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면 누구나 고민거리가 있기 마련이다.
진로문제, 직장문제, 돈 문제, 건강문제, 가정문제, 부부문제, 결혼문제 .....
모두들 이루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문제를 한보다리씩 짊어지며 살아가고 있다.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이제 막 중년에 접어든 필자는 고민거리가 별로 없다.
결혼을 했으니 결혼 문제가 없고, 직장을 다니고 있으니 직장문제가 없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으니 진로 문제가 없고, 집사람과 다툴 일이 별로 없고 아이도 잘 크고 있어서 가정문제도 없다..
그러나 필자의 삶이 원래 이렇게 고요하지는 않았다.
불과 10년전만 해도 모든 것이 문제였다..
고민투성이에 걱정은 태산보다도 많았다..
진로문제, 직장문제, 돈 문제, 결혼문제.... 뭐하나 제대로 되는 게 없었다...
삶이 꼬여도 너무 꼬여 있었다. 안 풀려도 너무 안 풀렸다..
여름이면 찜통이 되고 겨울이면 냉장고 되는 옥탑방에 자취하며 매일 우울했고 매일 슬펐다.
문제를 풀어야 했고, 고민을 이겨내야 했고, 걱정은 떨쳐버려야 했다..
마음은 복잡했고 뭐든 짜증났고 도무지 의욕이 생겨나지 않았다..
고민투성이에 걱정은 태산보다도 많았다..
진로문제, 직장문제, 돈 문제, 결혼문제.... 뭐하나 제대로 되는 게 없었다...
삶이 꼬여도 너무 꼬여 있었다. 안 풀려도 너무 안 풀렸다..
여름이면 찜통이 되고 겨울이면 냉장고 되는 옥탑방에 자취하며 매일 우울했고 매일 슬펐다.
문제를 풀어야 했고, 고민을 이겨내야 했고, 걱정은 떨쳐버려야 했다..
마음은 복잡했고 뭐든 짜증났고 도무지 의욕이 생겨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문득 거울 속의 나를 바라다 봤다..
초최한 몰골,우울한 모습, 슬픈 표정... 낯설었다..
나 같지 않은 내가 서 있었다.
방을 둘러보았다... 내 마음처럼 복잡하고 지저분했다.
가방은 던져져 있고, 보다 만 책은 뒹굴어 다니고, 옷은 아무렇게나 흩어져 있었다...
고민하느라, 걱정하느라 지금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돌아보지 못했던 것이다.
초최한 몰골,우울한 모습, 슬픈 표정... 낯설었다..
나 같지 않은 내가 서 있었다.
방을 둘러보았다... 내 마음처럼 복잡하고 지저분했다.
가방은 던져져 있고, 보다 만 책은 뒹굴어 다니고, 옷은 아무렇게나 흩어져 있었다...
고민하느라, 걱정하느라 지금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돌아보지 못했던 것이다.
문득 청소가 하고 싶어졌다..
버릴 건 버리고, 정리할 건 정리하고
방 구석구석을 말끔히 닦아냈다.
청소를 다한 후 멋진 그림을 하나 사서 벽에 걸어 놓고 , 이쁜 화분도 사서 책상위에 올려 놓았다.
그리고 샤워를 하고 옷을 단정히 입고 다시 거울을 바라봤다..
면도를 깜끔히 하고 무스를 바르고 머리를 빚어 넘긴 보기 좋은 청년이 거울 앞에 서있었다..
그리고 방을 둘러 보았다..
단정하고 깔끔하고 보기 좋았다...
마음이 평온해지고 고요해 졌다.
방 구석구석을 말끔히 닦아냈다.
청소를 다한 후 멋진 그림을 하나 사서 벽에 걸어 놓고 , 이쁜 화분도 사서 책상위에 올려 놓았다.
그리고 샤워를 하고 옷을 단정히 입고 다시 거울을 바라봤다..
면도를 깜끔히 하고 무스를 바르고 머리를 빚어 넘긴 보기 좋은 청년이 거울 앞에 서있었다..
