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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스피드 김"  님 신청곡 이였습니다.
신청곡 있으신 분 들 댓글 남겨 주세요..  
유튜브에 있으면 올려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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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I know I stand in line
Until you think you have the time
To spend an evening with me
And if we go someplace to dance
I know that there's a chance
You won't be leaving with me

Then afterwards we drop into a quiet little place
And have a drink or two
And then I go and spoil it all
By saying something stupid
Like I love you

I can see it in your eyes
That you despise the same old lines
You heard the night before
And though it's just a line to you
For me it's true
And never seemed so right before

I practice every day to find some clever
lines to say
To make the meaning come through
But then I think I'll wait until the evening
gets late
And I'm alone with you

The time is right
Your perfume fills my head
The stars get red
And oh the night's so blue
And then I go and spoil it all
By saying something stupid
Like I love you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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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Moon river, wider than a mile
I'm crossing you in style someday
Oh, dreammaker, you heartbreaker
Wherever you're going, I'm going your way
Two drifters,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
We're after the same rainbow's end, waiting around the band
My huckleberry friend, Moon River, and me

(Moon river, wider than a mile)
(I'm crossing you in style someday)
Oh, dreammaker, you heartbreaker
Wherever you're going, I'm going your way
Two drifters,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
We're after that same rainbow's end, waiting around the band
My huckleberry friend, Moon River, and me


달빛이 흐르는 강, 1마일보다 더 넓어
언젠가 멋진 모습으로 너를 건너리
오! 꿈꾸는 너, 너는 심장을 멈추게 하는것
니가 어디로 가던, 함께 가리
저 멀리서 세상을 바라보는 두 방랑자
세상은 볼만한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둘이서 한 개의 무지개 끝을 쫓아, 무지개 주위를 맴돌며
나의 영원한 친구, 달빛 흐르는 강, 그리고 나

달빛이 흐르는 강, 1마일보다 더 넓어
언젠가 멋진 모습으로 너를 건너리
오! 꿈꾸는 너, 너는 심장을 멈추게 하는것
니가 어디로 가던, 함께 가리
저 멀리서 세상을 바라보는 두 방랑자
세상은 볼만한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둘이서 한 개의 무지개 끝을 쫓아, 무지개 주위를 맴돌며
나의 영원한 친구, 달빛 흐르는 강,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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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배를 타고 아바나를 떠날 때
나의 마음 슬퍼 눈물 흘렸네
사랑하는 친구여 어디를 갔느냐
바다 건너 저편 멀고 먼 나라로
천사와 같은 비둘기 오는 편에
전하여 주게 그리운 나의 마음
외로울 때면 너의 창가에 서서
당신의 예쁜 노래를 불러 주게
아 아 키니타여 사랑스런 너 함께 가리니
내게로 오라 꿈꾸는 나라로
아 아 키니타여 사랑스런 너 함께 가리니
내게로 오라 꿈꾸는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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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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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어느 날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선배와 식사를 하면서 재미 있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넉넉하지 못한 가정 형편 탓에 등록금과 생활비를 벌면서 학업을 해야 하는 평범한 대학생이 있었다고 한다.
그는 이것 저것 안 해본 것이 없었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여러 곳에서 과외도 해보았지만 비싼 등록금과 생활비를 대기에는 턱없이 모자랐다.
그래서 학교에 있을 때도 돈을 벌 수는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여러 날 궁리한 끝에 생각해낸 것은 학교에 나뒹구는 신문지를 모아서 파는 것이였다.
몇 푼 되지는 않지만 밥값과 차비는 벌 수 있으리라는 기대로 부끄러움과는 담을 쌓고 수업이 없는 시간에 무조건 신문을 모으기 시작했다.
어디에 신문이 많을까를 고민하다 교수실에 각종 신문들이 산더미 같이 쌓여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날부터 여기 저기 교수실을 찾아 가서 신문을 얻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떤 노교수의 방을 노크하게 되었다.
날짜 지난 신문을 줄 수 없냐는 학생의 말에  노교수는 그 학생을 불러 놓고 자초지종을 물어 보았다.
학생의 성실함에 감동한 교수는 석,박사 과정 학생만 할 수 있는 조교의 자리를 내주었고 친분이 있는 대기업 친구에게 연락하여 등록금까지 전액 마련해 주었다.

그 후로 학생은 학업에만 전념하게 되었고 결국 박사가 되어 그 대학의 교수가 되었다.
가난하고 평범한 대학생이 대학 교수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 였을까!
억세게 운이 좋은 청년 이였기에 가능 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그는 운만 좋은 청년이 아니라 행동하는 청년이었다는 것이다. 
어둡고 칙칙한 자취방에서 고민에 휩싸여 가난을 한탄하며 불공평한 사회를 원망만 하고 있지는 않았다.
그는 분명 자신이 처한 환경을 겸허히 받아 들이고 이 시점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이 무엇인지를 연구했을 것이다.
그가 행운을 움켜 잡을 수 있었던 것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언가  행동하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결국 움직여야 한다. 무엇인가 행동하고 있어야 한다.
생각만 있고 행동이 없으면 생각도 없고 행동도 없는 식물인간하고 크게 다를바 없지 않을까

조선시대 500년은 주자학(朱子學)이 주름 잡은 시기였다.
선지후학(先知後學), 즉 알고 난 후에 행동함을 강조한 주자학은 조선시대를 이념과 명분의 시대로 만들어 버렸다.
때늦게 선각자들이 지행합일(知行合一)의 실학(實學)으로 나라를 바로 세워보려 했지만 나라는 이미 스스로 힘으로 일어서지 못할 만큼  쇠약해지고 병들어 버렸다.
생각만 있고 행동이 없는 사람은 결국 무능하고 나약한 사람이 되고 만다.
생각과 사색의 결론은  무엇을 행동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기서 말하는 행동은 단순한 움직임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는 하루 24시간 무엇인가를 한다.
일을 하기도 하고 잠을 자기도 하고, 공부를 하기도 하고 밥을 먹고 놀기도 한다.
끊임없이 움직이고 무언가를 생각하고 생산적인 일이든 소비적인 일이든 누구나 살아서 움직인다.
그러나 그 행동과 움직임이 모두 똑같은 행동이 아니다.
비슷한 것 같지만 목표라는 기준에 따라서 매우 성격이 다른 두 가지 행동으로 구분 될 수 있다.
우리의 행동은 목표와 결부된 행동이 있고 목표와 결부되지 않은 막연한 행동도 있다.
목표가 없는 행동은 그저 움직임에 불과하다.
목표 없이 공부하는 학생과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는 학생은 처음부터 경쟁이 안 된다.
목표 없이 막노동하는 인부와 목수가 되겠다는 작은 목표라도 있는 인부는 일하는 차원이 다르다.
목표가 없으면 언제 시간이 흘러가나 서쪽 하늘과 시계만 바라보지만 목표가 있으면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노력 하게 되고 몰입하게 된다.

