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은 유난히 감기 환자가 많았다.
지독한 독감이 유행처럼 전국을 휩쓸었을 때 필자도 그 행렬에 끼어 있었다.
어느 순간 기침을 조금씩 하더니 갑자기 겨울이 온 것처럼 몸에 한기(寒氣)가 느껴졌다.
마침 토요일이라 오전 근무만 하면 되는데도 불구하고 도저히 앉아 있을 수 없어서 조퇴 맞고 퇴근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상처가 났을 때처럼 뚜렷한 통증이 있는 것도 아니고 특정부위가 아픈 것도 아닌데도 그저 힘들고 묘한 기분이 들었다
그때의 기분을 한마디로 말 한다면 이렇게 표현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사가 귀찮다'

마음이 병들었을 때도 이와 비슷 할 것이다.
마음에 병이 들어 있는 사람은 대부분 무엇을 하고자 하는 에너지가 바닥나있는 상태이다.
가까운 사람이 위로하고 격려를 해도 간혹 전혀 약 발이 먹히지 않는 사람도 있다.

면역성이 떨어진 사람은 평소에는 멀쩡 하다가도 감기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독감에 걸리듯
심력(心力)이 약한 사람은 평소에는 잘 지내다가도 어려운 상황을 겪게 되면 그 현상을 뚜렷이 나타낸다.
한마디로 무기력해 진다.
쉽게 좌절해 버리고, 낙심하고 끝없는 감정의 구렁텅이에 빠져 버린다.
그러나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용기 있는 젊은이는 몇 번 실연을 당했어도 계속 구애를 해서 결국 사랑을 쟁취하기도 한다.
성공적인 사업가 중에는 몇 번의 부도 끝에 알거지가 되었다가도 제기한 사람이 수없이 많다.

왜 이런 차이가 있을까
그것은 심력의 차이다. 마음이 튼튼하고 건강한 사람은 매우 긍정적이고 의지가 강해서 쉽게 좌절하지 않는다.
반면 심력이 약한 사람은 매사를 부정적으로 예측해서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는 경향이 강하다.

육신의 건강이 먹는 음식에 크게 좌우 되듯이 마음의 건강도 마음의 음식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마음의 음식은 여러 가지가 있다.
주위 사람들로 부터 듣는 말, 내가 보고 듣는 것 , 내가 생각하는 것, 내가 느끼는 나에 대한 이미지
그리고 내가 즐겨보는 책,드라마 , 영화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하루에도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마음의 음식을 먹는다.
결론부터 말하면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건강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음식을 가려 먹을 줄 안다.
먹고 싶고 맛있다고 이거 저것 다 먹으면 어떤 병에 걸리는지도 모르고 병들어 간다.
마음의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한다.
나쁜 음식은 의도적으로 먹지 말고 좋은 음식은 찾아서 먹어야 된다.
마음의 음식은 타인이나 환경이 주는 음식도 있고 자기 스스로 먹는 음식도 있다.

부정적인 음식은 먼저 부정적인 언어와 부정적인 생각이 있다.
현인들은 대부분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고 말한다.
부정적인 상황인데 어떻게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까!
그러나 할 수 있다.
알면 되는 것이다.
첫째. 어떻게 생각하는 것이 부정적이다 는 것을 알고
둘 때.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 때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정말 부정적인 사람은 자기가 현재 하고 있는 생각들이 부정적이다 는 사실 조차도 모르고 부정적인 생각에 갇혀 사는 사람이다.
건전한 자부심은 성공의 필수적인 요소라고 한다.
건전한 자부심은 스스로를 자랑스러워 하는 생각으로 건전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매우 바람직한 정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틈만 나면 자서전이나 동기부여가 될만한 책을 가까이에 두고 매일 밥을 먹듯이 단 몇 페이지라도 읽어라
좋은 책을 고르고 매일 꾸준히 책을 읽어 나가면 아주 심력이 튼튼해져서 매우 긍정적이고 왠만한 어려움과 낙심 된 상황에서는
끄덕도 하지 않고 그럴 때 일수록 더 파이팅이 넘치는 삶을 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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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의사들은 의사가 되기까지 수없이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한다.
2
3백 여년 전 히포크라테스는 현대의학의 아버지로 불리울 만큼 의학 역사에서 큰 족적을 남긴 사람이다.
그런 히포크라테스가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다.
"
음식물을 의사로 삼으시오. 음식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하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건강이 좌우된다는 소리다.
술을 밤낮으로 마시는 사람은 위궤양이 생기다가 위암이 될 수도 있고, 간경화에서 간암이 될 수도 있다.
담배를 하루에 몇 갑씩 피우는 사람은 가래가 많이 끓다가 폐암이 될 수도 있다.
인스턴트 식품을 입에 물고 다니는 어린 아이들이 20대가 되기 전에 성인병에 걸리기도 한다는 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불가리아의 어느 농촌 마을은 유산균 요쿠르트를 먹는 풍습이 있는데 평균수명이 90살도 넘는다고 한다.
일본의 홋가이도 어느 어촌은 생선을 많이 구워먹는 풍습이 있는데 그 마을도 평균수명이 세계적으로 높기로 유명하다.
이렇듯 '무엇을 먹는냐' 의 문제는 우리 건강에 절대적 비중을 차지한다.
건강이 우리 인생에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
독일의 유명한 실존철학자 쇼펜하우어는 '건강이 인간행복의 90%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철학자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건강하지 않는데 행복할 리 없다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은 육체와 정신 두 가지가 있다.
링컨이 훌륭한 건 그의 정신이지 육체가 아니다.
우리를 기쁘게 하고 슬프게 하는 요소도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육체의 문제요, 둘째는 마음의 문제이다.
지독한 관절염이 걸려 축구도 못하고 등산도 못할 뿐더러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불쌍한 사람이 있기도 하지만
겉보기엔 멀쩡한 사람인데, 늘 우울하고 열등감에 시달려 의기소침해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과 소주 한잔하며 요즘 사는 게 어떠냐고 물으면 나는 재수도 없고 뭐든 해도 않되서 괴롭고 힘들다고 말할 것이다.
이런 사람은 무엇 때문에 힘들어 하는 걸까?
무엇 때문에 삶에 의욕이 없고 용기도 잃어 버리고 하고자 하는 열망이 사라지는 걸까?

마음이 건강하지 않기 때문이다.
마음에 병이 들었거나 심한 상처를 입었는데 치유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육신의 건강이 무엇을 먹느냐에 크게 좌우되듯이
마음의 건강도 어떤 생각을 많이 하고 무엇을 많이 느끼냐에 크게 좌우된다.

경주근처 안강 이라는 시골 농촌에서 태어난 한 소년이 있었다.
그 소년은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중학교에 다닐 돈이 없었다.
그래서 학비를 벌기 위해서 1년 동안 산에 가서 나무를 해서 조그만 학비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포항에 가면 공짜로 공부하는 곳이 있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3
시간이나 걸어서 그 학교 교장선생님을 찾아가 입학하겠다고 때를 썼다.
교장은 너무 멀으니 포기하라고 했지만 끝까지 우겨서 입학하게 되었다.
그 후로 이 소년은 3년 동안이나 새벽4에 책 보따리를 짊어지고 먼 길을 나서야 했다.
중학교를 졸업한 뒤 입학금이 없어서 인근 시골 농업고등학교에 장학생으로 갔다.
겨우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어렵게 사범대학에 입학했다.
잠시 교사생활을 하다가 더 큰 꿈을 품고 국민대 사회체육학과에서 공부를 했다.
그러다가 의학에 관심이 생겨서 의대 청강생으로 들어갔다.
의대 교수들이 의대생도 아닌데 청강한다고 나이 많은 사람에게 온 갓 수모를 주었지만 꿈쩍도하지않고 의학 수업을 계속 청강했다.
중간고사 때 시험지를 주지 않자 나도 한 장 달라며 교수에게 항의 하는 뻔뻔함도 있었다.
그리고 답안지에 의대생들 보다 더 훌륭한 답을 써서 의대 교수들을 놀래 키기도 했다.
그렇게 10년 동안 의학 수업을 청강했다.
졸업장도 못 받는 수업을 10년이나 청강했던 것이다.
그리고 의대졸업장도 없는데 연세대 의대 교수 공개 체용에 지원을 했다.
그리고 유학파 출신, 명문대 의대 졸업생출신의 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당당하게 실력으로 연세대 의대교수가 됐다.
우리는 그를 신바람박사 황수관이라고 부른다.
보통사람 같으면 공부하고 싶어도 못하는 불우한 가정을 무수히 원망했을 것이다.
나이 많은 사람이 주책없이 의대생 흉내나 내고 수업이나 도강한다는 교수들의 멸시의 말에 수십 번 기가 꺾어졌을지도 모르는데 그는 당당히 딛고 올라섰다.