그리고 방을 둘러 보았다..
단정하고 깔끔하고 보기 좋았다...
마음이 평온해지고 고요해 졌다.
아팠던 마음이 아무렇지도 않은듯 잔잔해졌다..
문득 깨달았다..
고민을 해결하려, 문제를 풀어보려 아둥바둥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지금 당장 고민하고 걱정하고 고뇌한다고 그 모든 문제가 일시에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걱정거리 , 문제거리, 고뇌 거리는 그냥 내려 놓으면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문제가 있다면, 고민이 있다면, 걱정이 있다면 그냥 내려 놓으면 된다.
무겁고, 힘들고 괴로우면 그냥 내려 놓으면 된다..
이미 지나간 일을 가지고, 아직 다가오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고민하고, 걱정하고, 고뇌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무거운 바위를 짊어지고는 낑낑 거릴 필요가 없는 것이다.
과거를 쳐다보고, 미래를 내다보며 사는라 오늘을 재대로 살지 못해서는 곤란하다.
정말 사는 것은 오늘이고 나에게 소중한 시간은 바로 지금이다.
그래서 오늘을 열심히 살고, 오늘에 최선을 다해서, 오늘을 후회없이 살면 되는 것이다.
그것으로 된 것이다..
지금 열심히 살고, 지금 즐거워하고, 지금 행복해 하면 되는 것이다..
앞서 필자가 고민거리가 별로 없다고 말한 것은 진짜 아무런 고민거리가 없기 때문이 아니다.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러지 않을 뿐이다.
모두 내려 놓았기 때문이다..
무거운 짊을 짊어지고 무거워 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나간 과거는 과거대로 두고, 다가울 미래는 미래대로 두고, 그저 오늘을 잘 살면 되는 것이다.
오늘을 잘 사는 것이 과거를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고, 오늘을 잘 사는 것이 미래를 희망차게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는게 버겁고 고단 하다면 지금 이순간 모든 짊은 내려 놓고 오늘을 살아보자.
오늘이 과거가 되고 오늘이 미래가 될테니 너무 과거에 연연하고 미래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고민을 해결하려, 문제를 풀어보려 아둥바둥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지금 당장 고민하고 걱정하고 고뇌한다고 그 모든 문제가 일시에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걱정거리 , 문제거리, 고뇌 거리는 그냥 내려 놓으면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문제가 있다면, 고민이 있다면, 걱정이 있다면 그냥 내려 놓으면 된다.
무겁고, 힘들고 괴로우면 그냥 내려 놓으면 된다..
이미 지나간 일을 가지고, 아직 다가오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고민하고, 걱정하고, 고뇌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무거운 바위를 짊어지고는 낑낑 거릴 필요가 없는 것이다.
과거를 쳐다보고, 미래를 내다보며 사는라 오늘을 재대로 살지 못해서는 곤란하다.
정말 사는 것은 오늘이고 나에게 소중한 시간은 바로 지금이다.
그래서 오늘을 열심히 살고, 오늘에 최선을 다해서, 오늘을 후회없이 살면 되는 것이다.
그것으로 된 것이다..
지금 열심히 살고, 지금 즐거워하고, 지금 행복해 하면 되는 것이다..
앞서 필자가 고민거리가 별로 없다고 말한 것은 진짜 아무런 고민거리가 없기 때문이 아니다.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러지 않을 뿐이다.
모두 내려 놓았기 때문이다..
무거운 짊을 짊어지고 무거워 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나간 과거는 과거대로 두고, 다가울 미래는 미래대로 두고, 그저 오늘을 잘 살면 되는 것이다.
오늘을 잘 사는 것이 과거를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고, 오늘을 잘 사는 것이 미래를 희망차게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는게 버겁고 고단 하다면 지금 이순간 모든 짊은 내려 놓고 오늘을 살아보자.
오늘이 과거가 되고 오늘이 미래가 될테니 너무 과거에 연연하고 미래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인생은 오늘의 조각들이 모여서 완성되는 퍼즐이기에 오늘 있어야 할 위치에 단정하게 존재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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