  (0) 2010.01.10
나를 아는 지식  (3) 2009.09.04
사람의 품격.  (1) 2009.08.13
슐리만의 외국어 정복비결  (1) 2009.06.30
히딩크 성공 비결 중 하나는 독서였다.  (0) 2009.06.28
Posted by 카이사르21

인생의 설계도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에 대한 사전 지식이 필요하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나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근복적인 조건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동시에 삶에 대한 분명한 의지가 필요하다.

-쇼펜하우어-


------------------------------------------------------
멋있는 고층 빌딩을 지으려면 설계도가 있어야 합니다.
설계도 없이 건물을 지으면 조그맣고 허름한 건물밖에 짓지 못합니다.
멋있는 인생을 만들려면  인생의 설계도가 있어야 합니다.

삶에 대해 깊은 사색을 즐겼던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인생의 설계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내가 나에 대해서 가장 많이 알 것같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것도 능력입니다.

겸손하고 열린 마음이 있어야 하고, 사색할 수 있는 지성이 있어야 하고
바쁜 삶 가운데도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자신을 잘 알고 멋있는 인생의 설계도를 가지고 정성스럽게 인생을 만들어 가는 것이 행복한 삶이 아닐까요~


'동기부여 글모음 > 자기관리.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상의 컨디션을 위하여  (0) 2010.01.10
다윈의 메모습관  (0) 2010.01.10
독서광 플랭클린  (2) 2009.12.16
사람의 품격.  (1) 2009.08.13
슐리만의 외국어 정복비결  (1) 2009.06.30
히딩크 성공 비결 중 하나는 독서였다.  (0) 2009.06.28
책 읽는 부자들  (1) 2009.06.26
Posted by 카이사르21
사람의 품격을 군자나 소인으로 규정하면 다음의 아홉 가지 등급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 군자 중의 군자.
능력과 인격을 겸비하여 어떤 사태에도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둘째, 군자.
인격은 훌륭하지만 능력은 조금 모자라는 사람을 말한다.

셋째, 착한 사람.
부드러운 인격을 갖고 있으며 어느 정도 자기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이런 사람은 올바른 식견은 갖고 있지만 결단력이 없으며,
열심히 노력은 하지만 강한 신념은 없다.

넷째, 보통 사람들.
능력,인격,식견 어느 것도 뛰어나지 않고 세상살이에 허덕이면서 이익을 찾고 위험을 피하며
하고 싶은 것도 하지 못하고 일생을 마치게 된다.

다섯째, 소인.
마음이 비뚤어져 오로지 자기의 이익만을 추구한다.
그러나 탐내는 것이 손에 들어오면 더 이상 주위 사람들에게 괴로움을 끼치지 않는다.

여섯째, 소인 중의 소인.
욕심이 많고 마음이 비뚤어져 있으며 하는 일에 분별이 없다.
그래도 능력이나 집념은 갖고 있고, 아무리 나쁜 일도 개의치 않는다.

일곱째, 소인과 흡사한 군자.
고고한 체하여 남을 가까이하지 않으며 세상의 관습에 구속 당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 됨됨이는 커서 사소한 결점 등은 문제되지 않는다.

여덟째, 군자와 흡사한 소인.
교묘한 가식을 통해 엄청나게 나쁜 짓을 하면서 명성을 획득한다.
그래도 나쁜 짓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당대의 사람은 물론 후세의 사람들까지도 속여 그것을 알아차리는
사람은 없다.

아홉째, 군자와 소인이 혼합된 사람.
올바른 일을 행하는 것 같지만 실은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
옳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지만 실은 요령이 없다.
훌륭하게 살려고 하면 이상하게 품위가 없어 보이며, 원숙한 맛을 보이려면 쓸데없는 것이 되고 만다. 관용을
보여 주려면 어색한 느낌이 들며, 엄격하려 하면 사나워진다.
이러한 사람은 군자가 되기를 바라면서도 소인의 행동을 벗어나지 못한다.