목표 없이  하루하루 때우며 막노동하는 인부는 평생을 등짐 지고 심부름이나 하는 잡부가 되지만, 목수가 되겠다는 목표라도 가지고 일하는 인부는 몇 년만 고생하면 공사판에서 떵떵거릴 수 있는 목수가 된다.
하루 동안 행하는 나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분석해보자.
그리고 나의 삶 중에 목표가 부여된 행동과 목표가 결여된 행동을 가려내 보자.
자신의 행동에 뚜렷한 이유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명확하고 분명한 목표를 가진 사람이다.

인생의 격차는 여기에서 갈려진다.
목표가 없으면 지속적으로 행동하기 쉽지 않다.
목표가 없는 행동은 고난과 역경을 만났을 때 뚫고 나갈 수 있는 힘이 약하고 추진력을 발휘하기 힘들다.
목표가 없으면 갈팡질팡하게 되고 이리저리 헤매게 된다.
몇 년을 살아도 이뤄 놓은 게 별로 없고 무엇을 했는지도 모르게 세월만 야속하게 흘러가는 것을 바라보게 된다.
그러나 행동에 목표를 부여할 때 나의 인생은 표류하는 것이 아니라 항해를 하게 되는 것이다.
삶의 보물섬은 표류하는 자에게는 쉽게 발견 되지 않는다.
행동에 목표를 부여하는 순간!
그때부터 우리의 인생은 표류를 멈추고 항해를 하게 된다.
이렇듯 목표가 부여된 행동은  삶의 기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카이사르21
 '너 자신을 알라'
너무도 유명한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우리들에게 던지는 삶의 교훈이자 충고이다.

내가 나 자신을 가장 잘 알 것 같지만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자신을 잘 알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객관화 시킬 수 있어야 한다.
나를 객관화 한다는 것은  합리적이고 상식인의 시각으로 나를 바라볼 수 있는 지성적 능력을 말한다.
나를 객관화 시킬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나를 대할 때 공평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를 너무 과대하게 평가 해서도 안되겠지만  자신을 너무 홀대하여 불공평하게 평가하거나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 봐서도 곤란하다.
보통 나의 장점보다 단점이 더 잘보이고  이를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두고  겸손하다고  말 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  매우 어리석은 생각 일 수 있다.

자신의 위치, 능력, 행복을 느끼는 정도, 소망의 성취도 등을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어야 한다.
나를 객관화 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며 자신에 대해서 천천히 생각해보자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10년후에 어떤 모습이길 원하는가?
5년후에는 어떤 모습이길 바라는가?
아니 올해가 가기전에 무엇이 이뤄지길 원하는가?
이제 마지막으로 질문을 던지려 한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노력하고 있는가?'

지금까지의 질문에 대해서 모두 명확히 답을 했다면 당신은 이미 보통사람의 경지는 넘어섰다 그리고 반드시 성공할 사람이다.
그러나 어느것 하나 명확치 않고 머뭇 거렸다면 다음의 말에 충격받을 각오를 해야 할 것이다.

'당신은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이 말에 마음이 상했을 수도 있고 어설픈 소리 그만 하라고 말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만은 분명하다
당신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

자신이 어디를 가는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당신은 절대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기분나쁜 소리일 수는 있지만 틀린말은 아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 오늘 무엇을 노력했는지도 모르는 사람은 정말 심각한 사람이다.
이제 슬픈 사실을 말하려 한다.
우리 이웃의 100명중에 95명은 위에서 말한 심각한 부류에 속한다고 미국의 성공철학자 '지그 지글러'는 지적하고 있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이 실패할 계획을 세웠던가 ?
그렇지 않다, 다만 아무런 계획도 세우지도 않았을 뿐이다.('정상에서 만납시다' 中 -지그지글러-)

곤충학자 파브르는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
벌레들이 앞의 동료가 기어가는 대로 간다는 것을 관찰하고는 화분주위에다 개미들을 일렬로 세워두었다.
그랬더니 개미들이 앞의 동료를 따라 정확히 원을 그리면 돌기 시작했다.
그후 화분을 들어냈다.
그래도 여전히 개미들을 계속해서 앞의 동료만 따라가며 한없이 돌기만을 거듭했다.
파브르는 원의 가운데에 먹을 것을 잔득 두었다.
하지만 개미들은 앞의 동료만 따라갈 뿐 먹이에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
밤낮으로 돌기만 하던 개미들은 7일째 되는 날 모두 죽어버렸다.
푸짐한 음식을 가운데 두고 굶주림과 탈진으로 죽어버렸던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자기가 왜 걷는지도 모르고 맹목적으로 열심히 행동했기 때문이다.

맹목적으로 열심히 행동하는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이 아니라 노동하는 사람이다.
맹목적으로 열심히 노동한다고 성취하는 것이 아니다.
열심해 일해도 소용 없다고 운명 앞에 하소연해도 넋두리 밖에 되지 않는다.

목표하는 바가 분명해야 하고 선명해야 한다.
그리고 목표를 성취한 모습이 머리속에 선명히 그림으로 그려져야 한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가 아니라 얼마를 벌어서 어디에 어떻게 쓰고 싶다고 해야 한다.
아니, 얼마를 벌어서 어디에 쓴다가 아니라 5년내로 5억을 벌어서 고향에 2층짜리 집을 짖고 있는 모습을 선명히 상상할 수 있어야 한다.