그는 한 강연에서 그 이유를 이렇게 말하고 있다.
어머니가 저에게 '내가 태몽을 꿨는데 사자가 입을 크게 벌리더라, 너는 나중에 반드시 큰 일을 할 사람이야'
이런 어머니의 말을 어릴 때 부터 귀가 따갑도록 들었다고 한다.
그는 그때부터 가슴이 벌어지기 시작 하였다고 한다.
그때부터 왠만해서는 좌절하지 않는 의지가 생겼다고 했다.
그는 너무도 훌륭한 마음의 보약을 많이 섭취하여 심력이 아주 건강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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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낭만적 긍정주의자는 자칫 희망의 포로가 되기 싶다.
현재에 존재하지 않고 미래에만 존재하는 이상주의자가 될 수도 있다.
그들은 배가 순조롭게 항해해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면서도 항구를 떠나려 하지 않는다.

낭만적 긍정주의자는 실패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미래를 희망하는 자들이지만 실패한 오늘은 보지 못하는 자들이다. 왜냐면 보기 싫은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합리적 긍정주의자는 좌절되고 실패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미래의 희망을 바라보지만 실패한 현실도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자들이다.

미래를 바라보는 데만 긍정적이면 안된다.
목표를 설정하고 희망을 가지는 것에서 멈추면 안된다.

진정한 긍정주의 자는 실패하고 좌절되는 상황에서 긍정적인 행동을 모색하는 자들이지 긍정적인 생각만 하는 자들은 결코 아니다.
긍정적인 생각에서 멈춰버리면 공중에 붕 뜬 이상주의자가 된다.
현재에 존재하지 않고 미래에만 존재하는 웃긴 사람이 되 버릴 수도 있다.
합리적 긍정주의는 희망적인 미래에 대한 목표설정에서 결코 멈추지 않고 반드시 긍정적인 행동을 취한다.

그 명성에 비해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지휘자가 있다.
40대 젊은 지휘자 함신익 씨는 미 예일대 지휘 교수.예일대심포니 상임지휘자.텍사스 에벌린필하모닉 상임지휘자로 미국에서 명성이 더 화려하다.
지난해 8월에는 텍사스의 에벌린시가 `함신익의 날` 을 선포해 그의 음악을 기리기도 했다
학창시절 이스트만 음대 대학원에 들어간 함신익은 그 곳에서 이른바 `이스트만의 함신익 전설` 을 만들어 냈다.
교과과정 중에 실제로 지휘봉을 잡고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1주일에 20분 정도 밖에 안되자 스스로 개인 오케스트라를 만들었던 것이다.
그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음악감독인 제임스 레바인이 줄리아드음대에 다닐 때 자신과 똑같은 고민 때문에 개인 오케스트라를 만들었다는 것을 알고 그를 본떴다.
함신익은 이스트만 학생들 중에서 연주 실력이 괜찮은 사람들을 골라 그들을 주말에 자기 집으로 초청했다.
"나는 한국에서 온 함신익이다. 언젠가는 세계적인 지휘자가 될 것이다. 우리 집에 오면 한국식 뷔페가 기다리고 있다. 음식을 들면서 오케스트라 이야기를 하자. "

함신익이 그들에게 한 초청의 변이었다. 그리고 그는 교회성가대 시절 만나 결혼한 아내와 함께 금요일 밤을 꼬박 새우며 만두.잡채.볶음밥 따위를 만들어 그들을 기다렸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한국 음식의 맛과 함신익의 열정에 매료된 그들은 곧 15인조 오케스트라를 구성했고 이 오케스트라는 이후 4년 뒤에는 90인조로 성장했다. 나중에는 서로 들어오려는 사람들 때문에 오디션을 봐야 했다.

그의 정열에 감동한 학교측은 당시 일반 연주단체와의 1년 임대료가 50만달러에 달하는 홀을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
그는 이렇게 고백한다.
"개인 오케스트라 이름이 `깁스` 였는데 첫 연주회가 깁스라는 이름의 거리에서 있었기 때문이죠. 저는 이 깁스 오케스트라에서 레퍼토리 선정, 전단 작성에서부터 무대 마련, 일반 홍보까지 모두 혼자 했습니다. 처음에는 고개를 갸우뚱하던 학교에서 저한테 월터 헤이건 상이라고 지휘자상을 주더군요. 저는 깁스에서 거의 모든 장르의 음악을 실험하고 배웠습니다. 저의 음악적 토양은 깁스에서 비로소 형성된 셈이지요. "

이것이 합리적 긍정주의다.
합리적 긍정주의는 반드시 행동을 동반한다.
합리적 긍정주의는 창조적인 행동을 가능하게 하고 그 대가로 성취의 스릴을 선사한다
낭만적 긍정주의는 멈춰있지만 합리적 긍정주의는 무한히 전진할 수 있는 폭발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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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삶에는 기술이 필요하다.
물건들도 제대로 가치를 발휘 하려면 크든 작든 복잡하든 단순하든 기술이 필요하다.
기술에는 세탁기 사용하는 방법에서부터 컴퓨터 다루는 기술까지 다양하다.
축구도 잘 하려면 기술이 필요하다.
축구 시합할 때 아무리 열심히 하고 의욕이 넘쳐도 기술이 없으면 별볼인 없는 선수가 된다.
살아가는 삶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이 말은 매우 중요하다. 삶도 기술 습득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열심히 성실히 살면 되지 무슨 기술이 필요하냐고 반문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 열심히 성실히 살아가는 것은 참 보기 아름다운 모습임에 틀림 없다
그러나 자기의 소망을 성취하고 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성공을 하려면 반드시 삶의 기술을 습득해야 한다.
축구 경기할 때 열심히 뛰는 성실한 선수가 어디 한둘인가!
그러나 국가대표는 열심히 훈련하고 성실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축구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훌륭하게 습득한 사람이 태극마크를 달게 되는 것이다.
축구 국가대표는 상대평가의 대상이지만 인생은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절대 평가에 가깝다.
고3 수험생이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것처럼 삶의 기술도 공부하고 노력해서 습득해야 한다.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성취동기를 자극하는 기술,
시간을 장악하여 몰입하는 기술,
목표를 세우고 지속적으로 행동하는 기술
등 행복지수가 높은 성공하는 사람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삶의 기술은 참으로 다양하다.

합리적 긍정주의!
성공하는 삶을 살기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기술이다.

우리 주변에는 부정적인 사람들이 많지만 긍정적인 사람들도 아주 많다.
사업을 하다가 뜻대로 안되면 대부분은 크게 낙심하고 좌절하지만 간혹 아주 긍정적인 자세를 보이며 "뭐 그럴 수도 있지 뭐, 열심히 했으니깐 괜찮아.." 하며 훌 털어 버리는 사람들도 있다.

중학교 때 친구 중에 아주 긍정적인 친구가 있었다.
남들 3시간 공부할 때 4시간 공부하고 남들 6시간 잘 때 5시간 자면서 열심히 공부를 했다
그러나 성적은 항상 중간 정도였다.
그래도 항상 밝음을 잃지 않고 내가 위로라도 하면 "뭐,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뭐, 열심히 했으니깐 언젠가는 성적이 더 오르겠지"
이런 식으로 오히려 상대를 무안하게 할 정도로 긍정적인 성격 이였다.

이런 긍정주의가 훌륭한 성공하는 사람들의 기질일까?
아니다! 이것은 긍정주의가 아니다. 오히려 낭만주의에 가깝다.
낙심하고 좌절하는 사람보다는 좋겠지만 결코 건강한 성공기질은 아니다.

긍정적 사고방식에는 반드시 합리적인 사고가 뒤따라야 한다.
자칫 긍정주의와 낭만주의를 혼돈하기 싶다.

낭만적 긍정주의의 아름다운 유혹에 속으면 안 된다.
낭만적 긍정주의와 합리적 긍정주의는 비슷하지만 분명히 다르다.

