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시사 만평2017. 2. 5. 00:23
 
겨울인가 싶더니 어느덧 봄의 시작 입춘이다.
보름 후면 초목이 싹트기 시작 한다는 우수( 雨水 )~~
그 때쯤 되면 봄 비가 내릴듯...

 

간혹 24절기를 음력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은데
24절기는 태양의 움직임을 따르는 양력~~

 

24절기는 농부들에게 시계와 같다...
절기를 따라 농사 짓던 아버지~
아버지를 따라 논두렁 어슬렁 거리던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
어느덧  나도  그때 아버지 나이가 되었구나... 

 

Posted by 카이사르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