목표가 이뤄지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바보 같은 생각은 벚어 던지고 소망을 종이에 정확히 적어보라.
성공을 원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

목표를 명확히 하는 것
이것이 성공의 반열에 들어서는 첫번째 관문이다.

Posted by 카이사르21
술라가 정권을 차지하던 공화정 말기의 로마...
카이사르의 삼촌 마리우스의 정적인 술라가 살생부를 작성하며 정적을 모조리 잡아 죽이던 시절...
당대 절대 권력자 술라는 18살 애송이 카이사르에게 칸나의 딸인  아내와 이혼 할 것을 요구한다.
모두다 카이사르가 순순히  절대 권력자 술라의 말에 순종하며 이혼할 것이라 생각했다.
 18살 카이사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술라의 말을 들으며 이혼을 하는 것이였다.
그래야 살아 남으니깐..
그리고 당연히 그렇게 할 줄 알았다..
그러나 카이사르는 거부한다.
감히 절대 독재자 술라의 말을 18살짜리 고딩 애송이가 거부하다니...

죽인다는 독재자의 협박을 거부한 이유는 간단하다..
"나의 사생활을 아무도 터치할 수 없다"
독재자라도 나의 사생활을 침범 할 수 없다...
이것이 이유였다..
아내와 이혼을 거부한 카이사르는 그후 수 년 동안 도망자 신세가 되었다.

"내가 나의 생각에 충실하며 살 권리가 있듯이 타인도 자신의 생각에 충실하며 살 권리가 있다."
나중에 카아사르의 인생 지론이 되기도한 이 말..

포로를 잡아서 그에게 물어본다..
"우리편에 들어 올래.. 고향 갈래.."
적군 포로가 고향에 가겠다고 하면 먹을 것을 싸주며 고향으로 돌려 보냈다.
그리고 또다시 잡히면 똑같은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집에 가겠다고 하면 예전과 똑같이 먹을 것을 싸주면 고향으로 돌려 보냈다..
유럽을 만들었다는 카이사르..
역시 그 답다...
리더십은 폭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매력에서 나온다.

인위적이고 계산적인 매력이 아니라 삶에서 우러나오는 인간적인 매력이어야 한다..
카이사르는 멋있는 척 하려고 그렇게 관대한 것이 아니라
뚜렷한 삶의 철학이였기 때문에 그렇게 했던 것이다.

카이사르가 살아 있을 당시, 로마 사나이들의 최고의 자부심은 다음과 같았다.
"난 카이사르 최정예 부대 제 11 군단 소속 군인이야."
이 한마디에 꺼뻑넘어가지 않을 로마인은 없었다.

독불장군이며 상대를 짓밟으며 올라가고자 하는 비틀어진 자부심은 열등감의 또다른 모습이다.
자기 생각에 충실하며 자기의 신념을 존중한 만큼 상대의 신념도 진짐으로 존중할 줄 알았던 카이사르.
자신을 존중한 만큼 상대를 존중하는 것은 건전한 자부심이 없으면 불가능할 것이다.

"카이사르를 알면 알 수록 그에게 매력을 느끼지 않을 사람은 없다"던  -몸젠- 의  증언처럼
그의 이런 인간적인 매력은 내가 닉네임을 "카이사르21"로 정한 이유이기도 하다.
Posted by 카이사르21
추석 연휴가 시작 되었습니다.
저는 고향이 시골이라  오늘 연차를 내고 지금은 고향에서 쉬고 있습니다..
그동안 변변찮게 볼거리도 없는데 부족한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블로그에 방문하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얼떨 결에 책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YES24 같은 온라인 서점에는 올라와 있지만 추석 연휴가 끼어 있어서 연휴가 끝나고 9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구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출판과 관련해서  최근 조금 당황스런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도 안티가 생기는 걸까요 ㅎㅎㅎ
며칠전 아고라에 글을 올리고 글 뒤에 책링크를 걸어 뒀는데 "결국 너도 책장사 하냐 ,  이럴려고 글썼냐 "면서 역정을 내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나는 책 홍보를 하고 있는건데~~~ 책 장사를 하냐고 역정을 내니..    뭐라 대답해야 할까요 ㅎㅎ
(책이 잘 팔리라고 홍보를 하는 것과 책 장사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 
암튼 어떻게 하다보니 얼떨결에 책이 나오게 되었는데  이왕 출판 되었으니 잘 팔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자라도 홍보를 하고 다녀야지 ~~ 그것도 이해 못해주냐...
안 사면 그만이지 그걸 가지고 타박주는 사람들이 다 있냐..   참 야박하네.. 암튼 이런 생각이 듭니다.  ^^
아무튼  이래저래 재미있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추석은 구름도 가득끼고 날씨가 흐리고  유별나게 덥네요...
그래도 가족과 같이 지낼 수 있다면 즐거운 시간이겠죠~~~
가족들과 고스톱도 하시고 맛있는 음식에 한잔씩 하시면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요...
하시는 모든일에 행운이 깃들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osted by 카이사르21
안녕하세요...

서민투자학이 드디어 판매 되기 시작했습니다.
9월 28일 부터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될 예정이지만 

YES24는 오늘부터 판매가 시작되네요...

그럼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서민투자학  YES24 주소
http://www.yes24.com/24/goods/4218850
Posted by 카이사르21

 

 

작은 거짓말을 하면 사기꾼이 되지만 큰 거짓말을 하면 모략가가 된다.
작은 도둑은 쇠고랑을 차지만 나라를 훔치는 도둑은 임금이 되기도 한다.
실수로 사람을 죽여 5년동안 콩밥을 먹는 사람도 있지만 자신의 생각에 반항 한다는 이유로 수천명을 죽여도 버젖이 목에 힘주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
80
년대 암울한 군사독재 시절 수 천억원을 해먹고 수천명을 죽인 사람이 지금은 골프여행을 다니고 있다.
그리고 그 후손들은 무슨 복을 타고 났는지 고등학생만 되면 서울 노른자 땅의 빌딩 주인이 된다.
한 가정의 가장(家長)이 사기를 당하면 온 가족이 고생을 하지만 국민 전체가 사기를 당하면 후손들이 피곤해 진다.
이처럼 큰 거짓말, 큰 잘못, 큰 착각은 오히려 우리의 인식을 흐리게 할 수도 있다.