서구역사를 통틀어서 가장 영향력 있는 나라를 뽑으라면 모두 "로마제국"을 뽑는다.
그리고 로마제국 1000년 사를 통틀어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을 뽑으라면 모두 "카이사르"를 뽑는다.
서구 역사의 틀을 바꿨다고 하는 카이사르를 대표하는 기질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합리적 긍정주의"이다.
카이사르는 그 당시 보기 싫은 현실도 볼 수 있었던 유일한 현실 정치인 이였다고 한다. (-시오노 나나미-)

합리적 긍정주의 자는 보기 싫은 현실도 보는 사람이지만 낭만적 긍정주의 자는 보고 싶은 현실만 보는 사람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은 비슷하지만 그 두 기질의 차이는 엄격히 다르고 결과도 다르게 나타난다.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할까?
뭐든 열심히 하면 잘될까?
그냥 열심히 살다 보면 좋은 날이 올까?
성실히 살면 성공할까?

불행하게도 반드시 그렇지가 않다

성취자가 되려면 낭만적 긍정주의자로 남으면 안되고 합리적 긍정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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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어느날 낯선 메일이 한 통 왔다.
성공가이드를 보고 한번 만나보고 싶었다는 것이다.
시간낭비가 될지도 모르는 사람을 만나려 시간을 내려 한다니 고맙기까지 했다.
감기에 걸려 마스크를 끼고 약속장소로 발걸음을 옮기며 어떤 사람일까 궁금했었다.

30대 초반의 가장,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대기업 사원으로 근무하다가 자신의 꿈을 위해 모험을 선택한 청년의 모습은 어떠할까.

나 같은 평범한 대한민국의 청년이라면 엘리트 콤플렉스에서 그리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어릴 적에는 나이키를 신고 다니는 친구가 부러웠고 대학생이 되어선 서울대 다니는 친구들이 부러웠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는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이 부러워졌다.
무엇이 그가 모험을 선택하게 만들었을까 !

내가 내린 결론은 이러하다
그것은 그가 을 꿀 수 있었기 때문이 였다.
그와의 짧은 대화 속에서 그의 꿈을 발견할 수 있었다.

'더 이상 꿈을 꿀 수 없음은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했던가.
( Goldman, Emma 1869~1940 )

그 청년이 모험을 선택하게 된 결정적 사건이 있었다고 했다.
어느날 테헤란로에 있는 포스코 건물의 최고 책임자를 만나게 되었다.
포스코 건물을 처음 지을 때 평사원으로 입사했던 사람이 지금은 그 건물 안의 최고의 간부로 성장해 있었다.

'부장님 께서는 포스코가 내 회사라는 신념으로 근무하시겠습니다.'
그러나 의외의 대답을 듣게 되었다.
'아니! 처음 이 건물을 지을 때는 내 건물을 짖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했지만 지금에서야 깨달았지! 이것은 내 건물이 아니야! 포스코 건물이지.
난 나의 인생을 산 게 아니라 포스코를 위해서 일했어..'
청년에겐 이 말은 충격 이였고 결정타였던 모양이다.
지금은 능력 받는 최고의 사원이지만 40대 중년이 되어서는 며칠 후에 사라질지도 모를 책상을 지키기 위해 발버둥치는 불쌍한 인간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던 것이다.

앞으로 의학이 발달하면 평균수명이 80살은 충분히 넘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성인의 직장생활은 기본이 40을 넘기면 정리를 준비해야 하고 정말 운이 좋으면 50까지 할 수 있다.
그러면 나머지 30년은 무엇을 하고 보낼 것인가!
지난 인생을 추억하며 30년을 보내기엔 너무 허무하지 않을까!..

머리 힛끗 힛끗한 40대 중년이 정장을 차려 입고 지하철 귀퉁이에서
생활정보지를 뒤적이는 모습이 나의 모습일 수도 있다.
나는 그 청년에게서 성공자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에겐 꿈이 있고 꿈을 위해 기득권을 포기할 만큼 용기가 있었다.
커피잔이 식어가고 차의 향기가 희미해져 갈 때쯤 그의 꿈은 야망이라고 내게 속삭이는 듯 했다.

인간의 운명을 결정 지어온 이들이 보통 사람과 달랐던 점은 그들의 지성도, 힘도 해탈의 경지에 이른
사상도 아니며 오직 보다 원대한 야망하나 뿐이었다.

- 팔라아치(Pagliacci 이태리 극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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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성공하는 사람은 프로그램을 가지고있다.
그는 자기가 거칠 과정을 설정하고 거기에서 벚어나지 않는다.
그는 계획들을 입안하고 그것들을 실천한다.
그는 자기의 목표를 향하여 곧바로 나아간다.
그는 자기가 가고자 하는 곳을 알고 꼭 거기로 갈 것임을 안다.
그는 자기가 하는 일을 사랑하고 자기 욕망의 대상에게로
자기를 데려다 줄 그 여행을 사랑한다.
그는 늘 열의로 끓어 오르고 강한 집념으로 가득차 있다.
이런 사람이 바로 성공한 사람이다.

- 지그 지글러 -

우리의 시간을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 세심한 주의를 기우리지 않으면 시간을 잃어버리게 된다.
시간 소비자가 아니라 능률적인 시간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성취는 잘 짜여진 목표설정 프로그램위에 효과적인 시간활용 기술로 승패가 좌우된다.
지금까지 아무리 많은 시간을 낭비했다 하더라도 내일의 시간은몽땅 당신의 것이다.
계획을 세우고 매사에 우선순위를 정함으로서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된다.

시간은 돈보다 귀한 것이다. 우리가 스스로 모르는 사이에 시간을 죽이게 되고 시간을 죽이므로서 성공의 기회도 죽이게 되는 것이다.

목표 프로그램 개발 방법
하나의 목표 프로그램을 제대로 개발하는 데는 10시간 내지 20시간 정도가 걸린다.
목표를 설정한다는 것은 무척 까다로운데 우리중에 고작 3%만이 목표 프로그램을 소유하고 있다.(지그지글러- zigziglar)

제대로 된 목표프로그램을 소유하게 되면 일주일에 최소한 5에서 10시간 정도는 생산적인 시간을 더 확보하게 된다.
또한 하나의 목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효과를 보게되면 육체적, 정신적, 영적, 사회적 목표이건, 직업적 경제적 목표이건 다른 삶의 영역에서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된다.

즉 성취하는 원리를 터득하게 되는 것이다.
! 그럼 목표 프로그램 작성의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자

1 단계
당신의 상상력을 마음껏 내달리도록하여 당신이 되고 싶은것, 하고 싶은것, 갖고 싶은 모든 것을 생각나는 대로 종이에 적어보자
여기엔 대략 한 시간 정도가 걸린다.
단 주의 사항은 반드시 종이에 기록하라.

"
당신이 목표로 하는 것을 기록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아직 뿌려지지 않은 씨앗만 가진 셈이다."

2 단계
24시간 내지 48시간을 기다리자
그리고 이틀 정도후에 당신이 적은 목표에 대해 "" 그것이 되고 싶고, 갖고 싶은지
단 한문장으로 답변할 수 있는 것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모두 삭제하라
(단 한마디로 말할 수 없는 것들은 이유가 분명치 않고 당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아니다.)

3 단계
다음의 다섯가지 질문에 대답을 해보자.

1,
그것이 진정 나의 목표인가?
(
주위의 환경, 가족 ,의무감 등 타인에 의해 정해진것이 아닌지 점검한다.)

2,
그 목표가 도덕적으로 옳은 것이고 그 누구에게도 정당한가?

3,
이 목표에 도달하면 나는 나의 삶의 주요 목표에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인가?

4,
나는 이 목표를 향해 출발하여 마침내 도달하겠다는 각오를 할 수 있는가?

5,
이 목표에 도달한 나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낼 수 있는가?

위의 다섯가지 질문에 확연하게 대답할 수 없는 것은 과감히 삭제하자

4 단계
삭제하고 남은 목표들에 대해서 다음의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해보자

1, 이 목표에 도달하면 나는 더 행복해지고 - 더 풍요로와지고 - 친구들을 더 많이 사귈것이고 - 마음의 평화를 더 누릴 것이고
보다 더 안정될 것이고 - 가족관계가 더 좋아질 것이고
나에게 더 큰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인가?