뤼신우 -呻吟語-

'동기부여 글모음 > 자기관리.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윈의 메모습관  (0) 2010.01.10
독서광 플랭클린  (2) 2009.12.16
나를 아는 지식  (3) 2009.09.04
슐리만의 외국어 정복비결  (1) 2009.06.30
히딩크 성공 비결 중 하나는 독서였다.  (0) 2009.06.28
책 읽는 부자들  (1) 2009.06.26
이병철 회장의 자기관리  (0) 2009.06.19
Posted by 카이사르21
- 슐리만 전기에서 발취 -

나는 무척 열심히 영어를 공부했다.
그때 아주 절박한 상황에서 나는 어떤 언어든 쉽게 배울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을 깨달았다.
그 간단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큰소리로 원문을 읽는 것, 절대로 번역을 하지 말 것,  날마다 꼭 1시간씩 할애할 것,
언제나 흥미로운 것을 주제로 글을 쓰고 이것을 교사의 지도를 받아 고치는 것,
전날 고친 것을 암기하고 다음 시간을 암송하는 것 등이다.

내 기억력은 어릴 때부터 단련되지 않았기 때문에 무척 나빴다.
그러나 나는 공부를 위해 모든 순간을 이용했다.
그런 시간을 훔치기 까지 했다.

가능한 정확한 발음을 익히기 위해 일요일이 돌아오면 영국 교회에 가서 언제나 두 번 미사를 참석했다.
설교를 듣는 동안 낮은 목소리로 한마디씩 흉내냈다.
심부름 갈때에는 설사 비가 내리더라도 영어책을 들고 나가 암기헸다.
우체국에서 기다릴 때에도 꼭 책을 읽었다.



슐리만 [Schliemann, Heinrich, 1822.1.6~1890.12.26]
독일의 고고학자, 미케네 문명과 트로이 문명의 발견자
 

'동기부여 글모음 > 자기관리.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윈의 메모습관  (0) 2010.01.10
독서광 플랭클린  (2) 2009.12.16
나를 아는 지식  (3) 2009.09.04
사람의 품격.  (1) 2009.08.13
히딩크 성공 비결 중 하나는 독서였다.  (0) 2009.06.28
책 읽는 부자들  (1) 2009.06.26
이병철 회장의 자기관리  (0) 2009.06.19
Posted by 카이사르21
거스 히딩크 감독이 한국의 역사책을 통해 한국과 한국인을 배웠음은 유명한 얘기다.
일본의 어느 일간지는 표류기를 쓴 하멜 이후 가장 한국인에게 가까워진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한 가지 비결을 소개했다.

한국인의 속성과 심리를 누구보다 잘 꿰뚫고 풍부한 이해의 바탕에서 개혁을 추진한 히딩크의 도전에 대해서였다.
무조건 자기의 생각대로 밀고 나갔기 때문에 많은 반발을 자초했던 일본의 필립 트루시에와 다른 점이었다.
히딩크는 한국과 한국인을 알기 위해 책부터 들었다고 한다.

그가  한국 대표팀 감독에 취임한 뒤 가장 먼저 한 일이 한국인을 연구하는 것이다.
입국한지 이틀 만에 스태프에게 요청한 자료는 한국의 역사책이었다.
물론 영어로 된 것이었다.히딩크는 이 책을 읽으며 한국의 역사를 배웠다.

36년간 침략을 했던 일본과 손을 잡고 월드컵을 공동 개최하게 된 한국인들의 대회를 향한 열정과 좋은 성적을 내야 하는 이유가 역사책에 녹아 있었다.
남에게 절대로 해를 입히지 않는 우리 민족의 역사와 밟을수록 질겨지는 잡초 같은 투혼도 배웠다.
속에서는 열정이 가득 넘치지만 그것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점도 파악했다.
서열을 우선으로 치고 기존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도 알았다.

 히딩크는 역사책을 통해 한국을 파악한 뒤 개혁을 시작했다.
두번째로 그가 열심히 읽은 책은 바로 삼국지다.
수 많은 영웅호걸이 전쟁을 치르는 얘기 속에서 자신이 가야 할 길을 배운 히딩크였다.
따지고 보면 월드컵도 그라운드라는 중원을 놓고 수많은 장수(감독)들이 병사(선수)를 데리고 치르는 전쟁이다.
귀중한 목숨이 오고가지만 않을 뿐 그라운드에서 벌어지는 월드컵은그 나라의 모든 힘과 국민의 열정이 투입되는 치열한 전쟁이었다.