1999
20세기를 마무리 하면서 미국의 대표 주간지 The Times 20세기의 인물로 "아인슈타인"을 선정했다.
근대사 100년 동안 인류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인물이 평생동안 몇평 남짓한 연구소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던 물리학자였던 것이다.

왜 아인슈타인을 선정했을까!
그것은 아인슈타인이 인류의 세계관에 끼친 영향이 엄청났기 때문이다.
우리는 세계관이 학습 되어져 있다.
민족과 문화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세계 단일 문화권에 사는 현대인은 비교적 비슷한 세계관이 형성 되어 있다.

조용한 시골의 농부가 세계관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연예인 얘기 좋아하고 무슨 대학 갈까 고민하는 사춘기 청소년이 세계관과 아무런 상관이 없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그들에게도 뚜렷한 세계관이 형성되어 있다.
자기의 생각과 행동이 어떻게 학습되고 규제받고 있는지도 모르게 형성된 것이다.

현재 인류에게 학습된 세계관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어떻게 될까..
그것은 "진보"이다.
인류는 기계문명의 발달로 끊임없이 발전하고 진보할 것이라는 뉴턴적 세계관!
현대의 세계관이 형성된 것은 지금부터 약 400년 전의 일이다.
그 세계관에 기초를 쌓은 사람은 베이컨, 데카르트, 뉴턴 이다.
그 후로부터 약 400년 후에 살고 있는 지구 반대편의 우리는 지금도 그들의 사고를 기반으로 생활하고 있다.
뉴턴의 기계적인 세계관과 다윈의 진화론 영향을 받은 현대인은 인류가 시간이 갈수록 진보하고,
진화 한다는 세계관이 뿌리깊게 박혀 있게 되었다.
아인슈타인이 위대한 이유는 우주의 근본 법칙으로 믿어왔던 뉴턴적 사고방식에 전환점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은 기계론적 뉴턴 세계관에 모두들 익숙해져 있다.

어쩌면 인류 전체가 속고 있을지도 모르는 커다란 착각
그것은 인간은 시간에 비례해서 진보하고, 발전하고, 성장한다는 가치관이다.
물론 그런면이 있긴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문제는 반드시 그렇지도 않은 것을 반드시 그렇게 된다고 믿고 있으니 큰 착각이라는 것이다.
언제 또다시 인류가 미개사회처럼 야만적으로 변할지 아무도 모른다.
과학문명의 발달이 인류의 발달과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다.
어느 누구도 현대인의 삶이 고대인의 삶보다 인간답고 행복하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나도 모르게 학습 되어지고 인식 되어진 착각이 있다.
그것은 나이를 먹고 시간이 지날수록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
나이 먹고도 철이 안든 사람이 많고 평생동안 철부지처럼 사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다.
어제 오늘이 똑같고 시간이 가고 나이를 먹을수록 삶의 수준과 인격이 떨어지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다.
시간이 알아서 스스로 해결해 주는 것은 늙고 쇠약해지는 것 뿐이다.
절대로 나이를 먹고 시간이 흐른다고 인격이 알아서 성장하고 삶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생존의 문제가 위협적으로 다가오더라도 사람이 물질만 추구하고 물질의 많고 적음으로 삶의 가치를 빗대기 시작하면 추해진다.
훌륭한 인격과 고귀한 삶의 철학이 없는 사람은 물질과 비례하여 추해지기 쉽고 권력에 비례하여 추태를 부리게 된다.
조금 부족하고 그리 넉넉하지 못해도 화목하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얼마든지 있다.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건전한 인격과 삶의 바른 가치관이 형성된 사람들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삶의 수준을 높혀야 하고 훌륭한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격은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만나고 많이 대화하고, 많이 고민하고 많이 실천해야 얻어지는 것이지 시간이 저절로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니다.
열심히 노력해도 돈을 많이 못벌 수 있다.
근면 성실해도 남들보다 부유하고 떵떵거리며 살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실패하고 불행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링컨을 존경하는 것은 그의 인격 때문이지 그의 권력 때문이 아니다.
우리가 카네기를 존경하는 것은 그의 삶의 철학과 인생관 때문이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그의 돈이 아니다.

오랫동안 성공한 사람으로 기억 남는 사람은 훌륭한 인격을 갖춘자들이다.
그 인격은 시간에 비례하여 갖춰지거나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과 자아성찰로 이뤄지는 삶의 진주와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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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즐겁게 산다는것은 무엇일까!
조물주가 만든 복잡 미묘한 인간의 마음을 자세히 알수는 없겠지만 인간의 감정은 대체적으로 보편하다고 전제 한다면 인간이 누릴수 있는 기쁨은 크게 두가지로 구분될수 있을것이다.
쾌락과 즐거움! (적절한 단어 선택인지 모르겠다.)
쾌락의 기쁨은 순간적이고 시간이 지나면 허무함과 좌절감, 죄책감에 빠지게 되지만 건전한 즐거움은 담백하고 지속적인 기쁨을 가져다 준다.

생활속에서 담백한 즐거움을 찾아라.
담백한 즐거움이란 무엇일까.그것은 성취감이다.
인간은 성취감을 느낄때 한없이 행복할수 있다.