2,
더 나아가서, 이 목표에 도달하는 것이 보다 더 균형잡힌 성공을 기약하는 길일까?
위의 질문에 머뭇머뭇 거렸다면 삭제하라

5 단계

이제 위의 4가지 관문에서 살아남은 목표들을 세부류로 나누자

1, 단기적인 것(한 달 미만)
2,
잠정정인 것(한달에서 1)
3,
장기적인 것(일년 이상)
이러한 목표를 설정할때 주의 사항이 있다.

당신의 현재 능력과 여건과 환경에 구속되지 말아야 한다.
20
대 중반의 여성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거나
20대 후반의 남자가 월드컵에 출전하겠다 하는 비 상식적인 목표를 제외하고
최대한 합리적으로 사색을 해서 내가 이룰 수 있는 최대한의 성과를 목표로 삼아라
그러기 위해서는 절대 두려워해서는 않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최대의 적이고 여러분의 소망을 갈가먹는 벌레이다.

어떤 목표는 원대하고 거대한 꿈일 것이다.
목표를 세울때는 반드시 인생궁극의 목적을 내포해야 한다.
학생일 경우 서울대가겠다는 커다란 목표로 세웠으면
내가 무엇을 하기 위해서 서울대 간다는 인생 궁극의 목적이 있어야한다.
최종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과정목적으로 여러단계의 목표가 설정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늘 지속적인 목표가 있어야 한다. (교육, 건강한 자아상)

그리고 모든 목적은 아주 구체적이어야 한다.
단지 영어 잘하겠다는 목표보다는 ' 11일까지 꼭 토익800점을 받는다 ' 와 같은 구체적인 것이어야 한다.

현실적으로 볼때 하루에 집중할 목표를 4가지 이상 가질 수 없다
건강, 학업, 승진, 사업 등 여러 방면중에서 하루에 실천할 수있는 4가지 정도의 구체적인 목표를 공격대상으로 하라

그리고 목표를 정했으면 다음의 항목을 점검하라

1, 그 모든 것을 구체적인 목표로 설정하고 기록했는가?

2,
당신이 누리게 될 이익을 일일이 기록했는가?

3,
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극복해야 할 장애들이 어떤 것인지 확인했는가?

4,
그 목표를 도달하는데 요구되는 기술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가?

5,
그 과정에서 누구에게 어떤 집단에게 단체에게 도움을 구할 것인지 확인 하였는가?

6,
구체적인 행동계획을 가졌는가?

7,
언제쯤 가능할 것인지 구체적인 날짜를 정했는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목표가 구체화 되면
매일 4가지 정도의 목표 목록을 늘 손이 닿는 곳에 두었다가
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숙지하고 읽고 참고로 하라

즉시 행동에 옮기기로한 네가지 목표중 하나가 이루어지면 그자리에 다른 목표를 옮겨 계속 추진해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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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우리는 지금 목적한 바를 이루는 원리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성취(成就) 한다는 것의 국어 사전적 의미는 '목적한 바를 이룸'이다.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정치인이든 경제인이든, 부유한 사람이든 가난한 사람이든 우리는 모두 무언가를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학생은 아침부터 무거운 가방에 책을 쑤셔넣고 졸린 눈을 비비며 학교로 가고
직장인들은 우유한잔 빵 한조각에 허기를 때우고 복잡한 지하철에 흔들리며 직장으로 향한다.

이렇듯 우리는 크든 작든 모두들 뭔가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물론 가끔은 예외적으로 특이한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보편적이고 평범한 상식인의 모습은 뭔가를 이루고 싶어하고 성취하고 싶어한다.
그러면 우리는 왜 성취하려고 하는가!

성취하면 행복하기 때문이다.
뭔가를 이루면 즐겁기 때문이다.
원하는 바를 이루게 되면 성취감을 느끼게 되는데 그 성취감은 사람을 무한히 행복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성취감이 비정상적으로 굴절되면 집착이 생기고 병적인 소유욕이 되고
비교 경쟁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은 대게 '지성의 부족'에서 오는 것으로 수준 낮은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현상들이다.
따라서 균형잡힌 지성은 성공의 필수 조건일 것이다.

서두에 언급했듯이 성취의 의미는 '목적하는 바를 이룸' 이다
평범한 문구 같지만 이 속에는 비밀이 숨어 있다.
성취하는 사람과 성취못하는 사람.
원하는 바를 이루어 내는 사람과 이루어 내지 못하는 사람의 비밀이 여기 숨어있다.

그것은 '목적하는 바' 이다.

먼저는 목적하는 바가 분명히 있어야 한다.
평범한 사람들은 이런 목적하는 바가 분명하지 않다.
평범한 학생들은 공부를 왜 하는지 그 목표하는 바가 분명치 않다.

성취의 원리!
그 첫번째는 궁극 목적의 설정이다.
궁극 목적은 인생 전체를 설계하는 장기적인 것이어야 한다.

사실 이런 궁극목적 설정 단계는 성인이 되기전인 청소년 시절에 확고히 자리 잡혀야 한다.
하지만 나이가 좀 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크게 낙심할 필요는 없다. 가장 적합한 시기는 인생의 궁극목적이 없는 때이기 때문이다.
점심 시간에 밥을 챙겨 먹는게 가장 좋지만 때를 놓치고 못먹었으면 오후라도 배고플때 먹으면 되는 것이다.

즉 인생의 궁극목적을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나이를 아무리 먹어도 상관없다.
어차피 우리에게 존재하는 것은 현재와 미래이다.
과거는 기억될 뿐이고 신이 우리에게 허락한 것은 현재와 미래밖에 없다.

인생의 궁극목적을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심각하게 생각하고 진지하게
나의 인생 궁극목적, 이상목적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정해야 한다.

마라톤 선수가 목적지 없이 이리저리 날뛰면 미친놈 소리 듣는다.
등산하는 사람이 길도 모르고, 정상이 어디에 붙어 있는지도 모르고, 자기가 왜 등산가방을 짊어지고 땀 흘리는지도 모르면 문제가 심각한 상태이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다.
내가 무엇을 위해 노력해야 할지, 나는 오늘 무엇을 위해 열심히 살았는지 모르면 그저 그렇게 흘러가다가,이리저리 떠다니다 마는 인생이 될것이다.

'
뭐 그것이 인생이지! 그리 바둥 바둥 살필요가 있는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사실 이런 말에는 성공철학자 지그지글러도, 나폴레옹힐도, 조셉머피도 할말이 없다. 그것이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이런류의 말들이 유치하고 우습게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런사람은 목표한 바를 성취하는 행복이 무엇인지 모를 것이다.
목표를 정하고 성취해 나가는 과정이 얼마나 삶을 즐겁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지 모르고 인생을 마감할 것이다.

그리고 그저 자기 하나 먹고 사는 것에 바빠서 허둥대다가 소리없이 사라져 버릴것이다.
특별히 이룬것도 없고, 사회에 봉사한 것도 없이 '세익스피어'의 희곡 '맥배드'의 마지막 대사처럼 소리없이 사라져버리는 쓸쓸한 배우가 될 것이다.

뭔가를 성취하고 싶은가! 그러면 인생의 장기적인 목표를 정하라.
나의 능력과 ,정말 하고 싶고 되고싶은 것이 무엇인지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확인해보자.

이것이 분명해지면 성공의 3분의 1은 이룬 것이다.
이것은 말 장난이 아니라 원리다. 성공의 3분의 1을 이룬 것이다.
길도 모르고 산을 이리저리 헤메고 돌아다니던 사람이 지도를 발견하고 목적지를 분명하고 정확히 정했다면 이미 3분의 1은 정상을 정복 한거나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궁극목적을 설정 할때의 주의 사항은 단 두가지 밖에 없다.

첫째는 구체적 이어야 한다는 것 이고
둘째는 진정으로 그렇게 되고 싶어야 한다는 것이다.

학생이라면 대한민국 대법원장이 되는 것도 좋고,
천문학과 교수가 되는 것도 좋고, 재벌가가 되는 것도 좋다.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해서 선명히 그릴 수 있고 그 목적을 간절히 바라면 궁극목적 설정단계는 마무리 된것이다.
그리고 여러분은 성공의 반열로 오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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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산을 오르려는 두사람이 있었다.
한 사람은 쉬지도 않고 산을 오르리라 결심을 한다.
목이 말라도 참고, 쉬고 싶은 유혹이 올지라도 굳건히 견디며
산을 오르고 또 오르리라 마음에 각오를 한다.

