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상황을 가벼운 마음으로 차트를 통해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일봉입니다..
최근 3일동안 비교적 양호한 모습이 나왔습니다.
어제는 단기 하락을 마무리하고 상승으로 방향을 트는듯 합니다.
내일만 잘 나와 준다면 지난 3월처럼 쌍바닥을 만들며 전고점 돌파까지 넘볼듯 합니다.
다음, 주봉입니다.
주봉의 모습도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밑에 화살표인 2000선만 지켜준다면 상승추세의 회손은 없을듯 합니다.
그러나 2000이 깨지고 약간이라도 아래쪽으로 밀리면 헤드엔숄더 형태로 흘러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000 선은 무난히 지킬듯 합니다.
경기선행행지수가 조만간 상승으로 턴 할 확률이 매우 높고, 환율도 아직 바닥이라는 확신이 없는 상태이고 금리 역시 오르는 추세라 2000을 깨고 밑으로 방향을 잡을 확률은 그리 높지 않아 보입니다...
만약 상승으로 방향을 튼다면 전 고점을 뚫을 것인가가 가장 큰 관심거리가 될 듯합니다.
차트로만 본다면 전 고점을 뚫고 좀더 올라갈 확률이 50% 이상은 된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월봉을 보시겠습니다.
현재 모습이 웬지 어디서 많이 본듯하네요 ~~
A 패턴과 B 패턴이 너무도 비슷합니다...
지금은 과연 어디쯤 와 있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직 A의 마지막 국면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경기선행지수가 이제 바닥을 치고 올라갈 타이밍이고, 환율과 금리의 추세가 주식시장에 그리 나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A 의 마지막 국면에 경기선행지수가 하락 반전했고, 환율 바닥,, 금리꼭지가 형성되었고 얼마후 금융위기까지 터지며 큰 폭으로 하락 했습니다.
B 의 마지막 국면도 비슷하리라 봅니다.. 어쩌면 A 보다 더 큰 충격이 올 수도 있을듯 합니다...
그런데 그 때가 올해가 될 확률은 낮아보입니다.. 내년 상반기가 되지 않을까요~~
그때쯤이면 경기선행지수는 이미 상당히 올라간 상태일테고 환율은 바닥권 진입, 금리는 꼭지...
이렇게 되면 펀더맨탈과 유동성이 모두 최악인 상태인 것이죠..
그리고 그때쯤 핵폭탄이 하나 터지지 않을까요...
아마 남유럽이나, 미국 지방정부에서 터질듯 하네요 ~~
루비니가 2013년에 무시무시한 공포가 온다고 했는데 제 생각으로는 2012년을 조용히 넘기지는 못할 듯 합니다..
만약 주식시장이 전고점을 돌파하고 사상 최고치를 갈아 치울때면 개미들이 슬슬 달아 오를지도 모릅니다...
이번달이나 다음달에 경기선행지수가 반등하면 올 겨울쯤 경기동행지수까지 상승하며 표면상 경기도 좋아 보이겠죠...
메스컴에서 어떻게 떠들어댈지 모르겠지만 2012년은 왠만하면 주식시장을 떠나 있는 것이 가장 좋을 듯하고,
용기가 있다면 인버스로 조금 놀아볼만 하지 않을까요~~
2012년은 특히 TED Spread를 유심히 살펴보다 진폭이 심해지는 것이 감지되면 달러로 피신하는 것이 가정의 평화를 위해 좋을 듯 합니다...
이상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본 것이니 투자에 참고는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틀릴 확률이 50% 이상은 될 것이고, 한 달도 되지 않아 전망이 바뀔 확률도 50%가 넘을 것임을 밝혀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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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uccessguide.co.kr
쿡 눌러주는 센스~~ ^^
먼저, 일봉입니다..
최근 3일동안 비교적 양호한 모습이 나왔습니다.
어제는 단기 하락을 마무리하고 상승으로 방향을 트는듯 합니다.
내일만 잘 나와 준다면 지난 3월처럼 쌍바닥을 만들며 전고점 돌파까지 넘볼듯 합니다.
다음, 주봉입니다.
주봉의 모습도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밑에 화살표인 2000선만 지켜준다면 상승추세의 회손은 없을듯 합니다.
그러나 2000이 깨지고 약간이라도 아래쪽으로 밀리면 헤드엔숄더 형태로 흘러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000 선은 무난히 지킬듯 합니다.
경기선행행지수가 조만간 상승으로 턴 할 확률이 매우 높고, 환율도 아직 바닥이라는 확신이 없는 상태이고 금리 역시 오르는 추세라 2000을 깨고 밑으로 방향을 잡을 확률은 그리 높지 않아 보입니다...
만약 상승으로 방향을 튼다면 전 고점을 뚫을 것인가가 가장 큰 관심거리가 될 듯합니다.
차트로만 본다면 전 고점을 뚫고 좀더 올라갈 확률이 50% 이상은 된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월봉을 보시겠습니다.
현재 모습이 웬지 어디서 많이 본듯하네요 ~~
A 패턴과 B 패턴이 너무도 비슷합니다...
지금은 과연 어디쯤 와 있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직 A의 마지막 국면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경기선행지수가 이제 바닥을 치고 올라갈 타이밍이고, 환율과 금리의 추세가 주식시장에 그리 나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A 의 마지막 국면에 경기선행지수가 하락 반전했고, 환율 바닥,, 금리꼭지가 형성되었고 얼마후 금융위기까지 터지며 큰 폭으로 하락 했습니다.
B 의 마지막 국면도 비슷하리라 봅니다.. 어쩌면 A 보다 더 큰 충격이 올 수도 있을듯 합니다...
그런데 그 때가 올해가 될 확률은 낮아보입니다.. 내년 상반기가 되지 않을까요~~
그때쯤이면 경기선행지수는 이미 상당히 올라간 상태일테고 환율은 바닥권 진입, 금리는 꼭지...
이렇게 되면 펀더맨탈과 유동성이 모두 최악인 상태인 것이죠..
그리고 그때쯤 핵폭탄이 하나 터지지 않을까요...
아마 남유럽이나, 미국 지방정부에서 터질듯 하네요 ~~
루비니가 2013년에 무시무시한 공포가 온다고 했는데 제 생각으로는 2012년을 조용히 넘기지는 못할 듯 합니다..
만약 주식시장이 전고점을 돌파하고 사상 최고치를 갈아 치울때면 개미들이 슬슬 달아 오를지도 모릅니다...
이번달이나 다음달에 경기선행지수가 반등하면 올 겨울쯤 경기동행지수까지 상승하며 표면상 경기도 좋아 보이겠죠...
메스컴에서 어떻게 떠들어댈지 모르겠지만 2012년은 왠만하면 주식시장을 떠나 있는 것이 가장 좋을 듯하고,
용기가 있다면 인버스로 조금 놀아볼만 하지 않을까요~~
2012년은 특히 TED Spread를 유심히 살펴보다 진폭이 심해지는 것이 감지되면 달러로 피신하는 것이 가정의 평화를 위해 좋을 듯 합니다...
이상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본 것이니 투자에 참고는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틀릴 확률이 50% 이상은 될 것이고, 한 달도 되지 않아 전망이 바뀔 확률도 50%가 넘을 것임을 밝혀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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