무엇이든 도전의 대상을 정해 놓아라. 도전의 대상이 없이 하루 하루를 산다면 무미 건조하고 재미도 없다.그리고 심할 경우 우울증에 빠지거나 허무감속에 사로잡히게 된다. 도전이라는 거창한 단어를 사용했지만 부담 가질 필요는 없다.
작은 것부터 성취하는 연습을 하면 성취의 기쁨이 어떤것인지 알게 될것이다.
방이 늘 어지럽고 아무렇게나 너저분하게 헝클어져 있다가 마음먹고 하나 하나 정리하여 단정하고 깔끔하게 정돈하면 작은 성취감을 느끼고 기뻐하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을것이다.
친구들이 인슬라이드를 타는 모습을 부러워하다가 본인이 직접 인슬라이드를 사서 몇번 넘어지고 무릎에 상처를 입더라도 연습을해서 어느순간 인슬라이드를 잘타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성취감을 느끼며 행복감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하루일과가 끝나면 일기를 쓰고 하루를 반성하고 내일의 작은 목표를 정해놓고 이루어 가는 연습을 하라. 그러면 삶에 자신감이 생기고 자기를 신뢰하고 사랑하게 되며 자기 신뢰가 자신감으로 바뀌게 되여 보다 큰 목표를 세우며 부단히 노력하는 자기를 발견할 수 있을것이다.
행복한 삶을 꿈꾸는 그대여!
도전의 대상을 정하고 성취하는 연습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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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미숙한 사람은 자기와 닮은 사람만 좋아하고,
성숙한 사람은 자기와 다른 사람도 좋아한다.

미숙한 사람은 인연도 악연으로 만들고 ,
성숙한 사람은 악연이야말로 인연으로 나아가는 징검다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미숙한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 찾지만 ,
성숙한 사람은 꼭 해야만 하는 일들로부터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우며 산다.

미숙한 사람은 고난이나 불행한 환경을 견디지 못하지만,
성숙한 사람은 바람과 물결이 항상 유능한 항해사의 편에 선다고 믿으며 그것을 거부하지 않는다.

미숙한 사람은 좋고 싫고를 따지지만,
성숙한 사람은 옳고 그르고를 선택한다.

미숙한 사람은 조그마한 불행도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보지만,
성숙한 사람은 큰 불행도 망원경으로 들여다본다.

미숙한 사람은 자신의 과거를 바라보지만,
성숙한 사람은 미래를 내다본다.

미숙한 사람은 특별한 일들에만 관심이 있지만,
성숙한 사람은 평범하고 작은 일에서 더 많이 배운다.

미숙한 사람은 자신이 선택하려는 그 하나만을 보지만,
성숙한 사람은 선택에서 제외되는 나머지까지를 살필 줄 안다.

미숙한 사람은 구름만 쳐다보지만,
성숙한 사람은 구름에 가려진 태양을 바라본다.

미숙한 사람은 세상이 개선하지않으면 안 되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고 불평하지만,
성숙한 사람은 자신을 먼저 변화시키는 데서 세상의 변혁을 꿈꾼다.

미숙한 사람은 모든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만,
성숙한 사람은 웃음으로 세상을 맞이한다.

성숙한 사람은 결코 늙지 않는다. 그의 성장도 늙는 법이 없다.
그는 안다. 만일 절망을 두려워하면 절망을 받아들이게 되고 실패를
두려워하면 실패를 불러들이게 된다는 것을.

그가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것은 자기만족에 머무는 일이다.
그는 모든 일을 자발적으로 행하여 스스로 존엄성을 지니며,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투자함으로 스스로 현명한 사람이 된다.

그는 자신의 삶에 대한 헌신을 한번의 선택이 아니라 매일의 도전으로 본다.

-『땅은 꽃으로 웃는다』(송길원 지음)-
Posted by 카이사르21
안녕하세요...
그동안 책을 쓰고 있다고 여러차례 말씀 드렸는데  드디어 제목과 날짜가 정해 졌습니다...  ^^
어제 교정지를 받아 봤습니다..  인쇄소에 넘기기전 마지막 하는 작업이라고 하네요...
차트와 표도 디자이너가 새로 그렸고 이제 책 모양이 나왔습니다...

제목은  대한민국 90%를 위한  "서민 투자학" 으로 정해 졌습니다..
추석전에는 나올 것 같구요   9월 17일이 출간 예정일 입니다....
본문 작업은 일단락 됐구요   지금 표지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제목처럼  직장이 있고 해야할  본업이 있는 서민들을 위한  투자 안내서라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투자에 대해서 보고 듣고 배우고 체험했던 내용을 정리한 것이라 할 수 있는데
반응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쁘네요  ^^

투자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와  서민의 상황에 맞는  서민 맞춤형  펀드투자, 주식투자 그리고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도 썼습니다..
그동안 블로그에 썼던 내용을 기초로 썼습니다..
어설프게 나마 그동안 대충 생각나는 대로 썼던 내용을 간추리고 정리해서 책의 형태로 만드니 보람이 있네요..
책 나오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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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도끼를 잃어버린 농부가 이웃집 청년을 의심했다.
그 청년은 도둑처럼 걸었고, 도둑처럼 말했으며, 도둑처럼 행동했다.

하지만 농부는 밭을 걷다가 그 곳에서 자신의 잃어버린 도끼를 발견했다.
그 다음부터 그가 그 이웃집 청년을 보았을 때
청년은 다른 청년들과 똑같이 걷고 똑같이 말하고 똑같이 행동했다.

- 브라이언 카바노프의 『씨 뿌리는 사람의 씨앗』-
Posted by 카이사르21
과도한 뱃살로 고민하는 30, 40대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복부비만"이라고 불리는
과도한 뱃살은 허리사이즈를 기준으로 남자는 36, 여자는 31인치를 넘으면 해당된다.

복부미만의 경우 여성들은 피하지방, 남성들은 내장지방으로 구분된다. 피하지방은
손에 잡히는 형태로 신체의 겉면을 따라 두껍게 지방질이 붙어있는데 비해 내장지방은
몸속의 장기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지방으로 피하지방과 달리 손에 잘 잡히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피하지방과 달리 내장지방은 고혈압과 당뇨,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고지혈증 등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문제가 되는 일반적인 복부미만은 주로 이런 내장지방을
일컫는다.

그러면 내장지방은 왜 위험할까. 내장지방은 장기주위에 몰려있어 지방이 쉽게 분해
된후 분해된 지방이 혈관속으로 돌아다니다 혈관을 막아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내장지방이 많은 사람은 급사할 가능성이 일반인보다 적게는 3배, 많게는 10배
가량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어서 경각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복부비만의 원인으론 서구화된 식사형태에 따른 열량 과다섭취,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복부비만의 주범 중 하나다.