그리고 또 한사람은 산에 오르기 전에 정상에 서있는 자신의 모습을
선명히 그렸다.
그리고 산 입구 안내소에서 지도를 구입하여 길을 철저히 분석한다.
그리고 적당히 체력을 안배하며 쉴곳과 과정중에 도달해야할 중간 목적지를 체크한다.

그리고 두사람은 출발하였다.
한사람은 쉬지도 않고 열심히 산을 올랐지만 이리 저리 헤매다가 길을 잃고 결국 체력이 바닥나서 낙오하고 말았다.

그리고 한사람은 자신의 계획에 따라 중간 목적지를 하나씩 정복하여 나갔다.
그리고 정상 근처에 도달 할수록 힘이 생겨남을 느낄 수 있었고,
산의 경치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여유도 생겼다
그리고 얼마후 산 밑에서 소망하던 정상을 정복할 수 있었다.

이 속에는 성취하는 사람과 성취하지 못하는 사람의 특징이 함축되어 있다.

모든 세계는 원리가 있다.
세상이 아무렇게나 막 굴러 가는것 같지만 모든것은 자연의 원리에 의해 너무도 질서 정연하게 움직여 가고 있다.
성공하는 사람도 어떠한 원리에 의해서 성공하는 것이고
실패하는 사람도 실패의 원리대로 살기때문에 실패하는 것이다.

어린애들이 축구를 보면 선수들이 공만보고 무작정 열심히 뛰어 가는것 같지만
축구 전문가가 보면 감독이 지금 무슨 전술을 쓰고 있고 어떤 협력 플레이를 하고 있는지가 보인다.

전술도 없고 전략도 없고 무대포 체력과 정신력만 강조하는 축구를 보고 우리는 동네축구, 뻥축구, 군대스리가(군대 축구)라고 한다.

계획도 없고 뚜렷한 목표도 없고 소망도 없이 그져 흘러가는대로 사는 사람을 보고 우리는 개념없는 인생, 무대포 인생이라고 한다.

히딩크가 1년 조금넘게 한국 감독을 맡았다.
그리고 월드컵 1승도 못한 한국을 4강까지 이끌어 올렸다.
얼마전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호나우도는 이런말을 했다.

' 앞으로 2006년 독일 월드컵때 한국과 붙을 나라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
축구황제가 한국 축구를 두고 이런 말을 하게 했을 정도로 한국 축구는 세계 정상급에 가깝게 근접해 있다.

물론 한국 축구의 기적에는 여러 변수들이 있었겠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히딩크의 '다이어리'속에서 그 해답을 찾고 있다.

히딩크는 한국 감독에 부임하자마자 그의 다이어리를 수많은 분석자료와 스캐줄, 통계자료 들로 빼곡히 적어 나갔다.

우리는 히딩크가 A매치를 무지 많이 치렀고,
골드컵 기간에도 체력강화 프로그램을 강행해서 언론의 비난을 받았던 것을 기억 하고있다..

하지만 이것은 이미 히딩크가 한국 감독으로 부임해서 한국선수를 분석하고 파악한 이후에 내렸던 시나리오의 일부였다.

히딩크가 한국에 부임하자마자 축구연맹 사람들에게 요구했던 것이 한국 역사책 이였다는 얘기는 유명한 일화다.
한국선수를 분석하기위한 첫 작업이였던 것이다.

그의 자서전을 통해 어떻게 모든 계획들을 진행 했는지 소상히 밝히고 있다.

네덜란드인 특유의 지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가 기적을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것이다....

이렇듯 무언가를 성취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 어떤 원리에 의해서 일을 만들고 진행해 나간다.

무언가를 성취할려면 성취 3단계원리를 적용해 보라

불행인지 비극인지 모르지만 성취3단계 원리는 선악을 가리지 않는다.
즉 선한 일이든 악한 일이든 , 개인 적인 일이든 사회봉사적인 일이든 모두 비슷하게 적용되는 원리이다.

제 1단계
궁극목적 설정단계

제 2단계
과정목적 설정단계

제 3단계
실천목적 실행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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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 어릴적에 아버지를 여의였다

- 17살때 축구공에 맞아 눈이 멀게 되었다.

- 2년 동안 눈치료를 하면서 두차례의 대수술을 했지만 결국 망막이 파손되어 맹인이 되었다.

- 멀쩡하던 아들이 맹인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어머니는 충격받고 이틀뒤에 돌아가셨다.

- 생계가 막막해지자 누나가 학교를 그만두고 공장에 취직했다

- 눈먼 동생과 코흘리게 동생을 위해 일하던 누나는 과로로 쓰러져 죽게됐다.

- 18살에 중등과정 맹인학교에 입학했다.

- 맹인학교에서 동기들 보다 5년늦게 학업을 시작한지 몇년후 연세대 인문계열 전체 차석으로 졸업했다.

- 졸업 몇일후 10년동안 자신을 돌봐주던 숙명여대 영문과 출신의 지성과 미모를 갖춘 마음착한 여인과 결혼했다.

- 그후 맹인은 유학을 갈수 없다는 법률을 뜯어 고치고 대한민국 맹인최초로 전액 장학생의 자격으로 미국유학을 갔다.

- 유학한지 3년 6개월만에 피츠버그대학 교육학 석사, 심리학 석사, 교육철학 박사가됐다

- 일리노이 대학 교수가 됐다

- 슬하의 두명의 아들을 미국 최고의 명문고등학교인 '엑서터'와 '앤도버'에 입학시켰다

- 그후 큰 아들은 하버드 의대를 나와 안과 의사가 되고, 작은 아들은 남부 최고의 명문인 듀크법대를 나와 리처드 더빈 상원의원 고문 변호사가 되어 미국 국회의사당으로 출근을 한다 . 물론 미연방 상원 최연소 고문 변호사다

- 미연방정부 최고위 공직자중 하나인 백악관 직속기관인 국가장애위원회 차관보에 임명됐다

( 미연방정부의 450만명 공무원중에 약 2500명은 대통령이 임명한다. 그리고 그 2500명중에 500명만이 FBI의 3개월의 조사와 상원인준을 거치는 소위 최고위 공직자가 된다.)


- 미국 교육계 명사인명 사전에 등록됐다

- 미국 명사 인명사전에 등록됐다

- 세계 명사 인명사전에 등록됐다


위의 소설과 같은 성공스토리의 주인공은 앞을 볼수 없는 맹인인 '강영우 박사'이다.

지난 일요일 오랜만에 교회를 찾아갔다가 마침 강연우 박사의 초청강연이 있어 직접 그의 강연을 들을 수 있었다.
나에게는 행운이였다. 그리고 그의 강연 핵심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는 그 강연에서 명쾌한 성공의 원리를 제시하며 이런 말을 꺼냈다.

미국에서 한국계 학생들은 소위 아이비리그라는 명문대 진학률이 제일 높다고 한다.
그리고 최고의 성적으로 입학해서 낙제률도 제일 많다고 한다.

몇해전 하버드 대학에서는 낙제 하는 동양계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였다고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낙제생 10명중 9명은 최고의 성적으로 입학하는 한국계 학생이였다.

하버드 교육위원회에서는 그 이유에대해 오랜 시간동안 조사를 했다.
그 결과 한국학생들에게 이런 진단이 내려졌다.
'Nothing! Long term life goal '
즉 인생 장기목표의 부재 였다.

한국계 학생들에게 최고의 목적은 하버드였다.
그래서 하버드를 정복한 학생들은 사춘기에나 겪어야할 심각한 방황의 시기를 대학의 황금기때 맞이하게 된다.
그 이유는 과정목적만 있고 이상목적, 궁긍적 목적은 없다는 것이다.

비교대상, 경쟁 대상만 있고 성취목적, 성취대상은 희미하다는 것이다.

이상목적, 즉 내인생의 궁극적 목적이 분명히 정해진 사람은 그에따라 과정목적도 뚜렷이 정해진다. 과정목적이 뚜렷한 사람은 오늘 나의 행동의 이유를 분명히 알고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상대평가에 의해서 사는 사람들은 'Long term life goal' 즉 인생의 장기적 목적을 세우기가 힘들다.

나의 능력과 타고난 환경에서 출발하여 인생의 궁극적 목적을 세워 놓게되면 과정목적이 정해지게 되고, 오늘 해야할 실천목적이 분명해 지는 것이다.