한달간 원정을 떠날 때는 30권 이상의 책을 들고 간다는 히딩크!
그가  2002년 한.일 월드컵 기간 동안 느낀 가장 큰 불만은 책을 읽을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였다.

'동기부여 글모음 > 자기관리.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윈의 메모습관  (0) 2010.01.10
독서광 플랭클린  (2) 2009.12.16
나를 아는 지식  (3) 2009.09.04
사람의 품격.  (1) 2009.08.13
슐리만의 외국어 정복비결  (1) 2009.06.30
책 읽는 부자들  (1) 2009.06.26
이병철 회장의 자기관리  (0) 2009.06.19
Posted by 카이사르21
세계 2위의 부자인 워렌 버핏은 하루의 3분의 1을 자료와 책을 읽는 데 보낸다.
세계 제일의 부자인 빌 게이츠의 어릴 적 별명은 책벌레였다.
부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다.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기자 등 8년간 재테크 기자 생활을 했던 이상건씨가 펴낸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랜덤하우스중앙)은 황금 동굴에 이르는 길은 주식이나 복권, 부동산이 아니라 지식이라고 주장한다.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독서광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독서=성공"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문제는 방법이다. 그것은 자본주의 체제의 원리를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
그래서 이 책은 부자들이 자본주의 원리를 어떻게 이해하는지 부터 정리하고 있다.
그들이 주로 어떤 책을 읽고 공부하는지, 그들의 독서 습관과 그들만의 공부방식들을 관찰하고 추적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그들이 읽는 책을 단순하게 소개하거나 나열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텍스트들을 모두 분석하고 저자가 나름대로 소화하여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버는 기본 원리"가 무엇인지 찾아내고 정리해낸다.
집필 준비 기간만 3년. 이 책에서 가장 먼저 정리해낸 것은 자본주의 역사는 "차이"의 역사라는 것이다.
"차이"를 만들어내기 위한 투쟁의 역사가 곧 자본주의의 역사였다고 개괄을 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또 "돈을 벌려면 어느 누구도 탓하지 말라"고 말하면서 부자들이 "집행유예 환상"에서 벗어나 있는 이유, 손실 기피 감정을 극복하는 노하우, 비교 의식과 평등 의식을 버리는 이유 등을 정리한다.
전세계의 부를 장악하고 있는 유대인과 화교들의 실체를 추적하고 그들만의 부를 축적한 비결들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동기부여 글모음 > 자기관리.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윈의 메모습관  (0) 2010.01.10
독서광 플랭클린  (2) 2009.12.16
나를 아는 지식  (3) 2009.09.04
사람의 품격.  (1) 2009.08.13
슐리만의 외국어 정복비결  (1) 2009.06.30
히딩크 성공 비결 중 하나는 독서였다.  (0) 2009.06.28
이병철 회장의 자기관리  (0) 2009.06.19
Posted by 카이사르21



이병철 회장은 당대 최고의 경영인이기도 했지만, 자기관리에도 철저했다.
평생을 오전6시 기상, 밤10시 취침을 지켰다.
새벽에 일어나서는 항상 목욕을 하면서 정신을 가다듬었다.
그 자신이 얼마나 예민한지 목욕물의 온도가 1도만 달라도 금방 알아 차렸다.
목욕을 하면서 사업구상에 잠겼고, 목욕이 끝나면 그 날 할 일을 메모했다.
국제전화를 하기 전에는 사전에 메모를 해서 그 내용을 보며 설명함으로써 요금을 아꼈고, 회사 일로 골프를 칠 때는 공금을 썼지만, 개인적인 초대일 경우에는 자신의 사빌 지불했다.
그만큼 공,사구분이 명확 했다.

- 이건희 中-

'동기부여 글모음 > 자기관리.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윈의 메모습관  (0) 2010.01.10
독서광 플랭클린  (2) 2009.12.16
나를 아는 지식  (3) 2009.09.04
사람의 품격.  (1) 2009.08.13
슐리만의 외국어 정복비결  (1) 2009.06.30
히딩크 성공 비결 중 하나는 독서였다.  (0) 2009.06.28
책 읽는 부자들  (1) 2009.06.26
Posted by 카이사르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