스트레스는 몸속의 살이찌는 호르몬으로 하여금 폭식하도록 만들고 술, 담배를 과다하게
하도록 부채질해 복부비만을 가속화시킨다는 것. 복부비만을 극복하는 방법으론 운동과
식이요법이 있다.

뱃살을 빼기 위해선 운동은 필수다. 그러나 운동이라고 해서 걷기, 조깅 등 유산소 운동
일변도로 해선 안 된다. 유산소 운동을 겸해 웨이트 기구 등을 사용하는 근력운동을 같이
해주어야 한다. 근력운동은 몸속의 지방을 태워주는 공장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근력증진은 복부비만해소에 빼놓을 수 없다.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전문가들은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의 비율을 8대2 정도로
나눠 최소 3개월에서 6개월 이상 꾸준히 해주면 뱃살이 줄어든다고 진단한다.

이때 신경쓸 것은 유산소 운동은 1시간, 근력운동은 20분이상 이어서 해주어야 지방이
감소한다는 점이다 우리몸은 운동 초기에는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다 점차적으
로 지방을 에너지로 태움으로 유산소운동의 경우 운동시작 30분이후부터 지방이 빠지는
효과가 나타난다.

또 하나 명심할 것은 뱃살 등 특정부위만 빼는 운동은 없다는 것이다. 반드시 전신운동을
해주어야 하며 근력을 키워 기초대사량을 늘려주는 것이 뱃살을 빼는 지름길이란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운동과 더불어 식사 형태도 개선해야 뱃살 줄이기에 가속도가 붙는다. 전문가들은 뱃살을
뺀다고 무리하게 끼니를 거르거나 영양섭취를 줄이지 말 것을 당부한다.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하면서 밥, 빵, 국수 등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고 육류와 같은
단백질 섭취비율은 늘릴 것을 권한다. 몸속에 들어온 탄수화물은 신체활동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으로 변한 후 소모되지 않으면 그대로 지방으로 몸속에 축적돼 뱃살이 되고 말기
때문이다.

목욕탕에서 흔히 자주보는 근력은 왜소한 채 배만 유독 볼록하게 튀어나온 40, 50대는
성장호르몬 치료가 효과적이다. 주6회 피하주사를 놓는 성장호르몬치료는 대사량촉진으
로 근력을 증진시켜 몸속의 체지방량을 줄여준다.

뱃살 줄이기는 생활습관이 바뀌지 않으면 완치되기 어렵다. 지속적인 운동과 균형된 식사
를 소홀히 할 경우 애써 빼놓았던 뱃살은 언제든 원래대로 돌아가는 요요현상을 안고 있다.

그런 만큼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뱃살을 빼는 데는 당사자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초기에 가졌던 마음가짐으로 계획한 운동프로그램을 그대로 실천하고 절제된 식사원칙만
지킨다면 성인병의 위험을 줄이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뱃살빼기는 성공할 것이다.

--- 퍼옴 ---

'인생을 풍요롭게 > 건강.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어트 쉽게 하는 방법  (5) 2010.08.12
최고의 건강비결  (4) 2009.10.20
Posted by 카이사르21
지구 반대편 아프리카에 '시에라리온'이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디카프리오가 주연한 <블러드 다이아몬드>를 통해서도 소개가 되었지만  이 나라는 내전으로 인해 인구 3분의 1이 난민이 되었고
10년의 내전기간 동안 30만명이 죽었고  반군에 의해 수 천명의 손목, 발목이 절단 되었습니다.

반군이 행한 만행중에  멀쩡한 사람의 손목을 자르는 것 못지않은  만행도 있었습니다.
그것은 어린 아이들에게 코카인을 먹이고 총을 쥐어 주고 사람을 죽이게 했습니다.
마약을 먹이고 술을 마시게 한후 헐리우드 폭력 영화를 틀어 줍니다.
이렇게 세뇌 되어진 아이들은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게임을 즐기듯, 영화의 주인공인 된듯 영웅심리로  람보처럼 총을 쏘고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폭력영화에 세뇌 되어진 아이들은 본 것을 그대로 따라하면서 전쟁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요즘 청소년들의 폭력성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집단 따돌림은 기본이고 얼마전 뉴스를 보니  인분을 먹이기도 하고 초등학생을 집단 성폭행 하기도 하고 요즘 학교에서 쌍욕을 안하면  왕따를 당할 정도라고 합니다.
어느 시대나 폭력이 없을 순 없겠지만 요즘처럼 청소년들이  폭력문화에 노출된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며칠 전 재미있는 기사를 봤습니다.
잔인 하기로 소문난 "악마를 보았다"라는 영화의 주인공인 최민식씨의  인터뷰 내용이였습니다.
평소에 순대국을 즐겨 먹었는데   이 영화를 찍은 후로는 순대국을 못 먹을 것 같고  붉은색을 보면 치가 떨린다고 합니다..
이 영화가 얼마나 잔인한지 알만한 대목입니다...
이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볼 생각도 없지만...)  사람을 죽이고 토막내서 먹기도 하고 아주 잔인한 인간의 모습을 묘사 한다고 합니다..
대중문화는 공기와 같고 음식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음식도 달고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만 먹게 되면 몸에 병이 생기게 됩니다..
흔히 요즘 시대는   폭력적이고, 음란하고, 잔인하고 비 도덕적이라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주말 황금시간대는 연예인들이 웃고 떠드는  오락프로가 대부분이고  젊은 청소년들이 주로 본다는 음악 프로그램은   컴퓨터로 작곡한 리듬에  섹시코드로  치장한  10대 댄스그룹만 주류입니다.
드라마는 배우만 바뀌고 배경만 바뀔 뿐이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스토리는 뻔하게 흘러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TV를 거의  보지 않습니다. 정말이지 볼 것이 몇 개 없습니다.
정신이 혼미해져  어지러울 정도입니다.