여기서 삶이 분명한 사람과 분명치 않는 사람이 생겨난다

여기서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활기찬 사람과 늘 불만과 우울함에 빠지는 한심한 사람이 생겨난다.

여기서 자신에 최선을 다하고 인생은 절대 평가임을 깨닫고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과, 자신의 주어진 환경과 여건에 넋두리만하고 남들과 이것저것 비교만하는 한심한 청춘이 생겨나게 된다.

내가 죽을 날을 상상하고 최후의 순간부터 지금까지 소급하여 내가 무엇을 하고 이룰지 인생의 궁극목적을 정해 놓아라

인생을 상대평가하는 실패자의 생각을 버리고 .Long term life goal 의 성공의 원리를 터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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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실패자는 정체되고 멈추어 있는 것에 너무도 익숙해있다.
왜냐하면 내가 멈추어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성공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은 최소한 내가 무엇을 하고 있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고 있는 사람이다.

살다보면 일이 뜻대로 잘 안될때가 있다.
이럴때 실패의 기질이 있는 자는 너무 쉽게 낙심하고 어깨가 축 쳐져서 용기를 상실하고 무엇을 하려는 의욕을 잃어버리게 된다....

이러한 위기에 직면했을때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보면 성공자가 될 것인지 평범하거나 실패자가 될것인지를 알 수 있다.

일이 뜻대로 잘 안되어도 툭툭털고 다시한번 해보자는 자기 최면을 걸고 소망의 불꽃을 지피며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기 시작하면 이미 성공자의 기질을 갖추고 있는것이다.

실패나 위기의 상황에 직면해서도 용기를 잃지않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은 간절한 소망이다.

성공을 바라는 그대여!!
어떠한 일이 있어도 희망의 불꽃은 꺼뜨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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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1, 끊임없는 자기 향상심

2, 실패를 직면했을때 낙담하지 않고 담담할수 있는 여유

3, 무엇이든 이루려는 승부 근성

4, 현재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자기 객관화 능력

5, 세운 목표는 반드시 관철 시키는 투지

6, 무엇이 뜻대로 되지 않았을때 낙담하지 않고 실패 이유를 분석할 수 있는 냉철한 사고

7, 큰 꿈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할수 있는 야망의 소유자.

8, 주변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자신만의 의지를 유지할수 있는 비젼에 대한 신념

9, 실패의 원인을 타인이나 환경에 떠 넘기려 하지 않고 자신에게서 찾으려 하는 책임감

10,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할수 있는 긍정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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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2002년 6월 한달은 온 세상이 축구얘기로 도배가 되다시피 했다.
어느날 퇴근길에 지하철 신문 판매대에서 스포츠 신문 헤드라인을 훔쳐보는데 잔잔한 미소를 자아내는 기사를 발견했다.

요즘 여성들의 남성선호도 1순위는 축구선수라고 한다...
월드컵 열풍이 가라앉을 때쯤이면 남성선호도 1순위는 또다시 돈 많고 능력있는 대기업 셀러리맨으로 바뀌겠지만 4강신화가 결코 쉽지않은 기적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부담없이 웃으며 넘길만한 기사거리였다.

축구 세계4강!!
16강에서 한번 이기면 8강, 8강에서 운이 좋아 한번 더 이기면 4강이다.
그러나 세계 최고 프로리그를 가지고 있는 스페인도 ,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도 4강을 한번밖에 오르지 못했다.

중국같이 한골도 넣지 못하고 비교적 거만한 민족들은 우리나라의 기적적인 결과에대해 홈어드벤티지가 4강에 올려 놓았다고 한다. 하지만 멕시코같은 전통 강호도 자국의 월드컵에서 8강밖에 오르지 못했고 미국은 미국 월드컵에서 16강에, 스페인도 8강에 겨우 올라갔을 뿐이다.

그렇다면 세계축구의 변방 한국이 4강에 오를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축구 전문가들은 여러가지 이유를 분석해내고 논리를 전개해 가지만 누구나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단어는
'투지', '체력' , '승부근성'..이다

독일앞에 8:0으로 맥없이 무너지는 사우디나 골을 먹었다고 이성을 잃어버리고 허둥대는 중국과는 다르게 우리 선수들은 끝까지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악착같이 달려드는것에 세계 축구인들은 꽤 놀란거 같다... 오죽하면 축구의 새로운 모델이라고 말했을까..

한국축구 기적의 원동력!!!!!!
그것은 투지 즉 Fighting 이었다.....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투지를 '싸우고자하는 강하고 굳센 의지'라고 표현하고 있다.

성공하는 사람은 대부분 승부근성이 강한 Fighting 넘치는 삶의 소유자이다.
몸이 연약해 보이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도 알고보면 대부분 무서울 정도로 파이팅 넘치게 공부한다... 고등학생때 반에서 일등하는 한 학생이 생각난다... 키도 작고 약해 보이고 무지 착하게 생겼지만 쉬는 시간에도 이를 악물고 눈에 힘을 주고 안경너머로 영영사전을 뚫어져라 쳐다 보는게 가끔 무섭게 느껴졌었다...
집에가서는 다음날 수학진도를 미리 체크하고 영어단어는 모조리 외우고 오는 그학생은 분명 학업에서는 파이팅이 넘쳤다..
대단한 승부근성을 가지고 있었다.

반면에 덩치가 커다란 껄렁패(불량배)학생은 항상 맨 뒷자리에 꺼벙하게 앉아서 책 몇장 넘기다 말고 침을 질질 흘리고 자곤 했는데 지금은 경주바닥을 주름잡는 깍두기가 되어있다..
그 학생은 소위 말하는 학교의 짱이었지만 학업에서는 수업시간에 침만흘리는 파이팅이 넘치지 못한 의지약하고 승부근성없고 연약한 학생이었다.. 반에서 꼴찌하는게 너무도 당연하다고 받아들이고 있었다..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하는 사람들은 파이팅이 넘친다...
어떤 분야에서든 실패하는 사람들은 파이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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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위대한 행동이 아니면 행동이 아니다. - 카이사르 -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결정적인 요인은 행동의 능력이다.
사색에서 출발하여 자기 객관화를 이루고 행동을 거치며 목표가 성취된다.

행동력 즉 실천하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사업이든 학업이든 사랑이든 좋은 성과를 얻기 힘들다.
사색하는 능력과 행동하는 능력!
둘다 성공을 원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키워드 이지만 중요도의 관점에서 보면 행동의 능력이 훨씬 큰 비중을 차지한다.


행동력은 지속적인 반복과 집중력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돋보기로 종이를 태우기 위해서는 햇빛을 오랫동안 집중적으로 한곳에 비춰야 한다. 행동력도 이와 비슷하다.

몸이 허약한 사람이 건강을 목적으로 헬쓰 클럽에 다니기로 했다고 가정하자. 몸이 건강해지고 근육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면 어떻게 해야 그 목표가 이뤄 지겠는가!
하루는 4시간 운동하고 3일 뒤에 다시 3시간 운동하고 또 5일 뒤에 운동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2시간 운동 한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피곤함만 더해갈뿐 생각했던것 보다 큰 효과는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매일 한 시간씩 꾸준히 한달을 다닌다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다.

영어 회화를 잘하고 싶어하는 직장인이 영어회화 공부를 하기로 작정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루는 3시간 공부 하고 며칠후 공부하는것을 깜빡 잊어버리고 한참후에 책을 펼쳐들고 4시간 공부하는것 보다 하루에 1시간씩 3개월을 꾸준히 공부했다면 그 효과는 훨씬 좋을 것이다.
하루에 100단어를 외우고 5일뒤에 다시 단어장을 집어들고 단어를 외우는것보다 2개월을 하루에 5단어씩 꾸준히 외우는 것이 더 효과 적일 것이다.

목표했던 바를 이루게 하는 행동은 꾸준함을 전제로 한다.

성공하는 사람과 평범한 사람의 행동 방식에는 분명 차이가 있다.
목표하는 바를 이루는 능력을 갖춘 사람은 목표로 삼은 것을 꾸준히 반복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반면에 목표를 잘 이루지 못하는 사람은 결심한 행동을 꾸준히 밀고 나가는 능력이 부족하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꾸준히 행동에 옮길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을까?
여기에는 두가지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첫째
목표의 결과가 이루어졌을 때의 모습을 상상해낼 수 있어야 한다.
목표하던 바가 이루어졌을 때 느낄 수 있는 행복과 기쁨을 미리 만끽할 수 있어야 꾸준한 행동력이 효력을 발휘한다.