대중문화는 공기처럼  떠돌아 다닙니다.
무의식 중에 보게 되고  무의식중에 듣게 되고  알게 모르게 세뇌 되어 집니다..
우리가  접하게 되는  대중문화는   도처에 깔려 있습니다..
인터넷, TV, 영화.......   내가 보고 싶다고 보게 되고, 듣고 싶다고 듣게 되는게 아니라  그냥 살다보면  어쩔수 없이  대중문화가 그대로 내 몸에 흡수되어 버립니다.. 산성비를 맞듯이 무방비로 노출이 되는 듯 합니다..
요즘시대는 그 어느때 보다 폭력적이고 , 선정적이고 , 자극적이고, 잔인하고, 이기적이고, 정치적이고 비도덕적인 사회로 변해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영화를 만들고 드라마를 만들고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모든 책임을 떠 넘기기도 힘듭니다.
지금은 물질이  그 어떤 명분과 원칙보다 가장 상위의 자리를 차지해 버렸습니다.
돈을 버는데 방해 되는 것은 이미 정답이 아닌사회로 변모해 가고 있습니다..
예술이고, 자유라는 미명하에  말초신경을  누가 더 자극하냐는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취사선택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내 아이가가 , 내 가족이  무엇을 보고 무엇을 듣고 무엇을 추구 할 것인가..
내 아이, 내 가족을 내 마음대로 휘두르는 것도 잘못이지만  가이드를 잘 해주는 것은 의무이지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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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

올림픽 체조 경기장 복도를 지나 행사장에 들어서자 어색한 광경에 많이 당황했다.
빽빽하게 들어찬 사람들,직급이 높아 보이는 사람이 무대에 올라 갈 때마다 기립박수를 하고 열광하는 사람들,
그들의 한마디를 놓치지 않으려 열심히 수첩을 채워나가는 열성적인 모습들,
신의 자리에 돈을 대입하면 종교의 모습과 흡사했다.
가장 직급이 높은 사람이 소개될 때는 너무 부담스러웠다. 그럴듯한 교리만 강의했다면 분명 교주의 모습과 다를 바 없었다.

우연히 알게 된 친구로부터 네트워크 마케팅 행사에 초대를 받았던 것이다.
지난번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도 들었고, 여러 번 초청을 해서 궁금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는 다단계에 대한 나쁜 편견이 있다.
피라미드 판매와 분명히 다른데도 불구하고 많은 피해 사례가 매스컴을 통해 알려지면서 돈을 많이 벌지는 몰라도 존경할 만한 직업은 못 된다는 편견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대한민국의 울타리에 존재하는 나 역시 예외가 아니다.
예전에 다단계 사업을 하는 친구에게서 너무도 목적이 뚜렷한 관심을 받았을 때 적지않게 실망을 하였다.
사업 파트너를 구하기 위해, 결국 이야기의 끝은 사업을 같이 하자는 뻔한 얘기인데 빙빙 둘러서 이야기 하고 선심을 배푸는 모습이 당황스럽기까지 했다..
하지만 이번 친구는 최소한 목적을 두고 나를 대하지 않는다는 인간적인 믿음이 있었기에 행사에 참석했던 것이다.
대부분의 시간은 딴 생각을 하거나 시계를 보며 지루해 했지만 몇 마디의 말은 아직도 뇌리를 떠나지 않고 있다.

직급이 높아 보이는 사람이 무대위로 올라왔다.
구구절절이 자신의 성공사례를 이야기 하다가 다음의 한마디를 던지는 순간 아찔했다.
"지난 6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제 다시 그 6년 전으로 돌아가라고 하면 그렇게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 이상으로 노력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6년 동안 후회 없이 살았다는 것이다. 보통사람이면 6년 아니 1년도 후회 없이 살기는 쉽지가 않다. 그래서 그 말이 나에게는 충격이였다.
자신을 바라보는 무대 밑의 사람을 의식해서 과장 섞인 말을 했는지 모른다.
그러나 그의 표정과 말투는 너무도 진지하였다.
명예와 보람으로 일하는 대학 교수의 자리를 그만 두고 왜 돈을 목적으로 하는 다단계 사업을 시작 했는지 많은 의문이 있었지만 그의 열정적인 모습은 보기 좋았다.

다단계 강의는 사업설명을 거창하게 해서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게 강의를 듣고 동기부여를 받은 자들은 부푼 꿈을 안고 열정적으로 사업을 한다.
그러나 사업이 생각처럼 쉽게 풀리지 않아 낙심할 때쯤 또다시 강의를 듣는다.
그러면 마치 성공한 사람이 곧 될 것처럼 또다시 힘을 받고 열심히 사업을 진행해 나간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이 있다.
누구나 성공할 수 있지만 모두다 성공할 수는 없다.
행사에 참석한 수천명의 사람이 모두 성공할 기회가 있지만 분명 아주 일부만 높은 직급에 올라 갈 것이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해도 모두 별을 달지 못하는 것처럼 분명 선택 받은 소수가 박수와 갈채를 받을 것이다.
나를 초대한 친구도 열정이 대단하다. 아직은 그렇게 높은 직급이 아닌 듯 했지만 높은 직급에 올라가는 자신의 모습을 기정 사실화 했다.
"되고 싶다가 아니라 2년 후에 된다"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세미나에 참석하고 날마다 동기부여 되는 테이프를 듣고 책을 보고 사람을 만나고 실천한다고 했다.
며칠 하다가 잘 안되고 힘들면 그만두는 것이 보통사람의 모습인데 직장을 다니면서도 자신만의 규칙을 정하고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경제학적인 측면으로 볼 때 업적 중심의 인간이 있고 학습 지향적인 인간이 있다고 한다.
업적 중심의 인간은 지금까지 이뤄놓은 업적에 따라 행복과 불행을 느끼고 만족과 불만족 속에 존재한다.
그러나 학습 지향적인 인간은 어떤 상황이든 배움의 기회를 만든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성장하는 삶을 살며 성공을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학습 지향적인 인간이다.
네트워크 마케팅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책보기 좋아하고 배우기 좋아하며 토론하기 좋아하는 학습 지향적인 사람이라는 강사의 말이 매우 인상적 이였다.
결국 스스로 충전할 줄 알고 행동으로 옮기는 자가 성취한다.
학업이든 직업이든 네트워크 마케팅을 하는 사람이든 엔지니어든 결국은 행동이다.
6년 동안 후회 없이 살았다는 말을 할 정도로 스스로 충전하며 실천하는 사람이면 어디서 무엇을 하든 성공할 것이다.
행사를 마치기 전 어색하고 낯선 분위기가 적응이 안 되어 먼저 나왔지만 작은 교훈이라도 배워갈 수 있었음은 지루한 시간을 보상하기에 충분한 대가였다


Posted by 카이사르21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볍게 다이어트에  대해 몇마디 하려고 합니다.
저는  20대까지 살이 쪘다는 소리를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했고 오히려 말랐다는 말을 듣곤 했습니다.
그때는  축구를 좋아해서 하루에 6시간씩 공을 찰 때도 있어서 살이 찔 틈이 없었다고도  볼 수 있겠죠 
그런데 직장생활을 하고  직업이 프로그래머다 보다 하루종일  모니터 앞에서 코박고 사는 날이 많아 졌습니다..
그리고 회식도 많고 맥주에 치킨 삼겹살 이런걸 먹게 되니  자연히 살이 찌게 되었습니다.
더우기 낼 모래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라 나이살까지  붙어서   어느덧 95킬로가 나가게 되었습니다.
키가 큰 편이라 멀리서 볼 때는 그리 살이 쪄 보이지 않지만 숨은 살이 장난 아니였고   20대 때 70킬로 정도 나갔던 걸 생각하면  절망적인 수준이죠...
그래서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고 살을 뺐던  경험을 소개 할까 합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두 달에 10킬로는 우습게 뺄 수 있습니다..
요즘도 살을 빼고있는데  2주에 5킬로 정도  뺐습니다..
혹시  비만으로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면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살을 빼려고 이것 저것 실험도  해도고 책보고 공부도 해봤는데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 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체질 차이나 환경의 차이가 있겠지만 평범한 직장인은 대체로 성공하리라 생각 합니다..
먼저 살이 왜 찌느냐를 생각해 보면   소비하는 칼로리 보다 입력(?)하는 칼로리가 더 많아 여분의 칼로리가 남아서 살이 된다고 할 수 있겟죠..
즉, 먹는 것을 적게 먹거나, 운동을 많이 해서 칼로리 소비를 많이 하거나 하면 살은 빠지게 됩니다..

거두절미 하고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아침은 굶습니다...
이 부분에서 공감이 안 가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아침을 먹어야 건강한데 왜 아침을 굶느냐 하실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제가 공부 해보니 (독서겠죠   ^^)    적게 먹는 소식이 오히려 몸에 좋고,  공복 기간이  많으면 그 기간동안 몸에 독소가 빠져 나간다고 합니다...
 하루에  한끼 먹어도 건강하게 사는 사람도 많은데 하루 두끼를 먹는다고 큰일은 나지 않을 것입니다..
 정리하면 식사는 점심, 저녁만 합니다... 그리고 저녁이후  물 이외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 오전 10정도면 배고 고픕니다..
이런 공복의 상태를 즐기시면 됩니다..   그 기간동안 몸에 독소가 빠져 나가고 몸이 가벼워지고 점심에 밥 먹을때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이제 점심을 뭐로 먹느냐가 중요한데요...
저는 도시락을 싸서 다닙니다. 저희 직장 동료중 도시락 싸서 다니는 직원들과 같이 먹는데  저도 그 대열에 합류를 했습니다..
이제 중요한데요..  밥은 흰밥은 먹지 않고 현미 잡곡밥을 먹습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현미밥은 그냥 먹으면 껄끄럽고 흰밥보다는 맛이 없습니다..
그런데 현미가 보약입니다..      현미 70%, 찰쌀현미 20%,  검은 콩, 조, 수수 등을 섞어서 밥을 합니다..
남자분들 같은 경우 이걸 마누라가 해주냐  하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집사람이 안해주면 내가 하면 됩니다.  ^^
저도 처음에는 제가  주로 했습니다..   쌀통에 적당한 비율로 섞어두면 흰밥하는 것과 똑 같습니다..
이렇게 현미 도시락을 싸 오는데  양은 백미의 3분의 2정도..   즉, 3분의 2공기 입니다..
이렇게 작게 먹어도  백미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영양분이 많고  배가 든든합니다..
반찬은  야채 위주로 하면 좋겠죠...    저 같은 경우  멸치,  마늘 장아찌,  생 양파, 고추,  오이 그리고 이것을 된장에 찍어 먹습니다.  저녁은 밥은 똑같고요(3분의 2공기)   반찬은  위에 말한 반찬에다  된장찌게, 고등어 생선 구이 정도....
식사후 과일 조금 먹어도 좋고요...
그리고 산책을 하거나   운동하면 더 좋습니다..   저녁 8시 이후 다음날 점심 먹을 때까지 물 이외 아무 것도 먹지 않습니다..
커피, 과자, 간식.. 이런걸 전혀 먹지 말아야 합니다..  이렇게 살다가 한달에 한 두번 주말에 맥주나 삼겹살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이렇게 먹으면 고역이 아니냐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매일 매일, 매 식사시간마다 회식하는 기분입니다..
배고플 때 밥을 먹기 때문에 밥이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이런 식생활은 습관 들여 놓으면  살이 빠지는 것은 덤이고 건강도 좋아집니다.
저 같은 경우 중성지방에 고지혈증 증세 있었는데  말끔해 지고 피도 맑아 졌습니다..
작년에 이 방법을 써야 두달에  12 킬로 뺐는데  몸도 가벼워지고 건강 검진도 좋게 나왔습니다.
그후 방심해서 최근 살이 쫌 쪘는데 다시 이 방법을 쓰고 있는데 한달 조금 안됐는데 5킬로가 빠지네요...
비만으로 고민하시는 분이나, 당뇨나 고지혈증 등 건강으로 고민하시는 분은 참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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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이사르21