둘째
매일 매일 자신과 약속을 하라..
그리고 그 약속을 쉽게 깨지마라.. 약속을 깨는 횟수가 많아 질수록 언제나 불만족의 삶을 살게 될것이다.

자신과의 약속을 쉽게 깨는데 너무도 익숙해져 있는 사람은 소망한 바를 이루고 목표한 바를 성취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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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사색(思索)!!
국어 사전에는 사색을 '줄거리를 세워 깊이 생각함' 이라고 말 하고 있다.
사색은 줄거리가 있고 주제가 있고 뼈대가 있는 생각인 것이다. 또한 바꾸어 말하면 줄거리가 없는 생각은 사색이 아니라는 말도 된다.
줄거리가 없는 생각은 뼈대가 없고 주제 없이 밋밋하고 지극히 수동적이다.내가 생각을 지배하고 리드하는게 아니라 생각에 의해 내가 끌려가게 된다. 소설을 읽더라도 영화를 보더라도 주제가 없고 줄거리가 없으면 의미없이 지루하게 된다. 우리는 그것을 졸작이라고 말한다. 즉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생각이 떠오르는대로 생각이 흘러가는대로 맡겨 버리면 그 생각은 사색이 될수 없다. 주제가 없고 질서가 없는 생각만 나열하게 되어 아주 컴플렉스한 인간이 된다. 즉 아주 복잡하고 피곤한 성격이 될수도 있고 심할 경우 이상한 성격의 소유자가 되기도 한다.

사색이 왜 필요한가!
사색은 줄거리가 있는 생각이라고 했다. 우리 삶의 주된 줄거리,궁극적 주제는 무엇일까? 그것은 '나'이다. 해탈의 경지에 이른 스님도 인류 구원의 문제를 고민하는 성자도 그 출발은 '나'로 부터 시작했다. 즉 사색의 주제는 나이고 자신이고 자아이다. 사색을 통해서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때 부족함을 발견할수 있고 장점을 바라볼수 있게된다.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면 보잘것 없는 능력으로 거만해 지는 꼴불견이 되거나 자신의 단점만 발견하고 열등해 지려는 불행한 청춘이 되기도 한다.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해선 사색이 필요하다. 삶의 질에 비해 경제력이 부족하다면 경제력을 키우기 위해 곰곰히 생각하며 연구하게 될것이고 경제력에 비해 삶의 품위가 부족함을 알게 되면 삶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고민과 노력을 하게 될것이다. 내가 성공의 길을 가고 있다면 성공의 길을 가게 하는 나의 장점을 발견하고 그 장점을 더욱 키워서 주변사람들이나 인생의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성숙한 삶을 살것이다. 그러나 내가 실패의 길을 걷고 있음을 알게되면 왜 안되는지 무엇이 부족해서 어떻게 실패하는지를 연구하며 실천의 방안을 강구하게 될것이다.

그러나 사색이 없는 사람은 갈팡질팡하게 된다. 무언가 잘 될때는 쉽게 들떠서 교만과 거만함의 노예가 되기 쉽고 무언가 잘 안될 때는 풀이 죽어서 열등감과 좌절의 늪에서 헤메이게 되기 십상이다.
사색이 부족한 사람은 균형잡히지 못한 인격으로 삶에대해 담담하지 못하고 쉽게 삶의 외적 요인에 의해 마음의 평정을 잃어버리기 쉽다.

하루에 30분씩 이라도 사색하는 시간을 가져보라.
잠자리에 들기전에 일기장을 펼쳐놓고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라.
생각이 안날때는 그냥 가만히 있어보라. 잠잠하게 담담하게.. 턱을 고이고 입술을 굳게 다물고 조용히 생각에 잠겨보라.

나는 무엇에 최선을 다 할것인가!
나는 무엇을 노력해야 할것인가!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

Posted by 카이사르21

삶에는 시간의 흐름에 비례하여 변화하는게 있고 시간의 흐름에 비교적 비례하여 변화 하는게 있고
시간의 흐름과 상관이 없는 변화도 있다.
우리는 시간의 흐름에 비례하여 나이를 먹고 늙어 간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청춘이 늙어감을 막을수 없고 시간의 흘러감은 어쩔수 없다.
한편 삶의 연륜은 시간의 흐름에 비교적 비례하여 성장한다. 물론 나이먹고 철없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미성숙한 인생들이 더러 있긴 하지만 대부분 삶의 연륜은 나이와 비례하여 성장하고 원숙해져 간다.

그러나 시간의 흐름과 나이와 상관없이 결정되는 것이 있다.
그것은 그 사람의 삶의 수준이다. 우리가 범하는 가장 불행한 삶에 대한 이해의 오류는 시간이 지나면 막연히 잘 될 것이라는 착각이다.
이것은 삶에 대한 긍정도 아니고 비젼도 아니다. 비슷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분명히 다르다. 삶에대한 긍정과 비젼은 결코 막연하지 않다. 근거없는 긍정은 삶에 대한 착각이고 이유 없는 비젼은 인생에 대한 이해의 부족이다.
너무 시시한 말일지 모르지만 노력하지 않고 이루어지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르지 않으면 올라가 지지 않는다. 걷지 않으면 나아가지 않는다.

다양한 사람 만큼이나 다양한 삶의 수준이 있다. 어떤 삶을 사는지는 나 스스로가 선택하는 것이다. 멈춤보다 성장을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다음의 문장을 잊어버려서는 않될것이다.

사색하고 행동하라.
사색하라! 그리고 행동하라.
사색하라!! 그리고 행동해야만 한다.


사색과 행동의 능력이 미비하거나 결여된 사람은 언제나 지금 그 자리에 있을 것이다. 그리고 평생을 착각속에 살게 될지도 모른다.
막연히 잘 될것 이라는 미래속에 뭍혀 오늘을 게으르고 나태하게 보내고 나보다 잘된 사람을 시기하고 질투하다 인생은 불공평 하다는 넋두리로 담배 한가치 소주 한잔에 쓸쓸히 청춘을 흘러 보낼지도 모른다.

이 한마디를 잊지 말자!
사색과 행동의 원리를 깨닫는 순간 성공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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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재우: 도사님 또 실패를 했습니다. --;

도사: 그래서?

재우: 죽고 싶을 만큼 괴롭고 살아야 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

도사: 그래서?

재우: 도사님 그래도 힘이 빠지고 일할 의욕이 안 생기는 데요

도사: 그래? 그러면 방에 처박혀서 일도 하지 마라 이놈아...

재우: --; 정말 너무 합니다요...

도사: 너무 하긴 이눔아.. 그래 실패한 원인은 생각해 봤느냐?

재우: 네..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재수도 없고 돈도 빽도 없고 못생기고 능력도 없고 도대체 잘되는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거 같아요

도사: 그래서?

재우: 도사님 참 너무 하십니다.. 그래서 라뇨.. 위로는 못할망정 참말로 너무 합니다요....

도사: 어떤 절망과 좌절이든 위로의 시간은 하루면 족하느리라. 헛소리 하지말고 툭툭 털고 일어나라....

너를 죽이지 않는 모든것은 너를 더욱 강하게 만들 뿐이느니라

재우: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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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1. 새벽 5시에 일어나 한강변 산책로를 가볍게 조깅한다.
조깅후 일요일에 있을 조기회 대항 축구시합을 대비해 볼 트리팽을 연습한다.

2. 6시에 집에와서 샤워를 하고 영어 라디오 방송을 청취한다.

3. 지하철이 복잡 하므로 조금 일찍 집을 나선다.

4. 지하철에서 다음달에 있을 토익 시험을 대비하여 영어 회화 테잎을 듣는다.

7. 남들보다 1시간 정도 빨리 출근해서 회사는 조용하다. 여느때 처럼 아침 영어 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단어를 외운다.

8. 인터넷으로 메일을 확인하고 신문 사이트를 열어 헤드라인을 본다.

9. 다이어리를 꺼내 오늘의 일과를 체크하고 일의 우선 순서를 정한다.

10. 우선순위를 확인하며 오늘의 업무를 수행한다.

11. 점심 먹고와서 의자에 앉아 간단한 오침을 한다.

12. 오후 일과가 시작하기 전에 음악을 들으며 취미로 하고 있는 단편 소설을 어제에 이어서 쓴다.

13. 어제 밤에 세운 오늘 일과와 진행상황을 비교하며 오후 업무를 진행한다.

14. 7시에 퇴근해서 아마추어 구립 교향악단에 가서 클라리넷 연습을 계속한다.

15. 8시30분에 집에 돌아와서 씻고 뉴스를 시청한다.

16.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3일째 읽고 있는 로마인 이야기를 읽는다.

17. 일기를 쓰고 하루 일과를 체크하고 . 만나야 할 사람들 내일 해야할 일들을 우선순위를 정하여 다이어리에 기록하고 수면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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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 7시 10분에 벌써 세번째 울리는 자명종을 끄며 일어남

2. 이불을 한쪽 구석에 쳐박아 놓고 헐레벌떡 세수를 한다

3. 어제 입던 옷을 대충 걸치고 한손으로 빵을 먹고 가방에 서류를 쑤셔넣고 대문을 나선다.

4. 지하철 선반위에 읽다버린 스포츠 신문을 대충읽고 자리가 비자 잽싸게 앉아서 꾸벅 꾸벅 졸기 시작한다.

5. 다행히 지하철에서 내리자 마자 마을 버스가 와서 겨우 지각을 면하다.

6. 책상에 앉아서 메일을 검사하고 스포츠 신문을 뒤적인다.

7. 늘 하던대로 보고서 쓰고 여기저기 불려다니고 회의에 참석하다 보니 어느새 점심시간

8. 점심을 먹고와서 스타크래프트 오락을 잠깐 한다.

9. 늘 찾아오는 이른 오후의 불챙객 졸음.

10. 어느덧 저녁 7시! 퇴근 시간이 되어 오늘 알게된 거래처 사람들의 명함을 지갑속에 대충 쑤셔 넣고 퇴근을 한다.

11. 퇴근글에 친구에게 전화해서 한잔 하자고 유혹한다.

12. 삼겹살에 소주를 걸치며 축구얘기 결혼한 친구얘기로 저녁시간을 보낸다.

13. 9시가 되어서 집에 도착한다.

14. 텔레비를 틀고 뉴스를 본다.

15. 한달째 보고 있는 수목 드라마를 입을 벌리고 넋을 잃고 본다.

16. 12시가 다 되어서는 담배한대 피우고 세수하고 잠을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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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자부심이 있는 사람과 열등감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은 행복을 느끼는 정도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
행복도는 행복을 느끼는 감정의 정도라도 할수 있는데 행복도를 결정짓는 요소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자기애(自己愛) 이다.

자기를 미워하고 자기를 싫어하는 자가 행복할리 없을것이다.
영국의 유명한 대문호 오스카 와일드는 자기애를 "평생동안의 로맨스" 라고 표현했다. 삶의 에너지는 자기를 사랑할때 분출한다.
휘발류가 없으면 차는 정지할 밖에 없듯이 우리의 삶도 에너지가 없으면 정지할 수 밖에 없다. 무엇을 하고자 하는 의욕이 없는데 성장하고 발전하고 성공할리 만무하다.
자부심이 없는 사람은 삶의 에너지가 아주 빈약하다.
자부심이 없으면 무엇을 하든지 자신감이 없어지고 실패가 두려워 도전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면 자부심을 키우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것이다.

아무렇게 생각하고 아무렇게 행동하지 말아야 한다.

너무 추상적인 표현일거 같아 우리가 생활속에서 흔히 쓰는 표현을 빌려 말한다면
"개념없이 살지 말아야 한다"
물이 흐르지 않고 고여 있으면 썩기 시작한다. 사색이 없고 개념없는 삶을 살면 온갖 잡생각에 뒤덥히게 된다. 정원을 관리 하지 않고 그냥 놔두면 잡풀 잡초 같은 쓸데 없는 씨앗들이 바람에 날려와 자라듯 우리의 생각도 마찬가지이다. 꿈도 목표도 없고 개념없이 하루 하루를 지내다 보면 잡초와 같은 생각이 씨앗을 뿌리고 자라서 남들과 비교나 하고 신세 한탄하고 괜히 허탄하고 허무한 것에 집착을 하게된다. 이러한 사람은 자기를 좋아하고 사랑할리 만무하다. 이렇게 개념없는 삶이 계속될때 무기력함에 빠지게 되고 자부심은 점점 상실되고 결국 별 의욕없이 열등감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불쌍한 중생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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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자부심을 키우려면

 

자부심은 균형잡힌 인격을 형성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디서든 어떠한 상황에서든 당당할수 있는 자부심은 성공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꼭 갖추어야할 덕목이다.
그러면 이러한 자부심은 어떻게 하면 고취될수 있을까?

1.
자신을 속이지 말아라.
수만명의 타인은 속일수 있어도 한사람의 자신은 속일수 없다.
세상 모든 사람에게 거짓말을 할수 있어도 자기 자신에겐 거짓말을 할수 없다. 자신 자신에게 당당할 수 있는 사람은 최소한 비열하지는 않다.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사람은 자존심과 자부심에 엄청난 상처를 입게 된다. 우리 주변에는 이런 양심과는 거리가 먼 아주 이기적이고 비 도덕적인 수준낮은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양심에는 관심도 없이 살아 가는듯하고 또 잘 살고 있는거 같아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하지만 걱정말라. 이런 사람은 존경받지 못한다. 그사람의 돈과 권력이 부러울지 몰라도 그사람은 존경받거나 진정한 리더는 되지 못한다. 우리는 이런사람들을 성공한 사람이라 부르지는 않는다.

2.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라.
성취감은 자부심을 향상 시키는데 절대적인 요소이다.
단기적이고 작은 목표라도 부단히 세우고 성취를 반복하라
짧게는 하루에서 일주일을 단위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 보라. 많은 자신감과 함께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게 될것이다.
평소같으면 휴일날 늦잠을자고 오후 늦게 밥을 먹는둥 마는둥 하다가 TV 나 보고 별 의미없이 시간을 보냈다면 아침 6에 일어나서 가까운 산에 갔다오고 방청소라도 깨끗히 해보라 분명 삶에 활력이 솟고 부지런해진 자신이 기특해 질것이다. 이런 사소하고 작은 목표를 이루어 나가면 어느덧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자부심이 생겨나게 될것이다.

 

3. 외모를 단정히 하고 꾸미라.
자부심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자신의 외모를 치장하고 관리하라.
지나친 외모에 대한 집착과 사치는 오히려 열등감을 조장하고 자부심에 상처를 주는 형태로 나타나지만 깔끔하고 단정하게 외모를 유지하는것은 자부심 향상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옷을 아무렇게나 걸치고 말과 행동을 아무렇게나 내 뱉으면 자부심에 않좋은 영향을 준다. 거울속에 비취는 초라한 내 모습을 보고 자신감이 생기는 특이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것이다. 시험삼아 단정한 정장을 입고 깔끔하게 머리를 정리하고 거울속의 자신을 바라보라.

4.
삶의 우상을 정하라.
내 삶의 모델이 될만한 인물을 찾아라.
현실에 존재하는 사람보다는 역사속의 인물을 찾는게 효과 적이다.
역사속의 인물은 나의 상상력에 의해서 보다 더 완벽해 질수 있기 때문이다. 위인전기나 자서전등 독서를 통해서 만난 역사적인 인물중에서 내가 닮고 싶은 인물을 정해서 그사람에 대해 최대한 많은 공부를 하라 성격이나 유명한 일화 기질등....
그냥 막연하게 에디슨, 링컨, 카이사르.. 이렇게 이름만 알고 그 인물에 대해서 자세히 모르면 아무런 효과가 없다.
링컨이 표상이 될만한 인물인거 같으면 링컨에 대해서 공부해 보라.
얼마나 소박한 사람이고 그러면서도 당당할때는 한없이 당당하고 고난을 당했을때도 유머를 잃지 않는 링컨의 모습을 여러 사람들의 증언과 어록 일화등을 통해서 자세히 공부하라. 그래서 머리속에 그사람의 모습이 자세히 그려지게 되면 나의 모습을 그사람을 매치 시켜보라 처음엔 어색해도 나중에는 그사람 처럼 행동하려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물런 자부심도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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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